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독서토론회 - 서른 잔치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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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내내 김흥국의 묻지마식 개그로 황당했고, 책에 대해서는 몇부분만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
전반적으로 책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출연자들이 나름대로 시를 써보고, 지난날의 자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식이였는데, 뭐 책과는 무관했지만, 꽤 흥미로운 방식의 진행이였다는...





★ 두 번 살다 - 공형진편 

<파이란> <태극기 휘날리며>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공형진 ~
연기면 연기 ! 예능이면 예능!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보이며 에드리브의 일인자, 사람나는 배우로
사랑받았지만 , 눈에 띄는 활약상이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
과연 공형진의 19년 배우인생은 어떻게 평가받을까?

‘공형진의 정체성을 찾아라’
장동건에 관한 질문은 이제 그만 ~!!
‘공형진 이야기를 하란 말야 공형진 ~’
배우 공형진보다 장동건의 집사가 더 잘 어울렸던 그 !
하지만 오늘만큼은 ‘공형진’ 그대로를 평가받고 싶다?!
도대체 공형진은 ‘너는 누구냐?!’

‘공포의 욱쟁이 공형진’
서글서글한 눈매와는 달리 ‘욱’하는 성격 때문에
후배들을 매번 긴장시킨다는 공형진!
대학시절 이범수와 함께 후배들의 군기반장이었다?!
‘그 성격을 아직도 못 버렸어요’ ‘제발 너나 잘하세요’
후배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다! 그동안 당한 설움을
모두 풀고 가겠다는 후배들의 폭로전!
과연, 공포의 욱쟁이 공형진의 반응은?

★ 명랑독서토론회 - 김흥국 백지영

30분이면 시집 한권이 꿀꺽!
백지영이 추천한 <서른, 잔치는 끝났다>
명랑MC들에게 서른의 의미란 ? 

신정환과 이하늘 ! 시인되다?!!
명랑토론을 위해 자작시까지 발표한 신정환과 이하늘 ~ 
백지영을 감동시킨 그들의 시낭송 ~ms

신정환도 지치게 한 김흥국의 돌발발언까지 !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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