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Q
예전에 TV에서 방영한게 이건가? 암튼 역시 허영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마요일, 샐러리맨, 살라망가르, 타짜, 짜장면, 겨울로 가는 복서, 벽... 그냥 심심풀이로 보게되는 만화이지만, 그 속에는 한편의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나 책보다도, 더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 만화도 샐러리맨들이 살아가면서 격는 많은 일들에 대해서... 샐러리맨만을 위한다기보다는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질문을 던져준다... 위의 만화도 그렇다... 인생관... 요즘 유행어처럼... "그때 그때 달라요..." 참 쌩뚱맏는 이야기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만의 인생간,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근데... 쉽지 않은 길이겠지... 하지만 평생 남들에게..
200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