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즐거운 나의 집 도서 서평 - 괜찮다, 다 괜찮다
공지영씨 책은 처음에 수도원기행으로 그녀를 만나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사랑후에 오는 것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등등을 읽었고, 얼마전에 나온 괜찮다, 다 괜찮다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다가 아무래도 이 책을 읽지 않고는 안될것 같아서 읽은 책... 소설이라고 하지만 공지영씨 가족의 현실적인 일을 바탕으로 써내려간듯한 책인데, 남편중에 한명이 이혼을 하면서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안쓰기로 했는데, 이 책이 문제가 된다고 고소를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편에서 등장했던 큰딸 위녕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책인데, 자신을 두고 떠난 어머니와 헤..
200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