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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생명의 천국을 가다 (사진보기)
  2.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3. 동아 블랙보드 마카 2
  4. 난생처음으로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5. 불만제로 - 저타르 담배의 진실, 유치원급식의 실체 (사진보기)
  6.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피겨 수집왕, 맨발운동 102세 할아버지
  7. 피부전문가 참존 김광석 신앙간증 & 성공스토리 (동영상보기) 4

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생명의 천국을 가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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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늪의 지배자 (사진보기)
KBS 자연다큐 - 야생의 오카방고 - 야생의 포효 (사진보기)

총 3부작의 마지막편.. 1,2편을 총정리하고, 어떻게 찍었나는 보여준 특집... 근데 무슨 12부작도 아니고, 겨우 3부작을 찍으면서 정리까지... 120일동안 찍은것이 딸랑 1,2편 두시간분량밖에 안나왔나보다...
거의 대부분의 내용은 1,2편에 나왔던 내용을 다시 보여주고, 촬영에 관련된 부분들만 새로 추가를 한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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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모 든 강은 바다로 향한다. 그러나 아프리카 남부의 오카방고강은 바다로 흐리지 못한다. 칼라하리 사막의 더운 바람이 강물을 모두 증발시키기 때문이다. 강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기 전 거대한 늪지대를 만든다. 바로 세계 최대의 내륙 습지인 오카방고 삼각주다.
오카방고는 아프리카 최대의 동물 다양성을 지닌 곳이다.
수많은 수로와 습지로 이루어진 오카방고 삼각주는 야생동물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는 오아시스 역할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코끼리와 버펄로, 리추에 등 초식동물들이 물을 찾아 오카방고로 몰려든다. 그리고 사자, 표범, 리카온(Lycaon) 등 수많은 포식자들이 이들을 뒤쫓는다. 이들 사이에는 생명을 건 숙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공사창립특집 자연다큐멘터리 <야생의 오카방고>는 인류 탄생 이전의 지구의 원시 생태계가 그대로 살아있는 오카방고에서 펼쳐지는 야생동물들의 생명의 게임에 대한 기록이다.

 

제작 기간

2008년 6월 - 11월(3차례, 4개월)

 



 



오카방고

아 프리카 보츠와나에 위치한 오카방고는 앙골라에서 발원한 쿠방고(오카방고)강이 칼라하리사막의 더운 바람에 의해 증발되기 전에 만들어 놓은 세계 최대의 내륙 삼각주이다.수많은 수로를 따라 펼쳐진 초원과 갈대, 늪지에는 많은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건기가 되면 칼라하리 사막과 주변의 초원지대에 있던 수많은 초식동물들과 포식자들이 물을 찾아 이 지역으로 몰려든다. BBC나 National Geographic의 많은 명작 자연다큐멘터리들이 이곳을 무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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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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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사진보기)

1부에 이어서 2부에서는 신에 대한 이야기...
정답이야 없겠지만,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는..  불교, 천주교에서는 진화론을 인정하지만, 개신교와 이슬람교에서는 왜 진화론을 반대하는지에 대한 이약를 비롯해서, 특히나 신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찬반론이 나왔지만, 마지막에 인터뷰를 한 과학자이면서 신앙인인 박사님의 인터뷰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과학이 답해줄수 있는것과, 신학이 답해줄수 있는것은 별개의 문제라는것이다. 정답이 어느 하나에 있다고 억측으로 밀어붙인다면 그것이 잘못된것이라는... 아무리 싸워봤자 누가 이기기보다는 서로간에 상처만 커지고 갈등만 커질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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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기적인 유전자의 이야기와 다윈론의 결합으로 인간이나 동물들의 이타적인 행위등을 종족번성이라는 측면으로 해석하는부분도 참 놀라웠다는...


조상이야기, 생명의 기원을 찾아서,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눈먼시계공, 인간본성에 대하여, 만들어진 신, 도킨스의 신, 도킨스의 망상, 무시무종, 유신론, 무신론, 무신론자, 추방 - 허용되지 않은 지성, 진화론과 과학,

진화론은 현대 과학의 토대가 되었다. 생물학 이론의 전반적인 부분이 진화론을 기반으로 하여 세워졌다. 인간의 생명활동과 생물체의 복잡한 구조를 연구하다보면 결국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의 존재의 근원에 대한 질문에 부딪히게 된다.
다윈 탄생 200년, 진화론 발표 150년이 지났지만 이 질문의 답에 관한 진화론과 종교 간의 논쟁은 그치지 않는다.

[다큐프라임] <신과 다윈의 시대>에서는 150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진화론과 종교의 논쟁에 대해 알아본다. 책에서만 보았던
세계적인 석학들을 인터뷰를 통해 직접 만나보고 그들의 주장을 들어본다.
‘우리나라 국민의 진화론 인식 실태’ 대한 설문조사 내용을 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적 논리와 철학적 사유를 통해 진화론과 종교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들어보고, 과학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부_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美 법정에까지 선 ‘지적설계론’, ‘진화론’은 비과학적 가설 ?

다윈 등장 이전에 ‘생명은 신의 창조물’이라는 신학적 사고방식이 지배적이었다.
1859년,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진화론’을 소개한 후, 인간을 둘러싼 기존의 세계관은 완전히 변화했다.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이론들이 하나씩 등장했고 진화론은 더 이상 가설이 아닌 과학적 법칙으로 정립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진화론에 대한 반박은 그치지 않는다. 진화론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지적설계론”이 그것이다.
1990년대 초, 미국에서는 기존의 창조과학의 대안으로 “지적설계론”이라는 이론이 등장했다. 생명은 진화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과학적인 언어로 주장하려는 이론이다.
지적설계론에 관한 논쟁의 핵심은 그것이 과학인가 혹은 과학의 이름을 한 종교 활동인가 하는 점이다.
“지적설계론”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법정논쟁으로 비화하는 등 많은 논란을 빚었다.
지적설계론자와 진화학자의 논쟁은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다.


2부_ 진화론, 신을 묻다

진화론, 과학인가? 또 다른 종교인가?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세계적인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만들어진 신” (원제 : The God Delusion)은 국내에서만 10만부, 전 세계에서 150만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다.
도킨스는 신은 인류가 만들어낸 망상이라며 과감하게 신을 부정하라고 말한다.
한편 종교학자들은 진화론의 주장이 지나치다고 하며 인간의 마음과 본성을 진화의 과정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진화론이 거의 종교화 되어간다고 말한다.

세계적 석학들의 열띤 논쟁, 진화론 vs 종교

종교에 대한 진화론의 입장과 이를 반박하는 의견을 들어보고, 진화론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한다.
현대 진화론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진화학자들의 육성을 생생하게 들어본다.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등의 저술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으로 저명한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
개미연구에서 시작해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로, 최근에는 자연주의자로 활동하며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현존 최고의 생물학자로 평가받는 “에드워드 윌슨”, 그리고 자신의 학문에 진화론을 적극 활용한 철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대니얼 데닛”을 만나본다.
한편, 종교의 입장에서 진화론을 반박하는 학자들을 만나본다.
현존하는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로 평가받는 “알리스터 맥그라스”,
타임지에 의해 최고의 종교철학자로 선정된 “알빈 플란팅가” 등이 출연해
인류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명제를 두고
진화론과 불꽃 튀는 논쟁을 벌인다.
199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윌리엄 필립스 박사는 과학자인 동시에 독실한 신앙인이다. 그는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분야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인간의 삶에 필요한 해답을 줄 것 이라고 이야기 한다. 과학과 종교의 공존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를 통해서 종교와 과학의 공존을 모색해본다.




개신교, 진화론에 부정적 입장 강해

종교에 따라 진화론을 수용하는 국내 최초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 결과에 따르면 불교와 천주교는 진화론을 수용하는 입장인 반면 개신교는 진화론에 부정적인 입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 따라 진화론을 바라보는 입장이 다른 이유를 알아본다.

지적설계론과 진화론, 공존은 불가능한가

지적설계론과 진화론의 논쟁에 중심에 있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보고 각 이론의 입장을 알아본다.
“지적설계론”의 중심인물로 “다윈의 블랙박스”를 저술한 생화학자인 “마이클 베히”와 수학자이자 신학자인 “윌리엄 뎀스키”를 통해 지적설계론의 핵심적인 주장을
들어본다.
“지적설계론” 을 반(反)과학운동으로 평가하는 저명한 진화학자인 “스티브 존스”와 “제리 코인” 교수를 만나 지적설계론에 대한 반론을 들어본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다윈 탄생 200년, 진화론 탄생 150년을 맞아 2부작 '신과 다윈의 시대'를 9, 10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한다. 1부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에서는 미국 법정에까지 선 '지적설계론'에 대해 알아본다.

진화론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지적설계론은 1990년대 초 미국에서 기존 창조과학의 대안으로 등장했다. 생명은 진화가 아닌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과학적인 언어로 주장하려는 이론이다. 지적설계론에 관한 논쟁의 핵심은 그것이 과학인가 혹은 과학의 이름을 한 종교 활동인가 하는 점이다.

지적설계론과 진화론 논쟁의 중심에 있는 세계적 석학들을 만나보고 각 이론의 입장을 알아본다.

2부 '진화론, 신을 묻다'에서는 종교에 대한 진화론의 입장과 이를 반박하는 의견을 들어보고, 진화론과 종교 사이의 바람직한 소통을 모색한다.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 등의 저서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진화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신은 인류가 만들어낸 망상"이라며 과감하게 신을 부정하라고 말한다.

반면 종교학자들은 진화론의 주장이 지나치다고 보며 인간의 마음과 본성을 진화의 과정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진화론이 거의 종교화 되어간다고 지적한다.

독실한 신앙인이자 199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윌리엄 필립스 박사는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분야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인간의 삶에 필요한 해답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를 통해서 종교와 과학의 공존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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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블랙보드 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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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보드 마카가 유리창에 써도 된다고 해서 마트에 갔다가 구입...
조카 연서랑 유리창에 장난을 하고 노는데 재미있다는...^^

내방의 유리창에도 낙서를 막했는데,
올록볼록한 유리라서 그런지 생각처럼 잘 지워지지는 않는다는...-_-;;

거의 다 지우기는 했는데, 유리따라서 하지 말아야 할 유리창도 있다는...





다정이 기성이도 놀러와서는 재미있게 잘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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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으로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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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게임에서 하이로우게임을 간혹가다가 하는데,
난생 처음으로 스트레이트플러쉬를~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다 처음이였다는~

근데 포카드 이상은 하이, 로우와 상관없이
무조건 스윙으로 승리까지 한다는...^^
보너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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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저타르 담배의 진실, 유치원급식의 실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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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타르 담배라고 더 순한것도 아니고,
다른기준으로 측정을 하면 몇십배의 타르가 나오고,
몸에 축적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더 많다고...

한마디로 담배를 더 많이 팔기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을 속이고 있는 행위로 보인다는...-_-;;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건강에는 안중도 없는듯...






유치원급식은 정말 어이가없던데... 돈때문에 아이들 먹는것까지 저렇게 하다니..
그저 어이가 없을뿐이라는...-_-;;

이밖에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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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 카메라 - 저타르 담배의 진실



당신이 입에 문 0.1mg 담배 한 개비.

그런데, 139개비를 피운 것과 같다면?!

국내 최초! 국경을 넘나드는 <저타르 담배> 해부 프로젝트!




1mg, 0.5mg에 0.1mg까지!

속속 출시되는 낮은 타르 수치의 저타르 담배들!

순한 맛과 웰빙 이미지, 슬림한 디자인을 앞세워 소비자를 유혹한다!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담배를 피우려고, 혹은 금연으로 가는 길목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저타르 담배를 선택한다.



여러분은 저타르 담배의 타르 수치를 의심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담배 필터 부분에 난 미세한 구멍들, ‘천공’이 바로 저타르 담배의 비밀!

저타르 담배의 필터를 자세히 보면, 미세한 구멍이 촘촘히 뚫려 있다. 담배를 피울

때 이 구멍을 통해 공기가 들어오면서 타르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바로 이것이 저타르 담배가 순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런데 불만제로 제작진이 담배꽁초 5000개를 수거해 분석해보니, 이 구멍이 흡연

시 입술과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 담배를 피울 때 흡연자가 이 구멍을 손가락과 입술로 막게 되면 타르 수치에 어

떤 영향을 미칠까?



타르 수치 0.1mg는 진짜 0.1mg일까?

우리나라의 담배회사들이 담배의 타르 수치 측정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국가공인

기준 ISO 타르 측정법이다. ISO 타르 측정법은 사람이 아닌 기계가 담배를 흡입한

후, 나오는 연기 중의 타르 수치를 측정하는 것. 하지만 기계의 담배 흡입 간격, 흡

입 시간, 흡입 위치는 사람의 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사람의 흡연습관을 보다 충실히 반영한 WHO(세계보건기구) 권

고 방식인 캐나다식(HCI) 측정법을 ISO 측정법과 함께 사용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서 시판되는 저타르 담배를 캐나다식(HCI)으로 측정해봤더니 결과는 놀

라웠다!

타르 0.1mg 담배는 139배인 13.9mg으로,

타르 0.5mg 담배는 29배인 14.9mg으로 측정된 것!


우리나라의 표기대로라면 우리는 0.1mg 한 개비를 피울 때, 139개비를 피고 있는 셈

이다.



더 깊게, 더 많이 피우게 되는 저타르 담배로 인해 폐암의 유형도 변하고 있다!

일반담배 흡연자와 저타르 담배 흡연자에게 특정 담배를 일정량 피우게 하고

체내 일산화탄소, 니코틴 수치를 비교해봤다.

분석 결과, 흡연자들은 거의 동일한 니코틴과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저타르 담배 흡연자들은 더 많은 담배를, 더 깊이 빨아들이고 있었다.

저타르 담배로 인해 달라진 흡연습관은 폐암의 유형까지도 변하게 만들었다는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저타르 담배>의 무서운 비밀!

불만제로에서 최초 공개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우리아이, 어디에 맡기시나요”



학교 가기 전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유치원!

하나같이 교육 기관임을 내세우며 특별한 영어 수업, 유기농 식단을 자랑했다.

유치원 시설 역시 날로 크고 화려해졌다.

그래서일까? 사립 유치원 교육비(잡부금 제외)는 매년 평균 10%씩 상승했다.

그런 유치원, 과연 제 값은 하고 있는 걸까?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것은 최고만을 고집한다는 일부 유치원 급식의 실체!

“너무 너무 형편없는, 진짜 개한테 줄 만한 그런 걸 주고 있는 거

야.”

“생선이 늘 고등어만 나왔는데, 아침에 가서 보니까 날짜가 한 달 정도 지난 것...”





학부모들의 급식 불만은 컸다. 입학상담을 해보면 아이들 먹을거리만큼은 최고로 신

경 쓰고 있다고 하나같이 공언하는 유치원들. 엄마들은 내 아이의 점심시간이 궁금

하다!

급식에 대한 제보가 들어온 한 유치원의 점심시간, 고기 없는 묽은 카레와 밥, 김치

한 조각이 점심식사의 전부! 그나마 밥도 부족해 김치로 배를 채우고 있는 아이도 있

었다. 한 한기 급식비로 27만원을 내고 있는 유치원이었다.

또 다른 유치원은 더 심각했다. 유통기한 지난 식품을 아이들 급식으로 내놓는다는

제보에 해당 지자체 식품위생 단속반과 찾아가봤다. 주방에서 유통기한이 10일 경과

된 어묵, 유통기한 표시조차 없는 정체불명의 음식, 녹이 슨 통에 보관 중인 케첩까

지 발견됐다!

게다가 현행법상 50명 이상의 원아가 있는 유치원만이 단속대상이 돼, 50명 이하의

작은 유치원은 단속조차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비싼 유치원비의 주범은 수업료만큼이나 높게 책정되는 각종 잡부금들!

“잡부금을 안 받으면 내가 너무 그 운영을 못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다 받고 있기 때문에 전혀 죄책감을 느낀 적은 없어요.”




높은 유치원비에 허리 휜다는 학부모들의 제보에 불만제로가 조사에 나섰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39곳의 원비를 조사한 결과, 반일반 기준 1년 원비

는 평균 4,740,000원! 종일반 기준 원비는 무려 6,000,000원에 육박했다.

학기 초에 한꺼번에 내야 하는 잡부금 때문에 첫 달 원비로 무려 2,140,000원을 납부

해야 하는 곳도 있었다. 카드결제는 대부분이 거부하고 있었다.

유치원복, 체육복, 식비, 재료비, 교재비, 특강비, 현장 학습비, 사진값 등 각종 명목

으로 걷는 잡부금을 모두 합하면 수업료를 상회하는 곳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런 잡

부금의 사용 내역은 학부모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었다!



유치원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원복과 졸업앨범 가격의 비밀!

“3배 남았어요, 제가 할 때 졸업앨범은.”

“원복을 딱 만 원씩만 더 받아도 교사 한 명 월급은 나와요.”




다른 지역에서 같은 브랜드의 똑같은 원복을 입고 있는 두 곳! 그런데 학부모에게 판

매한 가격은 2배나 차이가 났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이 원복을 납품한 곳을

찾아가봤다. 업자에게 들은 원복 가격의 놀라운 비밀! 유치원에서 구입해 가는 비용

은 원복 카탈로그에 나온 금액의 40%에 불과하다는 것!

어린이집의 경우 원복 구입 시 실비만 받게 하는 규정이 있지만 유치원은 어떤 규정

도 없다. 모든 것은 원장님의 재량에 달려있었다.

졸업앨범비, 사진값, 교재비 등도 마찬가지로 가격 부풀리기는 하나의 관행이 되어

버렸다는데! 법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립 유치원의 실체, 불만제로가 파헤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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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피겨 수집왕, 맨발운동 102세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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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헤드빙을 하는 아저씨는 어찌나 웃기던지.. 마약을 한다고 오해를 받았을때는 박장대소가...^^
피겨 수집왕은 참 대단하시는 하지만, 직접만든것은 아니고, 돈으로 구입을 하셨다는데, 개당 2만원정도한다고.. 나도 멋진것좀 구해보고 싶다...
얼마전에 102세의 할아버지가 통일을 기다리며 맨발로 운동을 하고, 냉수마찰을 했는데.. 그 이후에 제자들을 만나고, 북에 있는 아들과의 편지를 공개했는데..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 아무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통일은 몰라고, 자녀분은 돌아가시기전에 꼭 한번 만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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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운동 102세 할아버지 후속> - 경기
102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매일 맨발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할아버지!!
50년 전, 할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과의 만남의 현장에 함께합니다.


강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맨발에 반팔로 운동을 하는 한형근 할아버지!!
새벽 운동 후에는 한겨울에도 냉수로 목욕을 하며
운동을 마무리 한다는데~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할아버지의 나이!!
할아버지의 주민등록증에 쓰여 있는 믿기 어려운 숫자... 08로 시작하는 주민등록 번호?!
할아버지의 나이는 100살하고도 두 살 더, 무려 102세라고~!
매일 새벽의 운동과 냉수 목욕 덕분일까?
할아버지는 지난 세월 감기 한 번 걸려본 적 없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09.1.8/523회 방송)

맨발 운동 102세 한형근 할아버지를 다시 찾은 순간포착!!
매일 새벽 운동과 냉수 목욕, 양껏 드시는 식사까지~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인데~!
할아버지가 이렇게 악착같이 운동을 계속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부모님 때문이라고...
함경도가 고향인 할아버지의 유일한 소망은,
고향 땅에 있는 부모님의 묘를 지키고 싶은 것이라는데...
통일이 된 후, 부모님이 곁으로 가기 위해 이렇게 매일같이 운동을 한다는 할아버지...
방송 후, 긴 세월 동안 부모님을 그리며 살아온 할아버지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무려 50년 전, 할아버지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이 은사님을 기억하고 연락을 해 온 것~!
당시 10대였던 제자들도 어느덧 백발이 성성한 70대가 되었는데...
과연 제자들이 기억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할아버지와 제자들의 50년만의 만남!! 그 감격의 현장에 순간포착이 함께합니다.
<차 안에서 헤드뱅잉> - 인천
흔들흔들~ 휘청휘청~ 요상한 폼으로 도로를 달리는 트럭 한 대!!
좁은 공간에서 효과 만점~! 아저씨만의 살 떨리는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이른 아침, 출근하는 차량으로 분주한 한 톨게이트.
이 톨게이트를 날마다 지나가는 수상한 차량이 있다?!
다른 차들과는 달리 흔들흔들~ 휘청휘청~ 요상한 폼으로 도로를 달리는 트럭 한 대!!
운전석을 살펴 보니... 한 남자가 차 안에서 쉴 새 없이 온 몸을 흔들고 있는데~!
건축부자재를 운반 하는 일을 하는 하덕우씨(54세).
하루종일 운동할 시간이 없어 이렇게 독특한 운동법을 개발하게 됐다고~
이렇게 차 안에서 몸을 흔들면서 부족한 운동을 대신한다는데~
하지만~ 하도 흔들어 대는 탓에 조용할 날이 없다는 아저씨의 트럭~!
수시로 정비소에 드나들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아저씨에게 큰 일이 생긴 줄 알고 경찰이 쫓아온 것도 여러 차례라고~
좁은 공간에서 효과 만점~! 아저씨만의 흔들흔들~ 차 떨리는 운동법을 공개합니다!!





<피겨 수집왕> - 안성
집 안에 야구경기장이 있다?! 게다가 수많은 유명인들이 항시 대기중?!
작지만 놀~라운 세상!! 캐릭터 인형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집 안에 야구경기장이 있다?!
황당한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러 달려간 제작진~!!
문을 열자마자~! 두 눈을 의심케 하는 광경에 깜~짝 놀라고 말았는데~
집 한가운데.. 떡~ 하니 놓인 야구경기장!! 그리고... 선수들~!!
터미네이터, 스타워즈, 킹콩, 반지의 제왕, 메트릭스, 300...
이 많은 주인공들이 한집에 모였다~?!
이들을 집으로 초대한 오늘의 주인공은~ 캐릭터 인형 수집왕 한성진씨(38세)!
벽마다 꽉꽉 들어찬 엄청난 양~! 본인마저 그 수가 도무지~ 가늠되지 않는데...
야구의 매력에 빠져 선수들의 캐릭터를 하나 둘 모으다보니~
마음에 쏙 드는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들도 전~부 이렇게 간직하게 됐다고!
이제는 캐릭터 인형을 직접 제작하는 경지에 이른 성진씨!!
국내 최고~ 캐릭터 인형 수집왕의 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피겨 [figure]는 영화 만화 게임 등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축소해

거의 완벽한 형태로 재현한 인형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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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전문가 참존 김광석 신앙간증 & 성공스토리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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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강연을 몇번 들었지만, 그가 기독교인이고, 소망교회 장로님이라는것은 이번에 처음알았다는...
강증을 듣고나니 그동안 들었던 강연에서는 그의 성공의 핵심적인 신앙과 믿음이 빠진듯한 느낌이...
뭐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신앙적인면에서 그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고 싶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자기개발이나 성공학적인 면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나 엄길청의 성공시대나 EBS CEO 특강을 참고하시길~

피부전문가 김광석, 청개구리 경영철학
ebs ceo 특강 - 청개구리 박사의 위기극복 전략


한계상황.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절망적 상황이었다. 약국에서 제조한 피부약을 다른 약국에 판매하는 것이 이렇게 큰 죄일 줄은 정말 몰랐다.

1979년 겨울. 나는 경남 양산의 한 사찰에 도피해 있었다. 내가 조제한 약을 다른 약국에 판매한 죄로 무려 8억3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피신한 것이다. 산속의 밤은 일찍 찾아왔다. 그리고 살을 도려내듯 차가웠다. 밤만 되면 산짐승처럼 꺼이꺼이 울부짖었다. 억울했다. 거액의 벌금은 너무도 가혹한 조치였다. 국민의 건강생활에 기여한 점을 감안한다면 경고조치 정도로 끝낼 수도 있지 않은가.

반공연맹중부지부장 중구새마을협의회장 마을금고연합회장 등을 맡아 많은 봉사를 해왔던 공로는 무슨 소용인가.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받은 나를 이 정부가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 것인가. 좋은 약을 만들어 환자를 낫게 한 것이 뭐 그리 큰 잘못인가. 이건 정말 억울하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울컥 솟구쳐올랐다. 그때 암자의 작은 골방에 지저분한 신문 한 장이 눈에 띄었다. 이미 빛이 바랜 몇달 전 신문이었다. 누런 종이 위에 고딕체의 기사제목이 비스듬히 누워있었다.

“무허가 약사 벌금 8억3000만원 선고.”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나와 비슷한 형편에 처한 사람이 또 있었던 모양이었다. 신문을 집어들고 기사를 읽어내려갔다. 그런데 그 기사는 바로 내 이야기였다. 누군가가 신문을 이 방에 갖다놓은 모양이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누군가가 내 인생을 섬세하게 조율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 나를 악기처럼 다루는 그 조율사는 누구인가?

“하나님.”

암자에서 나는 처음으로 하나님을 불렀다. 그때 나는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하나님을 향해 질문을 쏟아냈다.

“하나님,지금 저를 시험하고 계시는 거지요? 시험을 능히 이겨낼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암자에서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나는 그동안 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을 설득해 개종시키곤 했다. 그래서 아무도 선뜻 내게 기독교를 말하지 않았다. 이런 내가 하루아침에 하나님을 찾은 것은 기적이었다.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다. 그동안 지은 죄악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가슴속에 커다란 구멍이 뻥 뚫렸다. 그 안으로 급하고 강한 바람이 무수히 관통했다. 분노 억울함 증오 서러움 등이 작은 입자로 변해 무수히 방출됐다. 아,그 시원함…. 세상의 모든 걱정을 망각의 강으로 흘려보냈다. 가슴이 텅 비었을 때 그곳에 평강과 희락이 채워졌다. 기도생활이란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 이제부터 나도 예수를 한번 잘 믿어볼까.

문득 정신을 차렸다. 내 몸은 눈물과 땀에 흥건히 젖어 있었다. 불안과 공포의 그림자는 말끔하게 걷히고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이 충만했다. 이제 정면돌파 인생을 살자. 더 이상 도피인생을 살아선 안된다. 그래,언제까지 도망만 다닌단 말인가. 당당하게 자수하자. 하나님께서 내게 분명히 더 좋은 선물을 주실 것이다.

암자에서 내려와 경찰서로 향했다.

“제가 바로 김광석입니다.”

경찰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때 내 나이 서른아홉이었다.
[역경의 열매―김광석 ⑵] 다니던 타종교 집회서 기독교 개종선언
기사입력 : 2005.01.10, 15:26

 56일 동안의 영등포교도소 생활은 내게 참 좋은 인생의 약이 됐다. 그동안의 교만을 낱낱이 회개하는 기회였다. 그리고 마음속에서는 한 가지 소망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출소하면 교회에 열심히 나가리라. 나도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고통스런 오늘을 아주 멋지게 간증하리라.”


교도소 생활은 아주 평안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였다. 타종교를 깊이 믿으시던 어머니의 성화가 빗발쳤다. 어머니는 출소한 나를 불러앉히고 거듭 강조했다.

“한 가정이 두 종교를 믿으면 되는 일이 없는 법이다. 어미가 공을 들였기 때문에 네가 풀려난 것이다. 오늘부터 벌금 액수를 줄여달라고 다시 기도를 시작할 것이다.”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집회처를 찾아갔다. 그 건물은 내가 그 모임의 신도회장을 맡았을 때 건축한 것이었다. 오랜만에 내가 나타나자 모두 손을 꼭 잡고 걱정을 해주었다. 그러고는 그동안 고생한 이야기를 좀 들려달라고 말했다. 나는 마이크를 잡고 신도들을 한번 내려다보았다. 그들의 표정에서는 도무지 기쁨의 흔적이 없었다.

“여러분,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을 믿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착 가라앉았다. 그것은 가히 폭탄선언이었다.

“이번에 제가 큰일을 치르면서 한 가지 느낀 것이 있어요. 그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의 삶을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하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어요. 오직 절대자만이 불변의 진리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기독교인들은 표정이 밝습니다. 그들은 찬양이 있지만 우리는 그것이 없어요.”

사람들이 술렁거렸다. 어머니는 거의 기절할 정도로 흥분돼 있었다. 아들이 사람들 앞에서 개종을 선언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으신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참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손짓을 하시며 ‘너의 양식을 준비해두겠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고개를 떨구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시 인자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위로해주셨다.

“아들아,수고했다. 지금까지 네게 닥친 고난은 사랑의 매였느니라. 이제부터 네 삶은 내가 책임진다.”

나는 엉엉 울었다. 그동안의 서러움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잠에서 깨어나자 나는 정말 울고 있었다. 베개는 눈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그것은 꿈이 아니라 생생한 현실로 받아들여졌다.

“하나님,감사합니다. 제 삶을 인도해주시옵소서.”

그날부터 잠버릇도 완전히 바뀌었다. 나는 그 동안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새우잠을 잤었다. 그러나 그날 이후 나는 아주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이었다.

1984년에 나는 드디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화장품 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회사명을 ‘부한화장품’으로 정했다. 그속에는 ‘부유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나의 소망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화장품명을 참존화장품으로 정했다. 거기에는 ‘참 좋다’는 뜻과 ‘매력지대’(Charm Zone)라는 뜻이 포함돼 있었다. 가진 것이라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뿐이었다. 남들이 보기에 무모하기 짝이 없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주여,저는 매니저일 뿐입니다. 사장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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