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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사특강 <명사에게 듣는 글로벌 리더십> -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IT기업 경영자의 역할 뭐 그다지 새로운 이야기는 없고, 삼성과 장관에 잇을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을 짚어보려고 했다는데..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만 하다가 그저 열심히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라는 이야기로만 들렸다는....-_-;; 이 아저씨 다음 총선에 또 나오려고 하시나... 암튼 아까운 인재는 인재인듯하다... 진대제 전 장관은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 재직 시 세계 최초로 64M, 128M, 1G D램을 개발한 신화의 주역이다. 엔지니어에서 출발, 삼성전자의 CEO, 정보통신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IT시대의 핵심인재로 살아온 그의 열정과 자기경영법을 만날수 있다.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한 CEO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2008. 8. 28.
한국사 傳 - 조선의 무희, 파리의 연인이 되다. 리진 얼마전에 신경숙씨의 소설 리진이 발표되었다고 했는데, 그 인물과 동일 인물인 조선말 무희 리진의 이야기... 한국의 대사로 파견된 프랑스 인이 반해서 프랑스로 데리고 갔다가 다시 우리나라에 파견되었는데 그때 다시 무희로 돌아갔다가 자결로 목숨을 마쳤다고 하는데... 신경숙씨의 말로는 단 4줄만이 존재한다는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다만, 방송사에서 꼼꼼하게 잘 쫓아서 그녀의 행적을 뒤 쫓은듯하다. 조선의 최초 신여성이라고 말할수 있는 리진의 이야기.. 신비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역사속의 짧은 이야기였다. 정말 어떤 여자였을까? 왠지 소설 리진이 끌린다는... : 제2대 주한 프랑스 공사였던 이폴리트 프랑댕이 1905년에 쓴 회고록. 그는 1892년부터 2년 동안 조선에 머물면서 당시의 문화, 풍습.. 2008. 8. 28.
MBC 스페셜 - 87년 6월 민주화 항쟁 20주년 - 너는 살고 내가 죽었다 벌써 민주화항쟁이 20년이 지났다... 그때가 고등학교때였으니 세월 참 빠르네... 암튼 얼마전에 언론에서도 이야기가 잠깐 나왔지만.. 너무 잊쳐져버린 그때의 이야기들... 뭐 하긴 그때 주도하던 사람들이 벌써 윗대가리에 올라가서 썩어가고 있으니... 방송에서 그당시에 죽어간 사람들과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을 보여준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고 투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들은 뭔가에 한이 맺쳐서 무엇이든지 불공평하고 정부의 탄압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듯하다... FTA도 무조건 잘못된것이고, 노동자는 아직도 착취당하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듯... 세상은 역시 자신이 생각하고 믿고 바라보는 데로 돌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하며 가족들에게는 미안하지만 .. 2008. 8. 28.
MBC 다큐 - 잡초는 없다 예전에 야생초라는 책을 일으면서 잡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원래 풀을 좋아해서 관심을 가지고 봤는데, 생각과는 약간 다른듯한 방송.... 잡초가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고, 같이 더불어 살수 있다라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고, 잡초와 같이 살면서 잘된 경우를 보여준다. 그리고보니 요즘 한강에선 망초들이 지천이네... 뽑고 보니 '잡초'가 산더미 같았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풀들이 예사 잡초가 아니었다. 하나는 별꽃나물이고 또 하나는 광대나물이었다. - 윤구병의《잡초는 없다》중에서 - 충주문화방송이 지난 1년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60분 분량의 HD 특집 다큐멘터리 '잡초는 없다(PD 오규익)'가 27일 전파를 탄다. 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은 '콩도 한때는 잡초였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고 .. 2008. 8. 28.
PD수첩 - 텃밭 도서관을 지켜주세요 양시에 텃밭 도서관이 생겨서 사람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관장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무료 사설 도서관 옆에 공장이 생기는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도서관의 환경이 완전히 망가져서 마을 사람들이 생업을 버려두고 반대를 하고 있다. 공장주는 약간의 캥기는 면과 비용때문에 밀어붙치고, 불법까지 저지르는듯하다. 아무튼 생업을 포기하고 도서관과 자신들의 산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 그저 법으로 문제가 없다고 지저귀는 공무원들.. 아무리 개발논리이고 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정말 앞을 보지 못하고 미련한 그들의 행정을 보면서 답답하고 찹찹한 마음뿐이다... 끝까지 잘 버티고, 이겨내서 텃밭 도서관이 잘 지켜졌으면 좋겠고, 나도 언젠가 저런 멋진 도서관을 지어서 사람들과 같이.. 2008. 8. 28.
불만제로 - 중국찐살, 보일러가 기가 막혀 중국의 찐쌀이 엄청 싼값에 수입되어서 불법적으로 팔리고 있다고... 엄청나게 위생상에 안좋고, 밥맛도 없는데 섞어서 파는듯.. 근데 업체들은 우리는 한국쌀로 장사를 한다고 당당히 말을 한다... 어디 불안해서 어디가서 밥 이라도 먹을수 있을지 걱정이다... 주로 김밥집, 고시원, 학교 등에 불법적으로 몰래 들어가고 있는듯... 그리고 보일러 이야기는 귀뚜라미 보일러가 분명히 문제가 있는 제품을 배째라고 모른척을 하는것을 파헤치는 이야기.. 결국에는 백기를 들고 무상 리콜 서비스를 한다고... 이젠 대기업까지들...-_-;; 소비자가 기가 막혀.위험한 찐쌀 :: 쌀 유통업체와 식당 사이의 수상한 거래 쌀 유통업체와 식당 사이에 수상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몇몇 식당으로 원산지 표기가 안 되었거나, 포대.. 200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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