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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N1379

마법 논술 : 논리와 논술이 저절로! 도서 서평 처음에 아동용인듯해서 안읽으려다가 서문을 들어보니 나의 글쓰기의 문제점을 콕콕 집어 주길래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는... 허나 막상 책으로 들어가니 부모입장에서 아이들에게 같이 이야기하고, 기초적인 분류, 기법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수준.. 왠지 낚인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인듯하다. 제 목 : 마법 논술 : 논리와 논술이 저절로! 저 자 : 김영아 저/박은숙 편 출판사 : 아울북 출판일 : 2006년 7월 책정보 : 페이지 216 ISBN-10 : 8950909081 구매일 : 일 독 : 2007/6/5 재 독 : 정 리 : 논술을 못하면 대학은 꿈도 못 꾼다는 소문에 엄마들은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독서다, 학습지다,.. 2008. 8. 6.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지금은 고인이 되신 목사님이 적어 놓은 글을 엮은 산문집... 세상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 책 내용중에 무엇보다 인간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가 참 마음에 들었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 과연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것인지.. 쓸데없는 욕심과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고 살아가는것은 아닌지... 정말 내가 원하고, 내가 되야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를... 제 목 :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저 자 : 채희동 출판사 : 생활성서사 출판일 : 2005년 5월 책정보 : 페이지 200 ISBN-10 : 8984811467 구매일 : 일 독 : 2007/6/20 재 독 : 정 리 : 시처럼 예수처럼 깨어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채희동의 묵상집. 그가 세상을 떠.. 2008. 8. 6.
르네상스 창녀(원제 : In the Company of the Courtesan) 로마의 창녀가 탄압에 만신창이가 되어서 그의 종이자 파트너인 부치노와 베네치아로 건너와서 몸을 회복하고 다시 창녀로서의 명성을 날리면서 벌어지는 사람과 사건이야기... 전반적으로 좀 내용이 지루하고, 약한듯하면 막판 결론도 전혀 이해도, 공감도 안간다는... 그래도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은 부치노가 아가씨가 사랑에 빠진 이후에 사이가 멀어지면서 벌어지는 그들의 사이와 부치노의 감정의 흐름, 그리고 부치노가 라드라가에게서 느끼는 연민, 애정, 사랑의 감정이 왠지 여런 여자들 사이에서 느끼는 나의 감정과 나의 모습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암튼 제목과는 달리 기형의 외모에 어렵게 살아온 부치노가 이 책의 주인공인듯하다... 제 목 : 르네상스 창녀(원제 : In the Company of the Courtesa.. 2008. 8. 6.
The Secret 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좀 황당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간절히 바라고 믿으라는 일방적인 메세지의 내용의 책... 책을 보기전에 다른 사람들의 서평을 읽어보았는데, 서평이 상당히 극과 극이더군요...^^ 이 책에서는 정말 일방적인 메세지를 강조하고 있읍니다. 바라는것을 정말 가진것처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우주의 비밀에 의해서 당신은 정말 바라고 원하는것을 이룰수 있다라는 메세지를 책 전반에서 되풀이해서 강조하고, 이를 뒷바침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명언과 실제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어떤 분은 무슨 사이비종교, 다단계의 마인드가 아니냐고까지 말씀을 하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던 책입니다. 다만 그 접근방식이 너무 일방적이여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거부감이 많은것 같더군요. 최근 몇.. 2008. 8. 6.
척추가 바로 서야 공부가 즐겁다 : 만화로 보는 바른 몸 운동 처음에는 청소년만을 위한 도서일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만화로 만들어져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내용 전달도 빠릅니다. 척추를 비롯해서, 무릎, 턱 관절 등 우리 몸의 중요한 부분들이 휘면 어떠한 일들이 생겨나고, 어떻게 하면 휘어져 있는 부분들을 정상적으로 돌릴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누워서 무릎도 맞추어보고, 양쪽 발의 길이도 재보고, 옷을 벗고 가슴부터 배꼽까지를 비교해보면서 휘었는지 확인도 해보고, 거울을 보면서 얼굴의 구조도 다시금 돌아보면서 확인을 해보게 되더군요. 지금은 나는 괜찮을꺼야라는 생각은 사라지고, 나도 책에서 가르쳐준데로 운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뿐입니다. 어릴적부터 바지를 입으면 자꾸 왼쪽으로 .. 2008. 8. 6.
멘토 교보에서 반액세일에 배송비가 무료라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20페이지정도면 될책을 글씨크게하고, 자간,행간 넓히고, 의미없는 그림등을 넣어서 200페이지정도로 늘린책...-_-;; 이런 책들을 보면 정말 짜증이 지대로 밀려온다는... 멘토라는 제목과는 어찌보면 좀 다른데.. 자기 스스로 멘토를 하라는 이야기인데, 순간순간 자신을 돌아보고 1분동안 반성하고 잘했으면 칭찬하고, 잘못했으면 제대로 방향을 바꾸라는 이야기... 아폴로가 달에 착륙을 하는 시간중에 90%의 시간동안 괘도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괘도를 맞추려는 노력끝에 달에 착륙했다는 이야기정도가 귀에 들어올뿐 좀 번역이 문제가 있는지 정말 눈에 책이 안들어왔던책... 도서요약본 도서요약본 - 감추기 스펜서 존슨 · 콘스턴스 존슨 지음멘토.. 200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