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하조대 해수욕장, 동해의 추천하고 싶은 작은 해수욕장 4
  2. 외옹치항, 강원도 속초의 자그마한 항구, 회집들 2
  3. 옥돌할머니순두부-강원도 설악산부근의 순두부,황태해장국집 방문 시식기
  4. 소라엄마튀김, 대포항 19년 전통의 유명한 새우튀김 맛집 2
  5. 미시령휴게소의 미시령옛길, 구제역으로 당분간 전면통제
  6. 강원도의 해안길 낭만가도,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 방문과 소개 2
  7. 낙산해수욕장 전진항 낙산 어촌계 활어회 센타 이전 소식

하조대 해수욕장, 동해의 추천하고 싶은 작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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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작지만, 참 멋진 해수욕장이자 바닷가인 하조대 해수욕장입니다.



하조대 해수욕장 - 1박2일에 소개된 명소, 동해의 작지만 멋진 피서지
하조대 등대에서 바라본 멋진 바다의 풍경
강원도 하조대 해수욕장 - 고즈넉한 겨울바다
하조대 해수욕장

패밀리가 떴다, 1박 2일 등에서 소개가 되기도 해서 많이 알려지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은 해수욕장입니다.






겨울바닷가... 너무 추운지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날이 추우니 바위에 얼음이 이렇게 얼어 있기도 합니다.


모래 사장도 꽁꽁...





동해 겨울바다의 HD급 화질의 동영상






방파제도 이렇게 꽁꽁 얼어있네요...






넓직한 모래사장...


강물도 꽁꽁 얼어있습니다.


1박 2일 촬영지라는 현수막도~


하조대 군 휴양지입니다.


하조대의 이름의 유래인 하조대정자입니다.


애국가 방송에 나온다는 멋진 바위와 소나무...




하조대 정자에서 바라본 등대...










하조대에 오시면 주로 가시는곳이 해수욕장과 하조대정자인데,
꼭 빠트리지 말아야 할곳이 바로 이 하조대 등대...


이곳에서의 전망은 정말 최고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높은곳에서 바다를 내려다가 볼수 있는곳이 동해에 그다지 많지가 않지요...
개인적으로는 낙산사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과 함께 이 부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 괜찮은 해수욕장에 전망도 좋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붐비지도 않는데,
강원도 양양부근에 한번 들리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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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옹치항, 강원도 속초의 자그마한 항구, 회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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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항 인근에 있는 작은 항구로 외옹치해수욕장과 대포항 중간쯤에 있는데, 이름이 독특해서 유래를 찾아보니 항아리(독)를 엎어놓은 형상을 한 옹치산에서 지명(밧독재)이 유래했다고 하네요




외옹치항의 입구...


외옹치해맞이 쉼터도 있네요~


외옹치항의 전경... 아주 작은 항구이자, 마을인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회집과 조개구이집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대포항에 가면 호객행위에 좀 짜증이 나옥는 하는데, 이곳은 그런것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가격도 알아보니 대포항에 비해서 꽤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이곳의 바다는 조용할때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평안해 보입니다.


은근한 석양도 멋지네요~




갈매기가 너 여기는 어떻게 알고 왔냐라고 물어보는듯...^^


사람의 손을 안타서 그런지 밑바닥까지 훤하게 보입니다


외옹치항의 전경... 참 조용하고 한적한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러고보니 자동차들로 꽉차있네요...


이길로 쭉가면 대포항쪽으로 연결이 되고, 대포항 입구에서 안으로 계속 쭉들어가면 나오는곳이 외옹치항입니다


이번에는 대포항에서 회를 한접시 했는데, 다음번에는 외옹치항에서 꼭 회를 한접시 먹어봐야겠고,
앞으로 종종 찾아가게 될 항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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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할머니순두부-강원도 설악산부근의 순두부,황태해장국집 방문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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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원도 지역의 간수로 만든 순두부를 상당히 좋아해서 설악산이나 경포대쪽에 가면 꼭 한끼는 순두부로 해결을 하고는 합니다.
이번에도 양양쪽에 갔다가 미시령을 통해서 서울로 올라오려고 하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매번 가던 집이 아닌 다른 집을 가보려고 설악산 순두부 맛집이라고 쳤더니 이 집이 쭉 뜨더군요~

위치는 미시령터널 가는 방향에 순두부집이 많이 몰려있는 곳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며, 초당 순두부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집이라고 하네요


맛집으로 소문난 집 치고는 꽤 메뉴가 많습니다.
얼큰한 순두부, 황태정식, 황태해장국, 순두부정식, 산채비빔법, 감자부침, 황태구이, 황태찜, 명태구이, 명태찜, 해물파전, 오징어 순대, 오삼겹, 두부전골, 순두부전골, 두부해물전골, 두부 편육 김치, 촌두부 등등...




홀은 대략 120여명이 먹을수 있는 정도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순두부하나와 황태해장국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각각 7천원



창밖을 내다보면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멋지게 보입니다.


밑반찬입니다.


드디어 나온 황태해장국...
근데 무슨 해장국이 플라스틱 사발에 담겨 나온것도 맘에 안들지만, 미지근하게 나옵니다...-_-++


황태해장국을 양념해서 먹으라고 준 소금과 고추가루와 파


이건 순두부정식...
이거 또한 미지근해서 배가고프면 그냥 들고 원샷으로 먹어도 될정도...-_-;;






아침을 안먹고 나와서 허기에 좀 먹기는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상당히 실망입니다.
뭐 황태찜이나 다른 메뉴가 주종목인지 모르겠지만,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순두부와 황태해장국이 실망이네요


간수를 넣고 순두부를 만드는 주방의 모습입니다.


미역, 취날물을 판매도 하네요


다시마, 황태채도 판매를...


MBC 맛있는 TV에 소개되었다고 하는데, 주종목이 순두부전골과 황태양념구이인가요...-_-;;


바로 옆집은 최옥란 할머니 순두부집입니다.




밖으로 나오니 울산바위가 멋지게 보입니다.


설악산의 전경~


나오는 길에 에이.. 입맛만 버렸다하고 나오는데, 단체관광버스에서 손님들이 무더기로 내려서 들어가더군요.
과연 저분들은 어떻게 평가를 할지...




속초 초당골 황두막

이집은 옥돌 근처에 있는 집으로 몇년전에 가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집인데,
원래 이집 저집을 다니는것을 좋아해서 다른 집을 가봤는데,
아쉬움이 좀 많이 남네요~

뭐 물론 개인적인 취향도 있을것이고, 그집에 정말 잘하는것이 따로 있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이 뭐 평범한 음식점에 비해서 그리 나을것도 없는듯 하더군요.

저도 간혹 맛집이라고 소개를 했다가, 댓글로 가봤더니 형편없더라하는 글이 간혹 달리고는 하는데, 뭐 선택이야 개개인이 하실 문제이고, 저는 제가 그냥 느낀바를 적어봤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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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엄마튀김, 대포항 19년 전통의 유명한 새우튀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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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유명한 대포항에 가면 유명한 집이 회집이 아니라, 유명한 튀김집이 있습니다.


위치는 대포항 입구에서 안쪽으로 50여미터를 들어가다가 오른쪽편에 있습니다.


메뉴는 달랑 새우튀김과 오징어 튀김 2개입니다.


KBS 체엄 삶의 현장에 방영이 되었다고 하네요


옆으로 들어가본 주방입니다. 위생적인 면은 뭐... 그닥...


튀김을 튀기는 모습...


수북히 쌓여있는 새우들... 하지만 순식간에 동이난다는....


작은 생새우는 10마리에 4천원, 큰 생새우는 2마리에 3천원, 오징어는 1개에 천원입니다.
가격적으로는 저렴한 가격은 아닌듯...



아주머니 3분이 계신데 무진장 바쁘시네요...






괘 많은 튀김집이 있는데, 이 집만 엄청나게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동해 속초 대포항 - 횟집, 어시장, 민박 사진보기
위 포스팅에 보면 다른 집의 새우튀김을 찍은것이 있는데, 좀 안습입니다


이게 새우튀김인지, 튀김 범벅인지...


이건 소라엄마튀김의 작은 생새우입니다.
튀김옷이 상당히 얇습니다.

무엇보다 싱싱한 새우에 새우의 맛을 잘 살라기 위해서 튀김을 얇게 잎힌것이 이 집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 할 정도는 아닙니다.
서울 회집에서 서비스로 튀겨주는 새우가 개인적으로는 더 괜찮은듯 하더군요.

그래도 이 정도의 가격에 새우튀김을 먹기에는 이만한곳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
혹시나 대포항에 가신다면 한번 새우튀김을 드셔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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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휴게소의 미시령옛길, 구제역으로 당분간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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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다녀왔는데, 정말 구제역때문에 곳곳에서 소독을 실시하더군요.

보통 강원도를 가게되면 갈때는 한계령으로, 올때는 미시령고개를 넘어서 오는데
오는길에 미시령 옛길로 넘어오려고하니 구제역때문에 전면통제가 되고 있더군요.


멀리 보이는 미시령 휴게소...
이제는 미시령 터널이 뚤리면서 별로 다니는 사람이 없지만, 미시령에서 내려다보는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장관은 가끔 들려보시면 좋은 코스입니다.

강원도 가는길에 들려 본 미시령옛길의 미시령휴게소
미시령 휴계소에서 만난 초강풍


통행금지 - 서울, 인제방면 미시령 터널로 우회
구간은 대명콘도 입구부터 미시령 휴계소까지이고, 구제역이 종결될때까지라고 합니다.


웅장한 울산바위의 사진


미시령 옛길 정상부터 고성, 속초방면 전면통제
인제방면에서 미시령 정상까지는 통행이 가능합니다. - 고성군수, 고성경찰서장

근데 막으려면 완전히 막지, 미시령 정상까지는 통행이 가능한건 뭘까요?


암튼 덕분에 처음으로 타보는 미시령 터널... 톨비가 3천원이더군요


멀리 보이는 미시령 휴계소...


미시령 터널~




국내에서 3번째로 긴 터널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빨리 통과를 하기는 했지만, 미시령 고개를 넘어가면서 느낄수 있는 정취는 사라진듯...


미시령 터널을 빠져나오다보면 좌측에는 저런 멋진 풍차.. 아니 풍력발전기가 있고,
우측에는 인공폭포가 있는데, 빙벽등반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또 다시 하는 구제역 소독... 정말 문제가 심각하기는 한가봅니다.


다만 이런 일반 승용차들을 소독하는것으로 구제역 피해를 줄일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구제역 예방접종이나 주범으로 의심되는 축산관련 업체들의 차량을 전문적으로 단속하고, 관리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인제를 지나 강원도에 가시는 분이라면 미시령 옛길이 통제가 되는데,
정상부근에서 막는듯 해서 괜한 헛걸음을 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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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해안길 낭만가도,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 방문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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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하조대에 다녀왔는데, 최근에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등이 생기면서
양양에는 낭만가도와 해파랑길이라는 길이 생겼더군요...
뭐 좋은 현상이기는 하지만, 남들이 하니 우리도 한다라는 식은 아닐까 싶지만,
이곳은 동해안의 해안길이여서 어떻게 보면 또 괜찮은 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출발해서 통일전망대까지 이르는 동해안 탐방로로 무려 688km라고 합니다.

오륙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688㎞를 잇는 최장 탐방로 ‘해파랑길’이 만들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동해의 해안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 사업 계획을 밝혔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 해안도로 688㎞를 끊이지 않게 이은 탐방로다.

 문화부는 2014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적이면서 이야기가 있는 길로 닦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교포신문


어찌보면 낭만가도는 해파랑길의 일부구간으로 볼수도 있는듯...


해파랑길의 한 구간으로 하조대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하조대 해수욕장


멀리 보이는 설악산~


하조대 해수욕장의 겨울바다~


1박 2일 촬영지로 얼마전에 1박 2일에서 잠시 소개가 되었다는...


하조대 정자입니다.


강원도 해안길을 잇는 낭만가도에 대한 소개입니다.
Romantic Road of Korea


대진, 거진, 간성, 오후, 천진, 속초, 낙산, 하광정, 인구, 경포, 정동진, 금진, 발한, 북평, 정라, 근덕, 일원, 원덕을 잊는 구간으로 강원도 콜센터(1577-2014)나 양양군 관광종합안내서(033-670-2397)로 연락을 해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삼척~고성 간 210km 에 이르는「동해안 낭만가도」는, 동해안을 따라 산재되어 있는 천혜의 경관과 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숙박, 음식, 쇼핑, 체험 등의 적극적인 소비 활동을 진작시키기 위한「광역적 관광브랜드」로 단순한 경관도로 계획이 아니라「관광네트워크 시스템」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독일의 낭만가도」를 기본모델로 계획된 동해안 낭만가도는 동해안의 인구밀집도, 관광산업 특화도, 관광교통량, 관광자원 관광 연계망 등을 고려하여 스페인 발렌시아의 축제광장과 같이 관광객이 자유로이 모여 “소비와 체류”를 하고 “인근관광지를 연계”할 수 있는「관광중심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출처 - 강원도 소식지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등 해안선을 따라서 이어져 있군요...






하조대쪽의 길인데, 낭만가도때문인지 예전에는 흙바닥이던 길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낭만가도와 해파랑길의 한부분인 하조대 휴양소부근입니다.


예전에 패밀리가 떴다에서 나온곳인데, 이런곳을 고즈넉하게 걸어보는것도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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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 전진항 낙산 어촌계 활어회 센타 이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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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쪽에 가게되면 반드시 들리는 곳중에 하나가 바로 낙산사와 낙산 전진항의 방파제...
근데 근 6개월만에 갔더니 방파제옆에 쭉 들어서 있던 천막으로된 회집들이 전부 사라지고,
바로 옆쪽에 건물을 지어서 옮겨갔더군요~



낙산 어촌계 활어회 센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듯...


예전에 비해서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좁은 자리지만 바로 바다옆에서 먹던 맛은 사라진듯...

속초항에도 이런 횟집들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낙산도 사라졌네요...




낚시배 대여도 함께 하나보네요...




Naksan Sushi Ceneter


물어보니 오픈한지는 몇일 안되었다고 하네요~




겨울바라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없네요~


요즘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이런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멀리서 생신 토네이도 바람입니다~


여름에는 모터보트도 그렇고, 사람들이 많아서 물이 좀 흐린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물도 정말 맑네요~

암튼 단골이신분들도 있을텐데, 깔끔해진것이 좋은면도 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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