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N /맛집, 여행 1002 1박2일 - 전남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사진보기)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절경에 10년만에 내린 눈... 조만간 시간이 되면 꼭 가보고 싶은곳이 또 생겼다는... 고계봉에도 올라보고 산정상에서 바다도 바라보고 싶은 정말 멋진곳인듯... 얼마전 뉴스를 보니 유선관에서는 전화가 하루에 몇천통씩 오기 때문에 업무가 마비되고, 다시는 방송에 출연을 안하겠다고 하던데... 아마 이곳 두륜산도 당분간은 1박2일때문에 엄청나게 붐비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2008/12/15 - [방송 iN] - 1박 2일 - 해남 유선관 편 (사진보기) 월드스타 비!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접수한다!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의 황제! 그의 불후의 명곡이 공개된다! 그가 움직이면 전세계가 들썩인다! 매력만점 백만불짜리 미소의 소유자- 월드스타 비의 불후의 명곡 Best5 전격공.. 2008. 12. 22. 늦가을(?)에 가볍게 북한산행 오래간만에 북한산에 잠시 올라갔다가 왔습니다. 12월말로 가고 있는데, 눈이라고는 하나도 안보이고, 낙엽만 쌓여있는 모습이 지구온난화가 실감나더군요. 대략 7Km정도를 2시간정도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구입한 sph-m4655와 gps를 통해서 거리와 고도를 측정하면서 다녀보니 이것또한 재미가 쏠쏠하네요... 아래의 사진은 등산매니아로 오늘 다녀온 쾌적을 표시해보니 수없이 많이 다녔지만, 거리가 얼마였는지, 고도가 얼마였는지는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불광사에서 출발... 개구멍을 통해서 북한산으로 들어갑니다. 입장료도 안받는데, 이놈의 철망은 왜 안 치워버리는지... 갓길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는데, 이쪽길은 전부 바위로된 길인데, 이건 뭔지... 최근 불광동, 은평구 지역은 열심히 재개발중입니다.. 2008. 12. 21. 구기동 예산집 연탄 구이전문점 동기 한녀석이 토요일 오후에 좌절을 겪고나서는 2시경에 낮술을 먹자고 집으로 찾아왔는데, 몇군데를 돌아다녔지만 죄다 문을 닫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찾은 구기동에 있는 예산집 연탄구이라는 집에 가보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문을 열었더군요...-_-;; 정확한 위치는 신영삼거리에 세검정초등학교 맞은편 대로에 있습니다.(02-394-4775) 요즘 연탄을 쓰는 집이 거의 없는데, 진짜 연탄이더군요... 맛은 연탄이 갈탄인가, 조개탄보다는 훨씬 좋은데, 불조절이 쉽지가 않은것이 흠입니다. 뭐 대낮이라서 아무도 없습니다...-_-;; 뭐 가격은 그다지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는 집입니다. 대략 1인분에 8-9천원정도... 밑반찬은 종류는 몇가지가 나오는데, 그다지 손이 가는것은 없는듯...-_-;; 저희는 삼겹살, 안.. 2008. 12. 15. 파스타헛(Pasta Hut) 마실 엄마가 병원에 들리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백만년만에 엄마와 연서를 데리고 외식을 해보기로... 병원 근처의 종로 피자헛.. 파스타헛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 저는 오늘의 리뷰를 담당할 김연서 기자입니다... 10개월차이고요, 잡식성으로 닥치는데로 다 먹습니다. 상그리아라는 음료... 가격은 4천원이고, 다마신후에 콜라를 무한리필해 준다고... 좀 독특한 맛인데, 알콜이 안들어가있다고 하는데도, 알콜이 약간 들어간듯한 느낌의 시원한 맛... 호기심에 한모금을 빨더니 바로 뱉어버렸는데, 뭐 이따구맛이 다있냐라는 표정을...^^ 아기들에게는 좀 무리가 있는듯하다...-_-;; 난 레몬이나 빨랍니다... 엄마가 시킨 쉬림프 아라비아따 라는 파스타인데 가격은 9,900원... 매운줄 알고 시겼는데, 그다지 맵.. 2008. 12. 11. 틈새라면 - 엄청 매운 속풀이용 라면 2008/07/30 - [성공 iN] - 김복현의 '명동 빨계떡' 예전에 틈새라면의 성공기는 한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오늘 처음으로 먹어보았다. 맛은 뭐 그다지 맛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입에서는 그다지 맵게 느껴지지 않지만, 온몸에서 열을 발산하게 만드는 그 뭔가가 참 대단한듯하 라면... 도저히 그냥은 못먹겠어서 김밥하나까지 시켜먹었는데, 맛으로 먹기보다는 술먹은 다음날에 해장을 하거나, 아주 매운 음식이 땡길때 한번씩 찾아가면 좋을듯하다.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인데다가 라면이 어찌나 매운지 먹으면서 계속 땀을 삐질삐질... 계산을 하고 나가는데, 꼭 사우나에 있다가 밖으로 나가는 상쾌함을 느꼈다는...-_-;; 라면이 3500원, 김밥이 2000원... 사람들이 덕지덕지 써놓은 메모들... 발계.. 2008. 12. 3. 광장시장 육회골목 - 자매집 종로5가역 8번출구로 나와서 100여미터를 직진을 하다가 좌측에 있는 육회골목의 자매집... 장사가 잘되는지 1호점, 2호점이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육회 만원, 간천엽 만원인데 간단하게 한잔 먹기에는 부담이 없고, 서비스로 국물이 조금 나온다. 육회는 한우 육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꽤 쫄깃하고 맛있기는 한데, 양은 100g 정도 인듯... 건너편 백제약국 뒤편에 있는 백제정육점은 많은 사람들이 있을때 가기 좋을듯하고, 이곳은 몇명이서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먹을때 괜찮은듯하다. 테이블이 5-6개 정도로 꽤 협소한 장소... 근처에 백제정육점,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은성회관, 마약김밥 등등 수많은 맛집에 모여있는곳... 점점 시장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요즘에 도심한복판에서 맛볼수 있는 색다른 느낌을 .. 2008. 11. 29.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