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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리기부상 - 정강이 통증
  2. 뉴스추적 - 빈곤의 섬, 고시원 집중해부
  3. 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도서 서평 - 생각의 80%는 버려라, 행동에 옮긴 20%가 인생을 결정한다.
  4. PDA폰 SPH-M4655 M4650 제품 사양
  5.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강수진 두번째편(사진보기)
  6.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7부 -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들어라!
  7. 생활의 달인 - 가자미 야채쌈, 만화원판, 지하철, 앙말, 신발 깔창의 달인(사진보기)

달리기부상 - 정강이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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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이통증(경골과 근막의 손상, shin splints)

정강이가 아프게 되는 달리기부상에는 골(骨)상해와 근건(筋腱)상해의 2가지로 대별된다. 전자는 경골의 피로골절이나 정강이통증(신스플린트 shin splints), 그리고 후자는 전경골근의 근육절단이나 건소염 등이 있다.

신스플린트라는 것은 장딴지의 근육이 수축할 때 압력에 의해 경골의 골막이 벗겨지는 부상이다. 하퇴부의 내측은 정강이뼈라고 해서 근육이 없고 쉽게 경골을 만질 수 있다. 이 경골의 후방에 발달되어 있는 장딴지근육이 수축하면 근육내압에 의해 경골의 골막을 들어올리는 힘이 작용한다. 이 들어올리는 힘이 몇번이고 반복하여 내구한계를 초월하면 부분적인 골막박리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美 달라스의 쿠퍼 휘트니스센터(the Cooper Fitness Center in Dallas)인 리차드 리틀(Richard Little)소장은 "정기적인 훈련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이 신스플린트에 걸리기 쉽다"고 경고한다. "초보자는 아직 자신의 몸이 해낼 수 있는 것과 해낼 수 없는 것을 알지못하기 때문에 무리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 근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오랜만에 훈련을 재개하는 경우도 이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주요원인은 오버트레이닝과 잘못된 신발

특징적인 증상은 정강의 안쪽에서 가운데로부터 약간 아래쪽에 걸쳐 경골의 안쪽뒤가장자리에 압통이 느껴지는 것이다(그림참조). 압통부위는 양쪽에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고 부분적으로 부어오르거나 화끈거림이 나타나기도 한다. 달리는 수준을 높히거나 무리하여 달린 경우 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즉, 지나친 훈련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달리기부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체중이 나가는 사람이나 중간창이 얇거나 닳아 오래된 신발을 착용하고 연습한 경우 하퇴에 부담이 많이 주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6주간의 휴식을 필요

신스플린트와 피로골절은 증상이 매우 비슷하지만 안정기간이 다르기때문에 이를 구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병원의 진단을 먼저 받아보아야 한다. 그러나 X레이검사에서는 초기에는 뼈에 무슨 변화도 부이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MRI섬사에서는 이들 뼈의 미세한 변화를 초기단계에서 포착할 수 있으므로 이들 장비를 갖춘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몇 주가 지나면 X레이검사에서도 골막반응이 나타나 진단이 가능하게 되므로 큰 병원에 가지 않고도 검사가 가능하게 된다. 치료방법은 우선은 달리지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어느정도 휴식을 취해야 좋으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반적으로 2주부터 6주간은 달리기를 중지할 필요가 있다. 이 기간중에는 체력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상체근육훈련이나 수중걷기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면 좋다. 긴 마라톤인생을 비교하면 안정기간은 불과 몇주에 지나지 않으므로 반드시 완치후 훈련을 재개해야 평생 달리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리틀소장은 통증이 심할 경우 휴식과 함께 얼음찜질을 실시하며 이부프로펜(ibuprofen)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다음은 리틀소장이 제안하는 신스플린트 예방법이다.

  1. 훈련전후에 장딴지 스트레칭을 충분히 실시하여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경직된 장딴지나 오금은 바로 부상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이 두 부위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준다.

  2. 정강이 훈련도 잊어서는 안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카프레이즈(calf raise)만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뒤의 장딴지만 풀어준다. 따라서 앞 정강이부분을 풀어줄 스트레칭을 실시해주어야 한다. 방법은 발등에 무게나가는 물건을 올려놓거나 고무줄 등을 발에걸고 발목을 축으로 위로 당겨주는 훈련을 실시하여 정강이를 단련할 필요가 있다.

  3.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착용하라. 중간창이 마모되어 충격흡수기능이 떨어진 신발은 과감히 버려라. 새 신발을 구입한 후 발에 맞지 않을 경우도 이를 바로 교환하여 후환을 없애야 한다. 윗부분이 멀쩡하다고 해서 마모된 신발을 착용해서는 신발의 몇배에 달하는 희생을 치뤄야할지도 모른다.

  4. 변화에 잘 적응하라. 신스플린트는 도로 등의 갑작스런 변화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러닝머신에서 훈련해왔다면 갑자기 도로로 뛰어나가기 보다는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조절과정을 거쳐야 한다. 러닝머신에서 훈련해왔다면 반은 실내, 반은 실외에서 훈련하는 등 어느정도의 적응과정을 거쳐 바닦등의 환경변화에 적응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달라스 쿠퍼휘트니스센터(Richard Little), Dr. Pribut's Running Injury 외



나는 정강이 바깥쪽이 아픈데.. 이건 뭐지...-_-;;



정강이 통증은 안쪽이냐 바깥쪽이냐에 따라 다른 근육입니다.
바깥쪽 정강이는 전경골근으로 정강이 앞쪽에 붙어있는 근육으로 발끝을 들어 올리는데 사용되어 유영대님의 말씀대로 훈련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안쪽 정강이는 주로 종아리의 안쪽근육이 아픈 것으로 발끝으로 서서 뒤꿈치를 들어올리는 Calf-Raise 등을 훈련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만성화되기 쉬우니 자제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시간이 그렇게 많이 되지는 않은 것 같으니 아직 만성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만성화를 방지하기위해
1. 운동화를 쿠션화로 바꾸고(기존에 쿠션화를 신고 계시면 쿠션이 살아 있는지 확인하시고 교체하시길),
2. 노면이 부드러운 길을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자세를 종아리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상체를 거의 수직으로 세우고 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느낌이 뒤로 약간 누운듯하게 자세를 잡으면 종아리에 부담이 많이 줄어 들 겁니다.
4. 물리치료는 계속 받으시면서 2번의 재활훈련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인은 김용수님께서 올려 주신 3번 달리기 자세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는 정강이 통증으로 고생을 하시는 달리미들의 달릴때
자세를 잘 살펴 보시면 파악할 수 있는데, 부상을 잘
당하는 주자들을 관찰하면 대부분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는 분들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달리기 자세를 교정하면 정강이 통증을 줄일수 있는데...
보통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자세교정 노력과 더불어
토우-리프트 근력 훈련을 통하여 정강이를 강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트래드밀에서 훈련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트래드밀의
경사도가 0 % 이지만, 원래 설치될때 경사가 있게 설치된
것인지 살펴 보시고, 경사가 있는 곳에서 항상 장거리
훈련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 훈련장이 언덕인 분들은 언덕과 평지를 번갈아 훈련할 수
있게 조정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13. 정강이 강화
- 정강이 부상을 당하시는 분들은 정강이를 강화 하는 목적으로
- 발을 모으고 서서, 다리를 굽히지 말고 뒷꿈치는 땅에 붙이고
발의 앞부분을 올렸다 내립니다.
- 1초에 두번 정도, 30~50 개
- 뒤로 넘어가지 않게 손으로 벽을 잡아도 됩니다.



정강이 바깥쪽 근육이 아픈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제 경우를 비추어보자면...

- 운동을 한동안 하지 않았거나, 주행하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지 않았을 경우 항상 종아리 근육 마비 현상이 옵니다. 초반에는 거의 얼얼한 상태로 하다가 중후반으로 가면서 조금씩 나아지죠.
- 845, 9080 정도의 프레임과 휠을 사용할 때에는 좀 덜 했던 것 같은데 1084, 11084 프레임과 휠을 사용할 때에는 초반 정강이 근육 압박이 대단합니다. ㅜㅜ
- 자세를 좀 낮춘답시고 낮은 자세 연습을 했더니 종아리 근육을 포함해서 안아픈 곳이 없더군요. 쩝...

종아리 바깥쪽 근육은 발목 사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세를 낮추기 위해 평소보다 발목을 앞으로 많이 접어 쿠션을 주는 경우라던지, 순간적으로 반복적인 발목 사용(셋다운 시 발목을 접었다가, 푸시 시 발목을 펴는...)을 할 경우, 휠이 상대적으로 큰 프레임 셋을 가진 스케이트로 아웃엣지를 유지하기 위해 발목에 긴장을 계속 유지하게 되는 경우 등.

전 정강이 바깥쪽 근육은 강화를 시켜서 해결합니다. 형님, 집에서 저녁에 TV 보시면서 발목을 앞으로 접었다, 폈다 5분씩만 하세요. 스케이팅 시 느끼는 그것과 똑같은 통증이 올 겁니다. :-) 5분씩 하시다가 좀 싱거우면 3단계로 발목을 앞으로 접었다가, 발가락을 먼저 완전히 구부리고, 발목을 펴는 동작으로... ^^

일주일만 해도 효과는 확실합니다.
근데... 일주일만 안해도 효과는 확실하더이다. ㅡㅜ



안녕하세요 몸짱님^^
걷기운동 매력에 빠지셨군요!
하지만 무리는 금물입니다.
잘못된 걷기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몸짱님의 걷기 습관을 직접 확인하지 못해서 정확한 답변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1. 운동 경력에 비해 운동량이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일일 1시간 30분 이내 5~6km 정도만 소화 하셔도 충분합니다.

2. 정강이고 붓고 근육이딱딱해지는 이유는 보행방법에 가장큰 원인이 있습니다.
  걷기운동은 유산소 운동 입니다. 운동시간동안 근육의 에너지 소비로인한 산소공급을 적절히 해줘야 하는데
  산소의 소모량보다 산소공급이 원활치 못할때 근육의 수축이 심하게 되고 붓게 되며 통증까지 유발됩니다.
  이는 몸짱님이 걷기운동방법중 필요이상의 속보를 하셨거나 하체에 무리를 주는 보행 방법때문이라 생각됩
  다.

  -한쪽다리가 아픈이유.
   한쪽다리의 통증으로 인한 밸런스가 깨지면서 자연스럽게 한쪽다리의 체중에 의한 압력이 가중되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발목을 사용하여 걷는 방법은 잘못되었습니다.
   걷기에서 발목의 회전을 통해 위로 올리는 걷기 습관은 좋치 않습니다.
   발목의 작은 관절과 근육의 힘으로 체중을 올리는 걷기습관을 이해 하셨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결론: 걷기운동전 충분히 몸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 전신의 관절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이 절대적입니다.
        -상하체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이칭 동작을 10분정도 충분히 하세요.
        - 현재 근육통이 살아 질때까지 걷기운동 쉬셔야 합니다.


찾아보니 관련자료는 많고, 참고할것도 많은듯..

흔들흔들 걷기혁명이라는 책에서 바깥쪽 정강이 이완부분을 찾아서 봐야 할듯...


오늘 서점에가서 책을 보고, 사기는 그렇고 한페이지만 사진으로 찰칵~

연습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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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 빈곤의 섬, 고시원 집중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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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사고가 빈번해지는 고시원을 집중해부해본 방송...
사람들은 흔히 자신과는 상관없는 곳이라고 치부해버릴지도 모르겠다... 아마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한때는 잘나가던 연구원, 은행원이였던 사람들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노숙으로 가기 직전에 거쳐간다는 고시원...
한달에 20만원정도에 숙식이 가능하다고하는데, 이마저도 어려워진다면 길바닥으로 나앉는다고...
하지만 쪽방이나 판자촌에 비해서 그나마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아서 인지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는 현실이 구석으로 몰린 이들을 더욱더 힘들게 만들고 있는것은 아닌지...

뭐 지들이 잘못해서 저기까지 갔으니 자신들의 책임이라고 할수도 있는 문제이다. 하지만 저들이 저렇게 살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는것보다 저들이 다시금 재기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들이 다시금 일어서 활발히 사회활동을 하며 세금도 낸다면 그것이 진정한 윈윈이 되는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반드시 남의 이야기라고 치부할수도 없는 문제이다. 한번 넘어졌다고, 그냥 내팽겨두는것이 아니고, 그들을 다시금 일으켜세워주고, 다시금 달릴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우리들도 넘어졌을때 자포자기하는 심정을 갖는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는것이 아닐까?
한번 실패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IMF시절의 모습들을 보면서 공무원, 판검사,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만을 찾아서 젊은이들이 청춘을 바치는것을 같은 맥락에서도 바라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저 어렵더라도 함께 가는것이 함께 사는 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이 시대의 암울한 모습을 보여준 방송이였다.





보증금 없음 월 20만원, 창문 있는 방 3만원 추가]

“고시원에는 고시생이 없다”
몇몇 학원가를 제외한 전국 6천여 곳의 고시원에는 월 20만원으로 1.5평 남짓한 방을 찾아온 서민들이 산다. 15만 명이 넘는다. IMF 외환위기 당시 퇴직한 은행원, 카드대란 신용불량자, 다단계 피해자들이 살고 있다. 고시원 사람들의 얘기는 여관방조차 찾아갈 수 없는 서민들의 아픈 역사의 기록이다. 그리고 2008년 가을, 고시원 월세마저 못내는 사람이 급속히 늘고 있다. 또 서민이 휘청한다.

고시원, 추락한 사람들의 살림집이 되다.
IMF 전까진 잘 나가던 은행원이었던 조철호(가명)씨. 98년 명예퇴직한 뒤 사업에 망하고 고시원까지 밀렸다. 창문 없는 1평짜리 방에 누웠던 고시원의 첫날밤을 “방이 아니라 관(棺)에 누운 것 같았다”고 했다.
취재진은 경기도의 한 고시원에서 누가 사는지 살펴봤다. 학생 5%. 회사원 15%, 나머지 80%는 일용직이었다. 거주자도 30대 이상이 79%였다. 버티다 버티다 들어온 ‘고시원 거주 1년 미만’이 80%가 넘었다. 경제가 힘들면 서민은 더 힘들다.

고시원, 아직도 ‘법에 존재하지 않는 방’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고시원 사람에겐 ‘안전’ 문제가 절실하다. 화재라도 나면 대피할 시간이 없었다. 잠입 취재한 서울 외곽 고시원은 비상구가 없거나, 잠가놓은 곳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고시원을 “최소한 이렇게 지어라”고 규제할 법은 없다. 건축법에도, 공중위생법에도 ‘고시원’이라는 단어가 아예 없다. 무관심 때문이다.

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뉴스추적]에서는 고시원이라는 창(窓)을 통해 2008년 경제위기 속에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의 버거운 삶을 들여다본다. 또 사회적 무관심에 방치된 고시원 사람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위한 대안은 없는지 살펴본다.

제작 :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기획 : 서두원 / 취재기자 : 손승욱, 박세용
연락처 : 02) 2113-4223, 4422 / Fax : 02) 21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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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도서 서평 - 생각의 80%는 버려라, 행동에 옮긴 20%가 인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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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의 법칙이 소개된후에 너무 기업이나 경영위주로 해석을 하는것이 안타까워서 개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책...
기존책이 경영서적과 같은 느낌이라면, 이 책은 개인들에게 어떻게해서 80/20의 법칙을 쉽게 이해하고, 우리의 삶속에 적용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한 책이다.

세계부자 1, 2위를 다투는 빌게이츠나 워렌버핏이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공을 거둔것이 아니라, 자신이 해야 할 중요한 일에 집중을 해서 큰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부터 다른 사례를 통해서 인생에서 선택과 집중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정말 마음에 와닿도록 설명을 해준다.

다만 그 실천적인 방법면에서는 일반적인 자기개발 서적과 차별성이 그다지 있어보이지는 않는 느낌이다.
뭐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겠지만...

지침중에 마음에 드는것이 하나가 보통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서 해야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라고 하지만, 이 책은 그에 앞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라고 한다.
그래야만 80/20의 법칙을 실행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의 시작점이라고...

그리고 80:20의 법칙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것이다. 그 법칙이 맞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없지만, 산업화시대때와 지금의 정보화, 지식의 시대로 옮겨가면서 과연 80:20의 법칙을 기업이나 개인에게 적용을 해도 무리가 없을까?

피터드러커나 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에 신경쓰지말고, 자신의 강점.. 잘하는 부분에 집중을 하라고 했다.
하지만 얼마전 시골의사의 강연에서 이 이야기는 옛날옛적의 무식한 이야기라고 매도를 하고, 현대는 통찰력의 시대라고 말하기도 했고, 80:20의 법칙에 반기를 든 롱테일(The Long Tail)의 법칙도 나와있는 상황이다.

곤충들도 80:20의 법칙이 적용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일을 잘 안하는 80을 죽이고나면 나머지 20중에서 다시 80-20의 법칙이 적용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연 나머지 80을 버리고 포기하는 것이 옳은지를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물론 그 80중에 상당수는 정말 안해도 되는 일, 하지 않는것이 더 낳은 일도 있을것이다. 개인뿐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그 80이 있음으로 해서 20에 집중을 할 수도 있는것이고, 80을 줄이는것이 아닐, 전체 파이를 키워서 20의 숫자를 늘려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어느것이 정답이라는것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불필요한 일을 최대한 줄이고, 중요한 일에 집중을 해야하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만은 잊으면 안될것이다.


<도서 정보>
제   목 : 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원제 Living the 80/20 Way (2004))
저   자 : 리처드 코치 저/신동기 역/공병호 해제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05년 11월
책정보 : 페이지 224 / 434g  ISBN-10 : 895090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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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폰 SPH-M4655 M4650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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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능]
  • CDMA2000 1x EVDO 방식
  • 2.8" 262K color TFT LCD 채용 (터치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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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Z서비스:OZ 웹서핑 서비스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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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 원음 MP3 MP3 이퀼라이저 X
카메라 200만 화소 카메라(CMOS) 내장플래시
(카메라)
X 블루투스
지상파 DMB 위성 DMB X IrDA X
외장메모리 연속통화 약 250 분 (표준기준) 연속대기 약 105 ~ 280 시간 (표준기준)
뱅크온 X 영상통화 X 기분존
패스온 X 텔레메틱스 X 자동로밍 X
OZ 웹서핑
구성물
기타 PDA폰, 기분존

※ 제품의 외관, 사양 등은 제품 개선을 위해 사전예고 없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스마트 폰의 고정관념을 깨다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마트 폰
  • - PC화면 그대로 인터넷 즐기기 : 어디서나 쉽고 부담 없이 웹서핑을 즐길 수 있는 OZ서비스 지원
  • - 평면형 디자인 : 홈을 없앤 평면형 디자인으로 더욱 세련되고 깨끗한 디자인
    - 터치 LCD : 2.8형의 넓은 터치 LCD로 편리하게 메뉴 선택
  • - 실시간으로 보는 지상파 TV,스포츠 중계, 주말 드라마 등 즐겨보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청
  • - 빠르고 편리한 OS : 624Mhz의 고속 CPU와 윈도우 모바일 6.0을 채택해 빠르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실행

대략 1달정도를 사용해봤는데, 가끔 먹통이 되는것 외에는 아주 만족...
거의 미니 컴퓨터 한대를 가지고 다니는 느낌이...
http://cafe.naver.com/sphm4650
위 카페에 가면 좋은 자료, 정보가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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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강수진 두번째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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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4 - [성공 iN] -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감동의 강수진 편(사진보기)
저번주에 이어서 두번째 방송.. 남편도 나오고, 그녀의 이야기도 계속...
부상을 당한후에 피나는 노력으로 다시 재기에 성공을 하고, 죽더라도 지금껏 하루라도 자신의 100%를 발휘하지 않은 날이 없기때문에 후회는 없다라는 말에 참 가슴뭉클해지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던...
앞으로 힘들고, 어렵고, 포기하고 싶을때 그녀의 이야기를 다시금 가슴에 세기고 나를 추스려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정말 멋진 감동적인 방송이였다.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변진섭, 김C, 강수진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변진섭,김C 두 번째 시간>

히트곡에 목마를 것 같은(?) 두 가수를 위해 준비한 음악코너~!!
《만약 그 노래, 내가 불렀다면!!!》
김C와 변진섭이  탐냈던 노래 공개! ... 이 노래는 나랑 맞아요~
게스트가 노래하면 DJ들도 노래하는 우리는 라디오스타예요~!!
절대고음의 경지를 보여주는 , DJ 정환의 폭발적인 스테이지로 Go Go~!!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강수진 두 번째 시간>    


독일에서 펼쳐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 2편, 팍팍~!!

자기관리에 철저한 그녀에게도 슬럼프가?!
슈트트가르트 발레단 입단 후,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던 그 시절,
폭식으로 체중이 무려 10kg 이나 늘었다는데!!
“우울하게 먹었어요.”
하지만 강수진 사전에 포기는 없다!!
이를 악물고 연습..또 연습!! 마침내 프리마 발레리나로 날아오르기까지!!

“남편이 귀엽다고 해요.” “남편이 예쁘다고 하니까...”
무릎 팍 검증 시스템 가동!!
강수진의 허니~♡ 남편, 툰치와 함께하는 진실 토크!!
툰서방에게 묻는다. 팍팍!!

명품 프리마 발레리나 강수진에게 이런 모습이?!
볼수록 매력적인 그녀! 2편에서 또 만나요~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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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7부 -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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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짤리게되었는데 가네샤에게 다른 사람들을 웃기라는 미션을 받는 주인공...
유모가 우리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주인공 스스로 느낄수 있었던 방송...
재미도 있고, 배울만한 점도 있었던 방송...
사우스 웨스트 항공 창업자 허브 켈레허가 다른 업체가 소송을 걸자 팔씨름을 제안해서 재미있고 마무리를 한 일화도 소개...
다음주는 그녀의 보물인 옷들을 버리라는 미션인데, 버릴것을 버리라는 의미인데 기대가 된다는...

암튼 어디 오늘은 나도 웃고, 남들도 웃길수 있는 그런 하루를 만들어볼까?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7부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방송기간 : 2008.10.02 -
방송시간 : 목요일 23:58
연출 : 오카모토 코이치, 쿠니모토 마사히로
프로듀서 : 타케츠나 야스히로, 타나카 주이치
각본 : 미우라 유이코
원작 : 미즈노 케이야
주제곡 : Continue (by 시모)
방송국: 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ytv.co.jp/yumezou/

*** 스토리 ****

호시노 아스카 25세. 대기업 보도대리회사에서 파견 사원으로 일하며 결혼을 기점으로 행복을 이룩하려 하는 요즘의 여성. 같은 회사의 정사원인 크리에이티브국에서 일하는 반도 츠요시와 사귀고 있었는데, 25세가 되는 생일날 츠요시에게 재미없다는 이유로 차이게 된다. 그리고 살고 있던 맨션은 불이나 모든게 날아가 버리고, 주인집은 화재보험을 체납해서 결국 보상도 받질 못하고 주인집이 임시로 빌려준 오래된 집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날밤... 자신의 처량하다 못해 처참한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아스카. 큰 행복이 아닌 아주 평범한 행복을 원했던거 뿐인데 왜 자신이 이렇게 처량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해 지고 싶다고 신에게 호소하는 아스카.

그때.... 우리의 신 가네샤.
인간의 얼굴에 코끼리 코를 달고 장농속에서 나와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ㅋ

PS: 코믹물 입니다. 가볍게 보기에 좋네요. 오구리 슌은 1화에서 잠깐 나왔다가 더이상 나오질 않습니다...^^

*** 드라마 뉴스 ****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5)가 10월 2일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로 연속극 첫 주연에 도전한다.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휴먼 코미디. 같은 날 저녁 8시 54분부터는 원작대로 남성이 주인공인 오구리 슌(小栗旬, 25) 주연의 2시간 특집극을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여성이 주인공인 미즈카와 편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최초의 기획도 시도된다.

현재 13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꿈을 이루는 코끼리]는 무능한 샐러리맨 노가미 고헤이(野上耕平)가 구수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기묘한 '코끼리의 신' 가네샤(ガネ-シャ)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과정에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깨닫는다는 스토리. 이미 오구리 주연으로 2시간 특집극의 제작이 발표됐는데 연속극에서는 미즈카와가 주인공을 맡아 원작과는 다른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오리지날 스토리를 엮어간다.

미즈카와가 연기하는 호시노 아스카(星野あすか)는 25살 생일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남자친구에게 차인데다 집에 화재까지 당해 어쩔 수 없이 입주하게 된 낡은 아파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데 그곳에 갑자기 가네샤가 등장한다. 그곳은 몇 년 전, 고헤이가 가네샤와 살았던 방. 아스카 역시 가네샤가 내놓는 숙제를 풀면서 행복을 배워간다는 내용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온 미즈카와에게는 첫 번째 연속극 주연. 또 제작을 맡은 요미우리TV에 있어서도 4년 반만에 연속극이 부활하는 것. 이에 맞춰 방송국은 오구리의 2시간 특집극이 끝나고 불과 1시간 뒤에 연속극을 시작하는 사상 유례 없는 시도에 도전한다. 한편 연기파 배우 후루타 신타(古田新太, 42)가 특집극과 연속극에서 모두 가네샤를 연기하는 것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 길 (http://www.tojap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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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가자미 야채쌈, 만화원판, 지하철, 앙말, 신발 깔창의 달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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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를 위해 살아가시는 멋진 분들... 역시나 혀를 내둘르게 된다는...
이번주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뽐내면서 자신의 달인임을 증명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일을 대하는 자세가 진정한 달인인듯한 분들...







생활의 달인(168회)
2008-11-17
1. 가자미 야채쌈회의 달인
여기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겨울 별미의 달인 추가요~ 칼칼한 겨울입맛의 으뜸, 생선중의 생선! 가자미 회 칼질의 달인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경력 12년의 박관수(32) 달인. 0.2초면 가자미 한 쪽을 쓱싹!! 초고속으로 회 썰기 뿐만 아니라 고공비행 무까지 신공을 발휘해 썰어낸다는데! 칼 한 자루로 만들어내는 달인의 내공. 기대하세요~

2. 만화원판의 달인
대한민국 만화 인쇄는 내게 맡겨라! 경력 24년의 이정상(45)달인! 달인의 신공 가득, 정성 가득한 테이프 작업. 그 속을 들여다보니, 스피드는 두 말하면 잔소리. 남들은 한 손으로도 하기 힘들다는 작업을 두 손으로도 척척. 달인이 있는 한 '불량인쇄'란 없다! 여기에 보너스~ 달인이 그동안 보관한 만화 원판 필름 2만 여종까지. 진귀한 달인의 세계로 지금 안내합니다~

3. 지하철의 달인
천만 서울시민의 발이 되는 지하철의 수호자! 이번 주인공은 기관사 경력 11년의 박재진 달인. 악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자유자재로! 그가 운전을 책임지는 한 그 어떤 것도 넘어지는 일은 절대 없다는데... 정교하게 정지선을 엄수하는 건 물론, 역과 역 사이 예상 운행시간에 1초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 달인. 승객들의 안전을 염려하느라 어느새 달인이 되었다는 그의 지하철 안으로 우리 모두 탑승해 봅시다~

4. 양말의 달인
성남 공장에 양말 박사가 떴다~?! 경력 20년의 한주현(35) 달인. 우리가 몰랐던 사실 한 가지! 양말 다림질의 필수품이 평상? 평상에 앉아 일사천리로 양말을 끼우는 달인! 동료들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빠른 손놀림으로 거침없이 양말을 끼워주는데... 발 모양 틀에 양말 한 줄 끼우기는 기본이고 두 줄 끼우기까지 완벽하게~!! 양말 인생 달인의 양말 사랑 이야기 속으로..

5. 신발 깔창의 달인
패션의 완성 신발. 그 중에서도 멋을 아는 숙녀들의 완소 아이템 하이힐 깔창!! 깔창의 'S' 라인을 살려주는 경력 20년의 박용길(45) 달인! 테크토닉이라도 추는 양 현란한 손놀림으로 하이힐 깔창의 모양을 잡아주고 논스톱으로 날리기까지?! 옆면 마무리 작업 깔끔하게 마치면 달인표 깔창 완성~!! 깔창에 도장 찍는 ‘준’달인까지 한번에...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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