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매거진 - 이해 못할 소방행정, 중국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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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소의 정말 이해못할 탁상행정인지.. 이권개입인지... 아이들과 노인들도 쉽게 불을 끌수 있다는 새로운 소화기... 하지만 과연 불이 났을때 아이들과 노인들이 불을 끌수 있을까? 아니면 도망가야 할까...
말바꾸기에 급급하던데..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것인지...

중국의 신흥거부이자 여장부이자 얼짱인 사업가 여자분...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 열심히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성공할만하다...

막판에 투자사기는 사기성도 상당히 깊지만, 투자자들이 광고만 보고 믿어버린것이 큰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업체들의 잘못이 크기는 하지만.. 참 답답한 문제이다...


이해 못할 소방행정’
최근 서울 시내 유치원장들이 서울특별시 보육센터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난 6월  6일까지 모든 유치원과 노인복지시설에  ‘투척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
치하라는 소방방재청의 시행령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투척용 소화기’를 둘러싼 소방방재청의 행정이 석연치 않습니다. 
투척용 소화기 유통업체가 단 두곳인데, 법을 도입하기 전  관련단체들과 협의는 전
혀 없었습니다. 
또한 투척용 소화기의 원산지인 일본에서는 이 제품이 의무화되지도 않았습니다. 
일선 소방서에서도 도입을 반대하고 있는 이 소화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의무화됐을
까요? 2580이 추적했습니다. 
중국을 넘어....
재산이 천억 원이 넘는 미모의 39살 중국 여성방송인 ‘양란’. 중국에서 양란을 모르
면 중국인이 아니라고까지 합니다.
22살 때 중국 CCTV의 토크쇼 사회자로 발탁된 뒤 최고 시청률을 올리던 양란은 4
년 뒤 미국 유학길에 올라 남편을 만나고 홍콩에 위성TV를 설립합니다. 그리고 다
시 베이징으로 돌아와 모바일 게임사업 등으로 부를 쌓은 뒤 방송저널리스트와 자선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해 수백억 원을 기부금으로 내놓는 그녀는 “가진 것보다 나누는 게 중요하
다”고 말합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홍보에 힘쓰고 있는 현대판 중국 미녀 ‘양란’
을 2580이 만나봤습니다.

“그 돈이 어떤 돈인데...?”
천만 원만 자판기에 투자하면 한 달에 백만 원의 수익이 생긴다는 광고들이 넘쳐납
니다. 특히 케이블TV의 창업 프로그램에서 본 뒤 자판기 사업에 소중한 쌈짓돈을 투
자한 서민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수익은커녕 빚만 떠안는 사람들이 속출하
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서민들이 법적 문제에 어둡다는 점을 이용해 무참하게 그 꿈
을 깨뜨리는 소자본 창업 사기를 ‘시사매거진2580’이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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