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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배달부가 철가방으로 불리는 이름의 유래와 이유는? 중국집 배달원, 배달부의 다른 명칭인 철가방...요즘은 플라스틱 가방을 들고다니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은색 철로된 가방같은것을 들고 다녔습니다. 이것의 유래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80년대 개그 반상회에서 알려졌는데, 당시에는 배달하는 사람을 짱깨라는 비속어를 사용했었다고 합니다.(요즘도 사용은 하는듯...) 짱깨 또는 짱꼴라란 중국인을 낮잡아 부르는 한국어 명칭이다. 자장면이나 중화요리점 종업원를 낮춰 부르는 말로 쓰이기도 하지만[출처 필요], 현재는 중국인을 낮잡아 부르는 용어로 사용하는 빈도가 더 높다. 이와 비슷한 말로 중국이 대륙만하게 크다는 것을 통틀어 대륙이라고도 부르는 경우가 있다. 유래 조선 말기에 중국 상인이나 사장을 ‘장구이(중국어 간체: 掌柜, 정체: 掌櫃, 병음: zhǎngg.. 2011. 3. 21.
준코 소주호프 뮤직 타운, 호프집 가격으로 노래까지 부를수 있는 주점 Junco 준코 주점 - 맛,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푸짐한 술집 준코뮤직타운, 술마시며 노래부를수 있는 노래방 메뉴와 가격 정보 예전에 망년회를 가진적이 있었는데, 기존에 갔던곳은 사라지고, 관철동 건너편 피맛골쪽에 있는 준코 소주호프 뮤직타운... 친구들과 1차로 한잔하고, 2차로 어디갈까했는데, 노래방같은곳인데, 술과 안주를 판매하는곳이라고 해서 가보니 바로 준코... 전화번호 02-720-3440 정문을 못찾아서 그냥 후문으로 입장... 분위기는 단란주점이나 룸싸롱같은 느낌으로, 종업원들도 싹 차려입고, 룸이 수십개 완비... 물론 여자 도우미를 불러주는 등 불법 행위는 없는곳이라고... 안주나 주류도 단란주점이나 룸싸롱같은곳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일반 주점보다는 약간 비싼 수준이라고... 근데 .. 2011. 3. 21.
체외순환기, 인간의 심장과 폐을 대신할수 있는 기계장치 체외순환기(Extracorporeal Circulation)이라고 심장의 혈액순환작용과 폐의 가스교환기능을 대신하여 수술 도중 일시적으로 심장과 폐의 역활을 하는 장치라고... 한마디로 심장과 폐가 없이도 사람이 살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심장수술, 심장이식수술 등을 받기 위해서는 잠시 심장을 멈추어 두고 수술을 해야 하는데 그때 사용을 한다고... KBS 금요기획 - 생로병사, 죽음에 관한 세 가지 시선 위 방송에서 소개되었는데, 꽤 충격적이였다. 심장을 대신하는 기계가 있다는것도 놀랍거니와 심장이 멈춘다고 해서 사망도 아닌것으로 볼수도있다는데, 과연 우리 인간에게 죽음이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다. 이제 우리의 신체중에 뇌이식 수술빼고는 모두 가능하다고 하는데, 만약 뇌이식도 가능하다.. 2011. 3. 21.
KBS 금요기획 - 생로병사, 죽음에 관한 세 가지 시선 죽음에 대해서 의학적인 죽음은 무엇이고, 죽음의 가격은 얼마나 하며,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해서 3부분으로 나누어서 보여준 방송인데, 뭐 별거 있겠어라는 생각이 완전히 깨져버런 내용의 방송... 죽음이란 정확히 어떤것일까? 심장이 멎으면? 심장이 없이도 사람이 체외순환기로도 살수 있고, 뇌사는 뇌의 기능은 정지했지만, 몸의 모든 기능은 제대로 동작을 하는데, 아직도 그 논란은 끝이 나지 않았고, 영원히 풀리지 않을수도 있다고... 두번째 죽음의 가치를 돈으로 메기는것에 대한 이야기는 참 씁쓸하다...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직업, 하는 일에 따라서 몇천만원부터 몇백억까지 천지차이라고 하는데, 과연 나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_-;; 마지막으로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2011. 3. 21.
종로에서 만난 추억의 뽑기, 소라, 뻔데기, 뻥튀기 종로 인사동에 나갔다가 만난 추억의 뽑기~ 소다를 가지고 만드는것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하나를 사서 먹어봤는데, 너무 달다... 소라는 2천원, 뽑기는 천원, 번데기는 2천원, 문어다리는 4천원, 뻥튀기는 천원 등에 판매... 그러고보니 요즘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사라져 가는듯 하다... 어릴적에 무진장 좋아했고, 학교 앞에서 아이들과 별모양을 잘 뜯는다고 바늘까지 동원해서 짜르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2011. 3. 21.
강아지옷, 종로 인사동 길거리 노점상 판매 종로 인사동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작은 옷들을 팔길래 아이들 옷을 파나 싶었는데, 가만히 보이 강아지용 옷들... 일행중에 한명이 집에서 기르는 개에게 사준다고 하나를 구입했는데, 가격은 만원~ 정말 종류가 한두개가 아니다~ 꼭 유아용 옷처럼 보인다...^^ 이런 군복용 패션도~ 집에가서 강아지에게 이쁘게 입혀주겠다는 친구... 근데... 술먹고 잊어버렸다고 전화가 왔구만...-_-;; 201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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