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MBC 명랑히어로 - 무자식이 상팔자?
  2. [추천] MBC 뉴스후 - 마취후 각성, 조중동 불매운동 수사
  3. KBS VJ 특공대 - 여름 해변에서 생긴 일, 뜨거운 일터의 세계
  4. KBS 스펀지 - 공짜의 덫,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5
  5. MBC 불만제로 - 펜션이 기가막혀, 운전면허학원
  6. CEO 특강 - 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 최고의 무형자산, 신뢰
  7. 승자의 법칙

MBC 명랑히어로 - 무자식이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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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식의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의 글을 인용한 토론...
자식을 안키우는 부모들의 행복감이 높다는 이야기인데...
뭐 개인적으로는 김구라의 의견에 공감을 하고, 없는것보다는 있어보는것이 결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처럼... 우선 낳아서 길러본후에 판단을 해야지 왠지 비교 대상이 맞지 않는듯하다.

그리고 어찌보면 생명체로써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중에 하나가 번식인데,
과연 그것을 부정하면서 살면서 행복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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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에도 폭우에도 태클은 계속된다
말투는 다소 거칠더라고 바른말 !
솔직한 이야기만을 지향하는 여기는 명랑히어로~
한반도의 모든 국민이 속 시원해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세상에 하이킥 니킥 모두 날려본다 ~ 슝슝!

명랑히어로의 양대 산맥 김구라와 신정환을
꼼짝 못하게 하는 이가 나타났다?!
군 입대를 앞 둔 가요계의 왕자 이기찬이 
구라와 정환 잡는 이기찬으로 변신한 사연은?
그리고 ! 남성 시청자를 잡기 위해 나온 매끈한 다리의 소유자
뮤지컬의 히로인 옥주현까지 !! 오늘도 명랑히어로 심상치 않다 !!

◆ 한반도 지금 행복한가 ?
국민들이 뿔났다?! 왜 ? 양치기 기상청 때문에 !!
주말마다 국민을 뿔나게 하는 청개구리 날씨예보 !
후덥지근한 날씨와 폭우에 국민들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거기에 기상예보까지 오락가락 하다니 !
더 이상은 두고 볼 수없는 명랑MC들 대책마련에 나섰는데~
김동완 통보관도 놀랄 명랑 MC들만의 기발한 기상예측방법은?

한반도는 지금 So hot hot!!
뜨겁고 화끈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
이번 여름 한반도를 흐뭇(?) 하게 한 여름노출패션 
그런데 왜~ 여성들은 왜 노출패션을 즐기는 것일까?
자기만족일까? 아니면 이성을 의식해서?!
명랑MC들! 여름철 노출패션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히는데~
서로 너무나 다른 생각 때문에, 의견 충돌 대 충돌 ! 
보는 사람도 같이 언쟁을 높이고 싶게 만드는 공감100% 토크 속으로 ~

◆ 명랑어워즈 
“가만...이번 주 나를 가장 명랑하게 해준 사람은 누구지..?”
명랑어워즈를 보며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신 분 !
혹은 “ 이 사람이야 말로 이번 주 명랑인물이지 ” 라고
탁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 분이라면 ! 함께해요
과연, 7월 마지막 주를 명랑하게 해준 인물은 누구일까~?

토요일 밤 ! 11시 45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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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MBC 뉴스후 - 마취후 각성, 조중동 불매운동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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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를 보고 마취후 각성 있다라는것을 알았다... 나도 예전에 전신마취를 한적이 있었는데, 만약에 나도 저랬다면 어땠을까...-_-;;
문제는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할수 있지만 보험에 적용이 되지도 않고, 돈만 많이 든다고 회피하는것이다.
미국은 물론 중국까지도 의무화하고 있는데, 뭐하는건지.. 참....

조중동 불매운동 수사는 외국에는 엄연한 합법적인 운동이고, 예전에 PD수첩이 황우석 사태를 고발했을때 불매운동은 가만히 쳐다만 보다가 이번에 조중동 불매운동에 대해서는 무슨 국가전복세력을 잡듣이 난리를 피우고 있는 검찰...
왜 그럴까? 조중동이 하라고 하니까? 위에서 시키니까?
출국금지에 대형포털 이메일까지 뒤지고 있다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앞으로 이 정권이 뭘 하는데 찍소리라도하면 가만히 안두겠다는 공포정치를 구현하고 계신것은 아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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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실의 악몽  ‘마취 중 각성’

변호사들의 과다 수임료 문제를 집중 보도했던 MBC [뉴스후]가 이번엔 우리나라 
의료계의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마취’ 문제를 심층 취재했다. 
‘마취 중 각성’이라는 충격적인 소재를 들고 나온 영화 ‘리턴’과 ‘어웨이크’의 개봉 직
후, [뉴스후] 제작진 앞으로 날아온 제보 한통. 이틀 전, 턱수술을 받은 탓에 아직 말
조차 하지 못한다는 남자는 그러나 꼭 알려야 할 일이 있다고 했다. 그것이 강상민 
(가명, 22세)씨였다. 
“드릴 같은 윙-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생살을 찢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정신이 있었
어요. 그 고통은 아무도 모를 거에요. 살을 찢고, 뼈를 자르고...그 순간 딱 죽고 싶다
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형외과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하던 도중 의식이 깨어났다
는 강씨의 제보는 수술 도중 의사와 간호사들이 나눈 대화까지 기억하고 있을 정도
로 구체적이었다. 

마취 중 각성을 경험한 것은 김씨뿐만이 아니었다. 심장판막 수술 도중, 마취에서 깨
어났다는 정세진 (가명, 27세)씨는 레이저로 피부를 절개하고, 갈비뼈를 자르는 동
안 ‘나는 깨어있다’고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어떤 소리도 나오지 않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그 공포가 바로 ‘지옥’이었다고 말한다. 
전신마취는 크게 근육이완제와 마취제 투여로 나뉘는데 각각 근육을 마비시키고, 뇌
기능을 정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마취 중 각성]이란 이 가운데 뇌 기능만 정상으로 
돌아와 모든 감각을 느끼면서도 근육이완제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 
마취 중 각성을 경험한 이들 중 상당수는 오랜 기간 악몽을 꾸거나 정신과 치료를 요
하는 등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시달리고 있다. 

전신마취는 뇌기능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기 때문에 숙련된 마취과전문의가 수술 
내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하고, 호흡까지 보조해줘야 하는 생명과 직결된 
의료행위다. 하지만 현행 의료체계는 의사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마취를 할 수 있도
록 보장하고 있는데...
[뉴스후]에서 전신마취의 위험성을 전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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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 - 여름 해변에서 생긴 일, 뜨거운 일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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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밤모습을 보여주는데, 참 재미있다라기보다는 무섭다...
하지만 그 시간에 땀흘려가면서 일을 하고 있는 우리의 산업의 역군들....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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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이 맛이 山 맛! 산기슭 별미! 』

푸르디푸른 풍광에~ 얼음장 같은 계곡물~ 여름 피서객 마음 유혹하는 산속 별미!!

맛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더 놀란다~!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호강하며 자란 행복한 소! 소백산 초원에서 맛보는 최상급 한우!

새~빨간 고운 속살로 손님들 애간장 살살~ 녹이는 계방산 송어회~

얼지 않은 生오리에, 몸에 좋은 열여덟 가지 한약재와 잡곡은 더해지고~ 기름기는 쏙~! 빠졌다!! 소문난 대구 더위 거뜬히 날려주는~ 팔공산 황토오리찰흙구이까지!!! 여름철 든든한 보양식 열전~~!!

한편 특별한 서비스, 차별화된 전략으로 등산객 마음 사로잡는 산기슭 맛집도 있으니~~

주인장 인심도 좋으셔라~ 무더운 산행 길 지칠세라, 생수와 오이를 무료로 나눠주는 바비큐 집!

더덕밥에~ 더덕찜, 더덕육회~ 더덕물로 담근 김치까지~ 마무리는 더덕막걸리로, 캬~!! 몸에 좋은 더덕으로 모든 메뉴에 정성을 깃들인 더덕요리 전문점!

남한산성에만 있다?! 말랑말랑~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이곳만의 자체 개발 메뉴 도토리 유탕!! 몸매 걱정되는 분들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라고~

지치기 쉬운 여름, 몸보신에 웰빙~까지 책임지는 산중 별미!! VJ 특공대가 맛깔나게 소개해드립니다~!!

 

2. 『 밀착취재! 2008 여름 해변에서 생긴 일 』

무더위! 스트레스! 모두모두 속 시원히 날려주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는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바닷가!!

해마다 모여드는 인파로, 수천 개의 파라솔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백사장엔 삼삼오오 더위 피해 온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는데~!!

작렬하는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선남선녀 즉석만남'의 열기로 해변은 후끈 달아오르고~ 대목 맞은 유흥업소는 손님맞이하랴~ '물' 관리하랴 바쁘다, 바빠~!!

하지만, 유쾌한 피서지 분위기 흐리는... 반갑지 않은 사건사고도 곳곳에 있었으니~~ 피서철 바닷가에선 파파라치 조심~! 늘씬한~ 자태를 뽐내는 해변의 미녀들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가는, 이른바 파파라치가 극성을 부리고~!!

바다에서는 물놀이 즐기는 여성에게 은근슬쩍 접촉을 시도하고서는 오리발 내미는 사람에, 한국말 모르쇠~로 일관하며 막무가내로 여성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일부 능청스런 외국인들까지~ 어찌하면 좋으리까~!! 바닷가 女心 잡느라 혈안이 된 일부 남성들은 몰지각한 방법도 서슴지 않는다는데...

해가 진 어두운 바다에는 행여 누가 빠지지는 않을까,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이 좋은 바다까지 와서 싸움이 웬말이냐~ 서로 언성 높여 다툼에, 폭력 사건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니... 각종 사건사고 해결하느라 여름 피서철 경찰서는 잠시도 조용할 틈 없다!!! 경찰에서는 아예 7, 8월에 담당부서까지 따로 만들었다고~!!

북적북적~~ 시끌시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2008 여름 해변 천태만상~!! 그 숨 막히도록 뜨거운 현장을 VJ 특공대가 밀착 취재했습니다!!! 


3. 『 화끈하게 산다! 뜨거운 일터의 세계 』

전국 팔도가 한여름 더위 이기지 못하여~ 너나없이 시원한 곳 찾아 휴가길 재촉할 때, 한쪽에선 온 몸에 구슬땀 흘리며 일에 매진하는 이들도 있었으니~~

상상초월~ 1500 용광로의 열기!! 몸은 땀범벅~ 옷은 물범벅~ 불꽃 튀는 자동차부품 제조 현장!! 땀 한 바가지 쏟은 후에 닭백숙과 오이 미숫가루차로 몸보신하니~ 꿀맛이 따로 없구나~!!

5000만 국민의 발, KTX 철로 건설 현장~!! 아찔한 복사열로, 주위보다 무려 20나 더 덥다는데... 뜨거운 작업모 속엔 더위 식히기 위한 양배추 한 장은 필수~!! 뙤약볕 아래 흘리는 이들의 땀방울로, 대구에서 울산 가는 길이 착착 놓여지고~!!

시원~한 콜라, 맥주 유리병 되어~ 소비자 손에 닿을 그 순간만을 위한 뜨거운 산고의 현장~!! 유리물 굳을라~ 1500 훌~쩍 넘는 유리 생산 공장에선 에어컨도 켤 수 없는데... 얼음수건에~ 동글동글 감자 한 알로~ 화끈거리는 얼굴 식혀주시고~~! 욕조팥빙수 한 그릇으로 찜통더위 타파!!

태양이 이글거리는 바닷가 염전의 여름~ 이곳에선 소금 수확의 절정을 맞는 고마운 계절이라는데~!! 온 몸에 비오듯 흐르는 땀과, 하얗게 돋아나는 염전 바닥 소금 중 과연 무엇이 더 짤지~~ 막상막하~!! 그래도, 생계에 자식들 교육까지 책임져주는 '소금'은  소금이 아니라 '금'이라는데~!!

1,000 넘는 화염과~ 닷새의 기다림 끝의 뿌듯함!! 몸에 좋은 참숯 완성이요~!! 불덩이 같은 숯가마 앞에서, 어금니 꽉! 깨물고 일하는~ 참숯 굽는 현장!!

고층 아파트 높이에서 초긴장~~ 두려움과 싸우고~! 땡볕더위와 또 한 번 싸우고~! 타워크레인 설치 현장!! 까마득한 공중 위에서 후루룹~ 먹는 콩국수의 맛, 안 먹어본 이가 어찌 알리요~!!

여름보다 더 뜨거운 일터의 이열치열 현장으로~~ VJ 카메라와 함께 들어가 보자~!!

 

4. 『 夜~ 한밤 팔도 피서지! 』

가마솥더위! 너도 나도 잠 못 이룰 때! 그곳에 가면, 더위 한방에 날려버릴 뭔가가 있다?! 그곳에 VJ 특공대가 찾아갔다! 일명 夜한밤 피서지!!

홍천 앞바다에 둥~둥~ 떠있는 가두리양식장에서는 예약만 하면, 더위 싹~가시는 밤바다에서의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고~! 어둑한 밤하늘 아래 불빛하나 없는 무인도에서는 보물찾기 한판 체험까지 할 수 있다는데!!

대구의 한 평범한 수목원~ 8시만 땡! 치면~ 어둑어둑한 숲에서 꽃미남 총각귀신에 처녀귀신~ 각종 귀신들 출몰해 피서객들 등골 오싹하게 만든다고~!

달밤에 체조, 아니 달밤에 피부마사지?!! 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서는 시원한 밤 공기 쐬며~ 인공 태닝에 피부, 발마사지 받는다는데~ 야자수와 함께 해변 분위기는 덤으로 만끽하세요~!!

70만 인파가 몰리는 여름밤 명물, 포항불꽃축제!! 예약 좌석도 안 부러운 명당자리 따로 있었으니~ 시야 확 트인 동사무소 옥상에서 펑! 펑! 터지는 불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대전의 무료 온천 족욕체험장은 집 앞 피서지로 인기를 얻으며 연일 만원! 매일같이 샘솟는 41뜨끈뜨끈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면, 아 시원~하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데~~ 내친 김에 정성스레 서로 발마사지까지 해주면, 부부 사이 정(情)도 새록새록 돋아난다나~

시원하기로 소문난 삼척의 한 마을에서는 더위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 위해 마련한 심야 영화상영에~ 계곡에서 즐기는 밤낚시까지~ 즐거움이 가득!! 입소문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임대 텐트 동나기 일쑤라고~~!

밤 늦게까지 잠 못 들게 만드는 요놈의 더위, 더위, 더위!! 이젠 꾹꾹 참지 마세요~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책임질 팔도 야간 피서지~!! 개봉박두!!!
<이 맛이 山 맛! 산기슭 별미!>
▶한우
소백산관광목장식당
043-422-9270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450-6

▶황토오리구이
원조 신천지 황토오리가마구이
054-976-5292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16번지

▶바비큐
스모크 가든
031-753-3066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286

▶도토리 유탕
참토리
031-746-9996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오전리 336-4

▶더덕
박현자네 더덕
033-344-1116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2반 127-3번지

▶송어회
남우수산송어횟집
033-334-9917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138-1 (이승복기념관에서 1분 거리)


<밀착취재! 2008 여름 해변에서 생긴 일>
촬영에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화끈하게 산다! 뜨거운 일터의 세계>
▶해원산업
054-956-1956

▶KTX
1544-7788, 1588-7788

▶두산
02-3398-2881

▶태평염전
061-275-7541

▶여주참숯마을
031-886-1119

▶KNF중공업
051-515-7823


<夜~ 한밤 팔도 피서지!>
▶가두리양식장
011-9894-8980

▶귀신체험 수목원
허브힐즈
053-767-6300

▶옥상 마사지
SJ피부사랑
02-423-0043
(야외 태닝 이벤트는 끝났습니다.)
(야간 옥상 마사지 이벤트는 8월 15일까지입니다)

▶삼척 덕풍 계곡마을
033)576-0394
010-9218-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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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 공짜의 덫,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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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는 미명아래 사기마케팅을 벌이는 업체들... 얼마전에 내 동생도 휴대폰에 당첨됬다고 신나하더니 24개월 할부라고...-_-;;

왕핫도그는 가격은 2만원정도에 9번을 튀겨야 한다던데 한번 먹는것에 도전을 해보고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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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2.0


# 공짜의 덫


- 유명 패스트푸드점 음식에서 나온 손가락의 진실은?

- 자판기 공짜로 이용하는 법?

- 공짜 휴대폰의 진실은?

- 부재중 전화로 전화를 걸면 요금이 빠져나간다는 이야기의 진실은?


지금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스펀지도 몰랐다. -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 (충청도의 비밀) 충청남도 아산에는 출동할 뻔한 태권브이가 있다.

- (서울특별시의 비밀) 화양동에서 사람머리보다 큰 핫도그를 판다.

- (전라남도의 비밀) 목포시 슈퍼마켓 대문 바로 앞에 기차가 지나간다.

- (강원도의 비밀) 화천군에는 네모만 타는 모노레일도 있다.

- (울산광역시의 비밀) 울산에는 바퀴가 144개짜리 차가 있다.



# 만남


1. 소주와 드라이아이스가 만나면 폭발한다.


2. 콜라가 굴을 만나면 투명해진다.


3. 샴페인에 건포도를 넣으면 건포도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4. 사이다에 초콜릿을 넣으면 초콜릿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만남.

하지만, 위험한 실험은 따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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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펜션이 기가막혀, 운전면허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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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 맞추어서 펼쳐지는 펜션업체들의 배째라식의 영업... 홈쇼핑에서 성수기 평일 상품권을 팔았다는데, 문제는 예약이 안되어서 신청을 할수 없다는...-_-;;
그리고 실제 펜션도 이미지샷과는 달리 초라한 모습에 개판인 시설들... 4명이 앉으니 꽉차는 방의 모습은 정말 어이가 없다...-_-;;

운전면허학원은 불법이 판치고 있어서 잘못하면 면허를 따고도 인정을 못받는 경우도 있고, 무자료거래로 탈세를 한다는 이야기인데, 평상시 단속을 해도 아무런 실적을 못올리다가 이번에 방송국에 걸린듯한데, 업체사람도, 공무원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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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맨이 간다 -운전면허학원 

현대인의 필수품, 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곳은 바로 운전
면허학원! 
그.런.데 운전면허에 대한 불만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제보 건수
로는 단연 최고!! 그런 와중 불만제로 제작진, 전직 운전학원 강사로부터 불법 운전
면허학원의 실태에 대한 충격적인 양심고백 듣게 되는데...속성으로 면허 따기부터 
불법 도로연수까지!? 
<불만제로>에서 뿌리 깊게 만연한 운전면허학원의 실태를 고발한다!!

■ 무법천지 운전면허학원 ! 안전, 교육, 행정에 적신호 

여름방학과 면허 취소자(이하 '면취자) 특별 사면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어느 
불법운전학원. 학원에서는 교육생들의 신상을 컴퓨터에 입력해야 하는데 면취자들
을 컴퓨터에 입력시키지 않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즉, 면취자들이 내는 교육비
를 학원에서 '꿀꺽' 한다는 것이다. 몰려드는 무등록 면취자들 때문에 수십만원의 돈
을 낸 정규 등록자들이 제대로 운전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 시장 통을 방불케 하
는 기능코스 교육장에 많은 차량들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 몇 바퀴도 돌지 못한 채 
교육은 끝난다. 또 다른 문제는 많은 수강생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강사들 때문에 
자격 없는 경리, 셔틀기사까지 교육자로 동원하고 있다는 것. 방심은 금물인 운전교
육현장의 위험천만한 위법행위를 불만제로에서 취재했다.  

■ 소비자들 속성으로 면허 따려다 오히려 낭패 봤다 !? 

"1박2일, 3박4일 속성으로 면허 딸 수 있다기에 합숙도 강행 했죠" -제보자
"수강료 50만원 냈는데..제가 차를 처음 탄 게 시험 보는 당일이었거든요"-제보자
"한 차에 강사 빼고 5명까지 타봤어요. 운전수업은 보는 걸로 끝났죠. 
운전대는 제대로 잡아보지도 못했다니까요"-제보자	 
가장 싸게! 가장 빠르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속성면허학원들. 정식 학원
인 것처럼 홍보하지만 실상을 보고 입 딱 벌어진 제보자들 많았다. 운전학원이라고 
간 장소에는 덩그러니 시뮬레이션 기계만 있을 뿐. 몇 날을 기계로만 운전연습을 했
다는 A씨의 경우, 실제 차량은 시험 보는 당일 날 아침에 잠깐 타보는 게 전부였다. 
또, 강사 한 명에 5명의 수강생이 한 차에 타고 운전요령을 눈으로만 익혀야했다는 
제보자도 있었는데...속성학원의 최고는 합숙 면허여행! 제작진, 시골마을에 자리하
고 있는 운전학원의 합숙소에서 면허를 따기 위해 온 전국 각지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황당한 면허 취득 과정 공개! 과연 불법면허를 취득할 경우 문제는 없는 
걸까? 
경찰과 동행한 단속현장! 무법천지 운전학원의 천태만상을 <불만제로>에서 전격 공
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펜션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 집 떠나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잘 곳. 집보단 못하더라도 
깨끗한 곳을 찾기 마련인데...그래서 호텔보다는 저렴하고, 민박보다는 고급스러워 
대중적인 숙박시설로 펜션이 주목 받고 있다! 그런데 한국 소비자원에 접수된 펜션
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2006년 상반기에 비해 올해 40% 증가 된 걸로 조사 됐
다. 불만제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 경기도, 강원도 일대의 펜션을 무작위로 선정해 
다녀왔다! 제작진을 황당하고 경악하게 만든 펜션의 실체를 공개한다. 

■ 한 폭의 그림 같은 인터넷 속 펜션, 실제 펜션의 모습은 허당!

"펜션은 다 있는 대로 보여줄 수가 없어요" - 홈페이지 제작 업체 관계자


홈페이지에 나온 배경, 분위기, 시설 등을 믿고 그림 같은 펜션을 꿈꾸며 예약 한 소
비자들. 그러나 막상 가면 그 꿈은 깨지기 쉽다. 홈페이지를 믿고 펜션을 선택한 제
작진도 다니면서 충격 받았다. 바다가 보이는 펜션이라며 해질녘 풍경으로 제작진 
눈을 사로잡았던 그 집! 잔뜩 기대하고 찾아 갔는데 모텔이라 그냥 지나칠 뻔 했다. 
게다가 독채 건물로 보고 간 펜션은 1층을 횟집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제작진, 펜
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업체를 찾아갔는데 할 말을 잃었다. 평범한 방도 인테리어 
소품 및 조명, 카메라 렌즈로 넓고 분위기 있는 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에 불만제로도 도전했다. 홈페이지 제작 방식대로 만들어진 불만제로 러브 하우
스, 전격 공개!  

■ 펜션에 대한 규정, 주인 마음대로 정해 소비자들 분노했다 !

"고객님 펜션은요 우리가 규정을 정해요" -현 oo펜션 주인 

6개월 된 아이 때문에 2인 초과로 입실 자체가 안 돼 예약을 취소한 부부. 21분 만에 
취소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수료 10%를 떼여 분노했다. "펜션의 규정은 자신들이 정하
고 마음에 안 들면 이용을 하지 말라"는 펜션들. 게다가 많은 펜션들은 성수기 때 아
예 환불을 안 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단다. 표준 약관이 없어 펜션마다 다른 예약 
환불 규정들! 심지어 관계 당국도 대안이 없다!? 
이에 소비자들만 속앓이를 하고 있는 실정인데...  

■ 홈쇼핑에서 구입한 연간 펜션 이용권 사용, 복권 당첨보다 어렵다!?

"언제든 원하실 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는 홈쇼핑 방송을 보
고 연간 펜션 이용권을 구입한 소비자들, 들뜬 마음으로 펜션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벌써 두 달간 예약이 완료!? 성수기 이용은 하늘의 별따기!! 결국 1년 동안 1박도 미
처 사용하지 못한 제보자. 그런데 환불도 쉽지가 않은 상황!?무용지물이 된 이용권
을 취소하려고 했는데 위약금 명목으로 60%를 부담해야 한단다. 
"이용할 수 없는 펜션 이용권" 그 이면에 숨겨진 무책임한 상술과 피해 실태를 <불만
제로>에서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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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 - 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 최고의 무형자산,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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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자신의 창업과정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2부는 대학생을 위한 자기개발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무형자산을 쌓으라는 이야기인데, 그중에서도 신뢰를 많이 쌓으라는 이야기...
뭐 특히 신선감은 없고, 식상함이 느껴지지만 나름 괜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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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 최고의 무형자산, 신뢰
방송 : 7월 3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영민 (셀런/삼보컴퓨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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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업계의 젊은 리더!

??IPTV용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셀런의 김영민 대표이사는 대학시절부터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했다. 대학원 재학시절 PC를 조립해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도맡아 하며 미래의 IT산업의 젊은 리더가 될 준비를 한 것이다.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대량산업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로 IPTV 셋톱박스 시장에 뛰어든 김영민 대표이사는 먼저 일본에 진출,? 일본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 기반을 다진다. 2005년 국내시장에도 IPTV 셋톱박스를 보급을 시작, 국내 시장 점유율 역시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IPTV업계의 젊은 리더가 되었다. 현재 삼보컴퓨터를 인수한 김영민 대표이사는 디지털 컨버전스시대에 맞는 제품의 개발과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PC업계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22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Ⅰ<7월 23일(수) 밤12시 10분>

?김영민 대표이사는 ‘내가 돈을 버는 것 보다 남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면, 이익을 얻은 투자자들은 기업에 신뢰를 갖게 되고, 그것이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에겐 사업을 함에 있어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 김영민 대표이사의 강연을 통해 신생 벤처기업에서 IPTV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기까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 경영기를 들어본다.

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7월 30일(수) 밤12시 10분>

? 미래의 자산을 쌓기 위해선 무엇보다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유형자산보다 무형자산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뢰야말로 ‘무형자산의 결집체’라고 한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신뢰를 쌓기 위한 방법으로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변 사람과의 사소한 약속을 지키는 데서 신용이 생기며 본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본인에 대한 신용 평가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김영민 대표이사의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를 위한 자산인 무형자산과 신뢰를 쌓기 위한 노하우를 들어본다..




스티브잡스(애플 CEO)

기업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술을 통해 세상을 편리하고 이롭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창조적인 생각으로 그것을 실천하는 경영자가 스티브잡스이며, 전자제품을 만들면서 남들보다 싸게 만드는 차원이 아니라 열광하는 팬이 생길 정도로 창의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맨입니다. 

소비자가 필요한 물건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 대작을 개봉하듯 소비자를 줄지어 상품을 나눠주며 이익을 내는 회사 IT업계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기업일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 유통 총사령관 등을 역임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마케팅과 조직의 귀재, 전옥표가 그의 30여 년에 걸친 현장노하우를 담은 책. 

CEO가 이제 막 필드의 수장을 맡은 리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리더가 분기탱천한 젊은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난해한 용어로 가득한 경영서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에서 ‘일’과 ‘성취’라는 씨름상대와의 샅바싸움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리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라는 이 필드에서 멋지게 실력발휘하려면’ 꼭 가져야 할 자질 혹은 태도를 알려준다. 100번 슈팅해도 골을 못 넣으면 헛수고다. 이기는 사람은 샅바싸움에 능하다. 모래판이나 교과서에 적힌 딱딱한 원칙이 아니라, 어디를 잡아야 고객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 편이 되는지 실전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승리의 숨소리와 땀 냄새를 맡고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아니라, ‘이기는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이 책은 삼성이라는 최강 조직, 그 중에서도 시장을 혁신하고 변화와 성과를 극대화한 전설적 조직을 이끌었던 명사령관이 필생의 원칙과 지침들을 주옥같이 풀어놓았다.





기업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합니다. 
고객과의 신뢰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들과의 신뢰도 중요합니다.  

또한 신뢰는 경험의 산물이며,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신뢰를 얻기 힘든 만큼 그것의 가치도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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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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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그로브-유영서
한국경제신문


예전에 편집광만이 살아 남는다라는 책의 개정판.
인텔의 과거의 모습을 보게되며, 어떻게 살아남는지를 알게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비전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CEO로서 고민하고, 실천해야하는 일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게 된다.
아주 맘에 들었던 책...


정호의 정리

초긴장 상태로 항상 경계하는 자만이 경쟁에 이긴다.

차이 없는 변하는 시도하지 말라. 당신 기업의 고객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경쟁기업보다 당신 기업에게 이점을 제공하기만 하는 개선책을 도입하지 말아라.

컴퓨터 시장이 환영할 상품인지의 여부에 따라 가격을 정하고, 생산량에 따라 가격을 결정하라. 그런 다음에 당신의 비용이 투자된 만큼 그 대가로 돈을 벌기 위해 마치 악마처럼 일을 열심히 하라.

월등히 우수한 경쟁자가 무대에 나타나면 당신들은 변화하게 된다. 이전에 행하던 방식으로 한다면 계속해도 잘 되지 않을 것이다.
특정품목을 다루는 것은 전반적으로 규모의 불균형을 상쇄하는데 효과가 있다.
당신의 사업을 상품을 공급하기보다는 환경을 공급하는 것으로 다시 정의할 수도 있다.

어디에나 승자와 패자가 있다는 사실을 주지하라. 그리고 대개의 경우 승자가 되느냐, 아니면 패자가 되느냐 하는 것은 그 회사의 적응도에 달려 있다는 교훈을 주지하라. 전략적 변곡점은 위협뿐만 아니라 확실한 미래를 제공한다. "적응이냐, 아니면 죽음이냐"라는 상투적 문구가 진정한 의미를 지닐 때가 바로 근본적인 변화의 시기인 것이다.

10% 법칙을 갖고 이겨라...
AMD와 인텔의 칩을 사용하는 회사를 찾아라...
10% 낮은 가격을 불러라...
그들이 더 낮은 가격을 부르거든, 그보다 10% 더 낮은 가격을 불러라...
그만 두지 말아라, 이길 때까지!

만일 당신이 권총을 갖고 있다고 하고 총알이 단 한발밖에 안 남았다면, 당신은 그 총알을 당신의 수많은 경쟁자 가운데 누구를 쏘기 위해 남겨둘 것인가?
당신 경쟁자의 중요도가 바뀔 때, 그것은 대개 무언가 심각한 일이 진행 중이라는 징후다.

곤란한 문제에 관해 건설적인 논쟁을 벌이고 그 결과 어떤 결론에 도달하는 것은, 오직 사람들이 처벌의 두려움 없이 그들의 진심을 이야기할 때만 가능하다.
처벌의 두려움을 제거하려면 몇년동안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 한다. 그 두려움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번의 예로 충분하다. 그와 같은 예는 조직 내에 삽시간에 들불처럼 퍼질 것이고 모든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할 것이다.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직원들이 시장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두려움은 이러한 열정을 만들어내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쟁의 두려움, 파산의 두려움, 실수의 두려움, 패배의 두려움, 이 모두가 강력한 동기부여책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종업원들에게 패배의 두려움을 갖게 할 수 있을까? 우리기 그 두려움을 우리 (경영자) 스스로 느낄 때만 그렇게 할 수 있다.
적당한 패배의 두려움은 그들이 생존본능을 예리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도 알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본능을 충분히 믿지 않고, 본능에 따라 충분히 일찍 조치를 취하지 않아 안전한 사업 거품을 이용하지 못한다. 이 "너무 적게, 너무 늦게"하는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를 훈련시켜 개선해 나가야 한다.

전략적 변곡점 기간동안 경영진은 끊임없이 산업전략적 지도의 개념을 다듬어 나가야 한다. 우리는 모두 머리로는 자동적으로 그렇게 한다. 그러나 정신적 지도는 모호성을 띠기가 매우 쉽다.
생각을 반드시 글로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지금 정확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단지 되돌아 갈 수 없다는 사실만 알고 있으며, 마침내는 더 나은 곳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어야만 한다.

당신은 스스로, 그리고 누구보다도 당신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당신에게 남은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 다시 원기를 회복해야만 한다.
나는 당신과 당신의 회사가 견뎌내야 하는 이 험한 땅을 죽음의 계곡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모든 전략적 변곡점이 포함하고 있는 불가피한 부분이다. 당신은 피해갈 수도 없고, 위험을 줄일 수도 없지만 그것에 더 잘 대처해 나갈 수는 있다.

죽음의 계곡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당신의 첫 번째 과제는 당신의 반대쪽까지 통과해서 돌아보았을 때 회사의 모습에 대한 정신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이미지는 당신이 가시화하기 쉽도록 명확해야 함은 물론, 지치고 혼란에 빠진 당신의 참모 진에게 전달 가능하도록 뚜렷해야 한다.
당신은 모두가 기억할 수 있고, 시간이 거듭 지나도 당신이 의도한 대로 이해 될 수 있는 하나의 문장으로 대답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인텔, 마이크로 컴퓨터 회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을 때, 이 슬로건은 그 때 정확히 우리가 달성하려고 하는 바였다.
당신이 하려는 일은 회사의 본질과 그 사업의 초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당신은 회사의 미래가 어찌 될지는 정의하려 하지만, 이 정의 또한 회사의 미래가 어찌 되지 않을는지를 정의할 때에만 이루어 질 수 있다.

동료들과 참모진, 사원들이 어느 진로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동안 그들의 선두에 서고, 몇 년간은 옳고 그름조차 따질 수 없는 흔들림 없고 명쾌한 진로를 설정할 수 있으려면, 확고한 신념과 소신이 있어야 한다

사태의 새로운 형태를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첫 번째이다. 이때에는 명백해야만 하고 현실적이기도 해야 한다. 자신과 타협하거나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만일 마음 깊은 곳에서는 달성할 수 없다고 느끼는 목표를 구상하고 있다면, 당신은 죽음의 계곡에서 기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흐리고 있는 것이다.

바보가 말했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담지 말라" 이는 단지 이렇게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당신의 재물과 주의력을 분산시켜라" 하지만 현명한 자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모든 계란을 한 개의 바구니에 넣고 그 바구니를 잘 지켜라"

한가지 전략적 목표를 잘 추구하는 것은, 특히 적극적이고 막강한 경쟁자들과 직면한 상태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당신 조직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만 가능하다.

첫째 만일 경쟁자가 당신을 쫓아오고 있다면(그 들은 항상 쫓아온다) 그들을 앞질러야만 죽음의 계곡을 빠져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을 앞지르려면 특정 방향을 정하고는 사력을 다해 달려야 한다. 그들이 당신을 쫓아오고 있으니까 가능한 모든 방향을 고려해 볼 수 있지 않겠느냐고 - 양다리를 걸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반박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 대답은 "안 된다"다.
양다리를 걸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뿐 아니라 집중력을 약하게 한다. 정확한 초점이 없으면, 조직의 자원과 에너지는 넓게 분산될 것이다. 그리고 그 깊이는 매우 얕을 것이다.

둘째 당신이 죽음의 계곡을 건너는 동안 당신은 계곡 반대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진실로 계곡 반대편인지 단지 신기루인지는 절대 확신할 수 없다. 그래도 당신은 특정방향과 특정속도로 매진해야만 하며, 그렇지 않으면 얼마가지 않아 물과 에너지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들은 결정을 내리려고 애쓰는 동안 그들이 여력과 소중한 자원을 낭비해버린다. 가장 큰 위험을 가만히 서 있는 데서 생기는 것이다.

전략적 변곡점의 형태로 나타나는 죽음의 계곡을 통과하는 것은 의심 없이 조직이 견뎌내야 할 가장 큰 일 중에 하나다. 하지만 10X 세력이 우리 앞에 버티고 있는 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변화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면 불가피한 하락을 감수하느냐의 두 가지밖에 없다. 결국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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