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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강원도 바닷가 항구에서 구입해서 먹어본 홍게와 물회 시식기(거진항 해맞이 횟집) 2
  3. 누렁소야, 은평구 응암역 불광천변의 양념갈비살, 소막창, 안창살 화로구이 맛집
  4. 강원도 속초의 아마이 홍게집, 게살전, 게무침, 홍게칼국수등 게요리를 판매하는 아바이마을의 맛집(위치와 가격정보)
  5. 강원도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역사안보전시관), 전망좋은 추천 관광 여행지의 입장료와 주차, 관람시간 안내
  6.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 멋진 전망과 일출 경치를 보여주는 추천 여행지 숙소의 가격, 시설, 부대시설 정보
  7. 만석닭강정,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맛집 구입 방문 시식기(택배 연락처, 인터넷 주문방법과 가격 정보)

장충당 족발전문점, 은평구 서울역촌점의 당일에 삶아서 그날 판매하는 족발 맛집 방문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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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당 족발이라고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하던데, 

이 집에 서을 은평구 역촌동 이마트 은평점 건너편에 체인점을 냈는데, 

친구가 한번 들려봤는데 아주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는데.. .상당히 맛있고, 손님들도 꽤 많더군요.

위치는 이마트 건너편인데, 전화번호는 02-389-7771이며 본점은 031-973-6160 입니다.

포장은 가능한데, 배달은 해주지 않는데, 10-15분정도 걸린다고 하니, 미리 전화를 하고 찾으러가시면 됩니다.

장충당 족발 서울 역촌점, 포장(Take-Out)과 배달 판매로 전화를 하면 천원 유료배송을 해준다고 하네요(장충당 체인점 주소와 전화번호)

족발귀신, 따끈한족발과 매콤한 통다리불족발이 맛있는 은평구 응암동의 강력 추천 맛집

요즘에는 이 집이 괜찮은데,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달전쯤의 10월초의 사진인데,손님이 많아서 밖에서 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가야 하는...-_-;;

장충단 족발의 원칙 3가지가 있는데, 직접 쌂고, 당일 삶아서 당일 판매하며, 국내산 생족발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라고 할수도 있겠지요...-_-;;

가격은 앞다리 특대가 32,000원, 대가 29,000원이며, 뒷다리가 중자가 25,000원, 장충당국수로 잔치국수가 3,500원, 쟁반막국수가 만원입니다. 원산지는 모두 국내산이라고...

포장가격은 특대가 25,000원, 대가 22,000원, 중이 19,000원으로 테이크아웃을 하면 좀 싸게 받는데, 

포장시에는 족발, 새우젓, 쌈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무김치와 야채상추, 마늘고추등은 별도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대략 30여명정도가 들어갈수 있고, 요즘처럼 추운 겨울이 아니면 밖에서도 먹을수 있습니다.

기본반찬...은 뭐 그닥...

드디어 나온 大자 족발입니다.

겉은 기름기가 살짝 보이는것이 잆맛을 땡깁니다..

이쪽은 살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뼈와 비게등이 붙어 있는 부위들...

우선은 비계가 있는 부분부터 한입을 먹어봤는데, 아주 따끈하지는 않은데, 온기가 좀 있고, 상당히 쫄깃합니다~

살 부분도 먹어 보았는데, 보통은 좀 퍽퍽해서 상추에 야채등을 넣고 싸서 먹는데, 걍 새우젓에 싸먹어도 별로 뻑뻑한 느낌이 안들고, 꽤 부드러운데... 개인적으로 족발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이런 괜찮은 족발은 몇번 먹어보지 못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넘치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원조인 행신동까지는 가기 힘들겠지만, 은평구쪽에서 족발집으로는 거의 최고의 수준이 아닐까 하는, 추천집입니다!

이쪽 emart나 근방에 오시면 한번 소주에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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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바닷가 항구에서 구입해서 먹어본 홍게와 물회 시식기(거진항 해맞이 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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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에 놀러가서 콘도를 잡고, 어촌계 활어회센터에 가서 뭐를 안주로 해서 먹을까하면서 돌아다녀보았습니다.

12월의 매서운 추위와 바람때문에 손님도 별로 없고, 문을 연 가게도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구경도 하고, 직접 구입해서 먹어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더군요~

대진항과 거진항 등을 돌아다녔는데, 대진항은 문을 대부분 닫았고, 거진항에 가니 그나마 문을 열어둔 집들이 꽤 있기는 한데, 대게, 털게, 홍게등은 가는 집마다 제철이 아니여서 없다고해서 구하기가 힘들고, 대부분 광어, 우럭 등 일반 회가 위주이더군요.

아무래도 동해, 서해 등의 바닷가는 여름 한철 장사로 산다는말을 실감할 정도로 상당히 썰렁하네요~

그리고 가격을 알아봐도 할어회 중자가 거의 10만원을 육박할 정도로 상당히 비쌉니다...-_-;;

뭐 죄다 자연산이라고는 하는데, 믿을수도 없고, 서울에서 먹는것의 2-3배정도의 가격인듯...

찾다가보니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의 수협마트라는 곳도 있더군요.

수협중앙회 싱싱회 전문점 별해별미 직영점

서울에는 수협전문점이 종종 있는데,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이게 수협에서 운영을 하는건지.. 개인 회집인지 가격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가격대도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꽤 비싼편입니다...-_-;;

스테이크용 연어, 훈제 연어, 연어회

연어의 고장 강원도 양양 - 어디서 연어를 먹을수 있을까?

GS25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웰빙 싱싱회 연어를 시식기

핫스모크 연어(Hot Smoked Salmon), 연어스테이크나 참치다다끼와 비슷한 연어요리 마트에서 구입 시식기

개인적으로 연어회를 좋아하는데, 연어회는 아무때나 먹을수는 없고, 10월에서 11월에 방문하면 정말 싸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서울분들은 보통 훈제연어만을 주로 먹는데, 기름진 연어회를 먹으러 내년에 다시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저번에 한번 들렸다고 하는 해맞이 횟집에서 저렴하게 물회나 사다가 먹기로 했습니다.

자연산모듬스페셜이 5만원부터 15만원까지 있고, 다양한 종류의 자연산 활어회가 있는데, 대략 동해 바닷가의 회집의 각격이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원래는 물회 3만원어치를 구입해서 먹을까 했는데, 다른 집에는 없는 대게, 홍게가 있더군요. 홍게는 1kg에 25,000원을 받고, 대게는 1kg에 6만원정도가 싯가라고 해서 홍게 2kg을 주문하고, 물회는 2만원어치를 구입...

2Kg에 3마리정도입니다.

이 집은 주인아저씨께서 직접 경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횟감과 수산물을 직접 구입을 하신다고 하는데, 만약 고성이나 거진항등에서 대게, 홍게를 구할수 없다면 윗집을 찾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전화번호는 033-681-5868 으로 자연산할어회와 게를 전문으로 취급한다고 하네요

구입해서 쪄달라고하면 20분정도가 걸립니다.

함께 주문한 2만원어치의 물회...

살이 꽤 푸짐한데, 서울의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속이 텅빈 뻥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게살이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뭐 막 이빨로 뜯거나, 두들겨서 먹어도 되지만, 가위로 잘 짤라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데, 3명이서 충분히 먹기에는 조금 적은듯 하지만, 물회와 함께 배부르게 먹을수 있습니다.

물회는 생각보다 양이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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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사리와 함께 드시면 더 좋습니다~

단점은 이렇게 푸짐하게 안주를 사다놓고 먹다가 보니 소주를 무진장 많이 먹게 된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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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참이슬을 한잔 하는 운치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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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소야, 은평구 응암역 불광천변의 양념갈비살, 소막창, 안창살 화로구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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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불광천 응암역부근에 있는 작은 고기집인데, 음식이 상당히 맛깔스럽고, 가격대비로도 꽤 저렴한 집입니다.

주차는 길거리에 가능하기도 할것같더군요.

아주 작고 아담한 가게로 테이블도 5-6개정도인데, 부부가 운영을 하시는듯...

갈비살, 토시살, 소막창이 만원, 안창살이 12,000원, 고추장 화로구이가 9천원, 추억의 도시락, 계절국수, 누릉지탕, 더덕구이가 3천원이며, 소야세트라는것도 있네요~

소주, 맥주, 청하, 백세주 등의 주류뿐만이 아니라, 사케도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참숯을 사용하기 때문에 2인분이상 주문을 해야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희는 곱창을 찾다가 이 집에 들어와서 막창을 주문했습니다. 매일 대구막창을 대구에서 공급을 받는다고 하시던데, 상당히 신선해 보이더군요~

밑반찬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맛도 좋아서 감자샐러드는 몇접시를 더 먹었네요.

잘 익은 막창을 짤라서 구워드시면 쫄깃한맛이 참 좋습니다.

소스에 찍어서 소주한잔하시면 캬~

메뉴중에서 누릉지탕이 3천원인데... 혹시나 중국집이나 술집에서 안주로 먹는 누릉지탕이 아닐까하고 시켜보았는데, 진짜 예전에 밥먹고 나서 해먹었던 누릉지탕으로 추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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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에 누릉지탕 하나 먹었는데도 푸짐하더군요~

맛이 참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데, 사장님이 주특기는 갈비살과 안창살이라고 하시는데, 다음에는 고기를 한번 먹으러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근데 벽면 선반에 싸인볼 야구공이 꽤 많이 있던데... 인근에 야구하면 충암고등학교인데, 혹시나 싶어서 주인아저씨에게 어디 고등학교를 나왔냐고 물어보니 충암을 나오셨다고... 기수도 저랑 같고.. 동기동창이더군요...^^

물론 생판 얼굴 한번 못봤는데, 원래 다른 운동을 해서 수업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 가게에 야구선수분들도 꽤 놀러온다고 하니.. lg 두산등의 프로야구팬이라면 간혹 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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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의 아마이 홍게집, 게살전, 게무침, 홍게칼국수등 게요리를 판매하는 아바이마을의 맛집(위치와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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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속초, 고성쪽에 놀러왔는데.. 친구가 미리 알아본 맛집으로 홍게를 가지고 하는 다양한 요리를 내놓는 집인데,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한 집입니다.  집은 1층의 가건물인데, 찾아가기가 약간 좀 애매합니다.

위치는 중앙시장쪽의 갯배를 타고 건너오면 되는데, 차를 가지고 계신분은 빙돌아서 오시면 됩니다.

위의 지도를 보시고 찾아가시면 되는데, 네비게이션으로는 지명도 안나오고 주소로 찾가기 힘듭니다.(인근에서 네비로 주소를 찍으면 도착지에 와있다는 메세지만...) 근방에 보면 설악대교와 금강대교라는 2개의 다리가 있는데, 두개의 다리가 겹치는 부근에 엘리베이터 승강기가 있는곳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033-633-9019, 앞에 주차장같은 곳에 차를 그냥 델수도 있습니다.

대략 10개도 안되는 테이블이 있고, 할머니 한분과 아주머니 한분이 운영을 하시는듯...

테이블은 이런식인데.. 장사가 잘되어서 확장을 했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에 소문난 속초홍게맛집이라는 문구와 홍게 5마리에 2만원, 게살전, 게무침 2만원, 해물파전, 감자전, 모듬생선찜, 생선매운탕, 회무침, 골뱅이무침, 오징어순대, 아바이 순대등의 안주가 있습니다.

홍게칼국수, 냉게칼국수, 회국수, 라면, 맥주, 소주, 막걸리등의 주류도 판매를 합니다.

기본으로 나온 나물반찬과 어제 잡은 오징어로 잡은 오징어 무침입니다.

저희가 시킨 2만원짜리 게살전입니다. 서울에서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것인데, 기대가 되더군요~

전속에 이렇게 게살이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듯 합니다.

서울가면 이렇게 해먹지는 못하겠지만, 오양맛살이나 꽃맛살을 구입해서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더군요.

오전이지만... 이런것을 먹으면서 소주한잔 안할수 없어서 간단하게 반주로 한잔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시킨것이 5천원짜리 저렴하고 푸짐한 홍게칼국수입니다.

홍게살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로 상당히 매콤하더군요... 아주머니 말씀이 안맵게 해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는데, 보통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좀 맵고 짜서.. 이건 좀 실망...

이걸 먹고 싶으시다면 안맵고, 안짜게 해서 해달라고 해서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9시인가 도착을 해서 저희밖에 없었는데, 한 남녀커플이 들어와서는 홍게찜을 먹는데, 상당히 맛있게 먹더군요...

나오면서 보니 게살전이나 홍게칼국수에 들어가는 게살은 미리 작업을 해놓은것인지, 시장에서 구입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비닐봉지에서 꺼내서 사용을 합니다.

홍게도 살아있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냉장고에 보관해놓은것을 쪄서 내놓는듯 하니 참고하시길...

강원도 바닷가 항구에서 구입해서 먹어본 홍게와 물회 시식기(거진항 해맞이 횟집)

저희는 살아있는 홍게찜을 다른곳에 가서 좀 비싸게 먹었네요.. 대략 3마리에 2kg이고 가격은 5만원정도하더군요. 이집은 5마리에 2만원을 받으니 아무래도 살아있는 생물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요...^^

암튼 칼국수가 좀 짜고 매콤한것이 아쉬웠지만, 서울에서 맛볼수 없는 음식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은듯 합니다.

인근에 속초해변, 청초호 유원지, 갯배타는곳, 1박 2일촬영지 아바이 마을등 볼곳이 꽤 많은곳이니.. 이 집도 괜찮고, 다른곳도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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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역사안보전시관), 전망좋은 추천 관광 여행지의 입장료와 주차, 관람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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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진포의 성, 김일성 별장(역사안보전시관), 전망좋은 추천 관광 여행지의 입장료와 주차, 관람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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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의 해수욕장 부근에 가면 이기붕별장, 김일성별장(화진포의 城), 이승만 별장 등이 있는데,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이런 사람들은 과연 어떤곳에 별장을 지었나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는데, 정말 전망하나는 멋지더군요.

김일성은 좀 격렬하고, 격동적인것을 좋아하는지 화진포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별장을 지었고, 이승만 대통령은 잔잔한 화진포 호수 앞에 별장을 지었더군요.

김일성별장이라고 검색을 하니 지도에 잘 안나오는데, 위 지도의 위쪽에 있는 해수욕장 옆에 있는것이 김일성별장입니다.

이기붕, 이승만, 김일성 별장을 합쳐서 역사안보전시관이라고도 부르는듯한데, 입장료는 성인 어른이 2천원, 청소년 어린이는 1500원이고,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등으 50%가 할인되며, 별도의 주차요금은 따로 받지 않더군요.

그리고 입장권 하나를 끊으면 세곳읠 별장을 모두 들릴수 있으니 입장권을 버리시면 안되겠지요?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는 6.25 한국전쟁 이전에는 북한지역이였는데, 주변의 경치가 좋아서 공산당 간부들의 휴양지로 사용했었다는데, 이곳은 625남침전까지 김정일, 김정숙, 김정일등이 하계휴양지로 사용을 했다고 하는데, 원래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위의 모습이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전쟁때문인지, 건물이 훼손되었는데, 육군에서 재건축을 해서 육군복지단에서 장병휴야시설로 운영하다가,

1999년부터 용도를 변경, 개보수하여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의 김정일의 모습의 사진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화진포 해수욕장의 오른쪽을 보시면 금강 소나무로 우거진 언덕이 보이는데, 그안에 보면 이렇게 요새처럼 있는것이 김일성 별장입니다.

일제 시대인 1938년에 지어졌으며 초기에는 예배당으로 이용되었는데, 해안절벽위 송림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화진포의 성이라고 불렸는데, 해방후에 남북이 갈리면서 김일성이 묵고간적이 있어서 김일성의 별장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김일성 별장에 들어가면 화진포의 역사와 유래.. 625사변에 대한 이야기등이 전시되어 있고, 이승만 별장은 유물들로 차여져 있지만, 주로 6.25와 반공에 대한 내용 그리고 지역소개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북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닥 볼 내용은 없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만좋은 3-4평정도의 방이 나오는데, 전망이 정말 좋은데, 화진포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더군요~

이런 탁트이고 멋진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남침을 생각하고, 전쟁이나 생각했다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만약 김일성의 별장이 이런 격동적인 모습이 보이는곳이 아니라, 이승만 별장처럼 잔잔한 호수가에 있었다면 역사는 변했을까요? 라는 생각도 잠시 해보게 됩니다.

옥상인 3층에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고, 망원경이 있어서 바닷가와 금강산 등을 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500원을 넣어야 한다는...

비로봉, 옥녀봉, 상등봉, 해금강, 화진포해양박물관, 화진포해수욕장, 하진포콘도, 금구도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멀리 화진포 호수도 보이네요~

뭐 그리 볼만한 내용이 있는곳은 아니지만, 전망하나는 참 멋진곳인데, 2천원을 내고 한번 들어가볼만한 곳이 아닐까 싶은데, 화진포에 들리시게 되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오후 4시 20분까지이며,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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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 아바이마을, 갯배, 생선구이, 순대, 청초호, 청호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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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전망대, 강원도 고성의 북한땅과 금강산, 해금강이 보이는 최북단의 전망좋은 추천 여행지 방문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교회, 한국(남한)의 최북단에 위치해 동해바다와 금강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교회

친구의 친구의 콘도회원권을 통해서 방을 빌려서 방문한 금강산콘도 방문기입니다.

정말 멋진 환상적인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데, 시설은 좀 낙후된 편이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여행지숙소인듯 합니다.

원래는 대우금강산콘도 였는데, 대우가 무너진후에 다른곳으로 넘어간듯한데, 한국의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통일전망대 부근에 위치하고, 대진항도 인접해 있습니다.

로비의 모습인데, 콘도회원권을 통해서 결제를 한것이 52,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아래는 객실요금 안내 가격표인데, 16평, 30평, 32평이 있는데, 회원이 아닌 사람은 18만원부터 28만원까지이며, 개인회원은 비수기 주중에는 최저 43,000원부터 연휴 성수기의 주말은 99,000원까지 요금이 변동적용됩니다.

법인의 경우에는 최저 5만원부터 최대 66,000원까지 인데, 투숙정원이 넘어갈경우 성수기아 비수기에 따라서 추가요금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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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의 가격은 정가이고, auction을 보니 요즘같은 겨울 비수기의 평일에는 6만원대, 주말에는 8만원대에 예매가 가능합니다. 물론 주마다 가겨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위 사이트를 참고해서 예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여름에도 사람이 많겠지만, 1월 1일 신정이나 구정 설날등에 일출을 보기위한 사람들이 더많을듯 하더군요~

1층 로비의 모습입니다.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데, 뭐 그닥 살것은 없어보이는듯...

1층에 있는 전망이 아주 좋은 커피숍으로 휘닉스 카페라는곳인데, 맥주, 소주, 양주등의 주류에 과일, 치킨 등의 안주도 팔고, 물론 차와 커피도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없을때나 고성부근을 지나가신다면 잠시 들려서 여유롭게 커피나 술한잔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층에 올라가면 인터넷 검색 휴게실이라고 있는데, PC컴퓨터는 4대가 있더군요.. 작동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15분에 500원으로 일반 PC게임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와이파이(wi-fi)는 1층에서는 olleh kt 무료 와이파이가 터지는듯한데, 객실에 올라가니 잘 안터지고, 객실에 별도 인터넷 전용선은 없습니다.(물론 제가 들어간 방은...)

객실의 모습입니다. 방에 들어가니 탁트인 바닷가의 모습에 입이 딱벌어지더군요~

2인용 침대와 이불 몇개 에어콘, LCD인가 LED인가 하는 32인치정도 하는 TV도 한대있더군요.

화장실, 욕실... 치약, 칫솔, 드라이어기, 면도기도 없고, 휴지, 작은 비누, 수건 몇장정도입니다.

냉장고와 가스렌지, 보온밥통, 식탁과 식기 등이 있습니다.

일반콘도처럼 소금, 간장, 식용류등 양념은 없고, 지하 매점에서 판매를 하기는 하는데, 집에서 싸가는게 좋겠지요~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의 모습입니다~

탁트인 전망이고,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태양의 일출이 바로 방안으로 들어옵니다.(물론 객실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전망이 좋아서 동영상을 찍어보았는데, 보시면 콘도의 전망이나 시설을 이해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 바닷가의 해수욕장으로 출입이 가능한데, 출입시간은 계절별로 다르며 저녁에는 군사보호지역으로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물이 맑고, 철새들도 많으며.. 물이 깊지 않아서 가족들과 아이들이 여름에 물놀이를 하기에는 좋을듯 합니다.

대진항쪽의 등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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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대진항, 통일전망대, 금강산 등이 있기는 하지만, 강원도중에서 인근에 그리 많은 볼거리가 있지는 않은 지역인듯한데, 나중에 통일이 되면 좋은 관광지의 길목이 될듯하지만, 두세번 자주가기에는 볼거리는 그리 많지 않은듯 합니다. 

지하 1층에 가면 다양한 시설이 있는데, 해금강 한식당이라는곳에서는 다양한 식사류를 판매하는데, 8천원에서 15,000원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외에 연회장도 있는데, 인근 주민들의 결혼식, 돌잔치, 칠순, 환갑 잔치등이 열리는듯 합니다.

매점같은 슈퍼마켓도 있어서 이것저것을 구입을 할수는 있는데, 아주 많은 종류가 구비되어 있지는 않고, 돼지고기도 냉동제품만 조금 있더군요. 인근의 대진항이나 거진항에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을 할수 있는데, 여기에 묶게 되신다면 미리 들려서 장을 봐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고춧가루, 소금 등의 다양한 양념도 판매를 하고, 폭죽, 소주 맥주, 담배등도 판매하는데, 열고 닫는 시간은 일정하지 않는데, 토요일에는 새벽 1시정도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이외에 오락실, 해수옥사우나, 노래방, 당구장, 치킨집도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떠오르는 일출의 모습입니다.

조금 구름이 많이 끼기는 했지만, 그래도 장관이네요~

함께간 일행은 술이 안깨서 잠만 자는데,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는 동향의 콘도입니다.

이런 풍경을 콘도 객실에서 볼수 있다는것 하나는 정말 대단한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콘도의 모습인데, 왼쪽편은 겨울에도 방에서 일출을 볼수 있지만, 오른쪽편은 안보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물론 여름철에는 보일수도 있지만, 건너편에 있는 무송정(무송대, 송도)라는 섬때문에 시야가 가릴수도있습니다.

그리고 콘도가 아파트 복도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반대쪽에서는 바다는 전혀 안보이고, 걍 이렇게 동네와 산만 보입니다...-_-;;

요즘같이 사람이 없는 비수기에는 바닷가의 높은 층을 잡을수 있겠지만, 성수기에는 바닷가쪽이 아닌, 산쪽으로 예약이 될수도 있는데, 그러면 정말 허무할수도...T_T;;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볼수 있는곳으로 조용하게 휴가를 보낼수 있는곳이라는데, 위치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239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규모는 지하 3층, 지항 10층으로 연면적 8,630평으로 총 225실이 있다고 하네요~

인근의 주변 관광지로는 DMZ박물관, 625전쟁체험전시관, 통일전망대, 화진포해양박물관, 가을동화촬영지, 화진포 호수, 김일성별장, 이승만 별장등이 있는데, 굵은 글씨는 다녀온곳인데, 한번 다녀올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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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거나, 조용히 가족여행을 하기에는 정말 최고의 전망을 가진곳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 곳인데, 시설은 조금 낙후된 편이고, 인근에 가볼곳이 다른 강원도 여행지에 비해서 조금 미비한것이 아쉬운 최북단에 위치한 콘도인데, 여행지를 고려하신다면 한번은 들려볼만한 멋진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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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닭강정,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의 후라이드 치킨, 닭강정 맛집 구입 방문 시식기(택배 연락처, 인터넷 주문방법과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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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가면 갯배, 아바이 순대마을 등 들려볼곳이 상당히 많은데, 음식중에 꼭 가봐야 할곳을 꼽는다면 만석닭강정이 그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속초 아바이 마을 - 1박 2일에서 소개된 강원도 여행지

속초 - 아바이마을, 갯배, 생선구이, 순대, 청초호, 청호해수욕장

뭔 닭튀김이 얼마나 맛있다고?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다르더군요. 그리고 인기가 어느정도나면 몇일전에도 강원도에 여행을 갔다가 들렸는데, 중앙시장부근에서 사람들이 만석닭강정을 들고다니는 모습은 여자분들이 루이비똥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만큼이나 많이 볼수 있습니다...^^

위치는 중앙시장 입구에서 닭강정 골목을 물어서 찾아가시면 사람이 무진장 많은집이 하나 있는데, 아마 그집이 만석닭강정일겁니다.

이번에 여행을 가서는 뭐 거기서거지지 않을까하고 옆집의 닭강정을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주문을 했는데, 좀 먹다보니... 아~ 만석닭강정을 먹을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다른 집들은 가격이 천원씩 저렴합니다)

강원도 속초 만석닭강정 엑스포 본점에 방문해서 닭강정 후라이드 구입 시식기와 택배로 주문하는 방법

각종 방송에 출연을 하고, 거의 지존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인근에는 SBS생활의 달인이라는 중앙닭강정 등 다른 맛집과 명태강정 등 다른 제품도 많지만, 손님은 이 집에만 몰리던데, 닭강정 개발인의 집이라고 써있더군요.

이건 올 여름에 새벽 6시전후에 사진인데, 이 시간에도 이렇게 불야성을 이루고 엄청나게 바쁩니다.

깨끗한 기름에 직접 튀기는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전국 각지로 택배를 보내고, 식어도 맛이 좋아서 이렇게 미리미리 만들어 놓는듯...

가격은 16,000원인데, 원가상승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올렸는데.. 다른 집들은 1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속초시 조양동에 엑스포점도 개점을 했다고 하네요...(홈페이지를 보니 엑스포점이 본점이고, 중앙시장이 분점이라고 되어있네요)

검색을 하다보니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도 만석닭강정이라는 집이 있기는 한데, 케이스를 보니 체인점은 아니고, 전혀 다른집인듯 합니다.

커다란 박스에 뜨끈한 닭강정을 받아들고 나왔습니다~

만석닭강정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바삭하고, 육질도 국내산 냉동이 아닌 냉장육을 사용해서 상당히 부드러운데, 뭐 느낌은 서울에서도 많이 맛볼수 있는 그런 집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게 무슨 일인지.. 자꾸만 손이 갑니다...

먹어도 먹어도 크게 물리지 않는데, 강정의 양념이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고 적절해서 그런것이 아닌듯 하더군요. 

여행을 하면서 두고두고 먹어야지 했는데, 그날 오전이 조금 지나서 바닥이 났는데, 아쉬움때문인지 아직도 기억에 남고, 얼마전 방문을 해서는 다른 집을 들렸는데, 처음에는 괜찮었는데... 좀 지나니 식으니 맛이 떨어지고, 좀 물리는듯한데, 다음에는 다시 만석닭강정을 먹어야 겠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도...^^

근데 이 박스를 들고 강원도를 돌아다니는데, 속초에서 구입한것을 양양에 들고 민박집에 들어가니 민박집 아주머니도 잘 알고 있는데, 아주머니는 별로라고 하던데, 뭐 저와 친구들은 아주 흡족했지만, 취향에 따라서 아닐수도 있겠지요...

만석 닭강정 홈페이지 - http://mansuk.kr   고객센터 전화번호 1577-9042 (오전 9시반-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주문이 가능한데, 인터넷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신용카드는 받지 않고, 무통장입금만 가능합니다.(매장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판매되는 닭강정은 보통맛과 핫끈한맛 두가지가 있으며, 가급적 오전중에 주문을 해야 다음날 배송을 받을수 있는데, 택배비용이 무려 4천원이네요...-_-;;

맛으로는 최고인듯한데, 택배비나 택배결제시에 신용카드를 안받는것을 보면 조금 실망이기는 합니다...-_-;;

맛이 괜찮기는 하지만, 2만원을 내고 택배로 주문을 시켜먹는것을 추천해드리기 보다는, 강원도 여행을 가실때 속초를 경우해서 가실경우에 중앙시장에 들려서 닭강정도 맛보시고, 갯배도 타보시고, 아바이순대도 한번 드셔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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