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착향료는 그래서 먹지 말래는건지.. 안전하다는건지... 애매하게 방송을...-_-;;
허리유연성은 살면서 많이 도움이 될듯한 정보인듯하다... 나도해봐야지...
문하우젠 증후군은 흔히 볼수는 없지만,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조금씩 가지고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물론 방송에 나온것은 정말 극단적인 내용들이지만, 참 어이가 없기는 했다....
<< 스펀지2.0 - 254회 >>
# 알아야 산다! 식품첨가물 - 타르색소 편
- 우리가 즐겨 마시는 음료수로 염색이 가능하다?
염색이 가능하도록 한 것은 음료수 속에 들어있는 합성착색료!!
- 가공식품의 색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합성착색료 중 타르색소!!
타르색소는 담배, 구두광택제, 아스팔트의 성분이다.
- 타르색소는 어디에든 사용할 수 있을까?
타르색소는 면류, 유가공품, 장류, 소스류 등
대략 47종류의 식품에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음료나 사탕과 같은 가공식품은 먹는 즐거움을 위한
기호식품류로서 소비자가 색소가 들어있는 지를 구별할 수
있지만, 천연식품에 타르색소를 쓰도록 허용하면 신선하지 않은
저급 원료를 마치 품질 좋은 원료인양 소비자를 속일 수 있기
때문에 이렇듯 위화 목적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못하도록
사용기준을 정하여 규정하고 있다.
- 타르색소가 들어간 가공식품,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식품을 구입할 때 식품 뒷면에 표기된 원재료 명을
확인하는 습관을 꼭 갖는 것이 좋다.
타르색소일 경우 합성착색료라는 표기와 함께
타르색소 명이 기재돼 있다.
천연색소 일 경우에는 천연색소라고 기재돼 있다.
그리고 평소에 타르색소의 분해를 돕는 삶은 콩,
계란 등의 비타민 B2가 많은 음식물을 먹는 것이 좋다.
# 모기 Of The Year Ⅱ
- 모기가 잘 잡히지 않을때 진공청소기만 있으면 된다!
- 더욱 손쉽게 모기 잡는 법! 바로 라이터만 있으면 된다!
벽에 붙어있는 모기에 라이터 불을 가까이 가져가면
모기의 양 날개가 모두 불에 타버려 꼼짝할 수 없어진다.
# 스펀지도 몰랐다! -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 서울특별시 마포구 : 홍익대학교에는 하루 종일 잠만 자는 여자가 있다!
- 제주도 : 옹포리 한 횟집에는 꽁치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김밥이 있다!
- 충청북도 : 진천군 플라타너스 나무에는 종이 쏙 들어가 있다.
- 서울-제주도 : 제주사투리로 안내 방송하는 비행기가 있다.
# 사이보그 프로젝트 4탄
- 당신도 유연해질 수 있다!! 허리 유연성을 늘리는 획기적인 방법!!
1. 편안히 선다.
2. 다리 쪽으로 힘껏 몸을 기울인다.
3. 이때 체전굴 수치 측정!
( 혹은 의자위로 올라가 수치 측정! )
4. 오른쪽으로 세 바퀴 돌고 왼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5. 다시 다리 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6. 다시 수치 측정!
# 범죄노트 - 위험한 사기의 덫!
- 성형 대출 사기 사건
- 공짜의 유혹 성형 사기 사건
- CIA 황당범죄
- 도박사기 사건
- 불법대출의 기준은?
대부업자가 개인 또는 소규모 법인에게 대부를 하는 경우,
이자율은 100분의 60의 범위 이내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율을
초과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대통령령 즉 시행령이 개정되어 연 49%의 이율을 초과할 수 없으며,
만약 선이자나 수수료 명목으로 금원을 공제했다면
공제한 금원은 차용금액에서 제외된다.
또한, 시행령을 초과하는 부분의 이자약정은 무효가 되며,
초과로 지급한 이자에 대해서는 반환을 청구할 수도 있다.
대부업자가 아닌 일반 개인 사이의 금전거래의 경우에는
이자제한법상의 제한이율인 연 30%의 이율이 최고 이율이 된다.
만약, 대부업을 하면서도 자치단체에 등록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위 이자제한법에 따라 연 30% 이상의 이자를 받을 수 없게 된다.
20008-11-15
명랑히어로 두번살다 - 김성주 편(사진보기)
처음에는 꽤 진지하게 방송이 되다가 얼마전부터는 좀 재미위주로 흐르더니 다음주부터는 두번살다는 안하고, 다른 방송으로 개편이 되는듯...
이번주도 시종일관 재미있는 이야기나 하면서 놀다가 막판에 김성주가 유서를 읽을때 숙연한 느낌이 잠깐들엇다는...
젠틀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 !
독일월드컵이 낳은 중계의 신, 김성주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국민아나운서에서
배은망덕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
과연 지인들은 김성주를 어떻게 평가할까?
‘밥그릇 싸움이 치열해요’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밝히는 냉혹한 행사(?)의 세계 !
행사에서 살아 남기위한 그들의 처절한 몸부림과
행사에서 겪었던 황당 에피소드 대 공개 !!
‘눈물의 빵을 삼키다’
<명랑히어로>에서 꼴찌를 다투는 김성주와 이하늘 !
그들은 당구에서도 라이벌이었다!!
승부욕의 화신 김성주 ! 이하늘과의 내기 당구 후
눈물의 빵을 삼켜야만 했다는데..과연 그 이유는 ?
김성주 ‘길거리에서 중계를?’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캐스터 김성주,
그러나 ! 베이징 올림픽 때 남모르는 설움을 겪었다?!
프리선언 후 중계를 할 수 없었던 그는
급기야 전광판을 보며 길거리에서 중계를 했야만 했다는데
지인들이 말하는 김성주의 무한한 스포츠 중계 열정 !
가족에게 남기는 김성주의 눈물의 유언과
가슴 따뜻한 마지막 인사 !
명랑히어로 두 번살다 <김성주편> 기대하세요 ^^
UltimateLaunch 바로가기 설정 팁
m4655에 런처를 뭘 사용하나 싶다가... 예전에 쓰던 palm에서 자주 사용하던 프로그램과 비슷해서 쓰게된 UltimateLaunch...
palm과는 달리 윈도우처럼 되어있어서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쓰다보니 나름 적응이 되기는 한다...
다만 제어판에 있는 기능들은 어떻게 등록을 하는지 몰랐는데, 네이버카페에서 자료가 있어서 클립...
다른 기능은 쏙빼고, 아이콘만 등록해서 사용하는데, 깔끔하기로는 참 좋은듯하다...
설정에 도움을 줄만한 간단한 팁입니다.
INI파일
ultimatelaunch가 설치된 폴더를 보면 ultimatelaunch.ini 라는 설정 파일이 있습니다.
ini파일 안에는 아이콘 및 파일 경로, 기타 모든 설정값이 저장되어 있으니 설정을 백업하길 원하는 분은 아이콘과 ini 파일만 백업해서 나중에 재설치 후 덮어주면 이전 설정을 그대로 복원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자체에는 탭 간 아이콘 이동등이 불가능하지만 ini파일을 직접 수정하면 복사/이동 등 많은 것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구조를 살펴보면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무척 간단합니다.)
(ps. 제가 사용중인 ini파일을 참고로 올립니다. 참고/비교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lnk(바로가기)파일을 찾아서 연결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바로가기 파일은
\windows
\windows\시작 메뉴
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습니다. UL에서 lnk로 해당 폴더를 검색하세요.
기타 바로가기...
다이얼 패드(전화)
\windows\cprog.exe
특정 번호로 전화걸기
-url tel:전화번호
문자 SMS
\windows\LGTSMS.exe
새문자
-type EDIT -RECEIVER "" -name ""
특정번호로 문자에게 문자
-type EDIT -RECEIVER "0105551234" -name ""
문자 보관함
-type STORAGE
제어판 항목 (베아님, 제씨님, 케록님 댓글에 추가해 주신 내용대로 수정했습니다)
블투설정: "ctlpnl"cplmain.cpl,23,0
연결: "ctlpnl"cplmain.cpl,19,0
버튼: "ctlpnl"cplmain.cpl,12,0
잠금: "ctlpnl"cplmain.cpl,1,0
메뉴: "ctlpnl"cplmain.cpl,11,0
사용자: "ctlpnl"cplmain.cpl,2,0
전화: "ctlpnl"cplmain.cpl,20,0
소리: "ctlpnl"cplmain.cpl,9,0
오늘: "ctlpnl"cplmain.cpl,13,0
조명: "ctlpnl" backlightcpl_ceylon.cpl
정보: "ctlpnl"cplmain.cpl,5,0
시간 및 알람: "ctlpnl"cplmain.cpl,16,0
메모리: "ctlpnl"cplmain.cpl,4,0
전원: "ctlpnl"cplmain.cpl,3,0
프로그램 제거: "ctlpnl"cplmain.cpl,10,0
화면: "ctlpnl"cplmain.cpl,7,0
인증서 관리 : "ctlpnl"cplmain.cpl,22,0
오류보고 : "ctlpnl"cplmain.cpl,24,0
GPS설정 : "ctlpnl"cplmain.cpl,25,0
무선접속관리자: "ctlpnl"cplmain.cpl,26,0
usb-pc연결 : "ctlpnl"cplmain.cpl,28,0
사용자의견 : "ctlpnl"cplmain.cpl,29,0
오류보고 : "ctlpnl" cplmain.cpl,24
외부연결 : "ctlpnl" DataConnectionCPL_Ceylon.cpl
오늘 테마 : "ctlpnl" MultipleToday.cpl
장치 켜기 : "ctlpnl" PowerOnCPL.cpl
R2VS : "ctlpnl" R2VS.cpl
초기화 : "ctlpnl" ResetFactory.cpl
VIBETONZ : "ctlpnl" VibeTonz_Ceylon.cpl
버전정보 : "ctlpnl" VersionCPL.cpl
Windows Update : "ctlpnl" autoupdatecpl.cpl
무선접속관리자 : \windows\wrlsmgr.exe
제어판 바로가기 관련 추가 사항
1. UL에서 사용시 위에 적은 내용 그대로 입력하면 UL에서 자체적으로 파라메터와 실행 명령 부분을 나눠서 넣어줍니다.
실행파일 입력 부분에 그냥 그대로 전부 입력하세요.
아니면.... command 에는 ctlpnl 만 입력하시고 parameter에는 나머지 cplmain.cpl x,x 입력하시면 됩니다.
2.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ctlpnl" cplmain.cpl 숫자1,숫자2
에서 앞의 숫자는 고유한 제어판 항목을 나타내는 것이고 뒤의 숫자는 탭 위치를 말해줍니다.
예를 들어 "ctlpnl" cplmain.cpl 23,0 을 하면 블루투스 설정이 나오지만
"ctlpnl" cplmain.cpl 23,6 을 하면 블투설정의 7번째 탭(0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6이 7번째 탭) 헤드셋 설정을 바로 호출 할 수 있습니다
Duo for LAPTOP 리뷰 - 일반 노트북에 터치스크린과 타블렛 기능을 써보자!
노트북에 터치스크린과 타블랫 기능을 추가해줄수 있는 펜앤프리의 Duo for Laptop입니다.
008/11/15 - [자료 iN/지름신] - 펜앤프리 Duo for LAPTOP - 일반노트북을 터치스크린으로 바꾸어드립니다
자세한 스펙은 위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제품 포장박스로 깔끔하네요.
제품의 핵심부품인 전자펜과 스테이션입니다.
박스안에 들어있는 각종 부품과 제품설명서등입니다.
설치 프로그램입니다.
설치프로그램은 두개인듯하지만, 두번째 프로그램을 설치할때 MS프로그램을 비롯해서 4-5개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군요.
Net Framework 를 설치하는 화면인데, 기존에 설치가 되어있다면 오류메세지가 뜨는데, 무시하시고, 계속 진행을 하면 다른 프로그램이 계속 설치가 됩니다.
설치후에 동작영역을 조정하는 화면인데, 일반적으로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핸드폰이나 PDA방식과 비슷하지만,
처음에 가운데 초점을 정확히 잡기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두개의 노트북 상단에 모두 노트북을 닫는 장치가 있어서 약간 옆에 스테이션을 설치를 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약간 옮기셔서 해야 하는데, 가급적 오른쪽이 좋을듯합니다.
아래 사진이 좀 흐리기는 한데, 위사진처럼 왼쪽에 설치를 할 경우 윈도우를 닫는 X표 클릭의 위치를 제대로 못잡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프로그램을 설치하자마자 급한 마음에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여기저기에 글씨를 써보는데, 신기하네요.
터치감은 노트북액정에 따라서 크게 달라지는듯 합니다.
한대는 좀 오래된 노트북인데, 터치감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작년에 구입한 노트북은 아주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터치스크린에 글씨를 쓰는 듯한 느낌으로 아주 괜찮더군요.
아무래도 터치스크린 전용 액정이 아닌이상 터치스크린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느낌이기는 합니다.
예전부터 오랫동안 Palm을 사용해 왔고, 최근에는 SPH-m4655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용 액정보다는 노트북액정이 약간 말랑한 느낌이 들더군요.
만약에 강화유리판넬을 붙인 LCD라면 필기감이 터치스크린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 않을듯합니다.
MS-Word에서 추가기능으로 듀오펜을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아쉬운점은 VISTA나 Office 2007에서는 더 많은 기능을 발휘하는데, 제 노트북은 오피스 2003에 XP가 설치되어 있는것이 아쉬운데, 나중에 다시 OS를 설치할때는 비스타를 설치해봐야 겠네요...
추가기능에서 도구모음을 선택하면 전체화면식으로 바뀝니다.
입력을 하는 방식은 잉크모드와 이미지모드가 있고, 팬의 두께, 색상 등 여러가지의 선택 옵션이 있습니다.
잉크모드는 기존 글위에 글을 쓰는 방식이고, 이미지는 말 그래도 사진으로 인식을 시키는 방식입니다.
주석을 단다면 잉크모드가 좋을것이고, 간단한 그림을 그리거나 아이디어등을 추가한다면 이미지 모드가 좋을듯합니다.
위에 보이는것처럼 잉크모드는 글자와 상관없이 어울려져 있고,
이미지는 나름대로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거의 모든 문서를 한글로 작성하고 있는데,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꼭 필요한 서류는 워드로 변환을 해서 사용한다면 좋을듯합니다.
워드와 마찬가지로 엑셀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아무래도 엑셀보다는 워드나 파워포인트에서 그 쓰임새가 유용할듯 합니다.
이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글씨를 써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칠판에다가 판서를 하는 느낌인데, 워낙 악필에다가 처음써봐서 그런지 개발세발입니다...^^
위 기능은 듀오보드를 사용한 기능인데, 전자펜을 익스플로어를 클릭해서 뉴스를 보는 기능도 꽤 편합니다.
아직은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클릭이 제대로 안되는데, 좀 더 익숙해 진다면 뉴스같은것을 보는데는 아주 유용할듯합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다가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거나 체크하고 싶을때는 위와 같이 줄을 치고, 형광펜으로 긋고, 글씨등을 써서 이미지파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만약 여기에서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이메일로 페이지를 보내는 기능도 있다면 참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상태에서 윈도우드모드로 전환을 하면 낙서가 깨끗해져서 프리젠테이션처럼 활용을 할수도 있지만, 딱 두페이지만 되는것이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페이지를 인식하는것이 아니라, 이미지로 인식을 하는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홈페이지에 줄을 긋고, 주석을 다는 프로그램도 공개되어있는데, 앞으로 듀오의 SW가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가능하지도 않을까 싶습니다.
문자인식을 위해서는 MS사이트에 들어가서 Xp tablet pc edtion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약 80메가 정도를 하는데, 다운을 받아서 설치를 하는데, 제 PC에서는 사용을 할수가 없다고 나오네요...-_-;;
아마 SP3를 설치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이것도 차후에 다시 설치를 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기능은 터치스크린으로 사용한 기능입니다.
스테이션을 분리해서 A4용지에 끼우면 바로 터치스크린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위에서 사용한 기능을 모두 사용할수 있는것은 물론입니다.
그냥 사용을 해도 되지만, 함께 제공된 볼펜심을 사용하면 실제로 쓰기도 하면서 노트북에도 저장이 됩니다.
여분으로 4개의 펜심과 3개의 볼펜심이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펜심보다는 볼펜심을 많이 사용할것 같은데, 볼펜이 떨어지면 따로 구매를 할수 있습니다.
http://www.nextpen.net/FrontStore/iGoodsList.phtml?iCategoryId=2
볼펜심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를 하는데, 제브라 볼펜심을 이용하는듯하네요.
휴대를 쉽게 하기 위해서 스테이션과 펜을 집어넣을 케이스도 제공하고,
펜도 휴대하기 쉽도록 따로 작은 케이스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대를 했던 부분인데, 타블렛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한 부분입니다.
타블랫은 컴퓨터에만 저장이 되지만, 볼펜을 이용하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저장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혹 약간 글씨가 튀기도 하지만, 거의 차이가 없을정도로 노트북에 잘 표시가 됩니다.
타블렛기능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터치스크린 기능으로 사용을 했을때는 아직은 마우스가 익숙하고, 터치감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았지만,
A4용지에 볼펜으로 글과 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리면서 노트북에 저장이 되는것을 보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종이에 끄적이면서 그림과 글씨를 그려놓고, 나중에는 PC에다가 글씨로 정리만 했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아이디어를 동시에 저장해놓을수 있고, 그림까지 저장을 편하게 할수 있다니 아주 마음에 듭니다.
위에 보여드린 기능외에도 비스타, 오피스2007에서는 더 많은 기능을 발휘할수 있는듯한데, 여건이 안되서 아쉽지만, 앞으로 다시 설치를 해서 그 기능을 써보고 리뷰를 해봐야 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서 만든 멋진 제품인듯합니다.
일반인들이 몇백만원씩하는 터치스크린이나 몇십만원씩이나하는 타블렛을 사용하기에는 쉽지가 않은데,
인터넷에서 6만9천원에 팔고 있는 듀오펜은 터치스크린과 타블렛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적인 기능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고, 인터페이스나 사용법이 약간 한정되어 있고, 헷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무엇보다도 타블렛처럼 A4용지에 그림이나 글을 쓰면서 노트북에 저장을 하는 기능은 일반 타블렛은 저렴한것은 너무 좁은 공간이였지만 duo는 노트북 액정만큼 넓게 공간을 확보할수 있는것이 커다란 장점인듯합니다.
아직은 미약한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추후에 SW업그레이드로 많은 기능이 추가 보완되면 더욱 괜찮은 물건이 될듯합니다.
전문가보다는 일반인, 직장인들이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아이들에게 컴퓨터에 좀 더 쉽게 접근할수 있지 않을듯한데, 앞으로 일반PC용 DUO도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특선다큐드라마 - 워리어스 - 타고난 승부사, 나폴레옹
위대한 정복자 5명을 시리즈로 보여준 다큐인데, 그의 전체적인 업적을 보여주거나, 그를 미화하는것이 아니라...
중요한 시기에 그가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잘 보여주는데, 난민출신인 나폴레옹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상사들의 명령을 어겨가면서 반드시 이기리라는 확신과 인간적인 야망속에서 승리를 거두는 장면을 잘 그린듯하다.
다큐형식으로 나레이터가 읽어주는 부분은 일부이고, 대부분 드라마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고 하지만, 이런 방송을 보면서 승리자의 기록도 잠깐일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는 그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고, 만약에 밝혀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 누군가는.. 적어도 하늘은 알고 있는것이 역사가 아닐까싶다...
아무쪼록 국가에 대한 충성, 개인의 야망을 떠나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삶이 진정한 전사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특선 다큐 드라마 워리어스
5부작 (Warriors)
개요-영국 BBC가 2008년에 제작한 다큐드라마 형식의 시리즈로, 유명한 역사적 영웅/전사/정복자 5인이 겪은 일생일대의 전환점/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 제작: BBC/Discovery Channel/ProSieben/ERT 공동제작
□ 방송 : KBS 2T 11월 3일 (월) - (금) 오후 6시 50분 -
* 돌아온 뚝배기 후속 입니다.
에피소드1: 타고난 승부사, 나폴레옹
황제가 된 코르시카 난민 출신의 포병 대위 나폴레옹
에피소드2: 불굴의 검투사, 스파르타쿠스
죽음을 무릅쓰고 자유를 선택한 노예 출신 검투사 스파르타쿠스
에피소드3: 탐욕의 정복자, 코르테스
아스텍 제국을 통채로 침몰시켰지만 영웅이라기보다는 범죄자에
가까웠던 스페인의 정복자 코르테스
에피소드4: 용맹의 사자왕, 리처드 1세
불같은 용맹과 사자와 같은 포효로 사라센의 명장 살라딘의 군대를
무릎 꿇게 한 영국의 사자왕 리처드
에피소드5: 대초원의 풍운아, 아틸라
대제국 로마와 유럽을 폭풍처럼 휩쓸었던 대초원의 풍운아 훈족
아틸라
이들은 모두 강력한 의지, 기막힌 천재성, 불같은 용기, 혹은 끝없는 탐욕으로 세상을 바꿔놓은 인물들이다. 강력한 개성과 카리스마로 무장한 이들은 인생의 어느 한 순간 권력이나 영광, 신념 혹은 이상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 Warriors는 이들이 겪은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조명하면서, 왜 이들이 그런 무모함에 가까운 도전을 해야만 했는지, 이들이 살고 있던 세상은 어떠한 곳이었는지, 이들의 강점은 무엇이고 약점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에피소드 1 타고난 승부사, 나폴레옹
대혁명으로 프랑스는 대혼란의 시기를 맞이한다. 혁명파에 의해 권력을 잃은 왕당파가 영국을 끌여들여 툴롱을 거점으로 반격을 시도하자, 혁명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게된다. 해군기지인 툴롱을 빼앗기면 프랑스 전체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혁명 주체인 파리의 공안위원회는 코르시카 난민 출신인 24살의 이름없는 포병 대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툴롱으로 전출시킨다. 나폴레옹은 툴롱을 탈환할 기막힌 전략/전술을 제안하지만, 보병 출신 장군은 번번이 이를 무시하고, 혁명 주체 세력의 일원인 프레롱은 노골적으로 나폴레옹을 견제한다. 다급해진 나폴레옹은 결정적인 순간에 목숨을 건 대담한 승부수를 던지고, 그로부터 6년 후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최고 통치권자가 된다.
에피소드 2 불굴의 검투사, 스파르타쿠스
아무도 스파르타쿠스의 고향이 어딘지 모른다. 소문에 의하면 한떄 군인이었으며, 아내와 함께 포로가 되어 로마의 노예시장으로 팔려왔다고 한다. 아내와 헤어지고, 노예에서 검투사로 다시 태어난 스파르타쿠스는 어느날 동료 검투사 70여명과 탈출에 성공해서 베수비우스 산 깊숙히 숨어든다. 스파르타쿠스는 이곳에서 50대1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대담한 기습작전으로 로마군을 물리친다. 승전보가 알려지자, 전국 각지에서 노예들이 자유를 찾아 스파르타쿠스에게 모여들고, 그 수가 수만명에 이르자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상당수가 전투를 하지 못 하는 여자나 아이, 노약자였기 때문이다. 로마군에 대항해서 싸울 수도, 무작정 도망을 칠 수도 없는 처지였건만, 로마는 엄청난 병력을 동원하여 시시각각 거리를 좁혀오고 있다. 알프스를 넘어 로마 영토를 벗어난 후, 골 지방에 정착할 생각이었지만, 결국 목숨을 건 한바탕 결전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내몰리는데...
에피소드 3 탐욕의 정복자, 코르테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엄청난 양의 황금이 숨겨져있다는 소문을 전해들은 유럽의 탐험가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코르테스도 그중의 하나였는데, 쿠바 총독의 병사와 배를 훔칠 정도로 극히 대담하고 도전적인 인물이었다. 스페인 국왕의 친선대사라고 속여서 칼 한번 뽑지않고 아즈텍 궁전으로 들어간 코르테스는 황제 몬테주마를 인질로 잡고 엄청난 양의 황금을 갈취한다. 하지만 혼란 중에 몬테주마가 죽으면서 위기를 맞이하고, 목숨만 부지한 채 겨우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을 탈출한다. 다급한 상황에서 갈취한 금을 하나도 갖고나오지 못 한 코르테스는 유일한 인디언 동맹 틀락스칼라 부족의 지원을 받아, 대포까지 장착한 전함을 이끌고, 이번에는 무력으로 재차 아즈텍 공략을 시도한다.
에피소드 4 용맹의 사자왕, 리처드 1세
1191년 6월 5일 사자왕 리처드 1세는 3차 십자군 원정대를 이끌고 키프로스를 떠나 예루살렘을 향했다. 2차 십자군 원정의 실패로 빼앗긴 성도를 되찾기 위함이었는데, 유럽의 귀족들과 성지 수호를 담당했던 구호 기사단으로 구성된 연합세력은 자주 내분 양상을 보였고, 유일한 왕인 리처드 1세도 정치적 통제력은 갖고있지 못 했다. 아수프 전투에서 승리한 십자군은 한때 사기가 충천했지만, 사라센의 지휘관 살라딘이 마을을 불태우고 우물에 독을 타고 나무마저 다 잘라버리는 초토화 작전으로 대응 했기 때문에 십자군 병사들은 제대로 먹을 수도, 쉴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십자군 원정대는 불모의 사막과 혹독한 겨울 날씨에 맞서면서 어렵게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그런데 리처드 1세가 돌연 철군 결정을 내리면서, 십자군은 철군파와 강행파, 둘로 분열된다.
에피소드 5 대초원의 풍운아, 아틸라
로마가 동서로 나뉘어 쇠퇴기에 접어든 5세기, 동쪽에서 난데없이 나타난 일단의 기마민족은 그야말로 질풍노도처럼 유럽을 휩쓸었다. 말에 올라탄채, 그것도 뒤로 돌아 활을 쏘는 이들 훈족의 전사들에게 유럽은 속수무책이었다. 처음엔 형 블레다와 함께 훈족을 통치했지만, 아틸라는 그릇이 다소 작았던 형을 살해한 후, 먼저 동로마 제국을 철저히 유린한 다음 서쪽으로 눈길을 돌렸다. 북쪽으로 우회하여 지금의 프랑스 지역을 평정한 후에 서로마 제국을 칠 생각이었다. 하지만 상대는 로마의 대장군 플라비우스 아이티우스, 한때 훈족의 인질이었기 때문에 훈족의 전술/전략을 잘 알고있는 인물이었다. 아틸라는 카탈로냐 평원에서 아이티우스와 맞닥뜨리는데, 불행하게도 전투를 지배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인 능선을 아이티우스가 선점하고 있었다.
특선미스터리역사다큐 2부작 미라
1TV, 11/1, 11/8 토요일 저녁 8시 10분
1. 알프스 얼음인간의 정체
5천년간 알프스 빙하속에 묻혀있던 '얼음인간'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미라다.
폭력적인 죽음의 흔적들 속에 감춰져 있는, 그가 왜 살해됐는지에 대해 큰 의문이 생긴다.
정치적인 암살이나, 씨족간 전쟁, 의식을 통한 죽음 같은 세 가지의 유력한 동기가 거론되는 가운데, '얼음인간'의 폭력적인 죽음에 관한 이야기는 순동기 시대에 시작된 분쟁의 기원을 말해준다.
얼음인간이 얼음에서 발굴된 지 10년 후, 과학자들은 놀라운 발견을 한다.
그 미라에 실시한 새로운 X선 결과, 심장 바로 몇 밀리미터 앞에 부싯돌 화살촉이 있었다.
과학자들은 얼음인간이 매복을 당해서, 등에 화살을 맞은 것으로 추론했다.
전문가들이 일련의 사건들을 되짚어가는 동안, 얼음인간의 최후는 냉혹한 살인극이었음이 드러난다.
첫 번째 가설은, 그의 살해된 정황으로 보아, 순동기 시대에 부와 지위가 생겨났음을 지적한다. 시신 근처에서 발견된, 얼음인간의 근사하고도 정교한 구리 도끼는 최고의 지위를 상징한다. 일각에선 그가 중요한 인물이라서 죽임을 당했다고 여긴다.
2007년 여름, 얼음인간 두개골과 두뇌에 대한 새로운 컴퓨터 단층촬영(CT)에선, 그가 죽기 직전, 머리에 외상을 입었음을 보여준다. 이것과 함께, 얼음인간 몸의 많은 상처들은, 또 다른 시나리오를 가능케 한다. 면식범에 의한 매복 공격이 아닌, 또 다른 적대 씨족과 전투를 치른 후, 장렬하게 전사했을지도 모른다.
고고학 기록은, 신석기 시대의 유럽 전역에선, 두개골과 해골에 칼과 화살의 흔적이 많았음을 보여준다. 얼음인간은 구리 광산과 알프스를 지나는 교역로를 장악하기 위해, 적대적인 씨족과 전투를 벌이다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
미라 전문가 '요한 라인하트' 박사는 살해 현장의 상황과, 얼음인간이 외진 살길에서 살해된 것으로 미루어, 전혀 다른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얼음인간은 인식제물의 희생양일지도 모른다는 견해다.
놀랍게도, 얼음인간이 처음 발견된지 16년이 지났지만, 어떻게 왜 죽었는지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열띤 논쟁이 벌어진다. 모든 면에서, 얼음인간의 풀리지 않은 이야기는 이례적인 것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새로운 법의학 단서들을 근거로, 그의 폭력적인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에 전례없이 가깝게 접근해간다. 한때, 대변동의 시기인 순동기 시대는 평화롭고 진보적인, 목가적인 시기로 여겨졌다. 얼음인간의 사례는, 수천년 간 유럽은 훨씬 더 잔인한 역사를 지녔음을 보여준다.
2. 타림분지 백인미라의 비밀
동서양 간에 교류가 있기 천여 년 전, 대부분이 백인의 특징을 지닌 수백 구의 미라가 중국의 사막에 묻혔다. 정체불명의 중국 미라들이 누구였고,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아내기 위한, 독특하고도 법의학적인 조사가 진행된다.
중국 서부의 타림분지는 오랫동안 동양이 서양과는 별도로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천연의 장벽으로 여겨져 온, 메마르고, 가혹한 땅이다. 하지만, 1978년에 중국 탐사대가 고고학적으로 놀라운 발견-대부분이 백인의 특징을 지닌, 일련의 미라들-을 하자, 동서양 이주사에 대한 가설들이 등장한다. 미라들은 지방의 박물관에 수십년간 숨겨져 있었다가, 고대 중국 문헌 전문가인 빅터 메이어가 우연히 발견하고, 그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미라들의 의복과 그들 근처에 묻힌 유물들을 조사한 결과, 그들의 기원에 대한 몇몇 단서를 얻었지만, 2007년에 스펜서 웰즈-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탐험가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제노그래픽(=인류의 뿌리찾기) 계획 책임자-가 첨단 DNA분석 과학기술로 미라의 유전적인 정체성을 해독하기 위한 임무에 나섰다.
타림 분지의 사막은 시신이 부패되거나 해체되지 않는, 자연적으로 미라가 될만한 환경을 제공했다. 이 계획은 이들 미라의 중요성을 올바로 아는데에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모직 천은 '비옥한 초승달 지대'(= 나일강과 티그리스강과 페르시아만을 연결하는 고대의 농업지대)에 기원을 둔 목양(=양치기) 문화가 동쪽으로 진출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인근에 묻힌 청동기들을 보면, 이 지역에선 아마도 그 기술이 중국에 도달하기 전부터 존재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이들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들의 의복 대부분에서 볼 수 있는 격자무늬가 유럽이 기원임을 말해주지만, 명확한 해답은 찾을 수 없다. 신체적인 증거는 많은 단서를 제공하는 반면, 그에 걸맞게 많은 의문을 품게 만든다. 곧이어, 연구진은 이 정체불명 미라들의 기원을 밝혀줄만한 DNA분석에 들어갔다.
2007년, 중국 정부는 유용한 DNA 샘플을 얻기를 기대하는 웰즈 팀에게 미라를 조사할 수 있는 제한된 기회를 줬다. 이 프로그램에선,(= '정체불명의 중국 미라들'에선) 수천 년간 훼손되지 않은, 피질 내부조직 안의 DNA샘플을 찾아내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을 상세히 보여준다.
결국, 과학자들은 확고부동한 가설을 세우기에 충분한 양의 샘플을 얻을 수 있었다.
유전자 검사 결과는, 이 타림 분지의 유적엔 고립된 전초지가 아닌, 기원전 300년 경까지 약 1,700년간 사람이 계속 거주했음을 말해준다. 예비 조사 결과도, 이들이 유럽과 메소포타미아, 인도와 그 밖의 모든 지역으로부터 왔음을 암시했다.
MBC 스페셜 다큐 - 타샤의 정원
타샤튜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떻게 살아오셨고, 어떠한 분인지는 잘 몰랐는데, 얼마전에 타계를 하셔서 이번 다큐를 마련한듯...
동화, 삽화 작가이자, 그녀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서 유명하신분인듯한데, 꽤 어렵게 살아오시다가 동화작가로 활약을 하시면서 살림이 좀 낳아졌고, 이혼후에 아이들을 키우면서 사랑과 정성으로 참 잘 키우신듯하다. 자녀들이 아직까지도 어린시절을 잊지못하고, 그녀를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있는듯한데, 그녀의 둘째아들의 부인이 한국사람이고 남편도 한국말을 좀 해서 재미있고, 쉽게 접할수 있었던 다큐...
그녀가 남긴 작품, 자녀, 정원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그녀의 삶을 보면서 참 나름대로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참 멋지게 살아오신듯한것이 가장 멋졌다는...
다만 그녀의 삶을 돌아보는데, 그녀의 삶 자체를 보여주기보다는 남들이 어떻게 생각했고, 그녀가 남긴 유품, 그녀가 남겨준 선물들 등 너무 외부적인 시각에서 접근한것이 좀 아쉬움이 남는다...
암튼 남자인 내가 봐도 좋았지만, 여자분들.. 특히 나이가 좀 드신 중년분들이 보신다면 꽤 자극을 받고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 방송이였다.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30만 평의 대지에 천국 같은 정원을 일군 가드닝의 대가로 꽃과 동물, 자연을 존중하는 자연주의자이다.
타샤 튜더는 1915년 미국 보스턴에서 조선 기사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집은 마크 트웨인, 소로우, 아인슈타인, 에머슨 등 걸출한 인물들이 출입하는 명문가였다.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살던 타샤는 아홉 살에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 친구 집에 맡겨졌고, 그 집의 자유로운 가풍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서 살기 시작한 타샤는 비로소 그림을 그리고 동물을 키우면서 화초를 가꾸는 일에 열중하기 시작하였다. 스물세 살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이 출간되면서 타샤의 전통적인 그림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1 is One>, 등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획득하며, 현재까지 약 100여 권의 그림책을 남겼다. 쉰여섯 살에 인세 수익으로 드디어 버몬트 주 산골에 땅을 마련한 타샤는 18세기풍의 농가를 짓고 오랫동안 소망하던 정원을 일구기 시작했는데 그로부터 35년이 지난 지금, 이 정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세기 생활을 좋아해서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가구와 그릇을 쓰는 타샤 튜더는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수십 년간 모은 약 200여 벌의 골동품 의상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830년대 의상 컬렉션으로 불리며 록펠러재단이 운영하는 윌리엄스버그 박물관에 기증하였다. 타샤의 또 하나 고풍스러운 취미는 인형 만들기로, 골동품 박물관 같은 타샤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3층짜리 인형의 집에는 타샤의 분신인 엠마와 새디어스 부부가 살고 있으며 손톱만 한 책들과 골동품 찻잔들, 골동품 가구들이 빛을 발한다. 타샤가 여든세 살이 되었을 때, 타샤 튜더의 모든 것이 사전 형식으로 정리된 560쪽에 달하는 (타샤 튜더의 완전문헌목록)가 헤이어 부부에 의해 출간되었는데, 타샤의 모든 것이 담긴 소중한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08년 6월 18일 92세의 나이로 별세,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떠나셨다'고 전하고 있다
정원은 하룻밤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12년은 참고 기다려야 하지요. 하지만 나는 정원이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요. - 타샤 튜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 그녀의 정원의 최근 풍경을 담은 대형 사진집이 출간되었다. 2006년 출간된 『타샤의 정원』이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타샤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책이라면, 『타샤 튜더, 나의 정원』은 타샤 튜더가 직접 풀어놓는 자신의 정원 이야기를 담아 두었다. 버몬트 주 산속에서 1971년부터 홀로 정원을 가꾸어온 타샤는 이 책에서 어떻게 정원을 가꾸기 시작했는지부터 지금의 정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자기만의 가드닝 노하우까지 차근차근 들려주었다.
『타샤 튜더, 나의 정원』은 타샤가 직접 안내하는 정원 가이드 북이다. 꽃을 키우게 된 배경부터 가드닝 비법까지 저자 특유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들려주었다. 특히 꽃들의 본래 빛깔과 세밀함을 한껏 살린 매혹적인 사진이 인상적이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정원의 최근 풍경을 주로 담아두었으며 처음 정원을 구상했던 오래된 스케치와 정원의 기초를 만들던 시기의 흑백사진이 추가되어 감동을 더한다. 꽃들의 아름다움만큼이나 그 뒤에 숨어 있는 작가의 땀과 노동과 애정 덕분에 그녀의 정원은 더욱 빛난다.
① 자연을 닮은 타샤튜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타샤튜더! 우리에게도 친숙한 ‘비밀의 화원’ 등의 100권이 넘는 동화책을 세상에 내 놓았고, 최 고의 동화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다. 30만평의 정원을 혼자 가꾸며 숲속 오두막집에서 동화처럼 살다가 지난 6월, 세상을 떠났다. 동화책은 물론, 집과 정원, 레시피 등을 담은 타샤의 책은 세계 곳곳에서 베 스트셀러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② 타샤의 시크릿 가든을 찾아서 "고달픈 삶을 딛고 꽃 피워낸 정원" 레몬 빛 수선화 무리 속에서 피는 흰색 돌능금 꽃, 꽃잎이 탐스러운 작약. 영국식으 로 꾸며진 소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타샤의 정원은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비밀 의 화원'이다. 타샤는 특히 파스텔 톤의 꽃을 좋아했다. 층층이 계단식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타샤 의 정원은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토록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③ 살림이 예술이 되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오두막집. 타샤의 집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특히, 오래된 엔티크 가구들과 블루&화이트 골동품 그릇들. 수도 펌프, 장작 을 떼는 스토브, 타샤가 즐겨 입는 고풍스런 옷까지... 집안 구석구석 눈길을 끄는 타 샤튜더 스타일은 모든 여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다.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만들 어 사용했던 타샤는 직접 베틀을 돌려 천을 짜서 옷을 만들고, 필요한 식재료는 밭에 서 일구어 얻었다. 타샤는 자녀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엄마였다. 인형은 물론 인형 옷, 인형에게 주 는 카드까지 직접 만들어 주고,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주었다. 아이들의 생일에 해주 던 ‘뗏목케이크 이벤트’는 자녀들이 성장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지금까지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남았다. ④ 타샤의 한국인 며느리 "김은임, 탐" 부부 * 타샤튜더의 한국인 며느리 김은임씨. 처음, 탐과 함께 타샤의 집을 찾았던 은임씨는 그 날을 이렇게 회상한다. "동물이 깬다고 차를 두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구두를 신고 험한 산 길을 걸어오는 데, '아~ 이제 예쁜 구두는 다 신었구나' 싶었죠" * 아들 탐이 말하는 타샤 "어머니는 우리보다 정원과 동물 돌보는 일을 더 열심히 하셨죠. 그래서 우리 형제들 은 뭐든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됐어요." * 맏딸 베서니가 말하는 타샤 내가 고민을 이야기 하면 엄마는 이렇게 말했어요. "베서니, 나가서 꽃향기나 맡고, 초콜릿이나 먹어!" 엄마는 불평하지 말고 현재에 만 족하며 살기를 원하셨죠. * 막내 딸 에프너가 말하는 타샤 "Make Money! 엄마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건 돈이었어요." 이혼 후 네 아이를 키우며 생계를 위해 그림을 그려야 했던 것들이 타샤에게는 가장 힘든 점이었다. ⑤ 타샤가 주부들에게 남기고 간 메시지 "스스로의 삶을 즐기고, 독립적으로 살아라" 명문가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타샤는 늘 산 골 생활을 꿈꾸었다. 결혼과 동시에 농장이 있는 시골 생활을 시작한 타샤튜더. 그러 나 도시 사람이었던 남편은 그 생활을 힘들어 했고, 결국 두 사람의 결혼은 실패로 끝이 났다. 좌절하고 포기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타샤는 주저앉지 않았다. 사람에게 받은 상 처를 자연 속에서 치유하고자 하루 온종일을 정원에서 바쁘게 움직였다. 꽃을 가꾸 며 아름다움을 느꼈고, 그 아름다움으로 가슴 속 상처를 치료했다. 이혼 후, 혼자서 4명의 아이를 키우는 동안 왜 힘들지 않았겠는가! 하지만 타샤는 하 루하루 자신의 삶에 충실하며 자연을 통해 기쁨을 얻었다 ⑥ 김미숙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 타샤튜더가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 가을을 닮은 여자, 배우 김미숙의 목소리로 만나본다. 따뜻하게 아름다운 타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해줄 것이다. 김미숙과 함께하는 타샤튜더와의 만남이 기대된다.
ListPro - 모바일용 List 프로그램
기존에는 Plam을 사용하면서 natara soft의 Bonsai를 참 요긴하게 사용했는데,
이번에 sph-m4655로 넘어오면서 Bonsai가 Palm버전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찾아보니 유사한 프로그램인 ListPro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전반적인 구조는 타프로그램과 큰 차별성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은 옵션이 사용자들이 이건 뭐야 할 느낌이 들수도 있는듯하다.
그래도 PC용 프로그램도 있어서 핸드폰이나 PC 어느 한쪽을 수정하면 다른쪽으로 동기화가 가능해서 좋다.
다만 양쪽을 모두 수정했을때는 좀 난감하겠지만, 주로 PC에서 작업을 하고, 핸드폰에서는 주로 확인용으로 사용을 하게 되므로 별 문제는 없을듯하다.
구조는 ListPro라는 프로그램 안에 여러개의 파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파일마다 다른 세션을 가지고 작성을 할수도 있는듯...
ToDoList는 물론이고, CheckList(체크리스트) 기능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고,
개인적인 은행정보나 보안카드 정보등도 넣어놓고 비밀번호를 걸어놓아도 좋을듯하다
사이트는 아래의 사이트를 찾아서 다운로드를 받아보시길...
http://www.todaysppc.com/mbzine/bbs/zboard.php?id=pds&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30&selected=&exec=&sn=off&ss=on&sc=off&category=&keyword=listpro
pc와 핸드폰의 자료를 공유하는 방법은 activesync 프로그램 옵션에서 파일공유를 사용하는것으로 해놓고, 해당 폴더에 파일을 넣어놓고 공유를 하는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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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m OS | Palm OS 4.0 or higher |
Windows PC | Windows Vista Windows X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