'리뷰 iN '에 해당되는 글 3322건

  1. Sundroid, 해와 달의 일출 일몰시간 확인용 안드로이드 추천 앱 리뷰
  2. 조선의 북소문이였던 창의문(자하문)의 야경
  3. 꼬챙이, 직접 꼬치를 구워먹는 신개념 꼬치요리주점
  4. 아라리오 갤러리(Arario Seoul), 한성필 개인전 Dual Realities - VOID,텅빈 공간 혹은 공허함
  5. 해넘이 전망대, 마포대교에서 한강 풍치와 석양의 양진낙조를 즐길수 있는 휴식공간 쉼터
  6. 2011 서울 보트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서울마리나 수상전시장에서 개최
  7. CJ 백설 다진양념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비빔국수, 쫄면, 비빔냉면 해먹는 방법

Sundroid, 해와 달의 일출 일몰시간 확인용 안드로이드 추천 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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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날이 길어지고 있다라는것을 절감하고 있는 시기인데, 썬드로이드라는 해와 달의 시간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아침에 산행을 간혹 하고, 동해바다에 여행을 가서 해뜨는 시간등을 알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며,
일출, 일몰외에 월출, 월몰 시간도 잘표시되는 프로그램인데,
유료인 Pro버전과 무료버전 두가지가 있는데, 마켓에서 Sundroid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위젯기능인데, 해와 달의 출몰시간을 위처럼 위젯으로 표시가 가능한데, 등산을 좋아해 야간산행을 자주하시는 분이라면 일몰후에 30분정도후면 날이 어두워져버리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해와 달에 대해서 아주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등을 제공을 합니다.



중고등학교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그래프와 내용들이 아주 자세하게 나오는듯 합니다...^^



GPS 위치를 기반으로 해와 달의 위상을 제공하기도 하고, 위처럼 해뜨는 시각, 달뜨는 시각을 기준으로 알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뭐 일반인이라면 위처럼 자세한 해와 달의 자료까지는 필요는 없겠지만, 위젯의 기능만으로도 상당히 쓸만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은데, 해와 달을 참 좋아하고 관심을 가진분이거나, 일출, 일몰 시간에 민감한 직업을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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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북소문이였던 창의문(자하문)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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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들릴일이 있었는데, 창의문의 야경이 보고 싶어서 두정거장 전에 내려서 야경을 잠시 구경을 해보았는데, 낮에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목련이 화려하게 피어있는 자하문 가는길...






남대문 화재이후에 CCTV로 감시를 철저하게 하는듯...
이런것을 보고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_-;;

기억속에서 멀어져가는 남대문(숭례문)과 복원 현황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소입니다.
낮에만 개방하며, 신분증등을 가지고 가야하는데, 얼마전 1박2일에서 이수근씨가 혼자 다녀온 곳이기도 합니다.


감시초소...


창의문...

창의문(彰義門)

위치 :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조선왕조는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태조 4년(1395)부터 도성을 축조하였다. 도성에는 동.서.남.북에 4대 문과 그 사이에 4개의 작은문을 만들었는데, 성곽의 길이는 당시 영조척으로 59500척(약17km)이었다 한다. 창의문은 성곽의 서북에 위치하여 고양.양주 방면으로 통하는 문으로, 일명 자하문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태종 16년(1416)에 이 길을 통행하면 왕조에 불리하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하여 폐문 되었다가 중종 원년(1506)에 다시 열었다 한다. 인조반정(1623)때는 의군들이 이 문을 부수고 궁안으로 들어갔으며 임진왜란(1592)때 불타 버렸던 문루는 영조 16년(1740)에 재건하고 1958년에 보수하였다.

문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단층우진각지붕으로 내림마루에는 잡상이 놓여있고, 문루의 밑에는 무사석으로 쌓은 홍예문이 있다. 초석은 8각인데 기둥은 원형이고 뜬 창방위의 화반은 장혀를 받치고 있으며,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다. 내부바닥은 어간에만 우물마루를 짜았고, 위에는 연등 천장을 하여 내부 가구가 잘 보이도록 하였다. 서벽에는 인조반정때 공을 세운 공신들의 이름을 새긴 현판이 걸려있다. 문루의 주위 무사석 윗부분에는 여장을 쌓고, 여장에는 총안을 설치하였으며, 북쪽 여장에는 작은 출입문이 있고, 문 좌우로는 성벽이 연결되어 있다.
출처



이쪽으로 나가면 유명한 백사실 계곡이 나오고, 북악스카이웨이쪽으로도 이어집니다.

백사실 계곡과 인왕스카이웨이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종로구 청운동
서울시 종로구 세검정의 동명 유래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자전거로 오르기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단숨에 오르기
북악스카이웨이를 자전거 올라 북한산의 단풍보기!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등정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고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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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챙이, 직접 꼬치를 구워먹는 신개념 꼬치요리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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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는형과 한잔하기 위해서 들린 주점인데, 12시가 다된 시간인데, 다른집은 한산한데, 이집은 꽤 사람이 붐비더군요.
뭐 잘하기도 하겠지만, 아무래도 이런 주점은 1차보다는 2차로 많이 들리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전국에 50여개가 넘는 지점을 가진 체인점이라고 하고, 제가 간곳은 불광점입니다.


기본안주로 나온 건빵과 유부가 들어간 우동국물입니다.


꼬치전문점이라서 그런지 꼬치를 잘 구워먹는 방법이 테이블에 부착이 되어있고, 모든 테이블에 꼬치를 구워먹을수 있는 가스불이 들어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기분좋게 한잔할수 있는 신개념 꼬치요리주점 꼬챙이~
꼬챙이 홈페이지 - http://www.kkci.co.kr/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가격은 아주 저렴하지도, 그다지 비싸지도 않은 가격대입니다.


체인점이여서 그런지 메뉴의 종류는 상당히 많네요...












꼬치전문점이니 꼬치를 맛봐야하는데, 저희는 국물이 땡겨서 해물 누릉지탕을 주문...


걸죽한 국물에 홍합, 새우, 오징어 등의 해물이 맛나네요~




국물이 식어서 좀 데워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불을 켜주네요~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직접 불을 피워서 국을 데우고, 꼬치를 직접 구워먹을수 있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다음에는 꼭 꼬치를 시켜서 직접 구워먹어 봐야겠습니다~


인테리어는 화려하지만, 그렇다고 후지지도 않은 정도로...
편하게 오래먹기에는 그렇지만, 간단하게 한잔 하기에는 딱 좋은듯 합니다.








꼬치요리주점의 실속형 명가로 차별화된 60여종의 다국적 퓨전요리, 한층 다양화된 30여종의 꼬치요리부터 톡톡튀는 후레쉬 칵테일 소주까지라는 홍보문구...



투다리 - 가볍게 소주 한잔하기 좋은 주점
투다리 - 겨울철에 소주한잔하기 좋은 집
투다리 - 간단하게 2차로 한잔하기 좋은 술집 주점
투다리,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저렴한 정겨운 주점

투다리가 생각나기도 한집인데, 투다리보다 가격대는 조금 비싼듯 하기도 하지만,
직접 꼬치를 구워먹을수 있는 재미가 있는 집이 아닐까 싶네요~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한잔하고 집에 가고 싶거나, 2차로 간단하게 한잔하기에는 좋은듯한 집인데, 집근처에 있으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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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갤러리(Arario Seoul), 한성필 개인전 Dual Realities - VOID,텅빈 공간 혹은 공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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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씨의 트위터(@unheim)를 보다가 사무실 근처에서 전시회가 열린다는것을 알고 점심시간에 찾아가본 아라리오 갤러리의 한성필씨 개인전...

위치는 정독도서관, 선재미술관 부근입니다.
입장료도 무료이니, 삼청동, 가회동 북촌한옥마을등에 들리실때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ABOUT ARARIOSEOUL 2002년 개관이래 도전과 패기로 한국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아라리오는 2002년 12월 천안, 2005년 12월 중국 베이징에 이어 2006년4월 6일 서울 소격동에 새로운 갤러리를 오픈 합니다. 국내 대형 화랑의 집결지인 서울 소격동은 한국 현대 미술의 중심에 서 있는 지역이며 또한 한국 미술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인사동과 삼청동을 연결하는 중간지점으로써 문화적 향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아라리오는 서울 소격동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면서 천안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한국의 미술이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2005년 중국 베이징에 진출해 세계미술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첫번째 교두보를 구축해 놓은 아라리오가 새로이 오픈하는 아라리오 서울은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전속작가를 육성해 이들을 세계로 진출하게 하는데 주력한 아라리오의 중요 과제를 바탕으로 아라리오 서울은 젊은 신진 작가들과 더불어 자기 세계가 뚜렷한 중진 작가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인도를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작가들을 소개하고, 이들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판으로 서구의 미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아시아 작가들을 미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아시아 작가들을 육성하며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서 뉴욕, 런던 등 세계의 중심에 서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동시대의 미술과 호흡하는데 앞장서려고 합니다.

서울 사간동 화랑가의 바로 뒷길 풍문여고에서 정독도서관 사이 근처 옛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게 되는 아라리오 서울은 2층 건물로서 천정 3.3m의 80평 규모의 1층 전시장과 2층 소규모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전시공간은 개성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뿐만이 아니라 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제공합니다.

작가와 화상, 컬렉터, 좋은 공간이 어우러진다면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한 무한한 에너지가 생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아라리오 서울은 이제 그 장(場)을 열어나갑니다. 앞으로 아라리오 서울은 이러한 에너지와 더불어 한국 미술의 발전과 한국의 미술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그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HOURS
화요일 ~ 일요일 10:00-19:00
휴관 : 매주 월요일
 
Admission Fee
어른             무료
청소년             무료
 
Address
아라리오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 149-2 (110-200)
02 723 6190
02 723 6191

아라리오 서울 홈페이지 - http://www.ararioseoul.com


Dual Realities Han Sungpil 2011.4.7-5.8




전시관 밖에 걸린 작품입니다.
영상작업과 설치작업,사진 작업 등 총 16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전시관내는 사진 촬영 금지입니다.
가급적 전시회에 가서 촬영금지라고 하면, 작품보호측면이나 공중도덕상 안하지만,
참 괜찮은 전시회인듯한데, 디지털작품이라 작품자체에 피해는 가지 않을듯하고,
홍보겸해서 몇장을 찍어서 올립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동상을 찍어놓은 사진과 그 밑에는 철거하는 모습을 TV로 방송...


맞은편에는 프로젝션으로 동상 철거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1층에는 이것만 보인다고 생각하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절대 안됩니다...
안내 표지판도 없지만, 1층의 오른쪽의 좁은곳으로 꼭 가보셔야 합니다.


하얀색 방에 하얀빛이 나오는 방에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동상이 떡하니 있습니다.
상당히 놀랍고, 모호하면서 놀라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작품명은 VOID,텅빈 공간 혹은 공허함

전시회를 다니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경우는 처음인데,
신발을 벗고 이 방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청동인가 싶었더니 그건 아니고, 속이 빈소리가 나더군요.
크기도 실물에 비해서 축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받았던 충격적이고, 알수없는 묘한 느낌이 뭘까 생각을 해보다가...
작가와 진중권씨의 글을 보면서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갈듯하기도 합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사상은 현실사회주의의 붕괴로 빛을 잃었다. 이후 자본주의가 우월한 듯 했지만, 그 역시 심각한 폐해가 드러나고 있다"며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 사회를 작품에 담아내고 싶었다"고 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 동상의 시선은 동독 사회주의의 건축학적 위업인 386미터의 텔레비전 타워를 향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이 타워에 등을 돌린 채 서쪽을 응시한다. 진중권씨는 이 상황에 대해 이렇게 해석한다. "과거에 사회주의의 위대함을 증언하던 이 기념물은 새로 신설될 지하철역에서 쏟아져 나올 관광객들의 눈요기기 감이 될 예정이다. 그 동상은 우리 속에 들어앉아 구경거리 노릇을 하는 동물원의 거주자들과 비슷한 처지가 되었다. 청동이라는 물질이 수치심을 못 느낀다는 것이 다행이랄까?" 한 작가는 'VOID,텅빈 공간 혹은 공허함' 작품에서 이상적 가치지향의 실종을 극적으로 드러낸다. 하얀 방은 설원에서 모든 것이 하얗게 보이고 원근감이 없어지는'화이트 아웃(시야 상실)'을 상징한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동과 서의 구분이 모호해진 상황에서 가치지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 시대의 단면을 드내내고 있는 것이다.
출처 - 노컷뉴스


1층을 다보시면 출구로 다시 나와서 왼쪽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2층에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보는 동영상같은 설치작품이 있는데, 건물이나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가림막을 치고, 만드는 작업을 작품으로 만드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층의 안내테스크의 모습...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식사를 하시는듯...


2층에는 이러한 테라스도 있습니다.


2층 작품실의 전경...


아아리오 겔러리에서 가지고 온 전시회 설명과 안내문입니다.
작품도록같은것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은 4만원대...


진중권씨가 트위터에서 썼다고 올린 전시회 발문...


진중권씨의 저서에서 발췌를 했다고 하는데, 좀 어렵기는 합니다...-_-;;
미학이라는 학문이 쉬운 학문은 아닌가싶은데,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주원)의 엄마가 내가 너에게 높은 안목을 가르쳐주려고 어렸을때부터 미학공부를 시켰다고 한 이야기가 떠오네요...

VOID,텅빈 공간 혹은 공허함 이라는 작품이 참 인상적으로 남는데, 전문가들의 해석도 좋지만, 한 시대를 흔들었던 인물들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전시회의 작품으로 서있는 모습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산다는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앞으로 몇번 더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괜찮은 전시회인듯한데, 인근에 들리시게되면 꼭 한번 들려보시고, 나름대로의 의미부여를 해보시면 생각해보는 멋진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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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전망대, 마포대교에서 한강 풍치와 석양의 양진낙조를 즐길수 있는 휴식공간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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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윤중로에 갔다가 마포대교를 넘어오는데, 다리위에 짓고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아직 정식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거의 공사가 끝나가는듯...

미리들려본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 윤중로 벚꽃축제 (4월 10일자 사진)

위치는 마포대교 여의도로 넘어가는 우측방면에 있습니다.


한강의 풍치와 석양을 즐길수 있는 휴식공간이며, 24시간오픈은 아니며,
성수기(4월-10월)는 오전 10시부터 24시(밤 12시)까지,
겨울철인 비수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10시부터 23까지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노숙자나 청소년 탈선을 위해서 시간을 정해놓지 않았나 싶네요...

내부공사는 깔끔하게 끝이났는데, 목제로 된 책상이 한강 전망을 나라보며 커피한잔을 하며, 책이나 공부를 해도 좋을듯 합니다~


여의도와 서강대교가 바라보이는데, 딱 일몰을 보기에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오른쪽에는 밤섬과 강북방면이...



마포 어린이 공원, 마포 8경, 마포 종점의 유래

마포8경
01 용호제월(龍虎霽月) 용산강에 비 개인 날 저녁에 뜬달 광경
02 마포귀범 (麻浦歸帆) 삼개나루로 돌아오는 수많은 돛단배의 경치
03 방학어화 (放鶴漁火) 방학교 부근의 샛강에서 밤낚시 하는 등불 원경
04 율도명사 (栗島明沙) 밤섬 주변에 쌓인 깨끗한 백사장의 원경
05 농암모연(籠岩暮煙) 농바위 부근의 많은 인가에서 저녁 짓는 연기 오르는 경관
06 우산목적 (牛山牧笛) 와우산에서 은은히 들려오는 목동들의 피리소리
07 양진낙조(楊津落照) 양화진 강 하늘에 붉게 물든 낙조와 노을의 장엄한 경치
08 관악청참(冠岳晴嵐) 관악산에 맑게 개인 날 어른거리며 오르는 아지랑이의 신비로운 원경

마포팔경중에 양진낙조를 멋지게 즐길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조물도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요~

아리따움(ARITAUM) - 양화대교 한강전망대 전망카페
양화대교 경사형 엘리베이터
빛의 카페 파반(Pavan) - 여의도 마포대교 부근

인근의 양화대교위에는 카페가 있지만, 이곳에 카페가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위치상 버스정류장도 없고,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도 전혀 없어서 쉼터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주말에 나와보니 아직 벚꽃이 만발하지도 않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더군요~
여의도 벚꽃축제를 멀리서 즐겨보거나, 멋진 일몰을 감상하는 곳으로 좋을듯 한데,
자전거를 타고 마포대교를 건너는 분이거나, 운동으로 지나시는 분들이 잠시 들려서 쉬었다가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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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 보트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서울마리나 수상전시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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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윤중로 벚꽃축제 현장으로 가다가 보니
2011 서울보트쇼가 열린다고 하네요~


홀로 느껴보는 봄맞이 꽃나들이의 행복 (불광천, 월드컵공원, 여의도 윤중로)
서울 요트문화공간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16일 개장, 2011 서울보트쇼
MBC 뉴스 후플러스 - 여의도 마리나, 크루즈 운항, 서울항 이상한 한강개발

벚꽃축제에 몇번 들릴예정인데,
기왕에 서울 보트쑈까지 즐기고 싶어서 어떤 행사인지 찾아보았습니다.

전시행사는 육상전시, 수상전시, 문화행사인 마린콘서트, 부대행사인 Stamp Go, 요트포토존,
체험행사인 어린이 마린 체험전 등이 열리며,
서울시 요트협회, 한국수상레져클럽, (주)서울 마리나 주최로 열리며, 4월 11일부터 일부 행사가 시작되며, 4월 19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1.행사명: 2011 서울 보트쇼 

2.행사 기간:2011년 4월 16일(토) ~ 4월 19일(화) 4일간 진행

3.운영 시간:11:00 ~ 23:00(단, 육상 전시장 22:00까지 운영) 

4.행사 장소:서울마리나 및 여의서로(봄꽃축제 주요 동선) 일대

2011 서울 보트쇼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수상레져를 소개하고 체험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서 향후 국내 최대 보트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여의도에서 열리는 이번 2011 서울 보트쇼에는 어떤 행사들이 열릴까요?

①전시:수상 요트 전시, 요트 포토월, 지상 요트 전시, 보트 관련 용품 전시회 등

②체험:딩기요트교실, 크루즈 요트 체험, 아빠와 함께하는 선원 매듭 만들기 등

③문화공연:유명 직장인 밴드와 함게하는 마린 콘서트

시민들에게 새로운 수상라이프를 제시하는 2011 서울 보트쇼 이기에 전시에서 체험, 문화, 홍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11 서울 트쇼를 찾아오시는 방법입니다.

지하철

-9호선(국회의사당역 하차):1, 5번출구 도보 15분

-2호선(당산역 하차):4번출구에서 도보 15분거리

버스

-61, 363, 461, 5615, 5618, 6623, 7613:순복음교회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0분거리

-162, 261, 262, 263:국회의사당 국민은행 하차 후 도보 10분거리

-362:국회의사당 하차 후 도보 10분거리

출처 - 서울마리나 홈페이지


행사장 안내도입니다~
육상전시장, 어린이 마린체험장, 수상전시장, 수상체험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육상에 이런 보트도 전시를~


공사는 행사를 앞두고 막판 진행중인데, 지금쯤에는 대략 공사는 끝이 났을듯 합니다.




정박해 있는 수많은 요트들...




저런 요트나 보트들도 타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홀로 느껴보는 봄맞이 꽃나들이의 행복 (불광천, 월드컵공원, 여의도 윤중로)
서울 요트문화공간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16일 개장, 2011 서울보트쇼
MBC 뉴스 후플러스 - 여의도 마리나, 크루즈 운항, 서울항 이상한 한강개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정보 더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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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백설 다진양념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비빔국수, 쫄면, 비빔냉면 해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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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고, 이제 더운 여름으로 다가가는데, 이런 계절에 많이 생각나는 음식중에 하나가 비빔국수나 비빔면입니다.

근데 집에서 해먹으려면 팔도 비빔면같은 라면을 사다가 먹는것이 일반적인데, 가격이 개당 800원정도씩해서 솔직히 좀 부담스러운면이 있습니다.

이럴때 집에서 국수를 쌂고, 각종 김치, 고추장, 설탕, 간장, 야채, 채소를 넣고 비벼먹으면 좋지만, 솔직히 좀 번거롭지요~
이럴때 좋은 양념입니다. 식자재마트인 다농마트에서 사왔는데, 가격은 5050원...

인터넷에서 보니 최저가로 4700원에 판매를 하네요~

11번가 다진양념 최저가 판매처


생선탕용 다진양념도 판매를 하는데, 동태탕, 대구탕, 알탕용에 넣어 먹는 양념인듯...
11번가 다진양념 생선탕용 판매처


마포 농수산물 시장, 저렴하고 싱싱한 활어 회와 냉동식품들이 가득한 곳

다농마트라고 식자재마트인데, 이외에도 대형마트에서 구입할수 없는 다양한 물건들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다농마트에서 생메밀국수 사리 구입
마트에서 구입한 냉면재료인 사리와 육수
양주골 고기 손만두 3Kg 마트에서 구입
우동, 국수 국물 소스 장국 판매 가격
한방 양념 편육
한상가득 물냉면육수 - 쇠고기맛, 동치미맛
각종 스파게티 소스 가격정보
다농 함박스테이크 마트에서 구입
노리풍 후리가께 - 마트에서 구입한 밥위에 뿌려서 먹는 일본식 양념 가루
집에서 먹는 한상가득 소내장탕 구입
미소식품 해물모듬 1kg 마트에서 구입
한강 난지캠핑장 - 일박이나 당일치기 피크닉으로 좋은 여행지
오뚜기 돼지불고기 양념 - 즉석에서 버무려 먹는 편리한 양념
햄버거 패티 구입해서 집에서 치즈 햄버거 만들어 먹기
난지캠핑장 매점과 근처 대형마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참숯직화구이 모둠 닭꼬치 - 집에서 해먹는 꼬치구이
하림 용가리 치킨, 집에서 전자렌지로 해먹는 후라이드 치킨
백설왕만두, 마트에서 구입한 푸짐하고 저렴한 만두


떡볶이 장, 쫄면비빔장, 냉면육수, 막국수 다대기 등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다양한 제품들~






손간고온조리공법으로 만들었고, HACCP인증을 받은 믿을수 있는 제품이라고...


간단한 조리법과 추가하면 좋은 양념들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가는 국수 소면을 끓는물에 넣고 삶습니다~


소스는 이렇게 캐챱이나 마요네즈를 쓰고 남은 용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우선은 배가 고파서 급한김에 면에다가 참기름과 후리가께를 뿌리고, 소스를 뿌려서 비볐습니다.


양념은 비빔면이나 쫄면에 어울릴듯한 맛입니다.
냉면에 먹기에는 소스가 조금 다른 느낌이 아닐가 싶은데, 비빔냉면용은 다른 소스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냉면, 비빔냉면 20인분 인터넷에서 구입
마트에서 구입한 냉면재료인 사리와 육수

집에서 직접 해먹어보면 대략 비빔면에 비해서 가격이 반이상 다운되는듯한데, 비빔면이나 비빔국수를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집에서 직접 해먹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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