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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꼭 한번 가보세요~
  2.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김제동편 (사진보기)
  3. 런닝머신 운동법 관련 자료들 2
  4. 파워빌더(PowerBuilder)에 대한 짧은 생각
  5. 自殺이 남긴 메시지 - 나는 살고 싶었다
  6. 2백만원 이하 국세,부가세,벌금 납부시에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2
  7. 위기탈출 넘버원 - 유독화학물을 마신경우, 애완동물 기생충(사진보기)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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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한강고수부지에서 행사준비로 철탑을 세우는것을 보았는데,
오늘(2일)이 개최일이고, 이번주 토요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지금 3시에 개회식을 하고 4시부터 시작을 하는데, 작년에 보았을때는 얼마나 멋지고 신기하던지...
1km가 넘는 한강을 외줄을 타고 건너오는데, 잘하시는 분들은 거의 뛰어서 옵니다.
탄성과 박수가 절로 나오는데, 오늘은 힘들것같고, 내일과 모래중에 꼭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작년에 찍은겁니다. 작년에는 MBC ESPN에서 중계까지 왔는데, 올해는 안온듯하네요.
암튼 꼭 가보셔서 멋진 묘기와 감동을 느껴보시기를~
그리고 한강남단은 출발하는 쪽이니, 가급적 북단쪽에서 들어오시는것을 보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아~ 토요일에는 불꽃축제까지 바쁘네요...^^

행사개요와 위치는 하단에 있습니다.






















.

   행사명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기간           2008-10-02 ~ 2008-10-04
   시간           00:00 ~ 00:00
   장소           한강공원 양화지구(출발)~망원지구(도착)    약도/교통안내
<!----------------프로그램창--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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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상세내용

세계한강줄타기대회'는 한강 양화지구에서 망원지구까지 설치된 1km 구간(세계 최장 거리)을 외줄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횡단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경기로 우리의 전통놀이인 줄타기를 익스트림 스포츠로 현대화한 것입니다. 국내 명인 뿐 아니라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며 한강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서울 한강을 엑스-줄타기 종목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름 3cm정도의 튼튼한 줄과 몸을 의지할 봉만으로 물 위나 하늘을 걸어서 건너는 줄타기대회는 미국 페터슨 폭포(횡단기록 보유자 Karl Winn), 템즈강(횡단기록 보유자 Didier Pasquette)은 물론이고 토론토 스카이돔(횡단기록 보유자 Michael Winn) 등 이미 국제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록과 경력의 줄타기 선수들이 이번에 한강 건너기에 도전합니다. 올해 대회에는 15개국 25명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부부 줄타기 명인인 동유럽의 Simet 부부와 온 가족이 줄타기 선수인 Wallenda 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경력과 기네스 기록을 가진 보유자들과 영화 ‘왕의남자'에서 장생역의 대역을 맡아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국내 최고 줄타기 명인 권원태씨가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한국 대표 선수로도 출전합니다.


프로그램

일시

세부행사

개막식,

10/2 11:00~13:00

오프닝 퍼포먼스

본경기

10/2-4 13:00~17:00

총 3개조로 구성되어 3일 간 대회 개최

일반인 줄타기대회 (체험행사)

10/2-4

줄타기의 스릴을 직접 겪어보는 체험장 조성

시범공연


비참가선수의 장기 시범 공연

부대행사


인기가수 박현빈 공연, 콘서트, 불꽃놀이 등

폐막식

10/4 17:00~19:00

폐막식 및 시상식

Han Style Zone


먹거리존, 놀이체험존, 전시존, 패션쇼 등


행사정보보기 인쇄하기
행사명 세계한강줄타기대회
주소 []  
문의
오시는방법 지하철 : 2호선 당산 4번 출구
버스    : 당산역(500m): 603, 660, 6620, 6631, 6632, 70, 70-1
해태육교 노들길 상하단 : 602, 603, 604, 605, 642, 660, 661, 5616, 5712, 6514, 6623, 6631, 6632, 6633, 6712, 6714, 6716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당산나들목(당산지하차도) 이용
승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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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김제동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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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전한 입담에 어록을 펼친 김제동다운 방송...
주로 무명시절에서 지금에 오기까지의 과정을 다루었는데,
재미는 있었으나, 감동은 좀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승엽과 관련해서 눈물을 흘리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왠지 좀 보는 사람으로써 불편한 느낌이...

라디오스타는 재미있었는데, 김흥국은 어이없는 황당개그의 연속... 어쩌면 실제일지도...
김태원은 정말 4차원세계의 인물인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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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김흥국, 김태원, 김제동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김흥국, 김태원 두 번째 시간 >


아름다운 4차원, 김태원이 밝히는 이승철과의 네버엔딩 스토리~!!

이승철이 부활에 뽑힌 진짜 이유는 오디션 이다?! “난 악덕리더가 아니야!!”

가요계의 두 거장을 위해 DJ들이 준비한 고품격 음악 코너!!

《라디오 스타가 뽑은 두 거장의 명곡》명곡에 만족할 수 없다!!

김태원의 즉흥 기타연주와 노래! “이 노래를 중학생 때 불렀어요~”

김흥국! 호랑나비의 장르는 재즈다?! 소울이다?!

소울이 있는 명곡을 감상하는 고품격 음악시간~!!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김제동>


재치만점 재간둥이 MC 김제동의 고민은? “야구 실력이 잘 안 늘어요.”



김제동 의형제, 국민타자 이.승.엽도 해결 못한 고민을 무릎 팍 도사에게?!


서로가 너무 잘 아는~ 무릎 팍 도사와 김제동!!

절친한 형 동생 사이는 이제 끝!!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명언 배틀! 폭로 배틀!


나의 사랑 나의 승엽 ~♥

야구장 장내MC 김제동 집을 기습 방문한 야구스타 이승엽!!

영화 노팅힐의 한 장면 같았던 그날의 추억.


무대 위의 검객 김제동!!

마이크 하나만 있으면 그 어떤 무대에서도 수 만 명의 관객을 쥐락펴락!!

대학축제의 히어로 김제동의 무대 장악기!


노총각 김제동의 공개구혼?! ......독신선언 인가요??

환상의 입꾼! 김제동의 눈부신 무릎 팍 활약상을 놓치지 마세요.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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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운동법 관련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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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시작한 런닝머신... 첫날에는 2시간정도를 하고, 오늘은 한시간 반정도를 했는데, 발다박이 엄청 아파서 자료를 찾아보다가 여기저기서 조금식 필요한 자료만 복사...-_-;;
발바닥에 발가락 바로 밑 중간쯤이 아픈데, 물집이 잡히려나...
신발이나 양말에도 문제가 있고, 무엇보다 착지할때 뒷꿈치부터 닿아야 하는데, 앞쪽부터 착지를 해서 무리가 온듯...
런닝머신 하나 달리는것도 참 방법도 많고, 배울것도 많다...^^


러닝 머신은 유산소 운동의 대표로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빨리 뛰는 것 만이 대수는 아니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 주의할 점
우선 러닝머신은 허리와 상체, 다리가 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발을 디딜때 발 뒤꿈치→발바닥→발 앞꿈치 순서로 바닥에 닿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지 않으면 발목을 삔다거나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오기 쉽다.

◆ 살을 빼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뛰지 말고, 끝까지 걷더라도 20분 이상 쉬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숨이 너무 차 옆구리가 결린다거나, 너무 헐떡 거리는 것도 좋지 않고 약간 숨이 차 오르는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지방연소가 잘 되는 속도라는 것을 기억하자.

런닝 머신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양말과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집에서 운동한다고 맨발로 하는 경우에는 부상이 따르게 되니 조심할 것. 운동화는 양말을 신은 채 앞쪽 공간이 엄지손가락 정도 남는 사이즈가 좋다.
배를 안쪽으로 당기고 허리 곧게 편 채, 주 3~4회, 20분 정도 실시.


러닝머신은 유산소 운동 중 상해 위험이 가장 높은 기구인 만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약 10~15분 정도 철저히 해 관절과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며 운동을 하면서 TV 시청에 너무 몰두하는 것은 피한다. 또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천천히 달리다가 속도를 늘려가며 끝날 때에도 마찬가지로 서서히 속도를 줄여가는 것이 필요하다. 현기증이 심한 사람들이나 연령이 많은 사람들은 넘어지는 쉽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손잡이를 잡고 운동을 한다. 또한 뒤로 걷는 것은 위험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60분 이상 지속적인 운동은 오히려 무릎관절이나 허리에 역효과를 가져와 아플 수 있고, 동시에 러닝머신이 과열되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한다.




실내에서도 공기저항력의 효과가 필요하다

실내를 걷는 것과 실외를 걷는 것은 다르다.

야외에서 걸을 땐 어딜 가나 약간의 바람이 불어

공기의 저항이 있게 마련이다. 실외에서 달릴 때보다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달리는 게 더 쉽게 느껴지는 이유다.

따라서 러닝머신의 경사도를 조금씩 증가시켜

길 위에서 공기저항을 받으며 걸을 때와

비슷하게 걷는 속도를 맞춘다면,

평평한 경사에서 걸을 때보다 많은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6분마다 한 번씩 강도를 조절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러닝머신에서 걷기운동을 할 때의

속도는 5~6km/h정도로 약간 빠른 걷기다.

이 정도의 속도에서 '괜찮다' 는 느낌이 들면 경사도를 조절해 운동의 강도를 높일 만하다.

이때의 운동 강도는 자신의 최대심박수의 60~70%정도로 호흡에 지장이 없으면서

약간 숨이 찰 정도가 좋다. 우선 경사도를 1에서 2로 높여 3분정도 걷고,

다시 1로 돌아가서 3분정도를 걷는다. 이후 경사도를 3으로 올려 3분정도 걸어보자.

1-2-1-3-1-4-1-5-1-6-1-7 순서로 패턴을 조절하며 6분마다 경사도를 서서히 올리면

부담 없이 완만하게 걷기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경사도가 30도 이상이면

무릎과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최대 경사는 30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방법의 걷기운동은 특히 고혈압환자나 심폐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러닝머신 워킹의 올바른 자세

위에서 말한 것처럼 3분마다 경사도에 변화를 주는 게 효과적이지만,

숨이 가빠지면 규칙적인 호흡이 가능한 상태까지 속도를 서서히 줄여준다.

전체적으로 러닝머신을 이용한 걷기 운동 시간은 25~35분 정도가 적당하다.

자세는 똑바로 서서 시선은 앞을 향하며 어깨의 힘을 빼고 수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팔은 편안하게 앞뒤로 흔들어준다. 숨은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도록 한다.

호흡 조절에 큰 어려움이 없고, 약간 숨은 가쁘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가 좋다.

엉덩이는 좌우로 실룩거리지 않아야 하며,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cm를 뺀 정도가 적당하다.

경사도를 올릴수록 상체를 약간 숙이면서 발바닥 전체를 완전히 지면에 붙이듯 걷는다.

발끝으로 걷는 것보다 다리의 피로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런닝머신에서 5단계 훈련법★
1단계: 보통걸음으로 걷는다.
초보자는 런닝머신 바닦부분이 움직이며 돌아갈대 당황하는 사람과 불
안해하며 어색하게 걸음을 걷는 경우가 있다.
이때 앞쪽이나 양옆에 잡을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잡아야 불안한 마음
이 조금씩 사라지며 안정될 때까지 계속해서 걸어야 한다.
이때 속도는 평상시 걷는 스타일로 보통 걸음속도에 맞춰 약 5분간 걸
을 때 불안한감이 없어졌다면 양손을 떼고 평소 걸을 때처럼 편안한자
세에?�杵?한다.
만약 걷는자세가 편하면 편해질때까지 계속해서 걸어준다.
걸을 때 뒤꿈치가 바닦에 먼저 착지된후 앞꿈치를 닿게하여 킥을 한
다.
이때 호흡은 평소걸음을 걸을때처럼 편안하게 호흡을 한다.

2단계: 약간 빠른걸음으로 걷는다.
이 단계에서는 약 5%정도 속도를 올려 약간빠른걸음으로 약 5분간을
걸을 때 신장이 작은 사람은 속도를 약간 줄이고 신장이 큰 사람은 속
도를 올려서 맞춘다.
운동능력이 부족한 초보자라면 약간 빠른걸음 속도에서 약 5분정도 걷
는 것이 좋은데 걷는 동작이 어색하지 않다면 2~3분 경과후 팔을 L자
로 90도를 유지하여 약 2분간 달리는 자세처럼 팔을 앞뒤로 저어주며
팔동작과 다리동작에 잘맞게 리듬감을 살려 걸어 준다.
이때 양무릎은 평소걸을 때처럼 무릎을 피든가 약간 굽힌상태에서 걷
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보폭을 크게하지 말고 적당한 보폭이 되게하여 관절부위에 스
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특히 양팔이 L자가 된 상태에서 앞뒤로 흔들 때 약간 큰 동작이 되게
하여 어깨 근육을워밍업 시켜 달리는 동작으로 들어갔을 때 달리는 동
작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때 발의 착지가 일자 형태로 걸어야 좋으며 바깥쪽으로 약 5도정도
벌어져도 좋다.
그러나 걷는자세가 불편하다던가 팔을 L자로 흔들 때 불편함을 느낀다
면 양팔을 평소 걷는자세로하여 시간에 상관없이 편안해 질 때까지 계
속해서 걸어주되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순서대로 본인 운동능력에 맞
는 상태에서 무리없는 단계까지 따라하면 된다.

3단계: 약간 빠른걸음 속도에서 보폭을 반으로 줄여 종종 걸음식으로
달린다.
이제는 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달리는 동작 중 가장 쉽고 편안한 상태
에서 달리는 시작에 첫단계이며 이단계에서는 노약자나 과체중 또는관
절염과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환자들이 재활치료로써 무리함 없이 많
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
그럼 이 단계에서 달리는 방법은 이렇다.
보통빠른 걸음 속도에서 걸음을 걸을 때 걷는 보폭을 반으로 줄여 약
5~10분간 종종 걸음식으로 사뿐사뿐 가볍게 달리되 무릎을 높이들지말
고 발바닥이 땅에서 떨어졌다 닫는채공시간을 최소화시켜 바닦에 깔
려 뛰듯이 해야한다.
이유를 말하자면 달리기를 시작하기 위해서 걷는 과정을 통하여 워밍
업을 하였지만 이시점에서는 관절과 근육이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준
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서는 약하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천천
히 단계적으로 속도를올려가야 한다.
만약 처음부터 관절과 근육에 강한 압력과 부하를 받게되면 특히 근육
이 경직되어 단단해지므로 이런 상태에서 계속 달린다는 것은 힘들어
지며 근육경련을 일으킬수도 있고 이런상태가 오버페이스에 걸려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며 이상태는 가급적 피해야한다.
이 단계에서 달릴때 보폭은 약 30Cm이하게 되게 하며 앞꿈치 부분이
바닦에 먼저닿게 한뒤 뒤꿈치를 곧바로 닿게 해야하며 만약 앞꿈치만
닿을 경우 발목과 관절에 많은 무리를 주게된다.

4단계: 매번 한단계씩 올릴때는 5%씩 올려서 달린다
이 단계에서는 각 관절과 근육이 본인 운동능력수준을 받쳐줄 수 있
는 준비가 된상태이며 본인최고운동능력에 약 80%에너지 소비를 해도
달릴 수 있는 준비는 되어있지만 초보자의 경우는 강도가 높고 에너
지 소비가 많을수록 달리는 거리와 시간이 짧아지게 되어 운동효과가
적어지게 되며 초보자일수록 강도를 약하게 하여 에너지소비를 줄이
며 더 많은 시간을 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이 단계에서는 보통 빠른 걸음속도의 보폭에서 약간의 속도가 빨라졌
기 때문에 보폭또한 커지는 것이 당연하나 너무 크지않게 적당히 조절
해야 한다.
이때 달리는 다리에 보폭은 약 50Cm이상으로 달리게 되며 50Cm이상의
보폭에서는 뒤꿈치 부분이 바닦에 먼저 닿게 한 후 몸이 앞으로 이동
함에 따라 앞꿈치로 킥을 하게 된다.
이때 달리는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킥을 할 때 발목에 힘을 뺀
상태에서 가볍게 또는 자연스럽게 굴리는 것처럼 착지와 킥이 이루어
져야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만약 킥을 할 때 발목에 힘을 주게 됨녀 초반에는 잘달려지는 느낌이
들지만 중반이후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특히 발목과 장단지
근육이 경직되어 오래 달릴수 있는 지속력이 없어지며 쉽게 지쳐 버리
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보자가 달리는 동작에서는 속도를 천천
히 에너지 소비를 적게하며 가볍게 달리는 거리르 되도록 길게하되 힘
들지 않게 달리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게 되면 빠른 체중감량과
근력이 좋아지게 되며 더욱 건강한 몸을 만들수가 있다.
4단계에서 사람마다 최고운동능력이 제각기 摸1?때문에 운동능력
이 약한 사람은 단계를 줄이며 그대신 정해진 단게에?본인의 운동능
력 수준에 맞춰 오랜시간 달리는 것이 좋고 반대로 운동능력이 좋을수
록 단계를 늘려가되 한단게에서 3~5분간 달리며 본인이 달리기에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속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달리는
것이 좋다.
초보자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마지막 한단계올릴 때는 약
간 호흡이 벅찬 상태에서 2~3분 정도 달리게되면 운동효과는 더욱 좋
아진다.

5단계: 속도를 줄여 맥박수를 떨어뜨린 후 정지한다.
4단계 과정에서는 운동량이 많아졌고 속도또한 빨라졌기 때문에 사람
마다 운동강도와 심폐기능에 따라 맥박수가 다르겠지만 이단계에서는
초보자라도 분당맥박수가 110~140회 정도 올라가 있는 상태이며 특히
다리관절과 근육이 에너지소비와 스트레스로 경직되어 있고 걸을 때
관절과 근육이 움직이는 각도보다 더 깊게 더 많이 움직이는 상태이며
이런것들을 속도와 보폭을 줄여 천천히 원래의 위치로 정리되어야 한
다.
그러기 위해서는 속도를 줄일 대 약 10~15%씩 줄여 1~2분씩 달리며 처
음 보통걸음 동작까지 실시하여 맥박수가 떨어지고 호흡이 안정되었
을 때 멈추고 내려야 한다.

중*상급자의 런닝머신 5단계 훈련법(중상급자가 런닝머신에서 달릴
때 설명이다)
1단계 → 보통걸음으로 천천히 편안하게 약 3분간 걷는다
2단계 → 약간빠른걸음으로 걸을 때 팔을 L자로 흔들며 야갸 2~3분간
걷는다.
3단계 → 약간 빠른걸음 에서의 보폭을 반으로 줄여 종종걸음식으로
약 2~3분간 달린다.
이때 보폭이 약 30Cm정도일 경우 착지할 때 앞꿈치가 먼
저 닿은후 뒤꿈치를 닿게한다.
4단계 → 매번 한단계씩 올라가는데 한번 올릴 때 속도는 약 5~10%씩
올려서 달리며 한단계에서는 약 2~3분간 달린후 단계적으로 속도를 올
려간다.
본인 최고운동능력 수준에서 약 60%~90%의 에너지 소비
로 힘을 분배해 가장 많은 시간을 달린후 1~2단계를 더올려 호흡이 거
칠어질때까지 달린다.
이때 보폭은 속도가 빨라질수록 커지게되는데 약 50Cm이상 보폭으로
달리게되며 이동함에 따라 앞꿈치가 닿으며 킥을 해야 한다.
5단계 → 속도 떨어트리며 맥박수가 안정된 상태에서 멈춰야 한다.
빠르게 달릴때는 분당 맥박수가 130~160회정도 올라가
게 되는데 이상태에서 갑자기 달리는 동작을 멈추는 것은 좋지못하다.
현재 빠르게 달리고 있는 속도를 약 10~20%식 줄여서
1~2분간씩 달리며 맥박수를 떨어트려 호흡이 안정된 상태에서 내려온
다.


런닝머신 운동법★
1. 실내에서 런닝머신(트레드밀)을 하는 것은 사방의 벽만 바라보아야 하는 지루
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아울러 장점들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겨울철에도 적당한 실내온도에서 달리기운동을 할 수 있으며, 달리기
속도를 임의로조절하므로 페이스나 기술향상은 물론 목표설정에 알맞게 가장 안
전하고 편안하게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운동의 효과로는 유산소성 운동이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
니라 하지 근력의 강화, 충분한 칼로리 소비를 통한 체중조절을 들 수 있다.

운동요령
초보자인 경우에는 평소에 자신의 적정 달리기 속도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처
음 트레드밀 운동을 시작할 때는 가장 느린 속도와 가장 낮은 경사도에서 달리기
를 할 수 있도록 기구를 설치 하여야 한다.
트레드밀 기구의 손잡이를 잡고 한 발을 움직이는 발판에 뒷꿈치부터 서서히 대
면서 속도를 감지한 후,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적당한 보폭으로 걷
기를 시작한다. 걷기가 편해지면 손잡이에서 양손을 떼고 가볍게 달리기를 시작
한다. 이때 상체를 바로 세우고 팔은 약90도 정도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함이 바
람직하다.
운동강도의 조절
적절한 속도에서 걷기로 시작해서 온몸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까지 매3분 마다 속
도를 점차 늘리다가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면 속도를 조금씩 줄여서 규칙적인 호
흡이 가능한 상태까지조절한다.
이때가 자신의 적정 달리기 속도인 것이다.
적어도 3분 정도 달릴 때마다 심박수를 점검하고, 운동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60~85%로 설정 하는것이 좋다.
만약 이 정도에서 부담을 느낄 경우에는 운동강도(속도)를 줄이도록 재조정해 주
어야 한다.
운동프로그램
☞ 운동회수: 주3회이상
☞ 준비운동: 5~10분의 가벼운 페이스,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55~65%
☞ 운동시간: 20~30분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65~85%
☞ 정리운동: 5~10분,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55%정도
☞ 운동량 조절: 트레드밀 운동기구의 속도와 경사도를 조정하여 단계별 조정
4) 유의사항
☞ 운동시 팔을 편안하게 흔들어 준다.
☞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 적정 실내온도 및 쾌적한 운동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환기시킨다.
☞ 식수를 준비하여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한다.
☞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질문1.

런닝머신으로 달리기를 할때 운동에너지와 효과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실내에서 달리기를 할 때는 주로 런닝머신이라는 기계를 사용하게
됩니다.
실외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과 런닝머신으로 달리기 하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런닝머신으로 운동할 때는 기계의 힘을 약 20~30%
얻게 됨으로 평지를 달리는 것보다 쉬워집니다. 따라서 평지를 달릴때
보다 1/3 정도 더 많이 달려야 적정 운동량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 초보자인 경우 기계에 익숙하지 않고 심리적인 긴장 및 좁은
공간에서의 발디딤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서히 몸을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질문2.

런닝머신을 이용해 단계적으로 잘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운동처방?

1단계-처음 3~5분 동안은 보통 걸음으로 걷는다.
2단계-약간 빠른 걸음으로 팔을 L자로 해서 2~3분 동안 걷는다.
3단계-약간 빠른 걸음에서 보폭을 반으로 가볍게 2~3분간 달린다.
4단계-속도를 한번 올릴 때 약 5~10%씩 올리고 2~3분 동안 달린다.
5단계-자신에게 편한 속도를 찾아 가장 많이달린다.
6단계-운동을 끝낼 때는 속도를 20~30% 감속하면서 서서히 줄이고
1~2분동안 가볍게 달리면서 맥박수를 줄인 후 내려 온다.






새로 구입한 런닝머신이라도 아마 어지간한 정성과 의욕이 아니면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열심히 하고는

처음과 같이 사용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님뿐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행태이니깐요


그러나 우선 물집이 문제인데 절대로 트지마시고 며칠만 있으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물집이 잡혀있을 때는 무리하게 러닝머신을 사용하지 말고 가벼운 운동화를 싣고 해보세요

나중엔 물집이 없어졌더라도 양말만 싣고 하지 말고 아주 갸벼운 운동화(운동회때 싣었던 운동화가

짱이죠)를 싣고 매일 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그러면 런닝머신의 효력이 나타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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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빌더(PowerBuilder)에 대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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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빌더를 처음으로 써본것이 3.0인가 4.0인가?
1.4인치 디스켓 두장짜리 인스톨본으로 접한이후에 벌써 11.5까지...
처음에 데이터윈도우 화면을 보고 정말 놀라웠었는데...

7.0 이후 인터페이스가 확개선되고, 나날이 발전을 해나간다고 하지만,
어째 다른 툴 쫓아가기 급급한듯한 모습이고, 획기적인 변화의 모습은 안보이는듯...
가끔 교보문고에 나가서 파워빌더 책을 찾아보면 한 10권 정도나 있으려나?
예전에는 책도 많이 나오고, 개발자도 많았는데, 요즘은 주로 기업 전산실 유지보수용으로 가는건 아닌지 어째 좀...
웹이 활성화되기 직전인 5.0, 6,5 시절이 어쩌면 황금기 였으려나?

근래들어서는 웹과 cs쪽에 양다리를 걸쳐놓고 있는듯한데, 정체성도 참 애매한듯하다...
한마디로 파워빌더로 다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예전처럼 빠르고 쉬운 개발처럼, 좀 전문화되고, 특성화되야 하지 않을까?

암튼 좀 획기적인 변화로 다시 태어나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파워빌더(PowerBuilder) 11.5 DataWindow enhanc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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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殺이 남긴 메시지 - 나는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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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자살을 개인적인 일로 치부를 한다. 같은 환경에서 사는 사람도 많은데 그사람이 죽은것은 그의 의지나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지만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같은 환경에서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있고, 안걸리는 사람이 있을뿐더러, 나도 언젠가는 감기에 걸리는데, 이런 문제를 그저 남의 일이라고 방치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이러한 접근방식으로 왜 그 사람이 자살을 했고, 어떠한 이유와 환경때문에 그랬는지를 제대로 안다면 이런 일들을 사전에 방지할수도 있을것이다.
암튼 방송에서는 죽어가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살고 싶다라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고, 죽은후에는 그 사람으로 끝이 나는것이 아니라, 유가족들에게 정신적으로 커다란 상처를 남긴다고...

그리고 이런 자살자들의 원인중에 가장 큰것은 다름아닌 돈...
그중에 사채쪽의 문제를 잠깐 짚어보면서 일본의 사례를 돌아봤는데, 정부나 민간차원에서 자살방지 및 불법사체등에 대해서 많은 지원을 한다고...
그래서 그런지 그런 일본의 사체업자들이 지금 우리나라에 와서 합법적으로 사채를 운영하고 있다니.. 참 기가막힐뿐이다...
얼마전에 찔끔내린 법정이자율도 아직도 턱도없이 높은것 같고, 누구를 위한 세상인지.. 참...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 신용불량자, 노숙자.. 이들을 그들의 문제로 치부할수도 있지만, 그들은 포용하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것이 어찌보면 경제발전으로 나가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낙오자로 보지않고, 동반자로 인식을 해야,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살지 않을까?

어쩌면 이런 세상이 젊은이들을 공무원시험이나 의사, 판사, 변호사만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닐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좀 더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겁내고,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꾸며, 그러기위해서 오늘 나는 무엇을 할수 있나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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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685회) 2008-09-29
제목 : 自殺이 남긴 메시지 - 나는 살고 싶었다
방송 : 2008년 9월 27일 (토) 밤 11:20
         
쉽게 죽는 사람은 없다.
얼마 전 새벽, 한강 수난구조대는 투신자살을 시도했던 한 여성을 30분만에 극적으로 구조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신발까지 벗어놓고 강물에 뛰어든 그 여성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 자신의 ‘살려 달라’는 적극적 구조 요청이었다. “그 분이 살겠다는 의지를 갖고 끈기 있게 구조요청을 하지 않았다면 캄캄한 새벽에 구조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구조대원은 말했다.

유명인의 자살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그가 왜 죽으려고 했는지 갖가지 추측보도들이 난무한다. 이러저러해서 죽음을 선택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故人의 불행했던 사연들이 여기저기 공개된다. 유명인이 아닌 경우는 반대로 너무 간단하다. ‘생활고를 비관하며...’ 등등의 짧은 수식어로 대체된다. 과도한 추측이든 지나친 단순화든 의문은 가시지 않는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그런 일로 꼭 죽었어야만 했을까?, ‘누군가는 비슷한 여건 속에서도 여전히 살고 있지 않은가?’
하루 평균 자살자 34명. OECD가입국 중 자살률 1위 국가인 처지에서, 우리는 자살의 원인을 너무 단순화해서 보고 있지는 않은가?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들은, 죽음만을 생각하는 고통스런 기간 중에도 순간순간 살고 싶은 본능이 요동친다고 증언한다. 쉽게 죽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자살(시도)자들이 보내는 삶의 메시지를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알아채고 있을까?

유서의 미스터리 - 누가 진실을 말하는가?
경기도에서 택시기사를 하던 유 모 씨가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 평소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던 가장이었고, 10년 무사고 경력으로 얼마 안 있으면 개인택시 면허가 나올 예정이었기에 아내와 다른 가족들에게 그의 자살은 이해할 수 없는 충격이었다.
그런데 제사를 치루고 며칠 뒤 고인의 사진첩에서 5장의 유서가 발견되었다. 유서에는 생전에 고인이 직장동료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해 괴롭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가족들은 회사에 유서를 보여주고 해명을 요구했으나 회사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유서의 내용을 부인했다. 가족은 회사일 때문이 아니라면 고인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며, 진실을 알고 싶어 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분노 속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서의 진실은 무엇일까?
전남 광주의 한 병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병원 직원과 간호사들이 잇따라 4명이 자살을 했는데, 각기 유서나 일기장에서 직장상사의 괴롭힘을 언급했던 것이다. 가족들은 회사의 책임을 주장하며 산재신청을 요구했고 회사측은 자살은 개인적 차원의 일이라며 승인을 거부했다. 오랜 다툼 끝에 이들은 故人의 정신과 치료 경력등이 반영되어 어렵게 산재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자살을 했던 故 최 모 씨의 유가족은 아직도 병원이 보여줬던 태도를 생각하면 분을 참을 수 없다. 앞서 자살이 일어났을 때 회사차원에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개선책을 내놓지는 못했을망정, 회사의 책임을 부인하기 위해 고인과 가족에 대해 근거 없는 험담을 했던 것.
“만일 산재승인이 안 났으면 나는 억울하게 남편을 잃고도 가정에 문제가 있어서 남편을 자살로 몬 가해자처럼 될 뻔했다”고 유가족 김 모 씨는 몸서리를 쳤다.

죽음은 있으나 원인은 없다? - 자살유가족이 겪는 이중의 고통
실제로 가족 중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이 있으면 남은 사람들의 고통은 두 배, 세 배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가족을 잃은 슬픔도 큰데, 자살의 경우 그 이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인에 대한 원망, 자살을 막지 못한 자책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2차 자살의 위험성마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자살은 의지의 나약함, 정신적 질환 정도의 개인적이고 병리적인 차원으로만 생각할 뿐 한 사람이 자살하기까지 겪는 정신적 고통의 전모를 객관적으로 포괄적으로 보려는 노력이 부족한 편이다. 한 때 우리보다 자살율이 높았던 일본은 최근 자살백서를 펴내면서 그동안 자살을 개인적 차원의 문제로만 간주했던 것에 반성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차원의 대책이 중요함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일례로 과도한 사채와 불법적 추심으로 인한 자살이 늘자, 채무자들의 당하는 불법행위를 방지해 줌으로써 자살을 예방하는 단체가 활발히 활동 중이기도 하다.

올바른 심리학적 부검이 자살을 예방한다.
죽음의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시신을 부검하듯, 자살자들이 어떠한 심리상태에서 자살을 이르게 되는지를 폭넓게 알아보려는 心理學적 부검이라는 개념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살이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불행한 일임은 분명하지만, 자살자를 단순히 도덕적으로 비난하고 자살의 이유를 함부로 넘겨짚는 것만으로는 자살을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살(시도)자들의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삶의 욕망들이 어떤 계기들로 좌절되면서 죽음의 가능성을 높이는지, 구체적인 분석이 실질적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자살大國의 오명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대책이 필요한지 고민해 본다.

PD 정 철원 작가 정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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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원 이하 국세,부가세,벌금 납부시에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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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납세자가 납부하는 200만원 이하 국세의 경우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


납부대상 세목은 개인납부분 ▲소득세 ▲부가가치세 ▲종부세 ▲주세 ▲개별소비세로 법인은 제외된다. 이에따라 오는 10월 부가세 예정신고ㆍ납부 및 11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12월 종부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납세자가 부담하는 납부대행 수수료(납부금액의 1.5%)의 경우 체납에 따른 가산금(3%)보다 낮아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인터넷지로 CardroTax-부가가치세,국세,벌금,세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방법의 서비스 사용방법

납부방법은 전국 어느 세무서를 방문해도 가능하며 금융결제원의 홈페이지(www.cardrotax.or.kr)를 이용해도 된다. 


상담전화(☎1577-55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바로가기 : 「신용카드 국세납부제도」 Q & A

게시일 2008-09-28 14:00:00.0   신용카드 국세납부 예상사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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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 유독화학물을 마신경우, 애완동물 기생충(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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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아세톤, 부동액, 워셔액, 농약 등을 마신경우에 쳐해야할 응급조치들 근데 일반인들이 이걸 일일히 외우기는 힘들고, 이런 비상사태시에는 1339(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전화를 해서 조치를 받는것이 현명한듯,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것들은 손이 안닺는곳에 잘 두어야 할것이다.

애완동물 기생충문제는 생각보다 꽤 심각한데, 이쁘다고 뽀뽀하고, 같은 음식을 먹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끼게 된다.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은 아래 사진이나 방송을 보시고 유의하시길...

그리고 안전만 대리를 보면서 예전에 직장동료가 문서분쇄기에 종이를 넣다가 넥타이가 끌려가던 기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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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탈출 넘버원 155회 ]


MC : 서경석 /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박지선


전문가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윤준성 교수님



VCR1>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

이제 애완동물은 단순한 동물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 정서적 안정감과 기쁨을 주고 있는데...


하지만 펫티켓이 성숙해져가는 가운데서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다는 사실!


이로 인해 발생된 애완견의 ‘이것’으로 인해

실명, 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더욱 주의해서 애완견을 관리해야 하는데...


넘버원에서는 실제로 애완견을 많이 데리고 오는

공원을 찾아가 시민들의 펫티켓 의식을 살펴보고

잘못된 관리된 애완견으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VCR2> 산업안전드라마

박과장은 안전만대리를 안전관리과에

복귀시키는 조건으로 퀴즈를 내는데...


과연, 안전만 대리는

강예빈 대리가 내는 문제를 모두 맞추고

다시 복귀 할 수 있을지

넘버원에서 공개합니다.


VCR3> 남을 살리는 방법NO.7 ( 유독 화학물을 마셨을 때 )

큰 용기에 있는 세제나 유독 물질을

음료수 병과 같은 용기에 담아 보관하다가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당장이라도 생명이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구급차가 오기 전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는 사실!!


하지만, 잘못된 응급처치법으로 인해

오히려 환자를 위험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데...


넘버원에서는 유독 화학물을 마셨을 때

반드시 해야 하는 올바른 응급 처치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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