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다면 세상은 네 편이다 - 민사고와 세계의 인재상 도서 서평
민족사관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던 학생이 쓴 수기와 같은 책... 어떻게 공부했고,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뭐.. 민사고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중고등학생들에게 자극제가 되겠고, 학부형들에게도 도움이 될 말들이 많기는 하지만.. 왠지 공부법이라든지, 발전해나가고 있는 한 소녀의 이야기라 큰 감흥을 없다. 다만 이제 고2인 학생이 이렇게 성숙하고, 이렇게 대단하게 발전하게된것이 민사고라는 학교, 그리고 자신의 의지라는것에서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하고, 그녀를 보면서 초라해지고, 부끄러워지는 나를 본다. 그리고 오늘 아침 신문에 보니 프린스턴에 합격되었다고 나오네.. 그녀의 앞날에 축복이 있고, 큰 사람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제 목 : 꿈이 있다면 ..
200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