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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년만 버텨라 도서 서평, 1년을 버티면 갈 길이 보인다
  2. 플레잉 경영, CEO는 최고의 스타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3.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도서 서평 4
  4. 베스트 플레이어(Best Player) 도서 서평, 승리와 성공의 근원은 무엇일까? 6
  5. SNS 경영혁명 도서 서평, 수직에서 수평으로! 창의적 인재 히어로를 키워라!
  6. 2019 한반도 묵시록, 한호택 장편소설 도서 서평
  7.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4

1년만 버텨라 도서 서평, 1년을 버티면 갈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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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다가 상사의 책상위를 보면, 수많은 이력서들이 쌓여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지원을 했나 싶어서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원하고, 야근, 밤샘 문제없음이라는 글귀 들을 보면서 얼마나 간절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또 막상 취업을 하고나면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또 초심처럼 굳건하지도 못하거니와 취업을 하게만 해준다면 뭐든지 할것같던 마음들은 스물스물 원래의 자기의 모습대로 돌아가는것이 꽤 많은듯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제대로 직장생활을 할수 있고, 어떻게 해야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고, 제몫을 해낼수 있을까요?

아마 정답은 다들 알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최소한 정답은 아니더라도, 하나씩의 모범답안은 가지고 계실것이고, 또한 몇몇 사람들을 보면서, 최소한 저렇게하면 안된다는것을 잘 알수 있을겁니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인 직장생활 1-3년차들에게 미래를 보장하는 열두가지 전략을 소개한 책으로, 일반적으로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들이 환상을 가지고 남들처럼 스팩쌓기에 열중하는것이나, 다양한 자기개발 서적에 말하는 보편적이거나 독특한 직장생활의 비법과는 달리, 저자 자신의 경험과 구로, 멘토 등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서, 사회초년생에게 진정으로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청운의 꿈을 안고, 대기업이나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면 장미빛 미래나 새로운 삶이 펼쳐질것 같지만, 막상 또하나의 새로운 문으로 들어갔을 뿐이지, 그 안에서 수많은 장벽들을 만나게 됩니다.
허드렛일부터, 부딪치고, 깨지고, 좌절하는 수많은 과정속에서 그동안의 군대, 학창시절이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다는것을 느끼게 되는데, 이 책에서는 그러한 과정속에서 사회초년병들에게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며, 어떻게 직장과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의 자리를 잡아갈수 있는지를 잘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최근에 스펙쌓기에 열중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직장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성실, 인내, 인간성이라는 내용으로 시작을 하는데, 개인적으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그런면을 어떻게 알고 사람을 뽑겠냐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사람을 뽑아놓고, 한두달만 일을 해보면 이러한면이 어느정도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일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잘못 찍히게 된다면 뭐... 미래는....-_-++

중요한것은 이 부분은 정말 변하기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자기계발 책을 탐독하고, 성공학 강연을 듣는다고 바뀌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는 부분인데, 바뀌겠다는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누구나 바뀔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서, 쫓겨나는 시나리오를 써라, 무대뽀를 위한 무대는 없다 등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참 멋진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뭐 물론 대부분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떡이고, 예전 시절이 생각이 나지만,
막상 실제 회사생활에서 이 책의 내용처럼 제대로 직장생활을 하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욕심이 나서, 과욕을 부리기도 하고, 귀찮음과 나태에 게을러지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던 직장생활은 이게 아닌데...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처럼 1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자기 자신을 바꾸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은,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12가지를 완벽히 지킬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하거나, 고쳐야 할부분들을 벤자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처럼
한주에 하나씩 꾸준히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해간다면,
아마 직장 생활의 문제는 커녕, 직장의 없어서는 안될 인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막 직장생활을 하시는 사회초년생들이나,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를 생각해볼수 있게 만들어 주는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비단 직장생활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올바른 마음가짐과 태도, 행동들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계에도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1년만 버텨라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허병민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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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경영, CEO는 최고의 스타메이커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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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노사분규속에 회사사정은 점점 어려워지고, 6개월동안 사장이 4번이나 바뀌는 회사에 사장자리에 들어가시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그 회사를 운영하시겠습니까?
그냥 남들처럼 하시겠습니까?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멋진 도전을 해보시겠습니까?

이 책의 저자 ADT 이혁병 사장은 그러한 상황속에서 좌절하고, 회피를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다시금 새롭게 도약을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완벽한 정답은 아니겠지만, 경영에 있어서 참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처럼 이 책은 우선 자신부터 플래잉을 하고, 그것을 직원과 고객으로 범위를 넓혀나가는 아주 기본적이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을 어떻게 처리해 나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명령만하고,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몸소 부딪치고, 직접 실천하면서, 정말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분위기속에서 자신과 직원의 장점을 알아보고 깨우는것이 바로 플레잉경영이라고 할수 있는데, 요즘에 많이 화두가 되고 있는 GWP와 같은 맥락에서 볼수도 있는데, 행복하고, 장점을 통해서 나와 동료가 어떻게 즐겁게 일을 할수 있고, 그를 통해서 기업이 어떻게 성과를 창출해 내는지도 잘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GWP)
EBS CEO 특강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사진보기)
경제세미나 - GWP, 인재중심의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김종훈 한미파슨스회장 강연

비단 경영의 문제로 사장님들이나 임원, 간부들만이 읽을 내용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상명하복의 과정의 조직문화가 아닌, 수평적인 문화의 구조속에서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고, 그로 인해서 성과를 창출해내는것을 잘 느낄수 있어서, 개인적인 역량 강화에도 참 많은 도움이 될듯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조직은 이 모양일까라는 생각보다는, 그러한 상황속에서 우선 나는 무엇을 해야하고, 변화시켜야 할지라는 관점에서 접근을 하신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매일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을 한다고 하면, 하루에 9시간, 주당 45시간... 일년이라면 100여일을 내가 근무하는곳이 밥벌이를 위한 죽지못해 다니는 수단이 아니라,
나의 삶의 하나의 멋진 장이자, 즐겁게 즐기면서 보람을 느끼면서, 성과까지 창출해 내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건 사장이나 상사에게 달린 문제라고 치부하기보다는, 나부터 그러한 변화를 해보면서 어떻게 하면 그런 멋진 직장생활을 만들수 있을지 저자처럼 생각해보고, 실행해보는 계기가 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플레잉 경영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이혁병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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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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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시간이나 일을 하십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몇시간이나 일한다고 말하십니까?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을 하니, 점심시간빼고, 8시간 근무하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일에 몰두해서 일에만 집중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경영학의 대부인 피터드러커가 자신의 사용하는 시간을 직접 적어서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면 놀라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해보면 하루에 집중해서 일을 하는 시간은 하루 근무시간에 반정도 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이 책 뽀모도로는 테크닉은 위의 방법처럼 시간을 관리하는것에 일을 집중하도록 만드는 테크닉을 이야기하는 책인데,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적는다.
2. 그중에 오늘 해야 할 일을 골라낸다.
3.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골라내서, 25분동안 일에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한다.
4. 25분이 지나면 일을 그만두고, 잠시 5-10분간 휴식을 취한다.
5. 다시 3-4번을 반복한다.

위의 방법론으로 25분을 단위로 하나의 일에 온전히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하는 방법론입니다.

그리고 그냥 이것으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일일회고를 통해서 자신의 시간을 점검하고, 너무 많은 뽀모로가 들어간 일은 좀 더 세분화하고, 나누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 얼마정도의 시간이 드는지를 되짚어 보기도 합니다.


이 방법론을 저의 일상에 적용해보니, 하루에 10번의 뽀모로(3-4번의 단계)를 해내는것도 정말 힘들다는것을 알게 되더군요...-_-;;
저같이 프로그래머와 같은 사람도 그러니, 업무상 전화 응대를 하고, 상사에게 불림을 받아서 왔다갔다가 한다면 참 과연 하루에 온전히 일에 집중하는 시간은 더욱 떨어지지 않을까 싶더군요.

암튼 이 방법은 상당히 효율적인듯 합니다.
자신이 시간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제대로 알수 있고, 짧은 25분이라는 단위로 일에 온건히 집중을 해서 처리를 해서 일의 생산성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데, 책에서는 뽀모도로 시간관리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림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보여주고, 이 방법론을 다양하게 응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주는데, 작업중에 화장실이 급한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의 뽀모로를 처리를 해야하는지까지 소개를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방법론인데, 아무래도 작업의 특성상 고객응대나 전화업무등이 많은 직업에서는 적용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외부와의 소통보다는 개인적으로 처리를 해야하는 업무가 많은 경우에 일에 참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일을 넘어서 개인적인 부분에서도 집중이나 시간관리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시간을 보낸다는 의미보다는, 시간을 자신의 통제하에 놓고, 아주 잘 관리하는 테크닉이라고 할까요?
특히나 저자와 같이 프로그래머라면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익스트림(XP) 프로그램 방법론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자신에 일에 적용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2판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참 재미있는 방법론이지만, 이 책에서 처음 소개되었다기 보다는, 비슷한 시간과닐 방법론을 가진 책이 몇권 더 있습니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국내도서>비소설/문학론
저자 :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 조금선,이상원역
출판 : 황소자리 200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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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의 원제는 시간을 지배한 사나이인데, 큰 업적을 남긴 과학자인데, 자신의 일을 30분단위로 나누어서 꼼꼼히 관리해서 하루에 30분씩 몇번을 일하고, 어떤 분야에 일을 했는지 기록을 하신 분인데,
이분같은 경우에는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프로젝트에 몇시간을 소요했는지까지 알수 있습니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론도 기록하기에 따라서 마찬가지입니다.

시간관리? 인생관리!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마크 포스터(Mark Foster) / 형선호역
출판 : 중앙경제평론사 200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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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은 꽤 오래되었지만, 자기개발 도서에서 상당히 유명한 책이고, 독특한 방법론을 가진 책인데, 이 책 뽀모도로 테크닉에서 소개하는 방법론을 시간관리에 적용을 하도록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이 책에 비해서는 덜 구체적인 위 책에서도 이 책과 같은 시간관리 방법론을 이야기 합니다.

Pomodoro(뽀모도로),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론을 스마트폰(SmartPhone)에서 관리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꽤 많더군요.
위의 링크에 들어가시면 위젯이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을 볼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토마토 쿠킹 타이머를 구입을 했는데,
구입을 하고 나니 뭐 굳이 타이머보다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타이머 등을 이용해도 충분할듯 합니다.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 바쁘다,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듯 합니다.
하지만 막상 저와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시간이 없다라기 보다는, 엉뚱한곳에 시간이 줄줄 세고 있다라는것을 보게 됩니다.

시간은 항상 반드시 관리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엉뚱한곳에 낭비되고 누수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내 인생까지 낭비를 하는것은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 책처럼 업무나 주말이나 저녁에 집에서 하는 일을 한번 점검을 해보고,
업무상 어렵다면 피터드러커의 방식처럼 종이에 자신의 시간을 한번 적어보고, 체크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2011년의 첫달인 1월도 벌써 반이 다 되어가는데, 벌써 새해에 했던 각오가 조금씩 약해지는듯 한데,
우선 자신의 시간과 삶을 한번 점검해보고, 다시금 시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타판 뇌테부르(Staffan Noteburg) / 신승환역
출판 : 인사이트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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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플레이어(Best Player) 도서 서평, 승리와 성공의 근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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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리에르의 슬픔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모짜르트의 천재성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넘을수 없는 벽때문에 느끼는 절망감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샬리에르가 모짜르트를 질투하는 시간에 모짜르트만큼 노력을 했다면 어땠을까요?

예전해 했던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살리에르의 슬픔이라는 편에서 이민우가 자신은 몇일을 밤을 새워도 못푸는 문제를 김정현이 바로 풀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항상 콤플렉스를 느끼며 살아왔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김정현도 그 문제를 풀기위해서 몇일 밤낮을 노력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웃음짓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납니다.

성공한 사람, 성공한 운동선수 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이는 유전적으로 타고 났기때문에 그렇다고 말하고, 어떤이는 누구나 노력을 하면 가능하다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과연 어느쪽의 말이 더 정답에 가까울까요?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정답이 후자에 있다는것을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이야기를 하며, 결코 베스트 플레이어나 성공이란 재능과 행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줍니다.

1. 강렬한 목적의식과 내적 동기
2.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형 사고방식
3. 강인한 정신력과 믿음에 따라 증거를 바꾸는 이중신념
4. 패턴과 구조를 한눈에 인식하는 통찰력
5. 목적의식이 분명한 훈련과 명확한 피드백

저자는 위의 다섯가지를 통해서 누구나 베스트플레이어가 될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기개발이나 성공학 도서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위의 다섯가지의 항목들은 베스트플레이어뿐이 아니라, 분명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마이클 조던,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등 운동선수나 성공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저 피상적으로만 봤을때는 그저 천재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막상 그들의 삶의 뒷모습을 보면 물위에 떠있기 위해서 부단히 물장구를 치는 백조의 모습과도 같다고 할까요?

뭐 그렇다고해서 개인적으로 100% 노력만으로 베스트플레이어가 되고, 성공을 할수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보면서 과연 제가 저 5가지중에서 지금 하는 일에 몇개나 제대로 적용을 하고 있나 생각을 하다보니, 제 스스로가 참 많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남들의 성공앞에서 그들의 성공이 재능과 운때문이라고 치부를 하는것은, 어찌보면 자기 자신의 노력하지 않음에 대한 핑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면에서 우리들의 변명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베스트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으로, 한해 작심삼일의 기간이 돌아오는 요즘에 성공은 아무나 하나! 라는 의구심에 대해서 마음을 다시금 가다듬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플레이, 즐거움의 발견 - 놀이의 하트플레이를 찾아라!
'연습'(Practice)을 통해 만들어지는 뇌의 회로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제프 콜빈(Geoff Colvin) / 김정희역
출판 : 부키 201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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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코드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대니얼 코일(Daniel Coyle) / 윤미나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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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비슷한 내용으로 누구나 하면 된다라는것을 보여주는 책들이 꽤 나오는듯 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믿는 그대로 된다고...

성공은 가진 사람,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나 할수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될것이고,
성공은 누구나 노력을 하면 된다고 믿으면, 또한 그렇게 될것이라고...

당신은 무엇을 믿으싶니까?

베스트 플레이어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매슈 사이드(Matthew Syed) / 신승미역
출판 : 행성비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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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경영혁명 도서 서평, 수직에서 수평으로! 창의적 인재 히어로를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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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스마트폰(SmartPhone)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그동안 핸드폰으로 할수 없었던 수많은 기능들을 자신의 기호에 맞추어서 사용을 할수 있게 된것이 사용자측면에서 커다란 발전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사업자나 기업의 측면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핸드폰과 같은 경우에는 삼성, LG와 같은 제조업체가 거의 모든것을 좌지우지를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아주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해도, 대기업에 가서 납품을 하게 해달라고 해야하고, 수익도 무려 대기업이 80-90%를 가져가고, 제작사는 나머지나 거의 가져가는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활성화되면서, 이런 수직적인 관계구조가 깨어져버리고, 이제는 수평적인 관계로 바뀌어버리면서 제작사가 70-80%를 가져가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윈도우모바일(WM)과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제작사가 100%를 가져가는 구조였지만, 애플에 의해서 앱스토어가 탄생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산업구조가 스마트폰때문에 획기적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는데, 이러한것이 회사내부에 적용이 된다면 어떨까요?
사장이 지시하면, 부장이 과장에게, 과장이 직원에게 지시만 하는것이 아니라,
회사의 직원들이 각자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도록 돕는다면 엄청난 효과를 일으킬수 있지 않을까요?

이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창의적인 인재를 SNS월드에서 뛰어놀게 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SNS라고 하면 트위터(Twitter)이나 페이스북(facebook)을 떠올리는 분이 대부분일텐데, SNS는 무엇일까요?

SNS [ Social Networking Service ]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시킨다. 국내의 대표적인 SNS로는 '싸이월드'를 들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SNS의 인기는 높아졌다. 미국 마이스페이스의 2007년 전 세계 순방문자 수는 5월까지만 1억954만 명에 달했으며, 다른 SNS인 페이스북의 2007년 순방문자는 4721만 명으로 2006년 대비 235%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수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구가한다. SNS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와 형태도 다양해졌다. 휴대전화와 결합되면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해졌고, 통화· 회의·쇼핑 등 다양한 기능이 SNS에 부가되었다. SNS는 `도토리`로 대표되는 이머니(e-money)를 통해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미국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5억8000만 달러에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하는 등 미디어업체, 인터넷포털 등의 SNS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 출처 다음 백과사전

이 책의 시작은 트위터로 시작을 해서, 회사의 대응보다는 직원한명이 고객에게 어떻게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서 회사에 커다란 피해를 입히느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느냐를 보여주면서 회사내에서 히어로(Hero)를 만들고 키우고, 육성하는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고,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를 해줍니다.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기존의 핸드폰 시장을 좌지우지하던 삼성, LG가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지 않다가, 애플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고, 뒤늦게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 들고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SNS 경영혁명은 관리자나 윗분들이 보시기에는 핸드폰 업체들이 자신의 권한을 내려놓는 것처럼 주저하고 망설이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핸드폰 전체 시장 점유율은 4%에 불과하지만, 핸드폰 전체시장 수익의 50%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뒤늦게 스마트폰에 뛰어들었듯이, 관리자들도 현실에 안주하고, 다른 회사 업체들은 히어로를 육성하고, 앞서나가는데, 자신의 권한에 직찹을 한다면 핸드폰에 집착하다가 뒤쳐지는 업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도 않을까 싶더군요.

암튼 참 당연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 SNS경영혁신... 하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혁신안이지만, 꼭 필요한 혁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은 다소 좀 경영서적이나 마케팅 서적처럼 딱딱한면도 없지 않지만, 히어로의 중요성과 관리와 다양한 통계자료등을 잘 보여주는데, 상명하복의 수직적 구조에서 수평적인 구조로 탈출하려고 하는 회사나 조직에게 왜 이런 혁신이 필요한지를 잘 보여주고, 앞으로의 변화될 세상에 어떻게 조직을 운영해야 할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SNS 경영혁명 수직에서 수평으로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조시 버노프(Josh Bernoff),테드 섀들러 / 안시열,김현아역
출판 : 지식노마드 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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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반도 묵시록, 한호택 장편소설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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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존재의 의의와 그 기원은 무엇일까?
물론 그 기원은 권력자들이 자신의 세력을 권고하게 하고, 자신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을 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국가들의 존재의 의의는 국민을 기반으로해서 그들을 안녕과 행복을 위한 조직이 아닐까?

하지만 그것또한 이상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을것이다.
이 책에서는 국가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속에서 새로운 세력이 국가 전복을 꿈꾸며, 또한 이토피아 국가을 꿈꾸는 이야기...

그 안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것은 무엇들인지, 국가인지, 국민인지를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긴 여운과 열린 결말속에서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소설...

팽팽한 긴장감속에 재미도 있지만, 지금의 정권이나 과거의 정권들을 떠올려보면서, 과연 어떤 정권이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정권이고 권력이였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정답은 없을것이다.
이 책에서처럼 진보적이고, 이상적인 나라를 꿈꾸는 사람들의 부단한 노력과 희생속에서
아마도 우리는 조금씩 나아지고, 시행착오를 겪고, 발전하면서...
언젠가 우리가 꿈꾸는 그런 세상속에 살게 되지 않을까?

시나리오 플래닝 : 불확실한 미래의 생존전략
참 독특하지만, 합리적인 방법론을 소설에 도입을 했는데,
과연 2019년의 한반도의 모습은 어찌될지 기대가 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어 있을까?
2019 한반도 묵시록
국내도서>소설
저자 : 한호택
출판 : 21세기북스(북이십일)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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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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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그의 삶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뭐 박통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얼마전 화두가 되었던 친일행적이나, 인권유린, 유신정권 등 문제점도 많지만, 한편으로 그의 정권의 시대가 이룬 경제발전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시작이자 출발점이라는것 또한 무시할수 없는 성과인듯 합니다.

이 책은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으로, 뭐 아무래도 부정적인 이야기는 빠지고, 그의 치적위주의 이야기인데,
당시 시대의 칼러사진들고 함께, 박정희의 장점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박정희 전대통령을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다보니 부정적인 이야기는 쏙빠지거나, 편파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양한 면에서 그의 치적이 꽤 많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책입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박대통령이나 그 시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는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한편으로 육영재단에서 나온 책이지만, 너무 자화자찬의 이야기만 하기보다는, 철저한 반성과 성찰을 한 책을 내놓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저   자 :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재단법인 육영재단
출판사 : 대양미디어
출판일 : 2010년 11월
책정보 : 448면  ISBN 978-89-92290-30-2 (03330)

<미디어 리뷰>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은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그 성공키워드 ‘We Can Do’ 정신!

박정희육영수연구원의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 이 책은 제5대부터 제9대까지의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의 리더십을 배운다. 세계가 연구하고 배우는 박정희의 리더십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난과 절망, 그리고 패배주의 등에서 벗어나 자신감과 자긍심과 자립심을 가지고 경제적 성장을 이룩하는 도전을 감행한 박정희의 참모습을 기린다. 영부인 육영사의 사랑과 봉사의 삶도 엿볼 수 있다. 보도와 일화, 그리고 화보를 함께 엮었다.
왜 지금 다시 박정희인가?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에 성공,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며 그 어느 때 보다 풍요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부의 양극화와
고용 불안, 이념갈등, 지역감정 등 공존하고 있는 잠재 위험의 요소들은  강력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국민적 역량을 총 집결시켰던 지도자
박정희의 리더십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분야별 업적을 총 망라한 첫 시도!!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은 현재까지도 학술연구와 서적을 통해 많이 다뤄지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이 기존에 나와있는 책들과 다른 점은 박정희 대통령이 재임기간(1963~1979)동안
이룬 업적을 분야별로 총 망라한 첫 시도라는 점이다. 그리고 각 분야별 설명과 풍부한 일화, 인용, 사진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종합 입문서라 할 수 있다. 특히 환경∙복지 등 이제까지 조명되지 않았던 박 대통령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We Can Do 정신으로 일궈낸 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질 젊은 세대에게 전하는 성공 키워드 !

<책속으로>
프롤로그     "We Can Do 정신"으로 만든 대한민국
21세기 우리의 삶과 박정희 대통령
세계가 연구하고 배우다 - 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
혁명대통령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혁명종합선물세트
경제혁명
농업혁명
과학기술 혁명
민주혁명
환경혁명
복지혁명
문화혁명
교육혁명
스포츠 혁명
자주독립
통일 준비
인간 박정희
육영수 여사 사랑과 봉사의 삶
육영수 여사 서거 후 박정희 대통령의 글

20세기 최고의 혁명가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끊임없이 혁명을 지속

20세기의 많은 혁명가 중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진정한 혁명가는 박정희 대통령이라 할 수 있다......트로츠키, 체게바라 등 훌륭한 혁명가들이 혁명의 과정에서 산화하거나 레닌, 모택동, 호지민, 카스트로, 김일성 등 성공한 혁명가들도 세월이 지나면서 혁명의 정신을 저버리고 국가와 국민에 앞서 개인과 집단 이기주의에 매몰되거나 심지어 개인숭배나 독재로 타락하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 반면, 박정희 대통령은 최초의 혁명정신을 끝까지 지켜냈을 뿐 아니라 집권 후에도 혁명공약을 구체적으로 실천해냈으며 세계사의 흐름을 읽어내고 이를 선도해 나갔다.
‘새마을운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혁명종합선물세트

5∙16 군사혁명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사회 전분야에 걸친 전면적 혁명으로 발전했다…경쟁적∙선별적 방식으로 점화된 새마을사업은 정부의 절대적인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단순한 농촌개발사업이 아니라 공장∙도시∙직장 등 한국사회 전체의 근대화 운동으로 확대∙발전했다…...
새마을운동은 초기에는 농촌 근대화와 농가의 소득배가운동에서 출발
하였지만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엄청난 경제적정신적 성과를 거두면서 도시∙직장∙공장 등 비농촌지역으로 확산되어 근면자조협동을 생활화하는 의식개혁운동으로 발전했다.

나무도 사람같이 대접해야
산∙산∙산, 나무∙나무∙나무

산림녹화를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것은 1960년대부터였다. 박정희는 고속도로, 공업화, 새마을운동은 성과를 거둔 데 비해 산림녹화는 부진하다고 보아 수시로 산림청장에게 지시를 내리고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재촉했다. 해마다 식목철이면 광화문 네거리에 큰 아치형 표어가 나붙었다. ‘산∙산∙산,나무∙나무∙나무’ 문장도 아니고 ‘산’과 ‘나무’ 낱말만 반복하는 이상한 표어였다. “산에 나무를 심자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라고 하듯 박정희 정부는 산림녹화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저돌적으로 밀어붙였다…오늘의 우리 산림은 박정희 시절에 조성된  것이 80%. 40년 미만의 젊은 나무들이 이 강산을 덮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의료보험) 도입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만든 세계적인 복지모델

박 대통령이 이룬 많은 치적 중에서 국민 의료보장이야말로 대단한 치적인데 경제성장에 가려져 제대로 인정을 못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에서 부러워하는 훌륭한 국민건강보험제도를 가지고 있는데 박 대통령 재임 초기인 1963년 의료보험법이 제정돼 근로자에게 의료보험이 임의방식으로 실시되고, 제3차에 이르는 경제개발5개년계획의 성과로 수출과 1인당 국민소득이 크게 늘어나 경제가 발전한 1977년 본격적인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열게 된다.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을 실현해간 위대한 리더십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적인 자립과 자주 국방을 최우선 과제로 실정하고 이에 반하여 민주화와 조국통일, 나아가 세계평화를 이루려는 현실적이고 단계적인 청사진 하에 국정을 이끌었다. 박 대통령은 1972년 7월 20일 국방대학원 졸업식 치사에서 다음과 같이 자주국방의 의지를 밝혔다.
“우리나라는 우리 국민이 지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의연한 자세로 강력히 추진할 때, 그리고 미국이 도와주지 않더라도 우리는 끝내 해낼 수 있다는 능력을 보여줄 때 비로소 미국은 협조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주국방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중화학공업 육성책의 하나로 방위산업을 적극 지원하면서 국산화와 양산화를 통해 자주국방의 기틀을 닦았다. 1978년 9월 장거리 유도탄 시험발사에 성공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 미사일 생산국이 되었다. 미국과의 갈등도 마다하지 않았던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방위산업 육성정책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자주국방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국정운영과 권력관리에는 냉철했으나
개인적으로는 근검 소탈하고 서민적이었던 인간 박정희

1979년 10월 27일 새벽녘, 서울 국군통합병원에서 박 대통령 시신을 확인한 당직장교는 일국의 대통령이 입고 있었던 바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짜집기 수선이 한 두 번이 아닌 바지와 낡고 해진 혁대, 도금이 벗겨진 넥타이핀 등...
박정희 대통령 사후 미국의 CIA보고서는 박 대통령의 면모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자그마한 체구의 박정희는 독단적이고 자존심이 강한 반면, 카리스마와 서민적 이미지를 함께 갖춘 인물로서 직관력과 통찰력을 겸비했고 추진력이 강했으며, 국민에게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일깨워주었다. 반면에 그의 사생활은 너무도 청렴하기가 그지 없었다”.
오랜 세월 그가 사랑한 술은 막걸리였다. “농촌에서 자란 박 대통령에게 막걸리는 단순한 술이 아니라 허기를 달래주는 음식이어서 의미가 각별했다”고 비서실장을 지낸 김정렴 씨는 말하고 있다. 미 시카고대 역사학 교수인 브루스 커밍스는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복잡하다. 그는 소농 출신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고 신분상을 위해 일본 군인이 됐었다. 그의 인권탄압이나 독재정권은 인정할 수 없지만 그는 진정으로 국력을 키웠다. 그는 다른 후진국 지도자와 달리 부패하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줄거리/출판사 리뷰>
발행처 소개

박정희육영수연구원

‘박정희육영수연구원’은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www.516.or.kr)’과 ‘재단법인 육영재단
(http://www.yookyoung.org)’이 올 5월에 설립한 연구 기관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와 학술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첫 사업으로 「We Can Do 박정희 리더십」을
출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육영재단
1969년 4월 14일 당시 대통령 부인 육영수가 어린이 복지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같은 해 4월 24일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5년 7월까지 월간지인 어린이 종합교양지 《어깨동무》와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꿈나무》를 발간하였으며 국제친선어린이민속잔치•세계아동미술전람회와 전국 초등학교의 농구대회 및 배구대회 등을 해마다 개최한다. 또한 어린이회관 유치원과 서울 청소년교향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 밖에도 서울시 교육위원회와 공동계획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일 학교와 중학생이 참가하는 일일 과학학교를 열고 있으며 방학기간 중에는 여름학교•겨울학교를 개설하고 있다. 육영재단이란, 넓은 의미에서는 후세 교육을 위해 설립한 재단에 대한 총칭으로 쓰이기도 한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이다.

박정희 리더십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출판 : 박정희육영수연구원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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