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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이어령, 젊음을 디자인하라! 강연 방송 젊은이이게 아니 어찌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어령박사의 메세지를 보여준 강연인데, 내용은 그의 저서중에 하나인 젊음의 탄생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발쵀한듯... 오리-토끼(Duck-Rabbit Illusion) 사진을 들어서 작금의 좌파우파로 갈려진 대한민국에 일침을 놓았고, 카니자 삼각형(Kanizsa Triangle) 사진을 들어서 꿈은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한다라는것을, 둥근별 뿔난별(Form of stars), 물음느낌표(Interrobang)를 통해 왜 동양이 서양 문화에 지배될수 밖에 없는지를, 개미의 동선(Ant's Trace)를 통해서 젊음시절의 방황의 중요성과 목표를 발견한후에 걸어가는 방법을, 매시 업(Mash up)을 통해 창조만 중요한것이 아니라 융합을 하기위한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2008. 11. 27.
장가네 훈제족발슬라이스 돼지족발 마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옆에 있는 다농에서 구입한 훈제족발 슬라이스... 약간 비싼듯하기도 하지만, 쫄깃쫄깃한것이 아주 괜찮은듯.... 아버지가 술안주로 아주 괜찮아 하신다. 12,000원에 구입을 했는데, 인터넷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비슷한듯... 근데 이렇게 팔면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하나??? 2008. 11. 27.
삼성전자 SVP-43J4S 삼성파브 프로젝션TV 구입 사용기 TV위에 얼마전부터 화분을 놓아두었는데, 물을 주다가 물이 흘러나 2년정도밖에 사용안한 TV가 사망... AS를 신청했더니 LG에서 나와서 봐주고는 15만원정도가 든다고.. 메인보트가 까맣게 타버렸다는... 결국에는 어쩔까하다가 중고TV를 하나 구입하기로 하고 쥐마켓에서 43인치 프로젝션TV를 135,000원에 구입 배송료는 따로 4만원이라고... 엄청 큰듯한데, 기대 반 우려반이라는...^^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53122522 이 TV 절대 구입하지 마십시요. 2000년식으로 원래는 폐기를 해야하는데, 수리를 땜빵으로해서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갑자기 색이 이상하게 나와서 삼성 AS기사를 불러서 수리를 문.. 2008. 11. 27.
청바지 돌려입기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 소녀들의 멋진 성장 영화 자매와같은 4명의 소녀가 모두에게 맞는 청바지를 만나게 되고, 곧 맞이한 방학에 청바지를 돌려입기로 한다. 방학을 맞이해서 각자의 길을 가서 어떤이는 사랑을, 어떤이는 자신의 꿈을, 어떤이는 가족을 찾아서 가지만, 누구는 만족스러운 방학을 보내고, 누군가는 너무나도 상처를 받고 돌아온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청바지의 탓이 아닌 자기자신 스스로 개척한 일이고, 또 벌어질때가 되어서 벌어진 일들... 결론적으로 해피엔등으로 끝을 마치지만, 그녀들이 자신들의 기쁨과 슬픔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이 얼마나 재미있고, 멋지던지... 마지막에 아빠가 재혼을 하는 장면과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소녀가 찍은 비디오장면은 너무나도 가슴이 뭉클했다... 행복하다고 해서 완벽한 인생이 될수는 없을것이다. 어쩌면 완.. 2008. 11. 27.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송승환 편(사진보기) 송승헌이 아니라 과거의 스타이지 난타의 기획자인 송승환 지난 2주동안 너무 감동적이였던 강수진씨편에 비해서는 감동이 많이 떨어지지만, 한국에서 스타로서 승승장구를 하다가 갑자기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고, 연극, 뮤지컬 등을 기획하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그의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그리고 앞으로도 한국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이 개인적인 이기심을 떠나서 보통분은 아니신듯...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정준하,김원준,테이,송승환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흥미진진한 세 남자의 근황~!!! 5집으로 돌아온 테이의 재테크 실패기!! 축산업에서 금융업으로 뛰어들기까지... 김원준이 밝히는.. 2008. 11. 27.
황석영 개밥바라기별 도서 서평 - 한국판 호밀밭의 파수꾼 황석영씨의 책은 바리데기를 읽은후에 두번째로 읽은 책... 그의 말에 따르면 한국에 성장소설이 만족스러운것이 없어서 자신의 지난시절을 통해서 만들어본 소설이라고 하는데, 느낌이 꽤 우울한 모습이 호밀밭의 파수꾼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호밀밭의 파수꾼보다 더욱더 암울한 시절에 암울한 청춘을 그린 소설인듯하다. 최근에 화제작인 완득이와 비교하면 좀 더 심오하고, 어둡고, 해피엔딩이라는 느낌도 없지만 그런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 충분히 성장하고도 남을만한 힘들지만, 겪어볼만한 그런 시절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나도 그러한 시절을 지내온 입장이지만, 주인공들의 성장기를 보면서 참 나는 뭐하고 그 시절을 보냈나하는 안타까움이 들기도 했다는... 뭐 그렇다고 지난시절이 안타깝고 서글프다고 그 .. 200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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