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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의 폭설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산행중
- 폭설후 북한산 등산가는중 입산통제는 안하는듯
- 종각상회 육회와 국수 그리고, 종로 관철동에 위치한 작은 주점으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술집 방문기
- 김명자 굴국밥,보쌈,굴요리 전문점-해장이나 술한잔하기에 좋은 안국동 맛집 방문 시식기
- 통영 석화 통각굴,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생굴로 먹고, 구워먹고, 찌게 라면 요리에 넣어 먹어본 시식기
- 월드컵공원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눈썰매장 놀이시설 개장 (위치, 대중 교통편, 입장료 요금 가격)
- 농심 후루룩 국수 라면, 잔치국수를 집에서 끓여먹는 제품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북한산의 폭설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산행중
폭설후 북한산 등산가는중 입산통제는 안하는듯
종각상회 육회와 국수 그리고, 종로 관철동에 위치한 작은 주점으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술집 방문기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종로 피맛골에서 한잔을 하고, 2차로 어디로 갈까하다가 간만에 관철동으로 가보자고 했다가, 1층에 자그마한 술집이 있어서 가볍게 한잔을 더하려고 들어간 집인데, 아주 작은 아담한 가게로 독특한 느낌의 주점입니다.
위치는 종각 보신각 뒷편 첫번째 골목에 1층에 있는데, M노래방, 모던바가 있는 건물에 있고, 인근에 청문어학원이 있고, testwise 시사영어학원 건너편에 있습니다.
육회와 국수라는 말이 써있는 집인데, 선술집같은 느낌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김치찌게
메뉴판입니다 술안주로 육회(미니), 불족발(미니)가 9천원, 미니만두가 4천원, 계란후라이(5알), 편육이 5천원, 연두부가 3천원입니다.
식사대신에 할수 있는 국수류가 있는데, 멸치국수, 김치말이국수, 비빔국수가 4천원입니다.
소주, 병맥구, 청하가 4천원이고, 정종대포가 한잔에 3천원인데, 생수와 주류는 셀프로 냉장고에서 그냥 꺼내다가 먹으라고 하더군요...^^
왼쪽에 보이는것이 뭔가했는데, 결제하는 기기더군요. 이곳에 신용카드를 넣고 먹은것을 계산하시면 되는 독특한 방식입니다.
처음으로 시킨것이 편육인데, 편육에 소스와 김치를 올려놓았습니다.
주방은 바로 옆에 있는데, 아주 작은 간소한 주방이 있습니다.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남자들이 은퇴후나 퇴직후에 작은 술집을 차려서 친한 벗들을 손님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싶은 그런 집으로 아기자기하다고 할까요?
카모메 식당, 핀란드 갈매기 식당의 따뜻한 이야기의 일본 영화
일본의 만화이자 애니인 위의 식당들이 떠오릅니다.
두번째로 나온 육회... 국내산 육우라는데, 냉장이 아니라.. 냉동고기를 해동해서 만든듯하고, 약간 짜더군요...
국물이 생각나서 시킨 멸치국수인데, 국물이 상당히 꽨찮고, 면도 술먹으면서 요기하게에는 좋습니다.
친구 네명이서 들어가서 싸다고 이것저것을 막 시키고 있다는...^^
마지막으로 시킨 불족발... 불이라는 말답게 상당히 매운편입니다.
음식의 맛은 전반적으로 인스턴트 방식인듯 합니다. 식자재마트나 대형마트, 인터넷 등에서 판매하는 편육, 족발 등을 요리하는 방식이고, 육회나 국수, 달걀등의 다른 안주들도 그닥 손이 많이 가는 안주들이 아닌데, 집에서 족발이나 편육을 사다가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양은 조금 적은 편이지만, 가볍게 한잔하기에는 딱 좋은 집이 아닐까 싶은데, 문제는 피맛골쪽이 아니라.. 관철동쪽에 있어서 이쪽에는 주로 젊은 사람들이 주를 이루어서 아담하고, 독특한 집인데도 손님이 조금 적은편인듯 하더군요. 만약 길건너 쪽에 YMCA쪽에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테이블이 대략 5-6개정도밖에 없고, 주방앞에 다찌 테이블이 있기는 하지만, 사용을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혹시나 종로 관철동이나 청계천쪽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게 술한잔을 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만한 집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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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굴국밥,보쌈,굴요리 전문점-해장이나 술한잔하기에 좋은 안국동 맛집 방문 시식기
3호선 안국역에 내려서 현대건설 건물의 옆골목에 있는 굴국밥, 보쌈, 굴요리 전문점입니다.
점심에는 굴국밥의 식사로, 저녁에는 보쌈으로 괜찮은 집입니다.
계동점이라고 하는데, 체인점이 상당히 많더군요.
김명자 굴요리 전문점 홈페이지 - http://kmjgool.com
점심시간에 들려본 사진입니다.
날이 좀 쌀쌀해서 그런지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홀에 자리가 없어서 방으로 들어왔는데, 방에도 자리가 꽉차있습니다.
식사류와 안주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식사는 주로 굴국밥을 많이 드시는듯 한데,
묵은지 굴국밥, 꼬막덮밥, 굴떡국, 제육쌀밥, 매생이국, 콩나물국밥, 황태따로국밥, 묵은지 김치찌게 등이 있고, 여름에는 김치말이 국수, 김치말이묵밥 등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마음껏 퍼먹을수 있는 깍두기는 시원한것이 맛있고 좋습니다.
드디어 나온 6천원짜리 굴국밥... 푸짐하네요~
굴은 뭐 큼직한것이 자연산은 아니고, 양식인듯 합니다.
암튼 굴은 참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고, 국밥이라서 그런지 밥도 말아서 같이 나옵니다.
통영 석화 통각굴,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생굴로 먹고, 구워먹고, 찌게 라면 요리에 넣어 먹어본 시식기
이건 일행이 시킨 굴떡국입니다.
밥대신 떡을 넣고 끓인것입니다.
너무 뜨거워서 이렇게 덜어서 드시면 좋다는~
부추가 나오는데, 함께 해서 먹으니 부추의 아삭함이 굴의 부드러움과 궁합이 잘맞는듯 합니다.
결국에는 싹 비우고 말았네요...^^
오늘도 오후에는 잠이 밀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_-;;
오마니왕순대와 구룡포 과메기도 판매를 하네요...
주방의 모습
대략 1시경이 되니 손님들이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연락처 02-741-2339
암튼 너무 잘먹었고, 몇일후에 술한잔을 하러 다시 찾았습니다.
우선은 12000원짜라 굴전으로 빈속을 채우고 시작을~
22000원짜리 굴보쌈을 시켰더니 술국은 하나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나중에 추가로 더 달라고 했더니 5천원을 받더군요...-_-;;
드디어 나온 굴보쌈... 갑자기 입맛이 확돌더군요...^^
굴은 양식이기는 하지만, 때깔좋고, 싱싱합니다~
이 글을 쓰다가 이 사진을 보니, 굴보쌈에 소주 한잔 생각이 또 나네요...^^
점심에만 손님이 많을줄 알았는데, 저녁에도 술손님들이 많더군요.
굴보쌈외에 부추두부김치전, 해물파전, 매생이전, 굴회무침, 굴회(생굴), 돼지보쌈, 과메기, 족발, 홍어삼합 등 다양한 메뉴가 많은데,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고, 맛도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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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석화 통각굴,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생굴로 먹고, 구워먹고, 찌게 라면 요리에 넣어 먹어본 시식기
인근에 북촌한옥마을이 있어서 많은분들이 관광이나 구경을 오시기도 하는데,
맛집도 많은 동네이지, 괜찮은 집에서 속을 든든히 채우고 구경을 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통영 석화 통각굴,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생굴로 먹고, 구워먹고, 찌게 라면 요리에 넣어 먹어본 시식기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집에서 회처럼 생으로 먹고, 구워먹고, 라면에 먹고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 석화입니다.
10kg짜리를 구입했는데, 가격은 2만원과 3만원대의 가격입니다.
물론 다 손질을 해놓은 굴을 드시는것이 가장 좋기는 한데, 번거롭지만 직접 굴을 벗겨서 구워먹고 생굴을 먹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합니다.
우리가 보통 먹는 굴은 작업생굴로 손질이 다 끝난것이고, 하프셀은 껍질을 벗겨 놓은 제품으로 1차손질을 한 제품(보통 조개구이집에서 이렇게 줍니다)이고, 통각굴은 굴을 체취해서 그대로 판매하는 제품인데, 저희는 통각굴을 주문했습니다.
물론 10kg이라고 해도 껍데기가 대부분이기는 한데, 직접 굴을 까서 먹는것도 가끔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굴의 영양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에 좋고, 비타민과 알칼리성분이 많고, 피부와 강장, 강정에 좋은 식품으로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립니다.
시장에 나가면 굵고, 큰 굴이 있고.. 작은 굴이 있는데... 큰게 좋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연산 생굴은 작은것이 대부분이고, 큰것은 대부분 양식한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통영, 거제의 양식 생굴로 굴전, 굴무채 무침 해먹기~
뭐 씻어서 구워먹어도 좋겠지만, 저희는 고구마를 굽는 냄비에 그냥 통채로 구워먹었는데... 구우면 조개가 벌어지면서 먹기 편하게 되는데, 내부의 속도 지저분하지 않더군요~
구운후에 입이 벌어지면 칼로 살짝 도려내면 위처럼 되는데, 정말 싱싱하더군요~
거기다가 따뜻하게 훈제처럼 구운 방식이 독특한데, 음식점이나 주점, 술집에서도 보기 힘든 별미인 안주인데, 어기에다가 소주 같은 술한잔을 하면 좋습니다~
한참을 가족끼리 신나게 구워먹었는데, 조개껍데기와 굴껍데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네요...
이걸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담아야 하나,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분리수거를 해야하나 검색을 해보니, 생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된다고 하네요~
같이 주문한 조개인데.. 이게 가이바시리인가? 피조개인가...-_-;; 암튼 이건 생으로 회처럼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습니다.
구워서 먹다가 좀 질리면 생굴을 분해해서 드셔도 좋은데, 굴껍질이 저렇게 많은데, 나오는 생굴은 얼마가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손질시에 위험하니 목장갑을 이용하시고, 너무 무리해서 껍질을 열면 칼이 뿌러지기도 하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통영, 거제의 양식 생굴로 굴전, 굴무채 무침 해먹기~
전남 완도 전복, 인터넷에서 살아있는 생물 제품 구입해서 전복회, 전복라면 만들어 먹기 (전복의 손질방법, 효능, 크기별 구입방법)
마포농수산물시장 회센터의 횟집에서 구입해서 먹어본 싱싱한 숭어회 시식기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수산시장 같은곳에 가서 생굴을 살때 너무 비싼거아니야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분리작업을 해보니 어부와 노동자분들의 노고와 고생이 생각납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굴인데, 사다가 먹는 생굴보다 훨씬 신선한듯 합니다.
근데 매번 이런 가공제품만 먹는 사람은 굴은 처음부터 이렇게 나아서 자라는걸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처럼 날로 먹어도 좋고, 남은것은 마저 손질을 해서 냉장고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찌게, 국, 라면, 떡국등에 넣어서 드시면 국물이 시원한게 좋습니다.
혼자서 직접 해먹기에는 좀 번거로운 편이기는 하지만, 가족끼리 색다른 즐거운 경험을 해보기에는 괜찮은 제품인듯한데,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맛있는 시간을 보내기에는 가끔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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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눈썰매장 놀이시설 개장 (위치, 대중 교통편, 입장료 요금 가격)
저번주에 마포 월드컵경기장의 홈플러스와 다농마트에 들렸는데, 멀리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는 모습을 보니 작년에 갔던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생각나더군요~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2월 12일까지 개장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시설
기왕에 나온김에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근데 허걱.. 아이들이 타고 노는곳은 월드컵경기장 남문에서 눈썰매를 타는데, 얼마전 내린 폭설후에 제설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여기에서 그냥 눈썰매를 타더군요...
눈썰매 1인용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동네 공원 언덕에서 타고 놀아본 사용기 리뷰
눈썰매장으로 변한 북한산 둘레길 부근의 자동차 도로와 신나게 겨울과 눈을 즐기는 아이들
저희 동네도 이런곳이 있기는 한데, 이건 일주일전쯤의 사진이고, 아마.. 현재는 눈이 녹아서 타지는 못할껍니다.
남문 건너편에는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있는데, 작년에는 없던 유로번지점프가 있더군요~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눈썰매장, 맹꽁이차를 타고 노을공원에 올라가서 아이들과 즐기는 겨울놀이시설(요금 가격, 운영 개장시간)
비탈길에서 내려오는 눈썰매장은 이곳이 아니고, 위의 링크에 있는곳에 가시면 되는데, 걸어서 가셔도 되는데 좀 멀고, 마을버스 08번을 타고 하늘공원주차장에서 내려서 맹꽁이차를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위치는 월드컵경기장 남문쪽으로 길건편의 평화광장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얼음썰매장의 모습입니다.
이 뒤쪽으로는 스케이트장이 있는데, 썰매장은 공간도 좀 좁은 편이고, 어린 아이들도 상당히 많아서 좀번거롭고, 복잡한 편입니다.
스케이트장은 그나마 좀 나은편이기는 합니다.
상암동 월드컵공원 야외 스케이트장, 얼음 썰매장, 2월 12일까지 개장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시설
자세한 사진은 작년에 찍은 사진을 보시면 되는데, 작년과 크기는 동일한듯합니다.
운영기간은 2012년 12월 28일부터 2013년 2월 17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 야간 개장을 하기도 하는데, 탄력적으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입장료 가격은 1시간당 천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비 천원은 별도라고 합니다.
운영업체 에코카 전화번호 - 02-784-7119
입장료는 이것저것 다해서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3천원을 받는듯 합니다.(입장료, 보호장구, 대여료 등)
오전 일찍이 아니면 대부분 사람이 많아서 좀 붐비는 편인데, 참고하시고, 아이들과 방학을 맞이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눈썰매장, 맹꽁이차를 타고 노을공원에 올라가서 아이들과 즐기는 겨울놀이시설(요금 가격, 운영 개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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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경기장부근 월드컵공원과 평화의 공원의 절정의 가을 단풍 - 자전거 데이트, 산책, 사색하기 좋은 서울의 추천 공원
농심 후루룩 국수 라면, 잔치국수를 집에서 끓여먹는 제품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요즘 조카가 밥보다 라면을 더 좋아하는데... 매운것은 잘 못먹고, 이런 하얀국물의 제품만을 좋아해서 사리곰탕, 기스면, 감자면 등을 주로 먹는데, 대형마트에 가서 보니 후루룩국수라고 잔치국수를 라면으로 만든 제품이 있어서 한번 구입을 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라면보다는 국수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더군요~
가격은 인터넷에서 대략 개당 1200원정도로 다른 라면에 비해서 좀 비싼편인데, 대형마트에 가면 멀티팩으로 판매를 합니다.
조리법이 좀 복잡한데, 깔끔하게 먹는 방법과 일반라면처럼 간편하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 깔끔하게 먹으려면 위의 설명처럼 면을 따로 삶고, 장국을 따로만들어서 양념장을 넣고 먹는 정말 잔치국수같은 방법으로 드셔도 되고, 일반 라면처럼 끓이되 3분간만 끓여드시면 됩니다.
후루룩국수는 즐거운 날이나 귀한 손님을 대접하던 음식인 잔치국수를 간편에게 즐길수 있는 제품이라는데, 오래가는 이연과 장수를 의미하는 곧고 길다란 국수 면발과 멸치 육수로 깔끔한 맛을 내고, 전통 오방색에 근거한 오색고명 건더기가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제품의 원재료와 영양성분인데, 식품의 유형이 국수로 호화건면으로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면, 분말스프, 양념장, 건더기 스프로 되어 있습니다.
흰떡과 오뎅등도 같이 넣어서 먹어 봤는데, 건더기스프가 상당히 이쁜 느낌인데... 정말 잔치국수같은 느낌입니다.
면발의 맛은 라면과 국수의 중간정도라고 할까요? 아주 쫄깃하지도 않고, 그렇다가 국수처럼 너무 가늘지도 않은데, 나름 독특하기도 하지만, 쫄깃한 맛 때문에 라면을 찾으신 분이라면 실망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국물은 아주 조금 매콤한 느낌도 나면서, 멸치국물맛이 나더군요.
전반적으로 사리곰탕면을 멸치국물로 내고, 면발을 라면에서 국수쪽으로 좀 가깝게 한 느낌인듯 합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국수를 쌂아서 비빔면이나 잔치국수를 종종 해먹고는 했는데, 번거로워서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체를 하다보니 정말 잔치국수를 먹어본것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는데, 이런 류의 제품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만 너무 잔치국수라는 말에 기대를 하시거나, 라면의 쫄깃한 느낌을 기대하시면 실망할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농심 감자면, 감자로 만든 쫄깃한 면발의 라면 제품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한강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 끓인 라면, 알루미늄 호일 용기에 직접 끓여먹는 봉지면 구입 시식기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오다리라면 치즈맛, 어묵맛, 화끈한맛 컵라면 구입 시식기
공화춘 아주매운짬뽕 - 정말 맵고, 라면중에서 나트륨함량 1위인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신제품 컵라면 시식기 리뷰
gs25시 편의점의 공화춘 짜장면 곱빼기와 아주매운짬뽕 공화춘 컵라면 신제품 출시
농심 진짜진짜 라면(맵다, 맵다!) 신제품,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신라면 블랙과 컵라면을 섞은듯한 느낌의 맛)
GS25시, GS슈퍼의 공화춘 삼선짬뽕과 자장면 사발면과 봉지라면의 가격 개당 200원정도 대폭 인상
오뚜기 사골곰탕면, 사리곰탕면과 비슷한 국물이 진하고 뽀얀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