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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대단한 분이신것 같고, 참 경영을 잘하신다는 느낌이 들었던 방송... 다만 방송시간 제약상 그의 피나는 노력, 고뇌에 대한 부분이 너무 적었던것이 아쉬웠다... 다음 기회에 좀 더 그에 대해서 알수 있고, 경영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노력, 영감, 수익의 10%는 기여자에게, 5차산업 - 미래를 준비하자 제26강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방송 : 8월 2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건강한 빛을 주는 감성조명의 선구자 국내 소비자대상 조명상품 매출 1위인 조명기업의 회장 노시청. 그는 소재개발을 시작으로 부품개발, 자동화기계 산업을 거쳐 조명산업에 도전, 인간 중심적인 자연의 빛인 감성조명을 개발하여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조명기.. 2008. 8. 22.
워킹맘 - 인생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요즘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워킹맘... 약간은 극단적인 치솟음으로 과장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가 머리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세상과 현실의 세상이 얼마나 괴리가 있는지 느끼게 되는 방송...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살면 안될지를 방송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특히 봉태규 박재성을 보면서 직장부터 가정까지의 모습에서 아주 찌질하고, 질이 나쁘면서도 주위에서 얼마든지 볼수 있는 캐릭터가 재미있으면서도 씁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를 손가락질 하는 수많은 손가락중에 세손가락이 자신을 가르키고 있다라는것을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배우 염정아와 봉태규가 연상연하 부부로 분해 4년 만에 나란히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염정아와 봉태규는 '일지매'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방송되는 SB.. 2008. 8. 22.
조선일보에서 쓰레기방송이라고 한 KBS 스페셜 - 언론과 민주주의 - 베를루스코니의 이탈리아 G7에 포함된 이탈리아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더했으면 더했구나라는것을 느꼈던 방송... 큰성공을 거두고 정계에 진출해서 총리가 된후에 언론장악을 하고, 자신은 모든 비리에서 면제를 받도록 법을 고치고, 비리에 대해서 법의 강도를 줄여서 비리가 난무하게 된 이탈리아... 정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어찌나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비슷하신지.... 출신부터, 경제를 살리자는 구호, 광복절사면, KBS 정연주 사장 사퇴 등등 거의 판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근데 재미있는것은 조선일보의 사설을 보고나서이다. 입에 개거품을 물고 쓰레기같은도 아닌 "쓰레기방송"이라고 지칭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것도 개쓰레기만도 못한 신문이... 뭔가 캥기나 보다... 자신들이 이탈리아 총리가 소유한 미디어처럼 느끼고, 자신과 이명박대통령.. 2008. 8. 22.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어제 개그콘서트를 보다가 춘배야라는 코너에서 나온 음악... 한때 내 핸드폰 벨소리이기도 했었는데,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좋네... 영화시작부분에서 두 주인공이 괴물을 피해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장면에서 마을사람들이 이 노래에 맞추어 왈츠를 추고 있던 장면... 축제 분위기속에서 어찌나 평화롭고 아름답게 춤들을 추던지... 그 장면을 보면서 이 노래가 왠지 웨딩곡으로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곡의 구성과 연주방식이 악기가 하나씩 튀어나오는것이 러브액츄얼리의 결혼식 장면이 떠 오르는데, 만약 이 음악을 웨딩곡으로 제대로 쓴다면 돈 좀 들듯하다...^^ 중간쯤 하일라이트 부분에서 끈을 달아 하늘로 솓아오르는 장면까지 구현한다면 정말 킹왕짱~ http://blog.naver.com/duopla.. 2008. 8. 22.
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 프로젝트 - 창의성을 찾아서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정말 또 한편의 멋진 다큐를 보았다. 창의성에 관한 3편중에 첫번째인데, 노력으로 만들어진 창의성, 창조력에 대한 이야기...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부단히 공부를 해서 전문가가 되야 할것이고, 그 다음에 창조성을 갖출수 있다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 일을 해야 즐기면서 그일을 할수 있다는 이야기... 곰곰히 생각해본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간절히 원하고 즐기고 있는지를... 다른 길을 찾아갈것인지, 이 일을 즐길것인지를... 창의성을 찾아서 1970년대 처음 등장한 베르노 펜튼의 플라스틱 의자, 지금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자이지만 당시 플라스틱 소재로 의자를 만든다는 것은 혁명적인 일이었다. 이 작은 변화가 의자의 역사를 나아가 디자인의 역사를.. 2008. 8. 22.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장경동 대전 중문침례교회 담임 목사가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불교를 비하한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기독교 인터넷 매체인 에 따르면, 최근 이 실시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조사에서 7위를 차지한 장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뉴욕순복음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스마일전도축제’라는 이름으로 새벽·저녁 집회, 주일 설교 등 8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었다. 기사에 따르면 문제의 발언은 집회 마지막 날 나왔다. 이날 장 목사는 “내가 경동교(장경동교)를 만들면 안 되듯이 석가모니도 불교를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원불교나 통일교도 만들면 안 되는 것이었다”.. 200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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