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우리식당,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앞에 압력솥으로 쪄서 만드는 곤드레밥 음식점
정선의 화암동굴앞에보면 수많은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 집들이 많은데, 그중에 가장 초입에 있는 쌍봉우리식당입니다. 강원도 정선 화암동굴, 자연의 신비와 일제시대의 아픈 과거를 느낄수 있는 추천 여행명소 강원도 정선 화암약수 - 위장병, 빈혈, 안질에 좋은 산화철탄산수의 약수터 곤드레밥은 처음으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전주비빔밥처럼 비벼서 먹는걸로 생각했는데, 압력솥에 쌀과 곤드레 등의 나물을 넣고 밥을 짓는 방식으로 아주 독특하면서도 부드럽고, 소화도 잘됩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정선 곤드레밥을 파는 음식점들을 소개합니다 1층은 음식점이고, 2층은 노래방겸 민박을 하는듯 합니다.2013년 7월경에 가족끼리 정선에 여행을 갔다가 들려보았는데, 우선 주인할머니가 몸이 안좋으셔서 더이상 나오지 않..
2012. 8. 21.
추억의 도시락 반찬인 야채 소세지, 햄때문에 사라진 쏘세지 백만년만에 구입 시식기
어머니가 시장에 갔다가 옛날 생각도 나고해서 한번 구입을 했다는 쏘세지... 정말 요즘에는 보기도 힘든데, 간혹 술집 주점같은 곳에서 보너스 안주로 주면 죄다들 한마디씩하면서 예전에는 이거면 최고의 반찬이였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한다...^^ 비엔나소세지나 스팸과 같은 햄때문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나 했는데, 아직도 판매를 하고는 있는듯하다. 처음에 팔던 소세지는 단무지처럼 긴것에 아무것도 없이 살색의 순수한 소세지였다가, 이후에 이처럼 당근이나 양파같은 초록, 주황색이 첨가되면서 보기에도 좋아졌던 기억이...^^ 야채가 15%정도로 당근과 양파, 피망, 마늘등이 들어가고, 연육, 어육, 돼지고기, 전분 등이 주재료인데, 이건 동원에서 나온 제품인데, 예전에 진주햄, 백설햄 등이 생각나는데, 요즘에는 보..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