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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주연의 영화 찾을 탐探, 바른 정正의 탐정을 쓰는 왕의 밀명을 수행하는 정5품의 명탐정이 공물이 사라지는 원인을 찾아서 떠나는 에피소드로 김명민의 코믹한 연기변신이 새로웠던 영화... 다만 딱 거기까지인듯하다...-_-;; 스토리는 엉성하고, 김명민이 변신과 오달수가 큰 웃음을 이끌어 내는것도 아니고, 감동도 아니고, 약간의 긴장감정도가 있지만, 뻔히 보이는 결말 등 아쉬움이 좀 남는 영화 막판의 반전이라고 내놓은 몇가지 카드도 전혀 놀랍지 않다... 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아까울 정도는 아니고, 걍 킬링타임용으로 편안마음으로 보기에는 좋은듯한 영화... 흥행성적도 꽤 좋았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저 김명민의 이름값이 였나...-_-;; 아무래도 김명민은 베토벤바이러스,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등 카리스마가 넘치.. 2011. 3. 27.
집에 남는 SLC USB 메모리로 Readyboost 사용해 Windows7에서 컴퓨터 속도 높여보기 뭐 요즘에는 HDD말고, SDD를 이용해서 컴퓨터를 빠르게 하는 방법이 대세인데, 가격이 아직까지는 좀 비싼감이 있는데, 예전에 구입한 SLC 메모리로 다시 레이디부스터를 사용 ReadyBoost 용 SLC 메모리 구입 - 스카이디지탈 SKYDRVx2 락포트 캐쉬메모리를 사용해서 속도를 개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눈에 띄게 빨라지지는 않지만, 메모리를 뽑으면 체감이 조금 느껴집니다. 레디부스트(ReadyBoost)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운영 체제에 처음 포함된 디스크 캐시 기술이다. USB 2.0의 플래시 메모리, SD 카드, 콤팩트플래시와 같은 플래시 종류의 메모리를 사용함으로써 윈도 비스타를 실행하고 있는 컴퓨터가 더 응답을 빠르게 만들어 주며,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레디부스트의.. 2011. 3. 27.
KBS 경제세미나 - 2011, 한국경제의 운영전략 (윤증현기획재정부장관) 한마디로 MB정권과 정부는 잘하고 있는데, 안되는것은 불확실성과 변수이고, 무상급식, 무상복지 등 야당인 민주당이 말도 안되는 정책을 펼치며 방해를 하고 있는데, 2011년에는 물가안정과 구조조정을 통해서 안정위주라는 입장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일자리를 키워 나가겠다고... 잘못한 부분에 대한 반성같은것은 없고, 자화자찬에 잘못되는것은 남의탓, 불확실성탓으로 돌리고... 2011년에 대한 이야기도 뉴스니 신문에서 보는 이야기와 크게 다를바는 없는 이야기 정부기관장이 나와서 한 이야기를 KBS에서 틀어주는것을 듣고 있는 내가 갑갑하다...-_-;; 경제 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국가 경영전.. 2011. 3. 27.
tvN 오페라스타(Opera Star), 가수들이 부르는 성악 생방송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슈퍼스타K이후에 위대한 탄생등 요즘은 이런 서바이벌 리얼리티가 대세인듯한데, JK 김동욱, 쥬얼리 김은정 ,DJDOC 김창렬, 트로트의 여제 문희옥, 선상지희 선데이, 마왕 신해철, 소울의 디바 임정희, 발라드 가수 테이 등 8명의 가수가 출연을 하고, 소프라노 김수연, 성악가 서정학씨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베토벤바이러스의 서희태 음악감독과 음악평론가인 장일범 교수에게 심사를 받아서 탈락자는 떨어지면서 우승자 한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오페라스타 2011 우승자는 CJ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에서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오페라 음반 제작의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예상 투표 1위는 임정희씨로 뽑혔다. 첫방송에서는 클래식이 우리 곁에 있지만,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이런 방송을 계기로 대중화.. 2011. 3. 27.
초초난난, 어떨때 태어난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되십니까? (달팽이식당 오가와 이토의 신작소설) 주인공 작은 앤티크 기모노 가게를 여는데, 그녀의 가게에 한 남자가 찾아오는데,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자신의 음식을 너무나도 맛깔나게 먹주는 그에게 점점 좋은 감정을 느끼지만, 그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유부남... 그래도 그들은 함께하는 소박한 생활속에서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어찌보면 불륜이라고 할수 있지만, 애틋한 사랑과 사랑의 통한 정화와 치유를 보여주는 내용의 소설로, 초초난난은 작은 목소리로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나 남녀가 정답게 속삭이는 모습을 뜻하는 일본말이라고 하는데, 제목이 정말 딱어울리며, 책을 넘기면서 머리속에서는 한편의 에니메이션이 떠오르는데, 거기다가 저자의 글이 내가 도쿄 변두리인 야나카를 걸으며, 가게에서 직접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처럼 느끼게 해주는데, 이.. 2011. 3. 27.
OXO(옥소), 고객의 불만을 기회로 삼는 주방용품 제조업체 조선일보 위클리비즈(Weekly biz)에 실린 업체인데, 주방용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다가 은퇴한후에 부인이 사용하는 주방기구의 불편함을 보고 1990년 미국인 샘 파버(Sam Farber)가 다시금 세운 회사라고... 일반 주방용품을 만드는 회사이지만, 기존에 없던 물건이 아니라, 기존 제품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서 물건을 내놓는데, 대단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제품이고, 아이디어만 만들어 낼뿐, 디자인, 제조 생산, 판매 등을 모두 아웃소싱을 하면서 관리와 통제만을 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Sam Farber 는 손에 관절염이 있는 아내가 주방기구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왜 효율적인 주방기구들이 없는지 처음으로 의문을 갖기 시작하면서 일반인, 환자 모두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 201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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