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 나갔다가 CJ에서 나온 프레시안 삼호요리어묵 국탕용 3천원정도의 가격을 하는 제품을 보고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씨에는 오뎅탕에다가 소주한잔하는것도 좋은데, 요리해먹는것은 거의 라면 끓여먹는것보다 더 쉬운편인데, 길거리에서 하나에 5백원, 천원하는 꼬치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만들어 먹기도 훨씬 편합니다.
뭐 이렇게 흰살생선으로 엄섬된 어묵으로 된 제품도 좋기는 하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편인데, 시장이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저렴한 오뎅이나 어묵도 괜찮습니다.
다만 국물을 내는것이 좀 귀찮기는 한데, 제품에 오뎅스프가 들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라면스프나 소고기 다시다, 까츠오 국물... 이것도 없는 경우에는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셔도 좋습니다.
오뎅이나 어묵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어떻게 만드는지는 거의 모르는데, 신선한 생선과 야채를 선별해서 생선살을 발라 연육과 야채를 곱게 갈아서 반죽을 한후에 모양을 잡은후에 기름에 튀겨낸다고 하네요~
뭐 고급 오뎅이나 어묵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좋은 생선을 위주로 하겠지만, 저가의 오뎅의 경우에는 막회나 세꼬시처럼 이것저것 들어간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 암튼 이런식으로 만든다는것정도만 알아두시면 될듯~
원재료인 생선 연육은 대부분 수입산이고, 제조원은 씨제이씨푸드로 대기업계열사...
제품의 구성입니다. 어묵탕용은 이런식으로 골고루 들어있는데, 오뎅탕을 끓일때는 아무래도 이런 제품이 좋기는 하지만, 막상 끓여놓으면 맛은 거기서 거기라는...^^
어묵 맛내기 스프라는것이 들어있는데, 라면스프보다는 좀 덜 진한데, 두개를 다 넣으면 라면 하나 반정도인데,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약간 싱거운 정도로 간을 하시면 됩니다.
끓이다보면 어묵이 물을 쪽 빨아드링면서 국물이 모자리기도 하는데, 어묵스프가 적을 경우에는 물을 조금 더 붇고, 간장으로 간을 맛추시면 됩니다.
이렇게 집에서 끓인후에 이쑤시게나 나무젓가락으로 꽂아서 드셔도 되고, 걍 대접에 통채로 내놓아도 좋습니다.
저같이 잡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흰떡, 가래떡, 만두, 삶은 계란 등이 있으면 같이 넣고 끓이셔도 됩니다.
그냥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라면 끓이는것보다 더 쉽고, 불어도 맛있고, 약간 덜 익어도 맛있으니, 요즘 같이 매서운 추위에 식구들이 들어올때 오댕탕을 내놓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진짜 맛있는것은 포장마차나 작은 허름한 가게에서 오뎅을 하나 꼬치채로 먹으면서 무가 들어간 국물을 종이컵에 떠 먹는것이기는 한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에서 오뎅탕의 따뜻한 국물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번 시도해보시면 별것아니라는것을 쉽게 알수 있을텐데, 한번 시도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폭설이 내리는 북한산 둘레길에 잠시 다녀온 산행기 (미끄러워 위험하니 등산장비를 챙겨서 다녀오세요)
오늘 서울에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서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었는데, 잠시 북한산 둘레길에 다녀왔습니다.
폭설의 눈 내리는 북한산으로 겨울 눈맞이 산행 출발합니다!
보통은 북한산에 올라가고는 하는데,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산 정상에 다녀오기는 시간이 좀 거릴듯해서 둘레길로 변경을 했습니다.
눈이 꽤 많이 오거나, 장마나 태풍때는 간혹 북한산도 입산금지가 되고는 하는데, 오늘은 별다른 통제는 없는듯...
태풍 볼라벤으로 한강시민공원 출입금지와 북한산등 서울시 모든 산 입산금지
하늘정원길 구간을 갔다가 왔는데, 사람은 2명인가 본게 전부입니다.
눈이 많이와서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테크라고 하나요? 이런 나무계단이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출발을...
근데 평소에는 등산화도 필요없겠다 싶었던 둘레길도 눈이 내리고, 막 눈이 쌓여서 길이 제대로 안보이는 상황은 상당히 위험하더군요...-_-;;
아무리 둘레길이라고해도 눈이 올때나 온후에는 아이젠과 등산스틱을 가져오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오늘처럼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눈이 날릴때는 고글이나 버프와 같은 제품도 있으면 좋을듯 하더군요.
버프 Buff - 자전거, 등산용 복면, 마스크 대용 제품
칸투칸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 등산과 자전거라이딩 및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외선방지 추천 썬글라스 사용기
꽤 춥고 바람이 불어서 시야도 그리 좋지 않았지만...
거의 사람이 다니지 않는 이런 길을 걷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더군요...^^
시간만 좀 여유가되면 북한산 수리봉, 향로봉쪽으로 다녀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내일 여건이 되면 가고 싶기는 하지만, 오늘 눈이 얼으면 산행이 쉽지 않을듯한데, 만약 내일 산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등산장비를 제대로 챙기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둘레길은 평소에는 운동화를 신고 다녀도 충분하지만, 눈이 온후에는 상당히 미끄럽고 위험하니, 아주 조심스럽게 산행을 하시거나, 약간의 등산장비를 챙겨오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런 아무도 없는 등산길을 뽀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길을 걷는 느낌은 걸어보신분만이 아실텐데, 시간이 되시면 안전에 유의하셔서 다녀오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하늘정원길(구름정원길) 구간, 불광사입구 나무계단 테크 공사 마무리후에 재개통
[의정부 부대고기] 안국역 부대찌게 맛집 방문기(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근처 음식점)
오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오늘 안국역 현대빌딩 부근의 부대찌게집에서 너무 맛있게 식사를 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종로구 계동 140번지 41호 지하동 연락처 02-765-9157
위치는 안국역으로 나와서 현대본사 빌딩 골목으로 쭉들어가시다가 다음블록을 지나자마자 지하에 위치한 의정부 부대고기 집입니다.
근데 이름은 부대찌게가 아니라,, 부대고기로 되어있는데, 간판을 보니 20년 전통의 집이라고 하네요~
사무실에서 조금 일찍 나와 12시경에 도착을 했지만, 현대직원들은 점심식사시간이 11시반부터여서 빈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략 테이블이 10개가 조금 넘고, 방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낮술을 하시는 분도 꽤 계십니다...^^
저도 대학시절에 이 부근에서 노가다 데모도(조수) 일을 하면서 낮술을 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_-;;
4명이서 시킨 4인분입니다.
1인분에 6천원이고, 메뉴는 달랑 부대찌게와 김치찌게 두개인데, 대부분 부대찌게를 드시는듯 합니다.
라면사리는 기본으로 하나를 주고, 추가는 천원, 햄사리 추가는 5천원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4인분을 시키면 조금 적은편입니다.
2인분을 시키면 좀 많은듯한데, 그릇이 작아서 그런가요...
반찬도 2명이 가나, 4명이 가나... 양은 똑같습니다...
리필은 당연히 되는데, 아마 테이블이 좁아서 이런듯 합니다.
가급적 2인 1조로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슬슬 끓어가기 시작하고, 라면도 맛있게 익어가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덴뿌라(오뎅), 버섯, 총각김치, 오이무침...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중에 하나가 꽉꽉 누른 공기밥이 아니라, 넓은 그릇에 밥을 누르지 않고 퍼줍니다.
의정부 오뎅식당이 떠오르네요...^^
이제 식사시작!
다른 집과 달리 떡사리도 많고, 베이컨도 들어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싹싹 비우고 나왔습니다~
다사랑 스테이크 - 부대찌개, 모듬철판구이 남영동 맛집
푸짐한 부대찌개 전문점 - 송백식당
이태원 바다식당
서울에는 부대찌게로 유명한 집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인근 광화문의 송백식당, 이태원 바다식당의 존슨탕 등이 이름을 날리는듯 한데,
이 집도 그런집들에 비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듯 하네요.
종로구 북촌 한옥 마을 사진들
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
다만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당히 붐비는데, 그시간을 피하면 편하게 맛난 부대찌게를 즐길수 있는듯 합니다.
인근의 직장인이거나, 근처의 1박2일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북촌 한옥마을을 구경오셨다가,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으시다면 추천할만한 맛집인듯 합니다.
[호반 식당] 안국역 순대전문점 맛집 방문기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부근)
안국역부근의 괜찮은 맛집인 호반입니다.
순대전문점으로 전화번호는 02-733-4886이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서 20여미터를 가다가 첫번째 나오는 오른쪽 골목 안에 있습니다.
식사는 5천원부터 시작하는데, 된장, 순두부, 우거지국, 순대국, 콩비지, 육계장, 대구탕, 오징어백반, 상추백반, 도가니탕, 게장백반 등이 있습니다.
저녁 안주로는 빈대떡, 유두부, 제육, 파전, 조개탕, 간천엽, 편육, 모듬전, 불고기, 버섯볶음, 우설, 오징어 튀김, 육회, 더덕구이, 북어(찜)구이, 도가니 무침, 홍어찜, 홍어무침, 모듬순대, 낙지 볶음, 병어찜, 생태찜, 생태찌게, 대구찜, 서산강굴, 가이바시, 장어구이, 꽃게찜, 꽃게탕등 정말 많은 메뉴가 있네요...
소주는 3천원이고, 주인 아주머니는 서산강굴을 강추하시더군요...
일반 가정집을 개조한듯한데, 뜨끈한 온돌방의 느낌이 나는 집입니다.
밑반찬 사진이 빠졌는데, 미리 세팅이 되어 있는데, 독특하게도 튀김이 반찬으로 있습니다.
고구마, 오징어, 감자튀김 등이 있는데, 식어서 그리 손은 가지 않습니다.
제가 시킨 순대국입니다.
여태 먹어본 순대국중에서 상당히 독특한 느낌이 납니다.
육계장으로 그리 맵지 않고 괜찮더군요.
순대는 이 집에서 직접 만든것같은데, 당면을 가지고 만든 순대가 아니라, 만두속같은것으로 순대를 만들어서 어찌보면 만두국을 먹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국물도 다른 집에 비해서 담백하더군요.
물론 이런 내장들도 듬뿍인데, 깔끔하게 잘나옵니다.
이러한 방들로 이루어진 2층의 모습입니다.
점심시간인데도 예약손님이 꽤 많더군요.
1층의 주방입니다.
소나무 가로수길의 가회동 북촌한옥마을 길
의정부 부대고기, 안국역 부근 부대찌게 맛집
병천순대전문점, 안국역 부근의 깔끔한 순대국집
참골 명동칼국수 - 가회동 북촌한옥마을부근의 칼국수, 만두국
황금정, 안국역의 참숯 돼지갈비, 등갈비 전문 음식점
응암감자탕 - 안국역 부근의 감자탕, 불뼈찜, 뼈해장국의 음식점
재동골 순대국, 안국역 부근 독특한 방식의 순대국밥집
코리아 꽁치김치찌개, 돼지김치찌게 식사의 안국역부근 점심 맛집
이외에도 꽤 많은 맛집이 많은 동네입니다.
1박2일에 나온 가회동 한옥마을 기행, 한옥체험살이, 포토존, 창덕궁
종로구 북촌 한옥 마을 사진들
최근에 1박2일에 북촌 한옥마을이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 한옥마을 구경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괜찮은 음식점에 들려서 속을 든든하게 하고, 한옥마을을 즐겨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마포농수산물시장 회센터의 횟집에서 구입해서 먹어본 싱싱한 숭어회 시식기
다농마트, 식자재 전문마트로 저렴하고, 다양한 식료품이 구비된 추천 할인매장(가락본점, 상암점)
다농마트에 쇼핑을 갔다가 동생이 회나 한접시 먹자고해서 바로 옆의 회센터에 가서 숭어회 2만원짜리를 구입해서 먹어 봤습니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데, 상당히 저렴하게 파는곳이 많으니 홈플러스같은 대형마트만 들리지 말고, 이곳에도 한번 들려보시면 좋습니다.
난지캠핑장 매점과 인근 근처의 저렴한 대형마트와 식자재마트인 다농마트, 홈플러스의 가격 비교
요즘은 회값이 유통이 발전하면서 전국적으로 평준화가 되어서 그닥 비싸지도 싸지도 않지만, 조카와 함께 물고기 구경도 하면서 보기에는 좋은듯 합니다.
그러고보면 회값은 이상하게 바다에 가서 먹는게 제일 비싼듯...-_-;;
우리 조카 연서는 이거는 뭐야. 저거는 뭐야라고 물어보면서 신났더군요~
전어, 광어, 우럭, 돌돔, 장어, 문어, 전복, 멍게, 해삼 등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을듯~
저희가 간곳은 그중에서 3011호의 태평양 수산(전화번호 02-373-8448)
주차는 마포농수산물시장내에 무료주차가 가능하며, 지하철은 인근의 월드컵경기장에서 5-10분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왼쪽에는 죽은 생선등을 판매하는 어시장이고, 왼쪽은 수족관에 생물을 취급하는 회집이 많습니다.
냉동참치 인터넷이나 시장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해동해서 먹어보기
옆쪽으로 가면 참치회 등 냉동식품을 판매하는곳이 별도로 있으며, 대게, 랍스타 등도 판매를 하더군요~
다만 호객행위는 조금 불편하게 느껴집니다...-_-;;
가오리, 고등어, 갈치등의 생선등도 판매를~
요즘 전어가 절정막바지인데, 회를 미리 떠놓고 저렴하게 판매를 하기도 하네요~
전어구이 & 전어요리법 -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가을 바다의 보양식
집에 와서 먹어본 숭어회...
양은 많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싱싱하고, 탱탱하고 쫄깃한것이 술한잔에 먹기 좋더군요.
통영 석화 통각굴,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생굴로 먹고, 구워먹고, 찌게 라면 요리에 넣어 먹어본 시식기
롯데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광어, 우럭, 연어 모듬회 구입 시식기(바닥에 무채대신 빈용기를 깔아놓은 황당한 생선회)
불광동 청일수산, 광어회 두마리 15,000원에 회를 떠서 집에서 먹어보자!
이마트(emart)에서 판매하는 참치회의 비싸고 귀한 참치 머리 부위
간혹 대형마트에서 할인해서 판매하는 광어회나 우럭회를 종종 사먹기는 하는데, 역시나 회는 바로 잡아서 먹어야 제맛인듯합니다. 물론 숙성을 시켜서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하기는 하는데, 숙성하고.. 쓸어놓은것하고는 차원이 다르니, 회를 제맛으로 즐기시려면 직접 횟집이나 이런 수산물센터에서 바로 잡아서 드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남 완도 전복, 인터넷에서 살아있는 생물 제품 구입해서 전복회, 전복라면 만들어 먹기 (전복의 손질방법, 효능, 크기별 구입방법)
몇일전 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는데, 전복회가 나왔더군요... 먹다보니 요즘 기력이 많이 없으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럽더군요~ 대형마트에 가며 이것보다 훨씬 작은것(그것도 죽은것)을 3마리에 만원에 할인해서 판매하고는 하는데, 이건 양도 많고, 싱싱합니다.
완도친구 참전복이라는 상품명인데, 완도 바다양식장에세 재배한것으로 홈페이지는 www.wando79.kr 주문을 했더니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익일오전 특급배송으로 도착
다른 제품들도 많이 봤는데, 가격이 저렴한것은 작아서 라면에 넣어먹는 정도밖에 안되고, 큰것은 너무 비싼데, 위 제품은 회로도 괜찮고, 라면이나 전복죽에도 괜찮더군요~
이런식으로 바닷물과 산소포장으로 되어있고, 아이스팩도 들어있는데, 살아있어서 싱싱하더군요~
뒷면에는 궁금한 사항과 손질하는 방법등이 적혀있는데, 회로 바로 먹는것이 가장 좋고, 나머니즌 랩으로 포장해서 냉장고 냉동실에 급냉을 시키라고 하네요~
크기는 라이터 정도의 크기인데, 전복의 크기로 부르는 명칭은 11.5cm정도의 크기를 5미, 10cm 8미, 9cm 11미, 8cm 15미, 7cm 20미, 6cm 30미라고 부르는데, 미(尾 꼬리미)는 전복을 세는 단위로 보통 1kg단위로 거래가 되는데, 예를 들어 10미라고 하면 1kg에 10마리짜리 전복을 일컽는다고 하네요.
4-10미는 고급혀으로 선물, 환자보양식, 전복회, 고급요리에 쓰이고, 일반형인 12-18미는 선물, 가정보양식, 전복회등에 쓰이며 실속형인 19-40미는 전복구이나 찌게, 라면등에 주로 사용된다고 하니 전복 선택, 선물시에 용도에 따라서 적절한 크기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통영 석화 통각굴,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생굴로 먹고, 구워먹고, 찌게 라면 요리에 넣어 먹어본 시식기
김명자 굴국밥, 보쌈, 굴요리 전문점 - 해장이나 술한잔하기에 좋은 안국동 맛집 방문 시식기
인터넷으로 주문한 통영, 거제의 양식 생굴로 굴전, 굴무채 무침 해먹기~
이곳에서 주문하면 이런 전복칼을 주는데, 일반 칼이나 과도로는 전복을 떼어네다가 손을 베일수 있는데, 휘어지면서 전복을 껍질에서 분리하는데 아주 유용하더군요~
전복의 효능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미용, 자양강장, 산후조리, 허약체질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서 식용 및 약용으로도 사용되는데, 조개류가 피로한 신경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특히 전복은 시신경의 피로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간기능에 이상(간염, 간경변, 간암)이 생겼을때 나타나는 병증 5가지!
예전에 어머니가 급성간염으로 병원에 몇달간 입원을 하고, 퇴원후에 간에 좋다고해서 전복죽을 끓였던 기억도 나네요~
전복손질법은 족부세척, 껍질과 실의 분리, 살과 내장의 분리, 껍질과 내장의 분리, 이빨의 제거, 모래집 제거 등을 거쳐서 깨끗하게 손질을 해야하는데, 처음에는 좀 징그럽고, 살아있는것을 죽이려니 좀 미안한 감도 있지만, 직접 해보니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실물을 꺼내서 다시 한번 라이타와 비교... 참고로 라이터의 길이는 7.5cm정도의 길이입니다.
껍질을 분리하고 본격적인 세척을~
내장, 모래집등... 모래집은 버리고.. 내장은 먹어보니 일반 조개살을 먹는 느낌입니다.
전복껍질읜 안쪽의 빛나는 부분은 예전에는 자개장 나전을 만드는데 사용을 했고, 전복 껍질은 깨끗하게 씻어서 끓여마시면 눈 시력에 좋다고 합니다.
드디어 손질완료... 처음에는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아니네요...^^
아버지 드시라고 살아있는 전복을 쓸어놓았는데, 몇일전 일식집에서 먹은 전복은 좀 딱딱한 느낌이였는데, 싱싱한 전복을 바로 잡아서 회로 썰어먹으니 딱딱하다기보다는 상당히 탱탱한 느낌으로 쫄깃한 느낌이더군요~
단, 아무리 싸도.. 전복이라서 아버지는 4마리를 해드렸는데, 혼자서 드시기에는 조금 많은 양정도이고, 둘이서 먹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입니다.
어머니는 회를 별로 안좋아하고, 이빨이 별로 좋지 않아서 우동과 라면에 넣어서 푹 쌂았는데, 상당히 말랑말랑해서 먹기에도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전복죽에 다시금 도전을 해봐야겠는데, 집에서 보양식이나 영양식으로 드시고 싶으신분은 완도에서 직접 잡아 다음날 배송되는 싱싱하고, 양도 푸짐한 이런 전복 제품을 구입하셔서 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단골집으로 종종 구입해서 먹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영 석화 통각굴,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생굴로 먹고, 구워먹고, 찌게 라면 요리에 넣어 먹어본 시식기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속의 대추는 먹어도 될까요? (대추의 약효와 체질별 삼계탕 먹는법)
KBS 스펀지 기운내로드 - 경기 고양시 미꾸라지 털네기 벵게식당, 전남 강진 용봉탕 자라농장, 시흥시 눈꽃삼계탕 퓨전굽는삼계탕
투리월(TouriWorld), 유럽 자유 배낭여행자를 위한 여행 정보, 계획 짜는 방법 등을 모아놓은 추천 홈페이지 사이트
투리월 사이트는 여행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로, 현재는 유럽을 위주로 콘텐츠를 쌓아가고 있는 업체인데, 한국에서 유럽 배낭여행이나 무전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계획가 일정, 경비등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사이트이며, 투리월에서 제공하는 국가나 도시별 정보를 외국에 해외여행을 나갔을때 인터넷 연결없이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볼수 있게 유료 서비스도 제공하는 업체로 유럽 여행을 자주 하시거나,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리월 홈페이지 - http://www.touriworld.co.kr
투리월 투리앱, 해외여행시에 가이드북 대신 스마트폰에 여행정보를 넣어갈수 있는 배낭족을 위한 앱 리뷰(안드로이드, 아이폰용)
회원가입을 하시면 사용하는데 제약이 없으며, 외국에서 3g, lte, wi-fi 연결없이도 투리월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위 링크를 확인해 보시면 되는데, 현재 android에서는 모든 서비스 국가나 도시의 컨텐츠를 구매할수 있지만, ios iphone, ipad에서는 체코밖에 구입을 할수 없는데, 조만간 다른 국가들의 서비스도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리앱 서비스는 비행기모드나 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 공기계에서도 전원만 들어오면 작동을 합니다~
투리월 사이트는 뭐 이런저런 주절주절한 이야기 없이 여행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하기때문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상당히 직관적으로 잘되어 있는데, 상단의 메뉴에서 여행준비, 추천루트, 나라별 여행정보, 투리월 광장, 마이블로그 등을 이용해서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여행준비에 들어가보시면 여행 계획을 짜는 방법, 출국전에 준비해야 하난 항공권, 여권 만들기, 유럽 철도패스 구입하기, 증명서 발급하기, 환전, 짐꾸리기 등 놓치면 안되는 부분을 잘 설명해주고 있고, 출입국하기나 유럽에서 교통편 이용하는 방법, 현지에서 우편, 전화,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 여행중 유의사항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추천루트에 들어가보면 7일, 10일, 15일, 25일, 37일, 76일 등 기간별로 유렵여행을 떠나게 될때 어떤 코스가 좋은지도 설명을 해주고, 각 여행마다 일정별로 어떤식으로 움직이면 좋은지도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나라별 여행정보는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이나,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등 현재 총 13개 국가를 소개하고 있는데, 해당 국가마다 여행명소나 유명 도시에 대해서 하위 메뉴로 존재를 합니다.
투리월 투리앱, 해외여행시에 가이드북 대신 스마트폰에 여행정보를 넣어갈수 있는 배낭족을 위한 앱 리뷰(안드로이드, 아이폰용)
그리고 위에서 말한 유료콘텐츠는 여기의 내용을 스마트폰에 담아가는것이니... 관심있는 국가나 여행중에 들리시게 될 국가는 무거운 종이책인 가이드북을 가지고 여행을 하시기보다 투리앱을 사용해서 가지고 다니시면 좋을듯 합니다.
해당 국가에 들어가면 국가에 대한 역사, 문화, 날씨, 여행시기, 긴급 연락처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해당 국가의 교통편, 현지 음식, 현지 쇼핑, 축제, 이벤트, 하루 예산 짜기, 간단한 현지언어 회화 따라하기등도 소개를 해줍니다.
프랑스 국가에서 하위 메뉴는 파리, 베르사유, 모나코공국을 제공하는데, Pari에 들어가면 파리의 역사나 영화, 책속에서 소개된 여행지, 시내교통편인 버스, 지하철, 도시 전체 지도 등 다양한 지도를 제공합니다.
뭐 여행전부터 전체 여행정보를 다 알고 갈수는 없는것이니, 이런 메뉴가 있다는것을 잘 알아두시고, 나중에 투리웹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투리월 광장은 사용자들이 만들어가는 여행정보로 나의 여행기, 여행 일정 리뷰, 여행 정보방, 동행 구함, 나도 특파원 등의 메뉴가 있는데, 여행 정보방에 가면 숙소, 맛집, 나라별 Q&A도 올리고, 볼수있는데, 다른 분들의 괜찮은 글들중에서 자신이 여행중에 나도 가봐야겠다는곳은 글의 우측상단의 스크랩하기로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책갈피 식으로 저장을 할수도 있고, 트랙백으로 블로그등에 보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미니홈페이지 기능도 제공을 해서 투리월 광장에 있는 중요한 자료를 스크랩한것이나 방문국가 설정등을 통해서 자신이 답사하고, 찾아가본 나라들을 정리할수도 있습니다.
투리월 홈페이지 - http://www.touriworld.co.kr
아직 시작한지는 오래되지 않아서 투리월광장에 그다지 많은 자료가 없는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유럽여행정보를 체계적으로 참 잘 정리를 해놓은 사이트인듯 합니다. 보통 여행정보를 구하려면 포털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등에서 자료를 구하는데, 많은 정보를 접하기는 쉽지만, 체계적으로 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잘못하다가는 중요한 정보를 놓칠수도 있는데, 유럽 여행을 가시려는 분이라면 투리월에서 큰틀을 잡으시고, 좀 더 디테일한 내용들은 검색을 통해서 보강하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리월 투리앱, 해외여행시에 가이드북 대신 스마트폰에 여행정보를 넣어갈수 있는 배낭족을 위한 앱 리뷰(안드로이드, 아이폰용)
그리고 여행을 떠나실때는 스마트폰에 투리앱을 가져가면 비싼 데이터통신 요금도 없이 확인해 볼수 있으니 더 좋지 안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