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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관련 도로교통법 법률 개정 안내 상암동 월드컵공원 공공자전거 대여, 자전거 수리 센터 & 한강공원 자전거 SOS서비스 어제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 센터에서 수리를 받고 집어온 안내책자입니다.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타기라는 소책자인데, 몰랐던 정보들이 좀 있더군요~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 자전거문화팀 02-6361-3831) 우선 새로 생긴 자전거 표지판인데, 자전거,보행자 통행구분과 자전거 전용차로 표지판이 새로 도입됬다고 합니다. 도로 교통법이 법률 개정을 통해서 2010년 6월 30일부터 시행이 됬다고 하는데, -14세미만의 어린이는 안전모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처벌규정은 명확하지 않지만, 어린이들에게 안전모를 꼭 씌워야 한답니다. -자전거 운전자는 자전거도로로 통행해야 하며,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 2010. 8. 26.
문제를 해결하고 싸우는 올바른 자세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대한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위 방송에서 서경덕씨가 배낭여행으로 영국 어딘가의 박물관에 갔더니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 누군가가 그걸 칼로 일본해를 그어버리고, 매직으로 동해(East Sea)라고 써놓았다고...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그러한 방법은 잘못된 방법일것이다. 일본인에게는 분노를 일으키게 될것이고, 다른 외국인들은 한국인의 감정적인 대응이 조롱이나 웃음거리가 될뿐이다. 서경덕 대표는 자신이라면 박물관 직원과 이야기를 해서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나중에 객관적인 자료를 보내줄테니, 자료를 보고 검토해 달라고 이야기를 하겠다고... 당당하고, 정당한 방식으로 주장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세가 가장 중.. 2010. 8. 26.
KBS 경제세미나 - 한국 콘텐츠산업의 미래와 육성전략,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선거 캠프의 정책기획본부장을 맡았던 이재웅(56·사진) 동의대 교수(행정학과)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임명돼 MB낙하산 논란이 일기도 했던 분의 강연... 콘텐츠산업의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해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하는 일,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화감독 심형래씨에게서 희망을 보고, 10억정도를 투자하고, 그의 라스트 갓 파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현대자동차 일년 매출보다 쥬라기공원같은 영화가 매출이 더 높다고 해서, 영화산업, 콘텐츠 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많이 나왔고, 또 미국의 블랙버스터 영화들이 한국시장을 점령하고, 아바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흥행 신기록을 깨기도 했는데,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 2010. 8. 26.
채송화, 동요 꽃밭에서 나오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어릴적 집에 마당이 있던 시절에는 화단의 맨 앞줄에 일렬로 심어 놓았던 꽃... 연립주택에 살게 되면서부터는 이렇게 화분에서나 키울수 있다는것이 아쉬울뿐이다... 독특한 잎사귀에 빨강, 분홍, 노랑, 흰색 등의 다양한 색의 꽃잎이 참 이쁜꽃인데, 비가오니 활짝 피웠던 꽃잎이 쑥스러운듯이 꽃잎을 접고, 수그린다... 채송화(菜松花, 문화어: 따꽃)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부, 우루과이 원산이다. 채송화가 나오는 동요 노래도 있는데, 1952년에 발표된 꽃밭에서(권길상 곡, 어효선 요)인데, 6.25의 아픔이 담겨있는 곡이라는데, 그런 의미를 생각하고 가사를 느껴보니 왜 그리 서글프게 느껴지는지...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2010. 8. 26.
홈런을 한 번도 쳐 보지 못한 너에게 도서 서평 - 나, 언젠가는 홈런을 칠 거야! 팀의 경기에서 찬스가 왔는데, 감독의 강공 명령에 홈런을 치겠다는 마음을 먹고, 타석에 들어가지만, 홈런은 커녕 땅볼로 물러나면서 축처진 어깨도 집에 돌아온 주인공이 동네 야구선수였던 형에게 조언과 위로의 말을 듣고, 다시금 힘을 얻어 스윙연습에 들어간다는 내용으로, 짧지만 잔잔한 느낌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32쪽분량의 짧은 그림책입니다. 보통 이런류의 책은 유아용 도서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유아들이 보기는 좀 그렇고,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고등학생의 아이들에게 힘들때 위로의 메세지를 전해주는 내용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단 학생들뿐이 아니라, 어른들도 사회에서 매번 한방을 기대하지만, 막상 안타한번 제대로 못치고 사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에서 좋은 그.. 2010. 8. 26.
신호등과 청문회 편의점 앞에서 커피를 한잔 하고 있는데, 빨간불인데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지나가는 차량들이 보인다... 빨간불이면 서고, 파란불이면 가면되는데, 사람들은 조금 더 빨리 가겠다고 신호를 무시하고는 한다. 그나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나만 빨리가겠다는 질주에 다른 사람들이 출발이 늦어지고, 꼬리물기 등으로 교통혼잡을 유발한다. 청문회가 한 참 열리고 있다. 연일 들어나는 후보자들의 비리에 기가 막힐뿐이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공직에 올라서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신호등 위반을 밥먹듯이 하던 이들이, 이제는 그 신호를 위반 하는 사람들을 관리하게 된듯 하다. 여당에서는 위장전입, 투기 정도는 큰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뭐 그 정도 가지고 뭐 그러냐 할수도 있.. 201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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