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창성이형을 만나서 석계역에서 한잔...
곱창집이 여기저기 꽤 많던데,
역앞 포장마차의 곱창이 꽤 맛있다.
양념반 소금구이 반을 시켰는데, 양념은 조금 짠듯....
보통 소곱창은 조금 길게 짜르는데, 이곳은 짧게 짜른것이 꽤 괜찮다.
1인분에 만원정도이고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된다고...
추석이라고 로또를 사는 사람들이 많던데, 로또 명소인듯...
모든 사람들이 로또를 사고, 보름달을 보고 기원을 한다.
과연 보름달이 그러한 능력이 있다면, 누구에게 행운을 줄까...
아마 평소에도 달에게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