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 '에 해당되는 글 1002건

  1.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2
  2.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중에
  3.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적과 백진희가 점심은 먹은 한강변의 레스토랑의 이름은?
  4. 마포 괴르츠(Gortz),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한강변의 프로포즈 촬영장소 레스토랑 2
  5. 삼해집 - 종로의 맛있고 싸고 양 많은 굴보쌈, 한방족발, 감자탕 원조 추천 맛집 리뷰
  6. 집에서 만들어 먹는 저렴하고 맛있는 육회 비빔밥
  7. 라이스페이퍼(월남쌈), 요리해 먹고 남은것을 국, 라면 등에 넣어서 걸쭉한 국물만들기

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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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많이 내린다는 소식에 오후를 재끼고, 산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1시부터 눈이오면 가야지했는데, 오후 3시경이 되니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더군요.


그러고보면 올겨울에 이런 눈은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올 겨울의 첫 눈을 맞으며 가는 산행인듯 합니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 평소에 자주 다니던 길도, 상당히 조심하게 되더군요.

등산코스는 수리봉(족두리봉)->탕춘대->구기터널 방향으로 다녀왔는데,
보통 1시간에서 1시간반정도가 걸리는 코스를 한 3시간에 걸쳐서 다녀온듯 합니다.

눈이 막 내리는것을 보고 산행을 시작해서 그런지 산에 올라가는 길에는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혼자 즐기면서 올라갔습니다.


향로봉, 족두리봉, 구기터널공원지킴터의 이정표...


한 30분만에 누군가가 지난간 흔적을 발견...
눈이 꽤 많이 오는지, 한 10분정도 걸어가니 발자국이 눈에 다 지워지더군요...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기
예전에도 눈이 내릴때 산에 자주가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등산객들이 거의 없더군요.
아마 평일 오후이기도 하고, 폭설이고, 오후늦게 눈이 온다고해서 그런듯한데, 아마 내일은 오전부터 꽤 등산객들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다 올라온 족두리봉... 눈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족두리봉은 눈이 많이 내려서 정상에는 올라가지 않고, 옆으로 우회를 해서 지나쳤습니다.
바위로 된 봉우리라 이렇게 눈이 많이왔을때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마포에서 바라본 북한산 수리봉
북한산 수리봉, 향로봉 산행
북한산 - 눈오는 날의 설산 산행기

저기를 맑은 날에 걸어서 올라가시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눈앞에 나타난 향로봉... 역시나 눈때문에 정상부위는 거의 보이지 않네요.


원래 계획은 향로봉을 우회해서 관봉에 들렸다가, 비봉쪽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시간도 많이 지체되어서 어눅어눅해져서 탕춘대쪽으로 벌써 하산을...


탕춘대쪽으로 내려가려고하는데, 한 젊은 남성이 평상복에 운동화만 신고, 아무런 등산장비도 없이 산을 오르더군요...-_-;;
처음봤을때는 눈이 오니 산이 보고 싶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내려오다가 다시 생각을 해보니 왠지 좀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쪼록 잘 내려가셨기를 바랄뿐입니다.


눈내린 북한산의 풍경...
좀 시계만 좋았으면 더 멋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다시 또 펑펑 내리는 눈발~


탕춘대로 가는 길에서 잠시 휴식을...


눈길 산행을 위해서는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젠, 등산스틱, 모자, 장갑, 고글(바람이 불때를 대비), 마스크나 버트 등...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한 안전장비와 준비물
등산스틱 사용방법과 기능설명
아이젠의 종류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
라이프 6p 파워아이젠/투버클 아이젠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는 길에 비해서 더욱더 힘들고, 조심스럽습니다.

내려오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것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었을때(등산)할때는 거침없이 올라가지만, 늙었을때(하산)할때는 힘들지만, 한걸음 한걸음 내려와야 한다는것... 그리고 등산만큼이나 하산도 의미있고, 보람있으며 꼭 필요하다는것을 생각해봅니다.


어찌보면 좀 눈오는날 오후의 산행이 무모해보일수도 있지만, 이런 날에만 느낄수 있는 산행의 맛은 평소때 느낄수없는 기분인데, 등산장비만 적당히 잘 갖추시고, 조심해서 다녀오신다면 등산의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을껍니다.

1박2일 설악산 대청봉 등반, 어떤 코스로 갈까?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백두대간의 중심 설악산 대청봉에 가다, 등산코스 안내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내려올때는 힘들고, 피곤해서 집에서 가서 빨랑 쉬어야겠다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내일 기회가 되면 또 잠시라도 들려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북한산 둘레길 산행, 구름정원길 구간 화장실 소개
조카와 다녀온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이번주 내내 혹한이라서 아무 당분간은 눈이 녹지 않고 꽤 오래갈수도 있을듯 합니다
오늘 퇴근길이나 내일 출근길에 힘드시겠지만, 조심해서 출퇴근하시고,
주말에 기회가 되시면 북한산 겨울산행이나, 좀 힘드시다면 둘레길이나 동네의 눈 쌓인 거리를 한번 걸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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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북한산 산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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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무진장오는데 산에는 나박ㄱ에없는듯
글내도 븐위기와 풍경은 최고
진짜 이게 겨울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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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눈을 맞으면서 썼더니 정전식 스마트폰이 오타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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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적과 백진희가 점심은 먹은 한강변의 레스토랑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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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이킥을 보다보니 이적의 부인이 될사람은 누구인지 암시보다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방송이 나오는데, 윤계상을 짝사랑하는 백진희가 이적의 마음에 꽤 들어서 점심을 우연히 함께 먹게 되었는데, 그들이 간 레스토랑이 한강의 서강대교가 보이는 강북의 음식점..
(물론 막판에는 계상이 이야기만 한다고 이적이 삐졌다는...^^)



마포 괴르츠(Gortz),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한강변의 프로포즈 촬영장소 레스토랑
예전에 위 드라마 촬영지로 잠깐 소개가 된 업체인 괴르츠라는 업체인듯 하기도...


괴르츠 홈페이지 - http://www.gortz.net/


위 사진이 괴르츠...

근데 자세히 보니 얼추 비슷한듯한데, 시간이 좀 지나기는 했지만, 조금은 창밖의 인테리어도 다르고, 서강대교의 각도도 미묘하게 다른듯...
그래서 생각난것이 바로 옆건물에 있는 서강8경...



서강8경 홈페이지 http://www.서강8경.kr/

홈페이지의 인테리어를 보니 서강8경쪽이 아무래도 괴르츠보다는 방송에 나온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다는...

뭐 음식맛이야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서로 비슷비슷한데, 음식가격은 부가세에 봉사료 등까지 해서 꽤 하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신세경이 출연해서 지붕뚫고 하이킥의 가슴아픈 교통사고 결말 패러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오란씨걸 김지원,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엄친아 캐릭터 배우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백진희, 귀엽고 천방지축인 캐릭터 연기자
마포 괴르츠(Gortz),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한강변의 프로포즈 촬영장소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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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괴르츠(Gortz),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한강변의 프로포즈 촬영장소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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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혈장사꾼에서 프로포즈를 한것은 아니고, 순길(조진웅)이 지오(한예원)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서 예약을 해놓고, 지오, 다혜, 하류가 기다리고 있던곳...

서강대교가 비스듬하게 보이는것이 매일 지나다니는 길인데, 어디인가 궁금해서 찾다가 결국에는 사진 한장으로 알아냈다는...-_-;;

처음에는 근처에 있는 서강8경이라는 레스토랑인줄 알았는데,
서강8경 홈페이지 http://www.서강8경.kr/
이곳도 멋지기는 하지만 인테리어가 전혀 다르고...

위 사진에 보면 거의 인테리어가 없어서 그 옆건물에 임대가 안되어있는 건물인가 했는데...

오늘 다음맵에서 확인을 해보니, 강변북로 서강 8경 옆 우성빌딩 7층에 있는 괴르츠라는 레스토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적과 백진희가 점심은 먹은 한강변의 레스토랑의 이름은?

위스키와 고급음식은 물론 간단한 일품요리 및 간단한 음료와 식사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데, 특별한 날 창가자리에 예약을 잡으면 아주 좋을듯...
가격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데, 커피는 만원미만, 스파게티는 만원대... 뭐 코스나 와인이야 좀 하겠지만... 꽤 저렴한듯...

괴르츠 02-336-1745

업종 : 식음서비스 > 카페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04 1 우성빌딩 7층 

상세정보

독 일의 한 작은 마을 이름을 딴 괴르츠는 작고 아담하지만 두 벽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넓은 시야로 아름다운 한강과 여의도의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 늘씬한 몸매와섹시함으로 사랑 받는 스타 한고은이 자주 찾는 괴르쯔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실내에 앉아 있노라면, 서강대교의 아치 조명과 줄지은 차량들의 불빛들이 마치 커다란 스크린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테이블 위의 은은한 촛불과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재즈 선율이 차디찬 겨울 추위마저도 다 녹여버릴 듯한 이곳 괴르츠는 연말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 전혀 손색이 없다.

이용시간평일:11:00-02:00, 토요일:11:00-02:00, 일요일:11:00-02:00

부가정보예약가능, 주차가능, 카드가능, [좌석수] 50석-100석



방송에서 나온 인테리어와 똑같은 집...








괴르츠 홈페이지 - http://www.gortz.net/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적과 백진희가 점심은 먹은 한강변의 레스토랑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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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집 - 종로의 맛있고 싸고 양 많은 굴보쌈, 한방족발, 감자탕 원조 추천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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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보쌈 - 종로의 푸짐한 왕족발, 굴보쌈 맛집
얼마전 친구와 장군보쌈집에는 한번 가보았는데, 이번에는 이 골목중에 꽤 유명한 삼해집을 가보았습니다.

삼해집, 저렴하고 푸짐한 종로 종각의 굴보쌈, 족발, 감자탕 맛집
종각에 분점이 있는데, 넓고 괜찮더군요...


위치는 종로3가역 14번이나 15번 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서 인쇄골목 옆쪽에 보면 나옵니다...
처음갈때는 좀 헷갈려서 못찾는 사람도 있던데, 위의 지도를 참고하시길~




이 골목은 이런 푸짐한 감자탕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물론 건더기도 푸짐합니다.
갈때마다 하는 이야기는 멋도 모르고 감자탕을 시키는 사람이 있을까하고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뭐 밑반찬은 아래정도만 나옵니다....






굴보쌈, 감자탕, 닭도리탕, 아구찜, 한방족발, 낙지볶음, 낙지전골 등을 판매를 하네요...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은 굴보쌈을 먹는데, 일행이 족발을 먹자고 해서 족발을 시켰습니다.


족발과 함께 서비스로 나온 굴... 양식굴은 아니고, 천연굴인듯 합니다.
양식굴은 훨씬 크고, 좀 허여무리하지요...




굴보쌈은 금방 익혀서 연기가 모락모락나는데, 족발은 시키는 사람이 별로 없는지, 좀 차가운것이 나오네요...
그냥 굴보쌈을 먹을것을...


나름 만들어본 삼합...


한상 푸짐하게 차려서 2만5천원입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양이 나오는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2층도 있습니다. 저녁 7시경인데, 벌써 1층은 꽉차있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네요...


이곳저곳에 맛집으로 소개가 되었다는 광고도 이곳저곳에 붙어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음식점은 남자들 위주인데, 이 집은 여자분들이 꽤 많습니다.
거의 반반인듯... 금연이 아니라 흡연인데도 꽤 많은 여자분들이 오시네요...

다만 상당히 시끄러워서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편안하게 먹는 분위기는 아니니 그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화번호
    02-2273-0266
주소정보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수동 42
홈페이지
    www.삼해집.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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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저렴하고 맛있는 육회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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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녁에 집에 와서 한잔을 하기로 해서 쇠고기 설도살을 조금 사다가 육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기는 정육점에 가면 한우는 만원정도, 호주산 수입육은 3천원정도면 두명이서 먹기에는 딱 좋은 양이고,
재료는 집에 있는 참기름, 간장, 소금, 후추, 마늘, 설탕, 고추장, 계란, 깨 등을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뚝딱입니다~

근데 친구가 조금 늦을것 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녁도 안먹고 기다리다가보니 배가 고파서 육회를 가지고 비빔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육회에 고추장, 참기름, 계란 등을 버무렸기 때문에 별다른 양념이 필요없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콩나물도 조금 곁들였습니다.


간간히 육회는 만들어 먹었지만, 집에서 육회 비빔밥을 먹어본것은 처음인데,
그냥 고추장 육회에 비벼서만 먹어도 음식점에서 파는 육회 비빔밥에 떨어지지 않네요...

육회지존, 한우육회에 소주 한잔이 생각날때 좋은 맛집
꼬춧집, 육회와 매운 갈비찜 전문점의 맛집
자갈치시장, 광장시장 육회골목의 육회맛집
종로 육회맛집 백제정육점
고추장 육회 & 일반 육회 직접 만들어 먹기
광장시장 육회 골목
집에서 쇠고기 육회를 만들어 보기!

처음에는 집에서 육회를 어떻게 만들어 먹나 싶었는데,
몇번 만들어 먹다보니 이제는 나가서 돈주고 사먹으려면 정말 아깝더군요
재료비도 얼마안드는데, 한번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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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월남쌈), 요리해 먹고 남은것을 국, 라면 등에 넣어서 걸쭉한 국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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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등을 살짝데친 라이스페이퍼에 소스와 함께 싸서 먹으면 참 맛있는데, 문제는 이거 한번 해먹기가 좀 번거롭습니다...-_-;;
그러다가보니 사다가 놓은 월남쌈이 남아있는데, 뭐 유통기한이 긴편이라서 두고 나중에 먹어도 되기는 하지만, 라면이나 국에 넣어서 먹어도 괜찮더군요...^^


예전에는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대형마트나 식자재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볼수 있는것이 풍국면의 라이스페이퍼와 몬월남쌈 등...


건면류의 국수인데, 원재료를 보면 타피오카가 80%가 넘고, 쌀이 17%정도입니다.
타피오카는 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로 전분같은 거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투명하고 동그란 모양입니다.


두께는 말그대로 종이 페이퍼식...


이걸 국이나, 찌게, 라면 등에 넣어서 먹으면 독특한데, 맛은 크게 변함이 없지만, 전분이나 녹말을 넣은것처럼 국물이 걸쭉해집니다.
라면을 걸쭉하게 먹고 싶거나, 떡국을 끓였는데, 국물이 너무 맹숭하다면 라이스페이퍼를 넣어서 끟여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만약 라이스페이퍼를 30초이내로 살짝만 끓인다면 위처럼 뭉쳐지는데, 꼭 느낌이 스지같은 느낌으로 쫄깃한 씹힘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1분이상 오래 끓이면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위 처럼 분해가 되더군요.
뭐 보기에는 그리 아름답지 않지만, 갈쭉한 국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호주산 수입 스지 구입해서 도가니탕 및 수육으로 만들어 먹기
건강 백세시대 내몸 관리, 알기 쉽게 풀어쓴 질병과 영양 이야기
오뚜기 즉석조리용 옛날 사골곰탕 구입해서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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