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iN /맛집, 여행 1002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원통보전에서 해수관음상 가는 길 사이의 길이 화재후에 복구가 되면서 꿈을 이루어 주는 길이 아닌, 꿈이 이루어지는 길이라고 명명... 예전에는 그냥 흙길이였는데,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그 길이 더 정감이 간다... 이 길에서 보이는 보타전... 멀리 바라보이는 해수관음상... 이건 이번에 겨울에 가서 찍은 사진들... 여름에 본것과 분위기가 확 다르다는...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 다래헌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2009. 7. 13.
낙산사 해수관음상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곳...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본 낙산 방파제 화제가 나서 안타깝지만... 화제후에 나무가 다 타서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바라보이는... 개인적으로 동해 최대의 전망중에 하나인듯... 다만 이날은 비가 와서 안타깝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해수관음법당에서 바라본 낙산 방파제 아름답게 핀 천인국... 풍경소리 해수관음법당... 이 위에 해수관음상이 있다는... 이건 겨울에 찾아가서 찍은 사진들... 낙산사의 해수관음상 낙산사(洛山寺) 신선봉(神仙峰) 위에는 동양 최대의 해수관음상 (海水觀音像)이 있다.관음상을 조성한 석재는 전북 익산에 있는 호남채석장에서 반입한 것으로서 무려 750톤이 소요되었다.이 상은 조각가 권정환씨가 1972년부터 1977년까지 5년여에 걸쳐서 다듬은 것이다... 2009. 7. 13.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낙산사 사천왕상 호세사천왕상이라고도 불리는 이 사천왕상은 밖으로 천신의 위엄과 용맹을 보이고 안으로 보살의 자비를 도와 불법을 지켜 마뤼를 항복시킨다는 신장(神將)을 말한다. 동쪽은 지국천왕(持國天王), 남은 중장천왕( 增長天王), 서는 광목천왕(廣目天王), 북은 다문천왕(多聞天王)이다.이 상들의 높이는 4.2M, 둘레 3.7M로 조선조 말엽에 만들어진 것이다. 무서운 표정의 상들은 마치 살아 있는 듯이 조각되었고 사바세계의 모든 죄업을 없애고 선을 지킨다는 뜻에서 무기를 쥐고 있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낙산사 - 원통보전, 7층석탑, 사리탑, 銅鍾(동종) 낙산사 무료국수 공양실, 무료 커피 낙산사 다래헌 낙산사 - 꿈이 이루어 지는 길 낙산사 해수관음상 낙산사 사천왕상, 사천왕문 2009. 7. 13.
소 지라 (비장)-광우병문제로 금지된 소고기 부위 시식기 저녁에 집에 갔더니 아버지가 사다놓으신 소 지라라는 부위... 소 간은 간혹 먹기는 하는데, 지라라... 소의 비장이라고 하는데, 처음으로 먹어본다.... 그냥 간처럼 잘라서 참기름에 소금을 넣어서 찍어 먹었는데, 간에 비해서 좀 질기다는... 맛은 뭐 좀 비슷한 느낌이... 다만 생긴것은 좀 더 새빨간것이 좀 혐오감이 느껴지며, 손으로 잡으면 핏물이 진하게 묻는다... 가격은 꽤 저렴해서 500g에 3천원정도... 근데 찾아보니 광우병 파동이후에 금지된 부위라고... 좀 찝찝하네...-_-;; 광우병을 일으키는 [변형 프리온」은 주로 소의 뇌, 척수, 비장(지라), 골수, 내장 등에 많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특정위험물질(Specified Risk Material)은 먹어서는 아니된다. 그리.. 2009. 7. 3.
삼성 삼통 치킨 - 깔끔한 분위기의 닭집 종로에서 한잔을 하고, 2차로 둘둘치킨을 가려고 몇번 가본적이 있는곳으로 갔더니 둘둘치킨은 사라지고, 2층에 생긴 삼성 삼통 치킨... 삼성이라는 이름으로는 상표 등록이 안되어서 30년전통을 삼통으로 바꾸었다고... 닭집이라기 보다는 레스토랑같은 느낌의 꽤 깔끔한 인테리어의 종로점... 손님이 꽉 차있어서 테라스로 나가서 먹었는데, 바람만 시원하게 불면 아주 좋다는...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마늘치킨 등 다양한 닭과 안주, 주류가... 가격은 13000원과 14,000원정도로 일반 닭집에 비해서 조금 비싼듯... 우리는 마늘치킨과 한치에 소주를~ 테라스에서 본 삼통치킨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고, 닭 맛도 괜찮은듯... 앞으로 종로에 가면 자주 찾지 않을까 싶다... 친구가 핸드폰을 떨어뜨.. 2009. 7. 1.
종로생고기집 - 생오겹살, 항정살 종로에 가면 술집은 참 많지만 어디로 가야하나 하고 왔다갔다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된다... 단골집이나 몇군데가 있으면 좋은데, 수시로 망하고, 전업을 하는 관계로 단골집도 오래된 전통집 아니면 힘들다는... 요즘 친구들과 약속으로 종로에 와서 몇번 들린 종로 생고기집.... 예전에는 닭집이였는데, 옆집에 더맛존만 있고, 싸그리 없어진듯... 주차장이 생기기전에는 밖에 테이블이 많아서 닭먹기가 좋았었는데, 주자창이 생긴 이후로 야외에서 못먹으니 닭집은 없어지고 고기집만 많이 생겼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2층이 시원하고 앉아서 먹을수 있다고... 저번에는 항정살을 먹고, 오늘은 생오겹살을 처음으로 주문... 달랑 3덩어리만 나오는데, 대신 두께는 꽤 두껍고,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옴... 기본안주는 뭐.. 200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