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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 납치범의 전략, 벽 통과 마술 2.0으로 개편한후에 공부 잘하는 법 외에는 도대체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뭔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술사는 나와서 마술에 대한 신비감을 죄다 까발리고, 별 내용도 없는 무서운 인터넷의 소문들을 찾아보고, 나나 사람들이 왜 이 허접한 방송을 보고 있는지... 스펀지에서 방송을 해주는 것도 좋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스펀지 - 마술, 사이비종교, 디지털 치매스펀지 - 마술 특집, 알아야 산다 특별판 (사진보기)SBS 스타킹 매직쇼 - 최현우 동전마술 방법의 비밀에 대한 방송tvN 마술매직쇼 마법의 왕, 매직토너멘트로 국민마술사를 뽑는 마법 서바이벌 방송납치범에 대한 전략을 한번 보고,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상식인데,납치후에 섣부른 탈출을 시도하거나, 1시간 이내에는 가급적 납치법을 자극하지 말라.. 2008. 4. 7.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 70세 괴력할머니의 파워프로그램, 점례 고모 운동이 가장 좋고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시는 할머니... 70세의 나이지만, 40대의 체력을 가졌다고...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일의 경중을 떠나서 멋지신 할머니... 방영일 : 2008-04-03 [70세 괴력할머니의 파워프로그램] - 대구 이소룡도 울고 갈 70세 할머니의 파워 건강법! 운동은 내 인생~ 괴력의 운동 할머니가 펼치는 유쾌한 건강일기~!! 땅 끝마을 해남에 사시는 점례 고모... 점이 점점 커져서 얼굴을 다 덮고, 커져서 눈앞도 안보인다고... 기존에 선풍기 아줌마나 강화도 화석할머니에 못지 않지만.. 그의 곁에는 가족하나 없고, 동네 사람들 뿐... 이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는다고 하는데, 앞으로 좋은 소식, 좋은 날이 있기를... [점례 고모].. 2008. 4. 7.
MBC 불만제로 - 횟집, 활어시장 저울의 비밀, 돌잔치 업체의 횡포에 대한 방송 활어시장에서 저울을 속이는 방법들을 보여주는데, 바구니 여러개를 묶어서 바구니 하나가 1Kg이 넘고, 또는 저울을 속여서 두배로 부풀리는 업체들... 방송 취재를 하고, 일주일후에 다시 찾아갔는데,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는 업체와 지자체... 그저 욕이 나올뿐이다...대포항쪽인데.. 방송으로 몇번을 때린후에는 많이 개선이 된듯 강원도 동해 속초 대포항 - 횟집, 어시장, 민박 사진보기 소라엄마튀김, 대포항 19년 전통의 유명한 새우튀김 맛집 대포항의 수많은 회집들, 어떤 집으로 가야할까?■ 제로맨이 간다. - 활어 시장 저울의 비밀 겹쳐 놓은 소쿠리로 중량을 잰다? 테이프로 돌돌 감은 박스의 정체는? 점입가경. 요상한 요술 저울의 실체를 밝혀라!사시사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는 수산물. 이러한 수산물들.. 2008. 4. 7.
SBS 그것이알고싶다-인간의 조건, 간통죄는 유효한가? 에 대한 방송 형법 제241조로 배우자가 있는 자가 간통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그와 상간한 자도 같다라는 법률... 그저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했지만, 바람을 피우고 싶어서 그러는것이 아니고.. 국가가 개인의 사생활에 어디까지 간섭을 해야하고, 처벌을 할수 있는것일까? 방송을 보다보니 처벌도 어렵고, 실효성도 거의 없어보이는데, 그렇다고 폐지를 해버릴수도 없고.. 참.. 어렵고 복잡한 문제... 하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면서 법을 재정비를 해야할것만 같은 문제인듯 하다. 현실적으로는 존치하기보다는 새롭게 개편을 하거나, 새롭게 접근을 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법의 제정비도 필요한듯 하다. 뭐 간통죄뿐이랴... 방송 : 2008년 4월 5일 (토) 밤 11:05 인.. 2008. 4. 7.
일본 애니메이션 후르츠 바스켓(Fruits Basket)의 멋진 음악-다시 태어날수는 없어도, 변해 갈수는 있으니... 그렇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 난 끝까지 그 추억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싶다고... 설사 그게 슬픈 추억이라고 해도... 날 아프게 만들 뿐인 추억이라고 해도... 차라리 잊어버리고 싶다고 바라는 추억이라도... 끝까지 짊어지고, 도망치지않는다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그런 추억에 힘들어하지 않는 내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으니까... 믿고 싶으니까... 잊어도 좋은 추억같은 건... 하나도 없다고 믿고 싶으니까... 그래서... 사실은 그녀가 날 잊지않았으면 했어... 사실은... 그렇지만, 이건 내... 어리광일뿐이니까... 어떤 추억이라도, 끝까지 이 가슴에 안고서... 믿으며 살아가고 싶어... 잊어도 좋은 추억같은 건... 하나도 없다고... 믿고 싶으니까... 언젠가, 언젠가 힘들.. 2008. 4. 4.
삶의 의미를 찾아서(죽음의 수용소에서), 왜사는지 아는 사람은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다 도서 서평 리뷰 삶의 의미라는 것은 무엇일까?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을 불면의 밤을 보내게 했던 질문이다. 빅토르 프랑클은 극단적인 수용소의 삶에 처해있는 본인과 타인의 모습을 통해 진정으로 인간이 찾아가야할 목적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란 일률적인 보편타당한 정의로 내려질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운명이라는 화두를 사용한다. 하지만 운명에 순응하는 것이라기 보다 스스로 엮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즉, 삶의 수많은 자극속에서 우리 자신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이 있다고 말한다. "삶에 목적이라는 것이 있다면 고통과 죽음에도 틀림없이 목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목적이 무엇이라고 남에게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목적은 스스로의 힘으로 발견해야 하는.. 2008.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