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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미스 치킨, 저렴한 가격의 후라이드, 양념치킨과 안주류를 판매하는 호프식 체인점
  2. 집에서 시도해본 육회 + 냉면의 육회비빔냉면의 실패담
  3. 편의점 김밥 비교 - 밀어먹는 스테이크, 참치햄샐러드, 불고기, 유부 통살치킨, 왕 김밥
  4. 불광천(응암역, 새절역, 구산역)의 벚꽃이 개화에서 만개, 절정으로 가네요~
  5.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4
  6.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서
  7. 남영동 이춘복 참치, 유명한 혼마구로 참치회 전문점 맛집 vs 동네 단골 참치집 비교

마미스 치킨, 저렴한 가격의 후라이드, 양념치킨과 안주류를 판매하는 호프식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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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의 불광천에 벚꽃구경을 하러갔다가 벚꽃을 보면서 술한잔 먹을곳을 찾다가 들어간 마미스 치킨...

처음가본 집이라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6호선 세절역부근으로 불광천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길가에 탁자를 두고 먹을수 있었는데, 단속을 하면서 이제는 이쪽에서 불광천바로 옆에서 먹을수는 없다고 하더군요.

배달가능하고, 전화번호는 02-307-9292, 인근에 주차도 가능할듯~

손님이 꽤 있는듯... 예전에 신장개업을 할때 보기는했는데, 장사가 제법 잘되는듯합니다.

마미스치킨 홈페이지 - http://www.mamischicken.com/

수유점, 중계점, 과학대점, 김포양곡점, 송내점, 마포점, 쌍문점, 서대문점, 일산점, 공릉점, 중곡점, 의정부점, 상계점, 홍은점, 응암점 , 연대점, 노원점, 성규관대점 등 20여개정도의 체인점이 있는 집인데, 다른 체인점은 위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메뉴는 꽤 다양합니다. 후라이드, 반반, 양념, 양념떡볶이, 만두양념, 상큼파닭, 마늘간장, 다리, 날개, 순살 등 첨보는 닭메뉴도 있고, 골벵이, 황도, 탕, 마른안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포장판매 및 배달도 하던데, 포장가격은 천원정도 저렴하네요.

요즘 닭집들은 배달속도를 높이려고하는지, 대부분 이런식으로 미리 한번 튀겨놓고, 주문이 오면 다시 살짝 기름에 튀겨서 판매를 하는 방식인듯... 아닌집들도 있지만, 뭐 이렇게해도 맛있는 집은 꽤 괜찮습니다.

정가네 반해버린 1/2 반마리 치킨, 술안주나 간식용으로 좋은 그냥 먹어도 되는 닭요리

정가네치킨 - 호텔식 고급 수제치킨의 명가

은평구 응암역 신사동 부근의 추천 맛집 음식점 정리 (주점, 고기, 회, 족발, 치킨집 등)

치킨에 쓰이는 닭은 하림, 동우등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한다고...

신선육과 냉동육을 아는 방법은 닭 뼈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신선육은 일반 닭뼈의 모습이지만, 냉동은 닭뼈가 붉거나 검은색으로 변색이 되어있습니다. 맛도 좀 떨어지는데, 값싼 부페에 가서 나오는 닭날개, 닭봉, 닭윙이 보통 냉동입니다.

안주를 기다리는 불광천의 벚꽃을 보며 소주한잔을 기우리는것도 좋더군요~

불광천(응암역, 새절역, 구산역)의 벚꽃이 개화에서 만개, 절정으로 가네요~

일본의 국화인 벚꽃이 만발한 서울의 봄풍경을 보며 느끼는 단상

저희가 주문한것은 13000원의 마늘간장치킨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늘치킨을 좋아하는데, 세상에 마늘치킨이 이렇게 나온집은 처음봅니다...-_-;;

보통 마늘치킨이라고하면 마늘 빠은것을 매운맛을 없애서 닭과 같이 튀기는식으로 나오는데, 통마늘을 잘라서 나오나니...-_-;;

간장도 좀 그런것이 간이 좋기는 한데, 양념을 같이해서 튀기던지, 제놓고 주는게 아닌가요? 여기는 간장을 후라이드에 뿌려서 주는듯... 한마디로 간장마늘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에 양념간장을 뿌리고, 마늘을 잘라서 내온다는거...-_-;;

근데, 닭은 맛있습니다...-_-;; 걍 후라이드 치킨을 시킬것그랬다는.. 간장소스와 마늘이 3천원은 좀 그러네요...

혹시 마미스에 가신다면 이건 시키지 마세요(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간장국물이 떠있네요...-_-;;

간장마늘치킨에는 좀 실망을 했지만, 치킨의 바삭함이나 부드러움은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마늘치킨은 대림동 대림역부근에서 먹는것이 좋을듯)

담에 또 갈 생각도 있는데, 담에는 꼭 후라이드나 양념치킨을 먹어야겠고, 왠지 파닭을 시키면 후라이드에 파만 뿌려서 나올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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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시도해본 육회 + 냉면의 육회비빔냉면의 실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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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를 사와 안주로 만들고, 조카가 냉면을 해달라고해서 만드는데, 육회비빔밥은 몇번 해먹어봤는데, 갑자기 육회로 냉면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인터넷을 찾아보니 육회냉면이라는것이 있기는 하다. 서울에서 전혀 못본듯한데, 서울에서 판매하는곳도 있는듯...

육회 맛집

집에서 만들어 먹는 저렴하고 맛있는 육회 비빔밥

육회 비빔밥이야 밥에다가 육회를 넣고, 고추장을 넣고 비벼먹으면 맛이 꽤 좋은데, 냉면은 어떨까?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방법과 동일하게 시도...

비비고 나니 약간 후회가...-_-;;

먹어보니 정말 이상하다. 육회가 냉면에 묻쳐버리면서 냉면의 맛도 아니고, 육회의 맛도 아니고... 애매하고, 찝찝한 느낌... 이유가 뭘까 싶어서 다른 육회냉면시식기를 살펴보니 보통 일반면으로 하지 않고, 밤으로 만든 면으로 육회냉면을 내놓기도 하고, 일반 냉면이 아닌, 아주 가는 면발의 냉면으로 제작을 하는듯...

메밀이 아닌 감자전분으로 만든 하얀색 면발의 물냉면

또하나는 육회를 한우가 아닌, 호주산 냉동으로 구입한것... 그래서 육회가 해동이 되어서 약간은 쫄깃한 맛이 없는것이 냉면과 각각의 맛을 내지 못하고, 합체가 되어버린 느낌... 간혹 냉장 한우육회를 구입하면(대략 3배정도의 가격차이) 상장히 쫄깃한데, 담에는 한우 육회를 사서 도전을 한번 해보야 겠다...

그리고 한우물냉면도 한번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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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김밥 비교 - 밀어먹는 스테이크, 참치햄샐러드, 불고기, 유부 통살치킨, 왕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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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일을 하다보니 밥을 사먹기보다는 김밥 등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GS25,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마다 참 다양한 종류의 김밥이 있더군요.

가격도 천원부터 2천원정도까지 다양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천원짜리 불고기김밥과 참치 김밥이 괜찮은듯...^^

이 제품은 포장부터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김밥으로 가격도 1600원정도하던데... 스테이크하면 쇠고기의 씹는맛이여서 그걸로 알고 구입을 했습니다.

근데 불고기 스테이트에 주재료는 닭고기와 돼지고기네요...

씹는 맛은 없고, 고기를 갈아서 좀 참치같은 느낌이 나는 허무한 김밥인듯...-_-;;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불고기 김밥입니다. 이것또한 주재료는 국내산 돼지고기이기는 한데, 고기를 갈아서 만들기는 했지만, 씹히는 맛이 괜찮더군요~

가격은 단돈 천원.. 통신사카드로 할인받으면 850원입니다~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데워드시면 따뜻한 김밥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걍 찬 김밥이 더 나은듯..


이건 천원자리 밀어먹는 김밥 시리즈의 왕김밥입니다.

보통 집에서 싸먹는 행, 단무지, 덴뿌라(오뎅), 오이, 당근, 계란등이 들어간 제품인데, 맛은 그닥... 이것보다는 5백원 더주고, 김밥천국에서 먹는게 더 나을듯...

이건 개인적으로 두번째로 선호하는 참치햄샐러드 김밥입니다.

물론 참치회가 아니라, 참치캔에 들은 참치인데, 소스와 더불어서 부드러운 맛이 좋습니다.

근데 참치김밥에 참치뱃살을 넣어서 팔면 원가가 얼마나 할까요...^^ 초밥왕에보면 나오기도 하는듯한데~

이건 1200냥짜리의 유부 & 통살치킨김밥입니다.

하나의 김밥에서 두가지 맛을 보여주는 김밥인데, 한쪽은 유뷰가 들어가있고, 한쪽은 통살치킨이~

이쪽이 유부인데, 간이 적절해서 꼭 유부초밥을 먹는 느낌이 납니다~

다른쪽은 치킨이 들어가있는데, 닭은 좋아하지만, 왠지 김밥과는 궁합이 맛지 않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개인취향이고, 개개인에 따라서 호불호가 다르겠지만, 가만히보면 불고기김밥이나 참치김밥처럼 괜찮은것들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종류의 김밥들은 생기고, 사라지고를 반복하는듯합니다.

호기심에 이것저것 먹어보기는 하는데, 역시나 구관이 명관인듯...^^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성 마늘햄 라이스샌드, 샌드위치같은 김밥의 제품

담양 떡갈비 라이스샌드, 편의점에서 사먹은 독특한 김밥 제품

혼자서 편의점에서 2천원에 즐기는 김밥과 컵라면의 간단한 점심

김밥촌 - 김떡순, 라제비의 한식,분식의 저렴한 음식점

엄마가 사오신 충무김밥

오늘 오후에 출출할때 간식으로 김밥에 떡볶이 국물을 뭇쳐서 먹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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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응암역, 새절역, 구산역)의 벚꽃이 개화에서 만개, 절정으로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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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부터 시작하는 불광천변의 벚꽃이 이제 활짝 피어서 절정으로 가고 있는듯합니다.

아마 이번주말에 비가 내리고나면 상당히 많이 낙화가 될텐데, 인근주민이라면 운동이나 나들이, 마실삼아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여의도에도 다녀왔는데, 웅장함은 윤중로가 좋기는 하지만, 증산역부터 응암역을 넘어 역촌역까지 지하철6호선 구간을 이으면서 쭉 펼쳐진 풍경이 참 멋지고, 아름다운 코스인듯 합니다.

여의도에 비해서 사람도 별로 없고, 운동하면서도 즐길수 있어서 더 좋은듯 합니다.

가장 만발한곳은 응암역부근이 가장 만발한듯하더군요~

길건너쪽은 조금 벚꽃나무들이 아담하게 작은듯...

이런 멋진 벚꽃터널길을 조용히 혼자 걸어다니기에 이만한곳이 없을듯...

아직 개화가 덜된 나무들도 꽤 있는데, 주말쯤이면 절정에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거나, 조깅, 걷기 운동을 하면서 즐겨보시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울 봄꽃길 100선, 봄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

응암동 불광천 벚꽃의 낙화

은평구 불광천, 응암동 벚꽃 개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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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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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공식적으로는 2012년 4월 17일인 오늘까지이지만, 벚꽃이 늦게 피어서 23일까지 연장을 하며, 교통통제도 23일까지 한다고 하니,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주중이나 이번 주말에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마 이번 주말경에 절정에 낙화가 시작될듯한데, 아쉽게도 주말에 비소식이 있으니 그전에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2013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행사 방문기-멋진 벚꽃의 개화,절정과 교통편, 행사안내

은평구 불광천 벚꽃놀이, 멋진 저녁 야경속에 활짝 피어난 여의도 윤중로 못지 않은 벚꽃구경 추천 명소

행사지역은 위 지도의 서강대교입구부터해서 국회의사당을 빙둘러서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소지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서로.. 불꽃축제인지 불꽃쇼를 개막일에 했다고 하네요~

중간부분의 벚꽃은 아직 20%도 개화가 안되었는데, 벛꽃에 따라서 90% 이상 개화된 나무도 있더군요~

원래는 윤중로 벚꽃축제로 불리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로 불리네요~

교통편입니다. 버스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내려서 걸어오시면 되고, 지하철은 아래의 운행시각과 도보 거리를 고려해서 가까운곳에서 오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당산역,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국회의사당역 등 2호선, 5호선, 9호선이 다닙니다.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은것이 사람들이 꽤 많이 차를 몰고와서 주차를 하려다가 시간을 다 낭비할수도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곳이 국회둔치 주차장인데, 오전인데도 거의 꽉 차있고, 교통통제 구간쪽이라서 들어오기도 힘들듯합니다.

여기는 엘림주차장이라고 순복음교회건너편에서 우측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여기도 만만치는 않을듯 합니다.

이외에 지하철역부근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좀 걷더라도 양화대교 남단쪽에도 한강주자창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침에 들렸더니 사람도 없고 조용히 커피한잔 들고 둘어보기 좋네요~

아직 한참 피고 있는 벚꽃도 있고~

한참 만개의 절정으로 다가가는 벚꽃나무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만든듯하더군요.

뭐 주말이나 저녁밖에 시간이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평일 오전에는 이런 멋진 길을 혼자서 유유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아침에 출근을 서둘러서 잠시 들리셔도 좋고, 주말 아침에도 좋을듯 합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참 이쁘기는 한데, 몇일 더있으면 만개되고, 낙화되는 모습은 더욱 장관이지요~


오늘 들었던 노래중에 참 좋았던 Pat Metheny Group의 Are You Going With Me~를 들으며 걷는 기분은 상쾌도하다~

2011 서울 보트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서울마리나 수상전시장에서 개최

공사가 중단된 양화대교, 크루즈 선박을 위한 개량공사
MBC 뉴스 후플러스 - 여의도 마리나, 크루즈 운항, 서울항 이상한 한강개발

사진찍기 명소중에 하나인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서울 마리나와 양화대교~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개나리나 진달래도 많이 피어있었는데, 다른 꽃들은 별로 보이지 않는듯~

서강대교 북단의 행사장 입구는 중국, 동남아 관광객들로 붐비는데, 이분들은 안쪽으로는 잘 안들어오시네요~

23일 오전까지 이쪽 여의서로는 교통이 통제가 된다고 합니다~

봄꽃축제 행사장... 이외에 다양한 전시나 행사등이 있는데, 뭐 거의 매년 비슷해서 잘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런식의 간이매점도 들어서서 도시락, 사발면, 커피, 음료등을 판매도 합니다.

정독도서관의 봄날 풍경,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만발한 멋진 곳

미리들려본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 윤중로 벚꽃축제 (4월 10일자 사진)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소식 안내(주차, 교통편, 위치 등)

서울 봄꽃길 100선, 봄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

응암동 불광천 벚꽃나무 아래에서 한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의 끝자락

아직 끝나지 않은 여의도 벚꽃축제

한강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주차장,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안내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마지막날 아침 벚꽃 사진

참 봄꽃을 즐기기에 좋은 행사인데, 아름다운 만큼 그 기간도 꽤 짧은데, 행사가 23일까지 진행된다고하니, 놓치지 마시고, 한번 멋진 봄놀이를 즐겨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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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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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조용할때오니 좋네요~
행사는 오늘까지인데 만개는 아직입니다
이번 주말쯤이 절정이 아닐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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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현장에서 사진찍어서 스마트폰에서 바로 올린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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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이춘복 참치, 유명한 혼마구로 참치회 전문점 맛집 vs 동네 단골 참치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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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이춘복 참치...

저도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이춘복 참치가 상당히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지만, 막상 가보지는 못했는데, 남영역부근에 갈 일이 있어서 들려 찾아가 보았습니다.

1호선 남영역부근인데, 4호선 숙대입구 6번출구로 나오셔서 가셔도 얼마 멀지는 않습니다.

1,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에는 다찌와 홀이 있고, 2층에는 홀손님만 받는데, 1층 다찌에서는 금연이라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나가서 피우셔야 합니다.

참치집이 체인점으로 확장을 하면서 로고도 있네요~ It's Good Taste of Bulefin Tuna Since 2001

남영점외에 노원구 상계동, 마포구 서교동 , 종로구 간철동 삼일빌딩 부근 등의 체인점이 있다고 하네요.

저녁메뉴와 점심메뉴가 따로있는데, 참치회는 참치스페셜이 25000원, 실장추천참치 35000원, 일품참치 50,000, 혼마구로 70,000원으로 다른 집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편입니다.

6-9세는 50% 할인이 적용되고, 10세이상은 성인기준이며, 소주는 4천원이네요

보통 처음 가는 참치집은 가장 아래에서 바로 윗단계를 먹어보는데, 이집이야 워낙 명성이 자자한곳이라 그 윗단계인 5만원짜리 일품참치를 시켜보았습니다.


근데 어라~ 처음나온 뱃살은 좀 많이 실망입니다.  해동도 너무 되었고, 처음부터 이런 부위라니 좀 실망스럽더군요.

두번째부터는 조금 나아졌네요~ 다만 메까는 좀 아쉬움이...

보통 일반 참치집에가면 우선 초밥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스끼다시가 나오는데, 이 집은 초반부터 튀김이 나옵니다.

가만히보니까... 손님에게 순서대로 제공을 하는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스끼다시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방식인듯한데, 나중에 튀김이 한번 더나오더군요...-_-;;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약 50명이 앉는 다찌에 10여명이 앉아계셨는데, 조금 있으니 이 넓은 다찌가 다 꽉차더군요.

실장님은 1층 다찌에서 일하시는분이 4분 정도가 계시던데, 홀과 다찌를 신경쓰시느랴고 정신이 없는듯...

부탄까스에 토시불로 참치를 굽던데, 처음에는 다다끼를 만드나 싶었는데, 참치를 삼겹살처럼 구워서 내놓더군요.


이 마음에 안드는 뱃살은 계속주네요...-_-;;

그래도 스끼다시는 꽤 잘나오는 편인듯 합니다.

뒤늦게 나온 초밥은 미니초밥처럼 일반초밥보다 작은것으로 나오더군요.

이 놈의 물컹한 뱃살과 씹히는 맛도 거의 없는 메까도로에 슬슬 짜증이 나더군요...-_-;;

그러다가 나온 메뉴인데, 오호~ 정말 빗깔도 맛도 좋습니다.

이런 맛에 좀 비싸더라도 참치를 먹는건데요...^^

그리고 한번 더 소고기 1++ 마블링 못지 않은 부위를~

그러나 만족스러움은 딱 여기까지더군요...-_-;;

아까나온 튀김은 또 한번 나오더군요...-_-;;

이건 홀에 들어가는 참치를 찍어본것인데, 거의 부페 참치수준이네요...-_-;;

이후에는 초반에 나온 뱃살과 이런부위로만 주시더군요...

정량은 먹었으니 이제부터는 이런건가 싶은 아쉬움이...-_-;;

유명한 맛집이라고해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갔는데, 몇몇 부위들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지만, 전반적으로는 좀 기대이하인듯합니다.

은평구청 옆 선우참치, 혼자만 알고 싶은 참치맛집

선우참치, 가격대비 최고인 은평구 강력추천 참치회집

설참치 불광점 - 무한리필 참치집, 은평구 불광동 맛집

저희 동네쪽에서 꽤 유명한 집이자 단골인데, 가격대비나 서비스로 봤을때 이춘복참치보다 훨나은듯합니다.

이춘복에 들린후 몇일있다가 위의 선우참치에 들려서 간만에 또 만족스럽게 참치를 즐겼는데, 둘이서 10만원 조금 안되는 나름 꽤 비싼 술값을 치루었지만, 나오면서 사장님께 정말 잘먹었다고 인사를 하게 나오게 되더군요~

물론 남영동 길가에 비싼 임대료를 내고 장사를 하는 집과 은평구에서 하는 집을 같은 잣대로 비교한다는것이 무리일수도 있지만, 뭐 참치를 먹으러 일부러 시내로 나가는것도 아닌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신경도 못써주는것을 보면서, 차라리 동네 단골집으로 갈껄그랬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뭐 물론 시내에 나가서 참치를 먹는다면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의 부위라면 만족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뭐 굳이 시내에 나가서 먹여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동네에 단골 참치집을 만들어서 즐기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Y-Star 식신로드 - 동신참치, 자연산 참다랑어 생참치의 맛집 체인점 소개

MBC every1 식신원정대2 - 마구로센, 얼리지 않은 생참치의 맛집

냉동참치 인터넷이나 시장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해동해서 먹어보기

참치회 메까도로(황새치 뱃살, 배꼽살)

KBS 다큐시대 - 참치길 4천Km 술라웨시에서 제주도까지 (참치회를 위한 어획과 가두리양식)

참치집에서 참치회를 제대로 즐기려면

일본지진이후에 참치값도 꽤 많이 올라서 참치집들이 조금씩 가격을 올리는 경향이던데, 시내에 나가서 비싼 가격에 즐기시기보다는 동네의 참치집의 아기자기한 분위기속에서 실장님과 술도 한잔 주거나받거니 하면서 맛난 참치를 즐겨보시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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