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2. 잠자면서 성공한다
  3. 톨스토이 참회록
  4. 자조론
  5.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6. 아미엘 일기
  7. 3W 100주 달성하기

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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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씨의 자서전이라고 할까.. 암튼 어떤 특별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보다 40대의 자신의 이야기를 써놓은 책이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글을 쓰고, 책을 읽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이 느껴진다. 공병호라는 사람과 정말 비교된다고 할까...
40대에 IBM을 그만두고 나와서 막막했던 생활.. 그때 어떻게 마케팅을 할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다가 자신은 적극적이 못된다는 생각에 자신이 사람들을 찾아가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을 찾아오게 한다라는 마케팅을 생각하고... 거기에 특히 일이 없는 상황에서 남는 시간에 책을 쓰고, 단식을 하면서 보내던중에 책이 히트를 치면서 자신의 뜻대로 성공을 거두었다. 책을 읽으면서 만약에 책이 히트를 못쳤다면 지금 구본형씨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책을 보면서 밥벌이를 참 즐겁게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이론가는 아니고, 자신부터 무선 사례를 보여주는 사람이 아니지만.. 그의 생각.. 그의 하루를 정말 멋지게 보여주었다.
친구이자 스승의 관계인 자식에 대해서.. 북한산 아래의 멋진 집에 대해서.. 북한산에 대해서.. 개에 대해서.. 일상에 대해서..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었고...
멋진 인생은 멋진 하루로 부터 시작한다는 그의 말에 정말 오늘 하루 멋지게.. 완벽하게 보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나도 많은 독서, 생각, 사색, 글쓰기로 구본형씨와 같이 멋진 인생, 멋진 글, 멋진 생각을 가지며.. 배풀며 살아가고 싶다.

<도서 정보>제   목 : 나, 구본형의 변화 이야기 : 10년마다 자신의 삶을 결산하는 자아경영 프로젝트
저   자 : 구본형
출판사 : 휴머니스트(humanist)
출판일 : 2004년 3월
구매처 : 오디오북
구매일 :
일   독 : 2006/3/19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멋진 하루! 멋진 인생! 완벽한 인생! 완벽한 하루! 만들어 보자! 그리고 그렇게 살도록 하자!

<미디어 리뷰>
저자: 구본형
서강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한국 IBM에서 경영혁신팀장으로 변화와 개혁의 실무를 총괄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IBM 본사의 말콘 볼드리지 국제 평가관으로 호주,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IBM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경영 건강을 진단하고 컨설팅했다. 현재 변화 경영 전문가로 활동중이며 '구본형 변화 경영 연구소'(www.bhgoo.com) 소장으로 칼럼리스트와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변화경영 전문가 구본형씨가 제안하는 Me-Story 프로젝트. 10년에 한번씩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보며 기록하는 것이다. 그 첫걸음인 이 책은 자서전 형식을 취한 구본형 개인에 대한 기록이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고, 평범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자아경영의 기록이다.

위대한 사람들의 역사와 달리 개인의 역사는 스스로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지며, 그 시간을 직접 겪어온 본인조차도 그 의미를 잊어 버리게 된다. 그러나 만약 10년에 한번씩 '나에 대한 이야기'를 쓴다면, 이 기록은 과거를 넘어 미래를 향한 것이 된다. 부족했던 부분을 깨달을 수 있고, 채우지 못한 희망을 다시 세울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20대나 30대부터 이를 기록할 수 있다면 훨씬 젊은 시절에 자신의 세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10년은 구본형씨의 40대의 삶이다. 직장과 가정의 삶에서 새로움이 사라지는 시기, 의욕과 비전을 애써 찾아야 하며 때로는 많은 것을 담보로 모험을 감행해야 하는 힘든 시기인 40대의 10년 동안 그가 어떻게 자신의 삶을 가꿔왔는가를 살펴 보면서 열가지 이론보다 더 강한 울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1. 지난 10년
2. 마흔 살
3. 직장생활
4. 얼굴-페르소나
5. 가족
6. 자연
7. 건강
8. 길에서
9. 집, 공간
10. 학습
11. 장 일

나는 지금부터 10년에 한권씩 나의 이야기를 편찬하려 한다.
조금 일찍 깨달았다면 더 빨리 쓰기 시작했을 것이다.
40대의 10년부터 시작하게 된 것은 공교로운 일이었다.
만일 20대나 30대부터 기록할 수 있었다면 훨씬 젊은 시절에 나의 세계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적어도 그때 10년후의 세계를 예비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규칙이 생기면 즐거움은 줄어든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멋대로 하는 재미와 기쁨을 줄이고 싶지 않았다. '규칙과 표준이 창의성을 말살'한다.
어떤 일이든 그것을 이끄는 정신적 물결이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잃으면 배를 띄울 수도, 춤을 출 수도 없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이것을 '사랑하는 여자에게서 모든 만족을 얻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 함께 그녀를 배신한다.'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사랑은 다른 애인을 찾아냄으로써 진보하지 않는다.
그저 새로운 감정으로 위장된 반복 속에서 소모될 뿐이다.

누군가의 칭찬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무엇인가 정말 괜찮은 것을 얻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위대한 하루가 없이는 위대한 인생도 없건만 하루하루는 잃어도 아까울 것 없는 푼돈처럼 낭비되었다.

황현의 절명시
"내게 꼭 죽어야 할 의리는 없다.
그러나 나라가 선비를 기른지 500년이 되었건만 나라가 망하는 날 한 사람도 죽는 이가 없다.
다만 그것이 가슴아플 뿐이다."

어느 조직도 필요한 사람은 떠나보내지 않는다. 어려울 때일수록 잡아두고 싶은 사람이 이런 사람들이다.
첫째, 그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 들이다.
둘째, 그들은 적절한 휴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셋째, 그들은 늘 학습한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세상의 흐름에 대한 대략을 알고 있다.
니체는 가장 위험한 조직원은 '그의 이탈로 조직자체가 파괴되는 조직원'이라 불렀다.

유전자는 바뀌지 않는다.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은 괴로운 과정에 비해 지극히 평범한 성과를 돌려줄 뿐이다.

난 가발은 싫어한다. 가발을 쓰면 처참해질 것같다.
다른 사람처럼 평균이 되기 위해 노심초사 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사람은 결국 서로에게 길들게 마련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서로에게'라는 말이다.
'나에게 길들게'하면, 그것이 목적이 되면, 함께 살 수 없다.

욕망은 부숴뜨려 땅에 묻어야 하는 끔찍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힘과 에너지다.

친구가 될 수 없다면 진정한 스승이 아니고, 스승이 될 수 없다면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이탁오)

나는 갈등에 대해 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갈등은 마음이 스스로의 길을 결정하는 순간이다.
나침반이 북쪽을 찾고 그곳을 가르키는 순간 부르르 떨리는 것, 이것을 나는 갈등이라 부른다.
갈등없는 판단이란 반복하여 익숙해진 것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새로운 것에는 갈등이 따라다닌다.

인생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기쁨을 위해 산다.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는 것이 사랑이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행복이다.
그리고 누군가의 기쁨과 나의 기쁨은 늘 섞여 있었다.

우리는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그러니 부딪히는 때가 많다.
그러나 싸운후 다시 웃고 떠드는 데까지 가는 시간은 10분을 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돈벌이를 하게 되면 친구들에게는 결코 아쉬운 소리를 해서는 안된다.
또한 친구들에게는 절대로 잘난 척해서도 안된다.
친구들끼리 나눌 수 있는 것은 짐이 아니라 외로움이다.
혼자 그 긴 길을 갈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짐을 각자 지고 함께 가는 것이다.

나는 나무와 같은 사람이다.
나는 날마다 내게 귀화한 생각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육에 담아 수천개씩, 수만개씩, 수백만 개씩 퍼트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야 한다.
사람들은 그 씨앗을 마음속에서 키우면서 '자신의 생각으로 귀화한 생각'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그것이 내가 도처에서 번영할 수 있는 전략이다.

스스로 좋은 나무가 되는 것은 좋은 씨앗을 만들어내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훌륭한 하루를 보내도록 해야 한다.
날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시간이 쓰일 곳을 마음대로 배분하고, 그 일의 가치가 빛나는 일을 하며, 스스로의 삶을 즐겨라. 삶 자체가 유혹이 되게 하라.
하루하루를 잘 살아야 좋은 인생이다. 그러므로 하루를 바꾸지 못하면 변화에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죽음이 명함을 남겨놓고' 간 다음 적절한 때, 사랑하는 사람들의 품에서, 참을 수 있을 만한 짧은 통증 속에서, 평화로운 죽음을 맞는 것이 좋은 일이다.

무엇인지 정체를 잘 모르는 식물이 자라나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하자 비로소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는 것처럼, 나도 잎만 가지고는 내가 어떤 나무인지 판별하기 어려웠다.

노동은 노동안으로 우리를 불러들인다. 노동자체가 참선이고 수련이다.
다만 전혀 수련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게 하는 정신적 수련이다.
나는 빠져들었고 몰두했고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노동처럼 그 성과가 눈에 잘 나타나는 것도 없다.

책을 통해서만 사상을 더듬는 일당들
책을 짓눌러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일당들
머리를 종이 위에 처박고 있는 일당들
부디 '문밖에서 사유하는 법'을 배우시라
그리하여 '진리의 노예'가 되지 말고, '지혜의 친구'가 되시라 - <니체+@>

나는 한 가지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을 자제했다. 읽기 싫으면 읽지 않았다.
그러나 매일 썼다. 나는 어느 책에도 나오지 않는 이야기와 느낌과 생각을 내 일상 속에서 매일 조금씩 찾아내고 표현해보려고 했다.

존재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 이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그녀가 이 세상에 있다는 것처럼 가슴 뛰는 일이 없을 때 그녀에 대한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나는 천천히 배워갔다. 한 번에 조금밖에 배우지 못하는 더딘 깨달음이 이제 부끄럽지 않았다.
어쨌든 나도 조금씩 나아지지 않는가?

교육이란 '어떻게 배우는지를 가르치는 것'이라는 지적은 옳다. 학습이란 지식의 습득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학습의 하위기능일 뿐이다.
학습의 핵심은 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것,답에 접근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내는 것이다.

어제 읽던 책을 끝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보게 되면 보는 것이고, 오늘 못보면 언젠가 보면 되는 것이다. 책을 읽어야 하는 의무에서 벗어나는 나만의 방식이다.

하루는 실험장이다. 실험의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실험장. 실험이 목적 그 자체가 되어버린 실험...내겐 이것이 하루다.

'선비처럼 섬세하고 무사처럼 선이 굵을 것' 최인훈
자신을 닦는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 나를 닦아 선비와 같고 무사와 같아진다면 아름다운 일이다.
나는 수신의 방법을 찾아내고 싶었다. 자제와 절제라는 방법보다는 내 마음이 흐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일의 첫번째 고객은 나다. 내가 내 일의 가장 최우선적인 목적이다. 따라서 내 일은 반드시 나를 만족시켜야 한다.

인생을 파괴하지 않는 직업, 삶을 빛내는 직업만이 훌륭한 직업이다.
어떤 이론도 어떤 조언도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는 것을 남에게 설득하기는 어렵다.
변화는 오직 스스로 시작할 때만 효과적이며 그때에만 비로소 행복한 전환이 이루어 진다.

먼저 나에게 적용할 것. 반드시 성공할 것.
그 다음 상이한 조건에서 다른 사람이나 조직에 활용할 수 있는지 실험할 것.
내가 가지고 있지도 않은 것을 나누어 주려는 잘못을 범하지 말 것.

나를 변화시켰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내 하루가 바뀌었는지를 물으면 확실해진다.
오늘을 놓치면 삶을 놓치는 것이다. 하루를 즐길 수 있으면 훌륭한 변화를 만들어낸 것이다.

죽어 있는 정신을 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처음 해본다는 것은 기회를 선점한다는 것이다. 기회의 선점만큼 강력한 브랜드 전략은 없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글쓰기라는 재능과 변화경영이라는 전문경력을 결합시켜 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만들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늘 읽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정리해야 한다.
정리된 강력한 핵심개념들을 연결함으로써 미래를 현실적 의미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해석할 수 있을때 비로소 일상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일상의 이야기가 되어야 실천할 수 있다.

모든 숨겨진 욕망은 개인적이다. 따라서 개인적 관심사와 맞지 않으면 객관적으로 좋은 내용이라도 진심으로 끌어들일 수 없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묻지도 않은 채, 든든한 밥그릇 하나 챙겨두는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그 째째함의 끝을 묻고 싶었다.

그러나 정말 나의 목적은 하루를 잘사는 것이다.
하루를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희생물로 쓰는 것이 아니라, 하루 자체를 빛냄으로써 인생 전체를 빛나게 하고 싶었다.
이것이 목적이다. 내겐 좋은 하루 그 자체가 목적이다.

하루를 즐기지 못하는 것은 생활고나 가난 때문이 아니다. 즐길 수 있는 자신의 세계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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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면서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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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을 이용해서 성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보여준 책이다. 심리학자가 아닌 저자가 이토록 잠재의식이나 뇌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써서 그런지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다.
쉽게 정리하자면 뇌의 대부분은 잠재의식이 지배를 하고 있으며, 잠재이식은 단순한 법칙에 의해서 움직일수 있다는것인데, 내가 정말 그렇게 믿고 있다면 그렇게 된다는 의식이 내 몸을 지배해서 무엇이든지 이룰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만 내가 아직 이쪽 분야에 지식이 짧아서 과연 내가 마음을 먹고, 잠재의식에 각인을 시킨다면... 내가 변하는것은 정말 인정한다. 하지만 나의 잠재의식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기독교인인 저자가 종교적인 면에서의 믿음도 잠재의식의 영향이라는 것에서 많은 상식이 깨지기도 한다.
암튼 잠재의식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려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할것! 내가 하고자.. 이루고자 하는것을 정말로 믿을것! 말만 하고는 실제적으로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잠재의식에 한달이상을 각인시킨다면 그것은 습관이 될수 있다는것 등등이다...
어떻게 보면 인류가 만들어진 이후에 모든 유전자정보는 내 몸속에 저장되어 있고, 어찌보면 나의 뇌는 그 구조나 신비에 대해서 알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을 보면서 정말 많은 자신감.. 하면된다.. 아니 내가 마음만 잘 잡고, 열심히 한다면 모든것을 이룰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제 정말 내 자신과 내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나의 잠재의식에 각인시키고, 좀 더 의지를 가지고 행하자!
그럼 이 세상에 내가 이루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가지고 싶은것을 모두 얻으리라!
믿습니다!

<도서 정보>제   목 : 머피의 잠자면서 성공한다(선영처세선서 10)
저   자 : 조셉 머피
출판사 : 선영사
출판일 :
구매처 : 오디오북
일   독 : 2006/3/22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정호야! 너 자신을 정말, 확실히 믿어라! 넌 할 수 있어! 너를 믿고, 너의 의지로 네가 하려는것, 원하는것을 가져라!

<미디어 리뷰>
저자 : 죠셉 머피
'정신적 법칙'에 관한 세계최고의 강연가 중의 한 사람으로서, 저작가이며 교육자이다. 또한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처치 오브 디바인 사이언즈의 목사로서 약 2천여명이나 되는 청중을 상대로 강연해왔따. 또한, 그는 라디오나 TV방송을 통하여 잠재의식에 관한 강연을 하였다. 저서로는 『당신 속에 있는 광대무변의 힘』『당신은 부로 이르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광대무변한 마음의 힘의 놀라운 법칙』『잠재의식의 힘』『마음속의 역학의 기적』『승리의 길은 열린다』『성공의 지름길 100장』『인생을 조작한다』외에도 다수가 있다.

잠을 잠으로써 지혜가 솟아난다. 잠들기 전에 자기의 잠재의식의 무한한 지성이 자기를 가르쳐주고 지시해준다고 단언하라. 잠재의식은 잠을 자지 않는다. 그것은 언제나 일을 하고 있다. 따라서 당신은 잠재의식을 완전히 믿고 신뢰하여야 한다. 그것은 늘 생명을 지향하고 있다. 그래서 선명한 꿈이나 환상의 형식으로 문젯거리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잠들기 전과 후는 기도하듯이 마음을 평화롭게 하여 스스로 발버둥치던 치유의 흐름을 해방시켜야 한다. 그러면 자연히 잠재의식은 창조적인 생명력으로써 당신에게 나타나 당신의 행복과 안녕과 성공의 길을 나타내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항상 두 명의 도둑 사이에 끼어 있다. 과거와 미래라는 도둑이다. 두 도둑의 희생양이 되지 말라.
'언젠가'를 '오늘 당장'이라는 말로 바꿔라!
당신이 원하는 것은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고 모두 지금 이곳에 있다."
- 조셉머피

전 세계 수 천만 명의 성공자들이 실증으로 보여주는 '기적을 일으키는 설명서'!
이 책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고 지금보다 더 당당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으며, 이 책에 있는 방법을 의심 없이 실천함으로써 풍요롭고 여유로운 인생, 멋진 인간관계, 건강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잠재의식을 활용해 소망을 이루는 지극히 과학적이면서 실천적인 방법
소망을 이루는 데는 고통스럽고 힘든 노력은 전혀 필요 없으며 하루에 몇 분간만 할애해 잠재의식에 호소하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하고 행복해지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도 많은 사람들이 잠재의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느 날 소망이 현실로 나타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있음을 이 책이 증명하기 때문이다.

본문에는 잠재의식을 활용해 성공한 사람들의 실례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이전에는 그들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사람들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멋지게 성공했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만 신의 혜택을 받은 것일까? 아니면 타고난 운명 때문일까? 늘 우리를 고민케 했던 삶의 의문들이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얻게 된다.

그렇다면 그 해답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근본적으로 풍요롭게 살도록 태어났으며 부도 사랑도 행복도 누구나 다 갖고 태어났다는 사실. 그 모든 것들을 현실 속에 꺼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잠재의식뿐이라는 사실. 따라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을 가름하는 것은 운명도 신의 혜택도 아닌 단 한 가지, 자신의 잠재의식을 활용하느냐 활용하지 않느냐에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실화를 통해서 들려주고 있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최고의 매뉴얼이자 성공과 부와 명예와 사랑이 담긴 무한한 보물창고!
새해가 되면 우리는 꿈이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신에게 혹은 그 무언가를 향해 기도하고 또 계획을 세운다. 거기에다 한 가지 더 첨가해야 할 게 있다. 예컨대 머피 박사가 가르쳐 준 매일 15분씩 하는 기도다. 명상 혹은 기도하는 방식으로 잠재의식에 소망을 들려주고 각인시키는 일. 그렇게만 해도 이 책에 실린 많은 성공자들과 같이 소망을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벅찬 희망과 감동을 맛보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1. 마음이 곧 보물창고이다
2. 마음의 작용이 운명을 선택한다
3. 잠재의식은 기적을 일으키는 유일한 힘이다
4. 잠재의식은 그대로 현실화된다
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고요히 하라
6. 정신요법의 과학적 진리를 이용하라
7. 잠재의식에 대한 신념은 생명의 탄생과 부활이다
8. 소망에 대한 실감을 상상하라
9. 부자가 되려면 부유한 감정을 가져라
10. 당신에게는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11. 잠재의식은 성공의 파트너이다
12. 과학자는 잠재의식을 이용한다
13. 수면을 통해서 잠재의식은 가르침을 준다
14. 잠재의식은 인간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당신의 생명에는 두 종류가 있다. 그것은 객관적인 것과 주관적인 것이다. 즉,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고와 사고의 실현, 바로 이 두가지이다. 당신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곳은 의식하고 사고하는 기관인 두뇌이다. 의식하는 마음, 즉 객관적인 마음이 그와 같은 사고를 모두 받아들이면 받아들여진 모든 것은 태양신경총으로 보내어져 여기서 살이 되어 체험이라는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잠재의식은 논의하거나 상의할 수가 없다. 그것은 단지 당신이 그곳에 새겨넣은 것에 의존하여 작용할 수가 있는 본보기이다. 그것은 당신의 판단, 즉 의식하는 마음의 결론을 그 최종적인 것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이다

「당신이 자신의 잠재 의식에 기입하거나 조각하거나 새기거나 하는 것은, 어떤 사상이든, 신념이든, 의견이든, 이론이든, 교양이든, 그것을 당신은 환경, 상태, 사건등이라고 하는 객관적으로 나타난 것으로서 체험하게 되겠지요.당신이 안에 적는 것을, 당신은 밖에서 체험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당신의 잠재 의식에 각인 된 것은 뭐든지 공간이라고 하는 영사막 위에 표현됩니다. 모제도 이자야도 그리스도나 석가도,  조라스타도 노자도, 모든 시대의 깨달음을 연 예언자들은 모두 이것과 같은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주관적으로 정말이라고 느끼는 것은 무엇이든 상태,
체험, 사건으로서 표현됩니다.  외적인 움직임과 내적인 움직임은 균형을 취할 수 고 없으면 안됩니다. 하늘에 있어서 것처럼(당신의 마음에 있어서 것처럼)그 것처럼 땅에도 (당신의 육체와 환경에 있어도 )이라고 말한 것입니다.이것은 생명의 대법칙입니다.」

당신 스스로 정신의 눈을 뜨고 당신 안에 내재한 무한한 보고(寶庫)를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자신 안에 무한대의 부(富)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내부는 금광은 물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끌어낼 수 있어서 인생을 보다 멋지게, 즐겁게, 풍요롭게 살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기 안에 무한한 지성과 사랑을 겸비한 이러한 금광이 내재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그들은 단지 편안한 잠에 취해 있는 것이다. 즉, 당신은 당신의 금광에서 당신이 원하는 어떤 것이든 끌어낼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활용할 방법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쇠붙이에 자석을 띄우면, 그 쇠붙이는 자기 중량의 12배나 되는 무게를 들어올릴 수가 있다. 하지만, 일단 그 자석을 제거하면 쇠붙이는 새의 깃털처럼 가벼운 중량도 들어올릴 수가 없다.
이와같이 사람에게는 크게 두 가지 형이 있다.
그 첫째 형은, 자력을 지닌 사람이다. 이런 형의 사람들은 자신과 신념에 넘쳐 자신의 승리와 성공을 굳게 믿고 있다. 또하나의 형은, 한마디로 자력이 빠진 형이다.
그들의 마음 속엔 공포와 의심하는 마음이 가득차 있다. 따라서 자기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와도 그 찬스를 놓쳐버리기 일쑤인 것이다.
"나는 실패할지도 모르며, 있는 돈까지도 몽땅 날려버릴지도 모른다. 또, 세상사람들은 나를 비웃을 것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인생에서 성공하기가 무척 어렵다. 아니, 단정적으로 말해 성공할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지금 위치한 그 장소에 밖에 머무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에서의 결론은, 먼저 자력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난 후 영원한 대비밀을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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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참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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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성공해서 큰 부와 명예, 그리고 평안한 가정을 가진 40대의 톨스토이 그는 인생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자살을 결심한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분석해보고, 노동자들의 삶을 보면서 신과 신앙을 느끼고 되고, 신앙에 몰두한다. 하지만 교회의 부정적이고 모순에 찬 모습에서 환멸을 느끼고, 정교회를 뛰쳐나와 신앙을 공부하면서 글을 마친다.

정말 톨스토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다시 보게 되었다. 그저 문학적으로 성공한 문호로만 알았는데 부와 명예를 거머줜 그가 자살까지 결심을 했다니... 그리고 정말 진지하고, 근원적인 사색으로 신과 신앙을 발견하고 귀이한다. 어찌보면 발견했다기 보다는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깨우쳤다고 할까...
인생에서 많은 시사점, 깨우칠점을 보여주는데.. 무지에서 벗어난 인간의 고통.. 인간이랑 용과 쥐사이에서 꿀물을 빨아먹는 인간이라는것, 급류에 휘말려서 방황하고 있지만 목표를 잃지 않은 사람들은 급류의 방향을 역류해서 상류로 끊임없이 올라간다는것,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는것은 자신의 생활이 잘못되어 있기때문에 그렇게 느낀다는것 등 인생을 살면서 느꼈던 많은 고뇌를 그가 나를 엄청나게 초월해서 생각하고 있다는것에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그에 의견을 추종하기는 그렇다.
하지만 앞으로 자주 이 책을 접하면서 다시 한번 나의 인생을 참회하고, 나의 인생의 의미, 목적, 원인을 찾아봐야겠다.
이 책은 예전부터 집에 있던 성어거스틴의 참회록과 함께 보고 싶었던 책인데, 오래되서 그런지 번역이 깔끔하지 못한게 흠.. 조만간 개정판이나 다른 출판사 책을 찾아봐야겠다.


<도서 정보>제   목 : 톨스토이 참회록(세계기독교고전 17)
저   자 : 레오 톨스토이
출판사 :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출판일 : 1987년 10월
구매처 : 엄마책
일   독 : 2006/3/29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인생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많은 사색, 생각, 고민, 번뇌, 비판을 해가면서 살자.
그리고 삶에 대해서 깨닭도록 하자.
그리고 그것을 내 삶에 완전하게 투영하고, 실천하면서 살도록하자!

<미디어 리뷰>
저 :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귀족 계급 출신인 톨스토이는 게으르고 무절제한 귀족에서 대적할 수 없는 상상력을 지닌 최고의 소설가로 탈바꿈했으며, 원시 기독교의 소박성을 지닌 포괄적인 비전에 부합된 삶을 살려고 노력함으로써 예언적인 현자가 되었다. 톨스토이는 그렇지 않으면 뒤얽혀버렸을 인생에서 자기 책의 핵심을 형성해 주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추구했다.

톨스토이의 걸작 『전쟁과 평화』는 나폴레옹 침략 사건을 러시아의 여러 가정 문제를 통해 그려낸 거대한 서사시다. 이 작품에서는 특히 자신들의 삶 속에서 중요성과 의미를 찾고자 하는 두 사람, 즉 안드레이 볼콘스키 왕과 피에르 베주호프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다른 걸작 『안나 카레니나』는 세계 문학사상 위대한 연애소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작품에서는 안나 카레니나와 알렉세이 프론스키 백작의 간통 사건을 안나의 파멸에 이르기까지 추적하고 있다. 안나의 파멸은 상류층의 위선적 가치에 따르기를 거부하자 초래된 것이다. 그녀의 비극은 사회 가치에 대한 대안을 추구하는 레빈의 행위와 평행을 이루는데, 레빈은 자신의 영지에 있는 농부들 사이에서 해답을 찾는다.

톨스토이는 남은 생애를 자신의 원칙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한편, 자신의 철학을 책으로 구현하면서 보냈다. 종교적 전향 이후에는 비록 도덕주의자 톨스토이가 인생과 인간 경험의 활력 및 다양성을 뛰어나게 포착해 낸 예술가 톨스토이보다 우세할지라도, 그 시기에 나온 작품들 가운데 일부는 그의 가장 훌륭한 작품에 속한다. 특히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과 『크로우처 소나타』(1891)가 그렇다.

톨스토이의 신비주의와 금욕주의는 헌신적인 추종자들을 매혹시킨 반면, 아내와 가족으로부터는 그를 소외시켰다. 그래서 감기에 걸린 그는 가족들의 통제를 피하기 위해 수도원으로 가다가 어느 역장의 집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인생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에 의해서도 사라지지 않을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로 고뇌하던 톨스토이가 새로운 구원의 힘을 찾은 기록<참회록>!


<책속으로>
1) 서론
2) 레오 톨스토이의 생애
3) 추기
4) 나의 사랑하는 책

그런 무익한 일을 하면서도 우리가 매우 중요한 인간이라는 자긍심을 간직하기 위해 우리는 또 그러한 활동을 정당화할 논거가 필요해졌다. 그리하여 우리들 사이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옳다'는 이론이 안출되었다. -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보한다. 그 진보는 문화에 의한다. 문화의 정도는 책과 신문, 잡지의 보급으로 측정된다. 우리는 책을 쓰고 신문, 잡지에 집필하는 데 대해서 금전으로 보수를 받으며 또 존경받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가장 유익하고 우량한 인간이다. 이 이론은 우리 모두가 같은 의견이었다면 매우 훌륭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한 의견을 밝히면, 언제나 이에 대한 정반대의 의견이 다른 사람에 의해서 발표되게 마련이므로 당연히 이것도 우리를 움찔하게 만들었어야했다. 우리는 금전으로 보수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패거리들 한테서 칭찬받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광태는 정신병자의 그것과 조금도 다름 없다는 것을 지금 나는 똑똑히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때는 그저 막연한 의심을 품고 있었을 뿐이다. 그리고 모든 미치광이가 그렇듯이 자기 이외의 모든 사람을 미치광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그 당시 내가 목숨을 끊지 않은 것은 내 고찰이 옳지 않다는 어렴풋한 자각이 그 원인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그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생존이 무의미하다는 자각으로 인도해 간 여러 성현의 사상과 내 사상의 도정은 참으로 의심할 여지 없는 확실한 것으로 보였지만, 그러면서도 나의 내부에는 여전의 내 판단의 진실성에 대한 어렴풋한 회의가 남아있었다.

나는 인생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기의 생활 자체를 악하고 무의미하게 만들면 안되고 그 의미를 명확히 깨닫기 위해서는 이성을 이용할 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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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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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의 참된 행복과 덕행을 능동적으로 추구하는 존재가 돼야 한다.
남에게 아무리 많은 지혜와 선을 배운다고 하더라고, 근본적으로는 스스로 돕는 사람이 돼야 한다.

위의 구절에 큰 감동을 받았고, Yes24에서 준 5천원쿠폰에 그냥 사버린 책...
대략 600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이라 금방 읽기는 벅차고..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와 함께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씩 읽어야 겠다.
정말 감동적이고 힘을 주고, 용기를 주는 말과 사례들이 많으며, 요즘 나오는 서적들이 이 책의 내용을 많이 배끼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이런 분야에 고전과도 같은 책이다.
2005년 그 무엇보다고 나 스스로 나를 돕자! 신이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나도 좀 도와줄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지 않겠는가!

도서요약본

<도서 정보>제   목 : 자조론 : 새무얼 스마일즈의
저   자 : 새무얼 스마일즈 저/ 김유신 역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05년 12월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6/1/3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미디어 리뷰>
저자 : 새무얼 스마일즈 Samuel Smiles
작가, 정치개혁가, 저널리스트, 의사, 도덕주의자. 스마일즈는 1812년 12월 23일 11명 중의 장남으로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네 살 때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부에 들어간다. 에든버러에 있는 동안 의회 개혁 운동에 관여하게 되었고, 진보 성향 매체인 <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Edinburgh Weekly Chronicle)>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글들을 기고하게 된다. 1832년에 의대를 졸업한 스마일즈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열고,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계속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1837년 <리즈 타임스(Leeds Times)>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 해에 <리즈 타임스>의 편집장이 된다. 의사를 포기하고 온전히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 타임스>에서 귀족 계급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 세대 선거권, 투표함 투표, 의회 3년 임기제, 평등선거구, 일정한 재산 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 5개 강령을 지지하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차티스트 운동(Chartism)에도 실망하게 된다. 그 운동의 주장에는 동의했지만, 완력의 사용마저 지지하고 나선 퍼거스 오코너 같은 사람들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스마일즈는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오늘날 사회 곳곳에 펼쳐져 있는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개인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 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0년대에 이르러 스마일즈는 의회 개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었다. 그는 이제 자조가 성공을 위한 최고의 길이라고 확신했다.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Self-Help)』은 1859년 출간돼 전세계로 번역돼 나갔다. 이후 그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으로 일컬어지는 후속작 『인격론(Character)』(1871) 『검약론(Thrift)』(1875) 『의무론(Duty)』(1880) 등을 계속 집필하였다. 이 외에도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는데, 『조지 스티븐슨 전기(George Stephenson)』(1857) 『위대한 기술자들의 생애(Lives of the Engineer)』(1861) 등이 그것이다.

19세기에 첫 출간돼 영국 등 전유럽은 물론, 패전 후 희망을 잃어버린 일본까지 경제강국으로 이끌었던 『자조론(원제: Self-Help)』.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의사이자 정치개혁가였던 새무얼 스마일즈가 1859년에 저술한 『자조론』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100명이 넘는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증거로 이 격언이 진리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스마일즈는 역사, 정치, 예술, 과학, 문화 등 인류 활동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개인의 행복과 안위는 국가나 제도, 또는 출신 배경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도우려는 정신, 즉 자조(自助) 정신에 달려 있다는 것을 역설한다.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났든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났든 행복하고 안락한 인생을 찾아가는 길은 결코 만만치 않다. 『자조론』에 수록된 사례에서 보듯이 아무리 위세 등등한 귀족 가문이라도 몇 세대 지나지 않아 대개 몰락하고 만다.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도 자신의 재능만 믿고 조그만 성공에 만족하여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면 평범한 재능을 갖춘 사람만도 못한 인생을 살게 된다. 험난한 인생길을 헤치고 나가려면 꾸준히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키우는 것 외에는 달리 도리가 없는 것이다.
마거릿 대처 등 역대 영국 수상들이 ‘국민도서’로 꼭 한 번씩은 거론했고, 데일 카네기?나폴레온 힐?스티븐 코비 등 걸출한 자기계발의 대가들이 정신적 자양분으로 삼았던 『자조론』은 『인격론』이 그랬듯이, 읽는 이들의 가슴을 꿈과 열정으로 뜨겁게 불태울 것이다.

<책속으로>
1. 자조의 정신
2. 근면한 지도자 - 발명가와 생산자
3. 3대 도예가 - 팔리시, 뵈트거, 웨지우드
4. 전념과 끈기
5. 도움과 기회
6. 예술가들
7. 근면과 귀족
8. 힘과 용기
9. 사업가
10. 돈의 사용과 남용
11. 자기 수양과 재능, 그리고 역경
12. 귀감이 되는 삶
13. 인격과 신사도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의 참된 행복과 덕행을 능동적으로 추구하는 존재가 돼야 한다. 남에게 아무리 많은 지혜와 선을 배운다고 하더라고, 근본적으로는 스스로 돕는 사람이 돼야 한다.

"이마에서 흐르는 것이든, 마음속에서 흘리는 것이든 땀은 모든 직업의 숙명이다."

""진정한 영광은 묵묵히 성취한 자기 정복에서 비롯된다. 이것을 이루지 못한 정복자는 노예에 불과하다."

"아무리 엄격한 법률이라도 게으른 사람을 근면하게, 낭비벽이 있는 사람을 검소하게, 술주정뱅이를 절제하게 만들 수 없다. 그와 같은 개혁은 오로지 개개인의 실천과 절약, 자제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더 많은 권리를 갖는다고 해서 생활 여건이 바뀌지는 않는다. 습관을 개선해야 개혁을 달성할 수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 격언은 이미 검증을 충분히 거친 진리다. 자조 정신은 개개인의 진정한 성장 동력이다. 외부의 도움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들지만, 내면의 도움은 언제나 활력을 불어넣는다. 누구든 남에게 의지하는 순간 스스로 노력하려는 동기와 필요성을 잃어버린다."

"흔히 행운의 여신은 눈이 멀었다고 불평하지만, 인간만큼은 아니다. 현실을 자세히 살펴보면 바람과 파도가 유능한 항해사의 편이듯, 행운의 여신 또한 근면한 사람 곁에 서 있다. 아무리 높은 이치를 탐구하는 경우라도 가장 쓸모 있는 자질은 전념, 끈기, 상식과 같은 평범한 자질이다.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하든, 어떤 일을 하려고 하든 그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의지, 목적의식의 힘이다. 어느 성인은 이렇게 강조했다. “사람은 무엇이든 자기가 원하는 만큼 이루게 된다. 신의 뜻에 맞게 의지의 힘을 발휘한다면 참된 의도를 가지고 있는 한 무엇이든 간절히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다.” 어느 목수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느 날 그 목수는 치안판사의 의자를 유난히 정성들여 수리하고 있었다. 이유를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내가 여기 앉게 될 날을 대비해서 편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뜻밖의 대답이었으나, 그는 훗날 실제로 치안판사가 되어 바로 그 의자에 앉게 되었다.

"실질적인 지혜의 90%는 쾌활하고 부지런한 마음가짐이다.
그것이 바로 성공과 행복에 생명과 영혼을 불어넣어주는 원동력이다.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은 상쾌한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일하는데 있을것이다."

"어느곳에 가든지 나는 하느님의 축복속에서 내손으로 할수 있는것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할것이다. 일거리를 찾지 못하면 일거리를 만들어내겠다."

평범한 일에 지속적으로 전념해 거두게 되는 효과는 실로 놀랍다. 바이올린 연주는 간단한 일같이 보인다. 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습해야 하는지 아는가? 이탈리아의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 지아르디니는 바이올린을 배우려면 얼마나 걸리느냐고 묻는 젊은이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24시간씩 20년." 최상의 진보는 늦은 속도로 진행된다. 위대한 업적은 단번에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행로를 한 발 한 발 걸어가며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해야 한다. 동양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시간과 인내가 뽕잎을 비단으로 바꾼다."

항상 행동으로 옮기는 자,그 이외에 또 누가 있으랴!
수천가지의 추억이 그의 인품을 상기시킨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그는 신사였도다.
그는 최고로 훌륭했도다.
고결한 정신이 아름다운 꽃처럼 깃들어 있고,
사회활동에서는 기품있는 예절이 돋보였도다.
그러므로 그는 마땅히 신사라는 유구한 이름으로 불리었도다.

맨손이나 지식만 가지고는 많은 일을 할 수 없다. 일을 하려면 도구와 남의 도움이 있
어야 하고, 남의 손도 필요하고 남의 지식도 필요하다.

가장 큰 영혼의 병은 추위이다.
바람과 파도가 유능한 항해사 의 편이듯 행운의 여신은 근면한 사람곁에 서 있다

소년 시절에 그가 얼마나 집념이 있었는지 확실히 보여주는 일화가 하나 있다.
어느 날 그는 나무에 오르다가 땅으로 미끄러져 다리가 부러졌다. 몇 주 동안 꼼짝 못하고 침대에 누워 지냈으나, 몸이 완쾌되어 남의 도움없이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자 그가 맨 처음 한 일은 그 나무에 다시 오르는 것이었다

시간관념이 없고 시간활용을 게을리 하는 사람은 남의 평화와 평온에도 훼방꾼이 된다. 체스터필드는 연로한 뉴캐슬 공작에 대해 이런 재치있는 말을 했다.
"각하께서는 아침에 한 시간을 잃어버리고 나서는 하루종일 그것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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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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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읽다가 그저 그런 내용이라는 생각에 나중에 봐야지 했다가 다시 봤는데, 대단한 내용을 가진 책이다.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무슨 마법의 주문같은 이야기같은 제목이고, 내용도 어떻게 보면 약간은 황당하게 들릴수가 있다. 단지 쓰기만 하는데 이루어 진다니... 하지만 저자는 우선 이렇게 쓴다는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감을 갖게 만들며, 잠재의식을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다. 그렇다고 행동을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써내려가고, 해결책을 찾아내고, 그대로 행하다 보면 자신이 쓴것들이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이다.
황당한 이야기중에 하나는 자신이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집을 팔려고 하는것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 좀 말이 안되잖아..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읽고 있는 마음 과학의 책에서 보면 다른곳에서 어떤 사람의 심장박동수를 비롯해서 마음을 조정할수 있다는 과학적인 근거와 그 전달신호는 신호를 보내기 몇일전부터 감지할수 있다는 황당한 과학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황당하지만 믿지 않을수가...
암튼 열심히 쓰고, 나쁜 감정은 그 안에 모두 버려 버리고, 긍정적, 희망적인 생각을 가지고, 해답을 찾고, 그 해답대로 행한다면 정말로 쓰는 데로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도서 정보>제   목 :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저   자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저/안기순 역
출판사 : 한언
출판일 : 2004년 9월
구매처 : 불광문고
구매일 : 2006/2/8
일   독 : 2006/3/31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쓰면 이루어진다! 진심으로 믿고, 진심을 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답을 찾고, 해결하자!


<미디어 리뷰>
저자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라이팅 리소시스Writing Resources’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인 『마음을 종이에 담자』,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기록법』의 저자이다. 클라우저 박사는 워싱턴 대학교, 시애틀 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캐나다 소재 레스브리지 대학교, 포드햄Fordham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까지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놀라운 ‘기록의 힘’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기록이 가지고 있는 ‘나비효과’, ‘자기 암시기능’과 그것이 어떻게 목표수립, 관계수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미국 내 여러 단체를 대상으로 강연회를 이끌고 있으며,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개인 컨설턴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e-mail : henriette@aol.com
website : www.henrietteklauser.com

업무에 관련된 메모만이 전부는 아니다. 계획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메모법이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계획을 관리하고 무언가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하는 것은 ‘쓰기’의 힘의 아주 일부분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열망을 쏟아 부어서 적은 메모 한 장, 글 한 줄은 물론이거니와 무의식중에 적어봤던 몇 자의 단어들에도 모두 에너지가 담겨있다. 그 에너지가 목표를 끊임없이 끌어당기고 결국 사람과 세상을 움직이게 된다. 그래서 강력한 열망을 담은 메모 하나로 미래를 바꾸고 운명을 바꾼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영화 한편 당 2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받는 영화배우 짐 캐리도, 세계 2,000개 이상의 신문에 ‘딜버트’ 만화를 연재하는 스콧 애덤스도, 국제 금융가의 여왕 수지 올만도 모두 종이에 소원을 쓰는 것으로 인생을 바꾸는 마법을 실제로 실현해낸 사람들이다.

이 책에는 실용적인 메모법에서부터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법 같은 ‘쓰기’ 방법에 이르기까지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꼭 알아야 할, 그리고 일상생활의 습관처럼 만들어야 할 방법들이 가득 들어있다.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과 함께 이러한 방법을 본다면 당신은 ‘쓰기’의 마력, ‘쓰기’의 즐거움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것이다.

<책속으로>
01 꿈을 실현시키는 기록의 힘
02 불확실한 목표도 아주 큰 출발
03 삶의 기적은 작은 노트에서 시작된다
04 미칠 듯이 원하는 것을 편지로 쓰자
05 근심을 묶어두는 종이의 힘
06 글쓰기가 해답을 말해준다
07 쇼핑 목록을 쓰듯, 간단하고 명료하게
08 결과에 집중하면 일은 한결 쉬워진다
09 흐르는 물은 아이디어를 샘솟게 한다
10 매일 매일 다시 기록하는 인생관
11 신을 내 편으로 움직이는 법
12 성취의 탑은 높게 쌓자
13 모두 함께 달성하는 목표의 파워
14 마법 깃털이 없어도 날 수 있다
15 제 다이어리는 어디 있나요?
16 머뭇거림에는 이유가 있다
17 소원을 들어주는 화살 의식
18 적절할 때 단념할 줄 아는 것도 미덕
19 감사의 마음이 강할수록 감사할 일이 생긴다
20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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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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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다카시의 "뇌를 단련하다"를 읽다가 알게 된 일기문학...
나도 3년째 계속 일기를 써오고 있지만, 처음에는 그냥 일지같이 써오다가 괴테의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김훈의 칼의 노래, 참을수 없는 글쓰기의 유혹, 고흐의 일기, 그리고 이 책 아미엘의 일기를 읽으면서 조금씩 사색의 내용이 더해지고 있다.
아무도 없는 깊은 숲속의 나무 한그루가 쓰러졌는데, 과연 그 나무가 쓰려졌을때 소리가 났을까 안났을까라는 명제를 들은적이 있다. 답은 모르겠다.
하지만 삶면서 혼자서라도 사색하고, 고민하고, 번뇌하고, 인생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가고, 느낀다는것이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했다고 하더라고.. 그 인생은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말할수 있다면...
나의 인생도.. 깊은 숲속의 나무의 쓰러지는 소리도 들렸을 것이다.

결국에는 어렵게 어렵게 다 읽었다. 얼마되지는 안는 분량인데.. 70년대에 해석한것이라서 그런지 모르는 단어들이 많고, 번역이 매끄럽지 않다. 나중에 완역본 말고, 편역한 책으로 다시 한번 봐야겠다.
암튼 이게 일기인지.. 문학인지 할정도로 그의 일기는 정말 심오한 사색으로 이루어져있다. 정말 열심히 생각하고, 열심히 써서 나도 그처럼.. 아니 그를 능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 오늘은 무슨일이 있었다.라는 식의 초딩일기는 그만두고, 나의 생각, 사색, 사상등을 쓰고,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장으로 일기를 활용해 나가야겠다.


<도서 정보>제   목 : 아미엘 일기(범우문고 183)
저   자 : 아미엘
출판사 : 범우사
출판일 : 2003년 3월
구매처 : 교보문고
구매일 : 2006/2/25
일   독 : 2006/5/1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많이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남겨서 체계화시키고, 그리고 그것을 실천하자!


<미디어 리뷰>

저자 : 아미엘 (H. F. Amiel, 1821~1881)
스위스의 철학자, 문학자. 남서부의 제네바 출생. 베를린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뒤 제네바 대학에서 미학을 가르쳤으며, 그 후에 철학교수가 되었다. 프랑스어로 사고하면서 독일철학에 깊은 영향을 받은 그는 독불 두 문화가 서로 침투한 보기 드문 예가 되었다. 1만 7천 페이지에 이르는 <아미엘 일기>의 일부가 출판되면서 유명해졌다.

루소와 마찬가지로 아미엘도 이상의 제네바인이다. 그것은 그의 내부의 중립과 지성과 독립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미엘은 자아와 보편적 우주의 생명과의 대결, 무한에 대한 동경, 절대에 대한 갈망 등의 문제를 추구하는 반면, 스스로 자아의 유동적이고 끝없는 무와 동등한 상태를 사고의 해부대 위에 올려놓고 집요하게 분석하는 과정을 일기에 기록하고 있다.

스위스 문학자이며 철학자인 아미엘이 쓴, 수양서 성격을 띠고 있는 사적인 에세이. 한국 수필문학의 거장 피천득,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등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책이다. 그것은 이 일기가 단순히 한 개인의 신변잡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인생과 인간에 대한 의문, 사상과 행복, 고독과 비애 등 인간 내면에 대해 매우 깊이 있는 성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18세 때부터 죽기 직전인 60세에 이르기까지의 일생을 모두 담은 이 책은, 스스로 세상과 담을 쌓을 정도로 소심한 철학가가 자신의 내면을 파헤쳐, 자기 분석의 즐거움과 기쁨을 찾아가는 순수한 영혼의 발자취이다. 그의 일기는 그가 죽은 후 1923년에 다시 발간되어 식민지 쟁탈과 영토분쟁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인간과 생명, 윤리와 도덕에 대한 존엄성이 퇴색되어 가던 혼란기의 유럽에 큰 반향과 각성을 불러일으켰다.

<책속으로>

시원하고 맑은 아침. 먼 곳으로의 산책.
산사나무와 들장미가 피기 시작했다.
어딘지 모르게 건강함이 묻어나는 들내음,
눈부신 안개로 자태를 감춘 부아롱 산맥,
찬란한 비로드로 옷을 맞춘 살레브 산.
밭에서 수고하는 농부들.
귀여운 나귀 두 마리.
그 중 한 마리는 막 싹을 틔운 어린 순잎들을 맛나게 먹고 있었다.
귀여운 아이들 세 명.
나도 모르게 입맞추고 싶었다.

한가로움,들의 평화, 해맑은 날씨.
오랜만에 상쾌한 기분을 흠뻑 느꼈다.
향기로운 목장과 짙푸른 과수원이 활자에 길들여진
나의 눈가를 어루만진다.
풀섶과 나무줄기 사이에서 생명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이처럼 고요한 행복을 누린다는 것이 내겐 너무 과분한 게 아닐까?
분수에 넘치는 사치는 아닐까?
오늘만큼은 복잡한 머릿속을 떠나
내게 베푸는 하늘의 호의를 즐기고 감사하고 싶다.

머지않아 날씨가 흐려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런 행복한 감상 또한 곧 나의 곁을 떠날 것이다.
그러니 더욱 이날의 외로움과 기쁨을 받아들이자.
축복의 자연이여, 오라, 미소지어라,
나를 유혹하여라.
아주 잠시 동안이라도 나의 슬픔을 덮어주려무나.
그리고 너를 보며 더욱 넋을 잃게 해주려무나.


인간끼리의 연대는 각자의 책임과 개인의 자유보다 명백하고 확실한 사실이다. 우리의 의존은 독립보다 뛰어나다. 실제로 우리가 독립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욕망에 대해서이고, 건강과 자연, 사회, 즉 우리의 안팎에 있는 모든 것에 의존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자유의 범위는 한 점에 지나지 않는다. 그 한 점에 서서, 우리는 그런 모든 숙명적인 압력을 향해 저항하며 "짓밟으려면 짓밟아 보아라. 너희들은 내 동의를 얻을 수 없어"하고 외치고 있다. 우리는 의지의 힘으로 필연성에 대항하며, 그것에 대한 존경과 복종을 거부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의 정신적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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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 100주 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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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생의 ING의 FC인데.. 일주일에 3건씩의 계약을 100주이상을 달성해서 연봉이 억대가 훨씬 넘는 고태형씨의 영업노하우 및 자서전적인 이야기...
정말 책속에 그의 삶의 열정,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 사람같이 영업을 하고, 노력을 한다면 세상에 어떤일도 성공을 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성공하는 사람과 마찬가지고 긍정적인 마음, 열정적인 행동.. 머리로 생각하기보다는 발로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어린 사람이지만 고개가 수그러 지지 않을수가 없다.
열심히 살자! 그 누구보다도... 아니 내 자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래서 남의 이야기에 기가 눌리지 말고 당당할수 있도록! 나도 할 수 있다!

암튼 내가 하려고하는 영업방식과 많이 유사하고, 배울점이 많다. 예전에 보았던 차태진씨의 영업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더 구체적이고 나에게 도움받을 내용이 더 많다.. 플러스로 삶의 열정까지...

<도서 정보>제   목 : 3W 100주 달성하기
저   자 : 고태형
출판사 : 이레미디어
출판일 : 2005년 10월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6/3/29
일   독 : 2006/4/3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며, 머리로 뛰지 말고, 발로 뛰어 다녀라! 머리에 백개 천개가 있다고 해도 하나의 실천만 못하나니...
그의 성공방식중에서 나에게 필요한부분을 벤치마킹하자!

<미디어 리뷰>
저자 : 고태형
ING생명보험(주) 청담지점의 부지점장이다. 1975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일외국어 고등학교 일어과와 서경대학교 일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현재는 동대학 세계경영대학원의 경영학 석사과정 중에 있다. 대학시절에는 라인 시스템이라는 벤쳐 회사를 이끌기도 하였다. 2002년 ING생명보험(주)에 입사를 해 당시 만 26세의 나이로 입사 6개월 만에 최연소 MDRT를 달성하였고, 일주일에 3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3W를 연속 111주 동안 달성을 한 뒤, 만 28세의 나이로 역시 ING생명보험(주)의 최연소 부지점장이 되었다.
4년 연속 MDRT를 달성한 남 다른 영업철학과 현장에서의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ING생명보험(주) 서울본부의 신입FC 강의를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의 특강과 기업체 강의 그리고 지점별 강의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총 100회 이상의 강의를 하기도 했다.
성공의 원칙에 가장 충실하고, 남다른 영업 노하우를 대한민국의 모든 재정 컨설턴트들과 공유하고, 보험에 대한 가치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집필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저자인 ING 생명 고태형이 일주일에 3계약씩 100주 달성을 어떻게 하였는지 자신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의 노하우는 거창한 이론이 아니다. 지인시장의 풀(Pool)이 마를 때 그는 어떻게 소개시장과 개척시장으로 마켓을 넓혀갔는지, 그리고 자신의 풀(Pool)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어떤 전략을 구사했는지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면서 보험세일즈에서 성공을 꿈꾸는 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1) 이토록 처절하리만큼 생생한 현장의 소리는 일찍이 없었다
이 책의 저자는 20대의 어린 나이에 보험설계사의 길에 들어서 좌충우돌 하루를 25시, 일주일을 8일로 만드는 각고의 노력 끝에 단 6개월 만에 보험설계사라면 누구나 꿈에 그리는 MDRT회원이 되었다. 최연소 MDRT, 4년 연속 MDRT, ING생명 최연소 부지점장이 되었다. 발로 쓰는 그만의 세일즈 노하우는 심금을 울린다. 이토록 진솔하고 생생한 이야기는 접하기 쉽지 않다.

2) ‘억대연봉의 신화’를 이룬 보험 세일즈의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어 누구나 현장에서 적용가능하다
저자의 노하우는 거창한 이론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론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직하면서도 목표를 향한 열정에 똘똘 뭉친 그의 번뜩이는 세일즈의 지혜와 전략이 곳곳에 담겨있다. 지인시장의 풀(Pool)이 마를 때 그는 어떻게 소개시장과 개척시장으로 마켓을 넓혀갔는지, 그리고 자신의 풀(Pool)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어떤 전략을 구사했는지 그만의 성공 노하우가 담겨있다. 그리고 그의 성공 노하우는 몇몇 특정성향의 보험설계사들과 특정 마켓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당신이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3) 판매컨셉과 화법을 생성하는 경험과 현장의 소리가 담겨있다
이 책에서는 그가 실제로 고객들을 계약체결로 이끈 화법의 진수가 그대로 드러난다. 고객과의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오히려 계약으로 이끌었는지, 난공불락의 성처럼 완고하던 고객을 어떤 말로 허물었는지, 도저히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3W 100주 달성을 어떻게 이룰 수 있었는지, 마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소설처럼 극적인 컨셉과 화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4) 3W 111주 달성의 놀라운 기록
이 책의 제목은 일주일에 3계약씩 100주 달성을 어떻게 하였는가를 잘 나타내주도록 만들어졌지만, 사실 그의 기록은 연속 3W 111주 달성이다. 한 주도 건너 뛰지 않고 연속 111주를 일주일 3계약씩 달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저자는 일주일에 3일 만 계약체결을 위한 활동을 했을 뿐이다. 그러나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 그러한 놀라운 기록이 그만의 것이 아니라 보험설계사라면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기록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Chapter 1 : 나를 말한다
구두굽을 3주에 한 번씩 가는 남자
나의 별명은 몬스터
주 3일 일하는 억대 연봉자
최고의 FC로 반드시 ING생명 CEO가 되겠습니다
나의 또 다른 매니저인 나의 아내
고객이 날 관리하네

Chapter 2 : FC가 가져야 할 성공의 기본자세
Financial Consultant
FC와 열정
약속과 프로
똑똑한 사람과 똘똘한 사람
용기 있는 FC가 고객을 얻는다
모든 것을 버리고 산산이 부서져라

Chapter 3 : 보험 영업의 성공을 위하여
일주일에 3건 계약하기 “3W"
성공의 황금법칙
마감으로 나를 점검하라
구르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
풀(Pool)에 관한 진실
보험에서의 공공의 적

Chapter 4 : 여기서부터가 시작이다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한 산
프로정신
뜨거운 가슴과 발로 뛰어라
출루율 100퍼센트와 홈런
고객의 거절은 당연한 것이다

Chapter 5 : 이젠 전략이 필요하다
포도나무와 포도송이
엄청 빠른 닭
고양이가 쥐를 잡는 법
튼튼한 파이프로 수도관을 만들자
10개 중 9개만 줘라
가장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자

Chapter 6 : 최고의 가르침은 실전이다
하루에 3번 거절받기
그래서 찾아뵙겠다는 겁니다
하루에 명함 1통
첫 인상
변신을 하는 카멜레온
질문으로 이끌어라
잘 듣고 잘 적어라
15분의 지혜
100번째 명함
나만의 시장 만들기
세미나를 활용한 보험판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정보
지하철에서도 뛰어라
명함 70장 밑으론 컨설팅 안 해 드립니다
나만의 Speed RP
힘드시죠? 청약 드세요
3, 6, 9에 박수를 쳐라

Chapter 7 : 고객으로부터 이끌어내자
칭찬으로 만드는 더 큰 사랑
감성 마케팅
아쉬움 마케팅
고객 스스로 설득이 되게 하라
눈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전하기
계약은 타이밍이다
옷 3벌이 아닌 소개 3명
당신이 내일 죽는다면
사장님 정확히 언제 돌아가실 겁니까?
잡은 고기엔 먹이를 주지 않는다?

Chapter 8 : 고객은 성공의 원천이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고객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공연
고객이 나를 기억하게 만들어라
고객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관리하자
고객의 가족이 되어라
여심(女心)과 고무장갑
소개라는 마르지 않는 샘물

얼굴에 흐르는 피를 닦아내며 내가 가장 먼저 가해자에게 한 말은 “저 혹시 보험 가입하셨어요?”라는 말이었다. 내 말을 듣고 가해자는 “정말 죽지 않으신 거죠? 예 그럼요. 저 운전자보험 가입해놨어요.”라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과 더불어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그러나 난 다시 물었다. “그거 말고요,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에 가입하셨냐고요?” 그러자 가해자는 약간 당황한 듯, “예? 아 저 ING생명에 가입했는데, 왜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난 거기까지 대화를 하고는 바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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