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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 시들지 않는 열정과 사랑속으로...
  2. EBS 공부의 달인 - 선생님이 되어라! - 신요섭 (사진보기) 2
  3. 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4. 위기탈출 넘버원 - 아로마의 위험성, 운동중독증, 자동차침수 (사진보기)
  5.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 - 화가들의 천국 관람기
  6. 시작프로그램 관리와 프로그램, 프로세서 배치파일로 종료하기
  7. 캐나다의 수도 - 오타와 2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 시들지 않는 열정과 사랑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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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부작의 SBS 드라마...
처음에는 꽤 흥미진지하고, 몰입도도 높았고, 사마리안의 법부분에서 김태희를 구해내는 부분은 어찌나 찡하고, 김래원이 멋져보이던지....
근데 중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스토리도 엉성해지고, 말도 안되는 부분도 계속 나와서 짜증이 좀 나기는 했고, 결말도 허무한 해피엔딩이 좀 답답했지만, 김태희 보는 재미로 봤다는...-_-;;
방송을 보면서 억지로 끼워맞추기보다는 차라리 요즘 방송되는 꽃보다 남자처럼 주구장창 염장을 지르고, 사랑을 나누는 장면으로 올인을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어찌나 키스하고, 껴안고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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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치열한 곳에서 그들이 만났다.
삐걱대는 무거운 나무 의자, 몇 백년 동안 천천히 부식되어 온 장서, 그리고 그 세월을 함께했던 이름 모를 수많은 젊은 영혼들. 하버드의 도서관은 불이 꺼지지 않는다. 그곳의 젊은이들은 백년 전 어느 날처럼 지금도 도서관 한 퀴퉁이에서 밤을 지새우고 있고, 그들의 폐에는 늘 새벽의 서늘함이 어려있다.
이 드라마는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곳, 바로 하버드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목적은 다르지만 그들의 공통분모는 학문의 과정을 기꺼이 즐기는 열정, 가장 거친 곳에 자신을 내팽개칠 수 있는 패기일 것이다. 우리의 주인공들은 바로 그 중심에 서있는 사람들이다.
 
  
사랑 우리마음속의 순수 진행형..
만개한 꽃이 그 생명력을 잃고 떨어지듯, 아름다운 것들의 마지막은 우리 마음에 들어찬 그만큼의 크기로 우리를 슬프게 한다. 미치도록 아름다웠던 사랑 역시 그럴까. 가장 순수한 사랑 역시 우리를 슬프게 할까.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순수한 사람들, 그래서 아무런 대가 없이 서로에게 치열할 수 있었던 젊은 이들의 사랑. 캠퍼스의 낭만과 사랑, 그리고 열정을 기대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순수의 시대를 펼쳐보일 것이다
  
 
     
본격적인 법률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또 다른 매력은 주인공의 직업 세계를 심도 있게 그려낸다는 점이다. 국내에 제대로 소개된 법률 드라마가 전무한 가운데, 치열한 법정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 이야기의 중심은 인종간의 문제나 법의학까지 그 범위를 넓혀 전개될 예정이다



김현우 (김래원)

한국에서 유학 온 하버드 로스쿨 신입생.
대대로 명망있는 법조집안에서 나고 자랐다. 할아버지는 존경받는 대법관..아버지는 로펌대표. 작은아버지는 검찰 고위 간부. 고모는 법대교수. 형은 검사. 누나는 판사다.
머리, 가슴,행동 모든면에서 여유가 있으며 돈이나 명예, 권력 등에 구속 받지 않는 따뜻한 가슴의 소유자.




이수인 (김태희)

하버드 메티컬스쿨 3년차
어려서 이민 와, 고생하는 아버지 밑에서 독립심과 생활력을 온몸으로 체득한 다부지고 똑똑한 아이.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그래서 당당하며 현우와의 사랑을 위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포기하기도 하는, 진정사랑을 아는 여자




홍정민 (이정진)

미국적 합리주의자, 원리원칙주의자
깔끔한 매너와 정갈한 옷차림 귀족적 풍모를 지닌 그.
차갑고 이지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그를 보면 어려움 없이 자랐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지만 아버지가 힘겹게 일궈낸 사업체가 현우 아버지가 주도한 로펌과의 송사에서 맥없이 무너져 버리고 그로 인해 아버지마저 잃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




유진아 (김 민)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자란 아이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상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손아귀에 넣고야 하는 집요함과 소유욕을 가졌다.
정민을 가지고 싶었다가 사랑하게 되었고, 또 그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자신을 버리는 상황에까지 치닫게 되지만 그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한다.




오영재 (강남길)

법학방법론 교수. 젊은 나이에 하버드 교수가 된 실력 있는 한국인. 그러나 한국학생들에게 봐주기는 없고, 케인즈 교수에 비해 학생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리버럴한 교수다. 하지만 매 수업 때마다 학생보다 더 공부하고 더 긴장하며 수업을 충실히 진행하기 이해 노력한다. 하버드에서 가장 공부 많이 하는 학생이 '교수'란 말을 입에 달고 다닌다. 한국 학생이라고 봐주는 것 없다는 원칙을 지키지만 현우에게는 좋은 조언자가 되어 주고, 케인즈 교수에 대한 현우의 두려움도 도전도 긍정적으로 이끌어 주려고 노력한다.




한슬기 (정솔희)

하버드대 생물학과 3학년
어려서부터 집안끼리는 현우의 안사람으로 내정된 아이. 따라서 슬기 또한 당연히 현우는 내 남자거니 단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다. 현우가 장난쯤으로 치부해버리고 마는 애정표현도 항상 슬기한테는 진심이었다. 단지 자신의 감정을 수인의 등장 전까지 까맣게 잊고 있었을 뿐, 구차한거 싫어하는 쿨한 성격에다 집안 내력이기도 한 건망증이 있다. 하지만 현우마저 건망증의 일부분이었다는걸, 자신도 사랑 앞에서 쿨할 수많은 없다는 걸 뒤늦게 서야 깨닫게 된다.




케인즈 교수

(60대, 남)킹스필드같은 이미지의 교수. 이미 하버드 내에서 킹스필드같은 교수는 학생들의 교수평가제 때문에 거의 사라진 지금도 여전히 학생들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난 소리를 듣는 엄한 교수다. 로스쿨 학생들을 진정한 법조인 다운 마인드로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기가 끝날 때 쯤에는 모든 학생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교수로 뽑힌다. 그는 현우에게 벽이자 산이고, 그래서 꼭 넘어야 할 목표이자, 무시하고 비아냥 거리고 싶은 존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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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선생님이 되어라! - 신요섭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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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의대를 입학한 학생의 공부에 대한 이야기...
뛰어나기는 하지만, 최고는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공부시간 대비로는 최고라고하는데, 밴드부도 하고, 이것저것을 즐기면서도 뛰어난 성적을 발휘했다고...
외우기 어려운 암기관련 문제들을 모아서 노래가사로 만들어서 쉽게 암기를 하고,
한번 배운후에 복습을 할때는 누군가를 가르키는 선생님의 입장에서 복습을 하고,
오답노트는 그냥 틀린문제를 다시 점검하는 수준이 아니라, Why How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왜 틀렸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한다고... 이 방법은 학생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들도 하루의 일과를 체크하면서 잘못된 부분에 이용을 한다면 꽤 도움이 될듯하다...

그리고 방학때 집에 와서 고장난 세탁기를 보고는 부모님이 없는 돈에 참고서와 문제집을 사주셨는데, 안풀어본 책들이 미안하고 죄송해서 죄다 열심히 풀며 공부를 했고, 그때부터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암튼 참 어린학생이지만 배울점도 많고, 열심히 노력을 하는듯한데, 앞으로도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시길~

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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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2회

선생님이 되어라! - 신요섭

방송 일시: 2009년 3월 3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박세훈 글. 구성: 이혜연


EBS 장학퀴즈 제왕에서

한일고등학교 밴드부 부장까지

팔방미인 신요섭(19)군!

단숨에 외우고 평생 기억하는 암기송.

선생님의 입장에서 해보는 개념파악.

'WHY HOW' 오답노트까지

신나게 즐기면서 공부하는

신요섭군의  공부비법을 소개한다!



한일고등학교 명물 신요섭!

전교생이 모두 기숙사 생활하는 한일고등학교. 전국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치열하게 공부하는 이곳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손꼽히는 학생은 바로 신요섭(19) 군이다. 학교 밴드부 주장. EBS 장학퀴즈 퀴즈 제왕 등 각종 특이사항을 가지고 있으면서 ‘공부의 달인’으로 지목된 신요섭 학생! 과연 그에겐 어떤 비법이 숨겨져 있을까?


스스로 개발한 학습법으로 공부를 쉽고 재밌게!

요섭군은 공부를 좋아하지 않으면 공부에 매진할 수 없다고 판단. 스스로 공부법을 개발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을 노래로 만들어 외우고, 학생을 가르치듯 공부해보며, 스스로 묻고 답하는 등 다양하게 시도된 요섭군의 학습법! 덕분에 요섭군은 어려운 수험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요섭군이 개발한 ‘쉽고 재밌는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 <공부의 달인>에서 그 비결을 속속들이 만나본다.


공부를 즐길 줄 아는 ‘진정한 공부의 달인’, 신요섭!

3월. 요섭군은 부모님 곁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다. 3년간 노력이 맺은 결실로 집 근처 원광대 의대에 합격한 것. 어릴 적부터 의사를 꿈꾸어 왔던 요섭군은 이제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눠주고 베풀어주는 진정한 의사가 되고자 한다.

꿈을 이루려고 공부해왔고, 공부를 단순히 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진정 즐길 줄 알았던 신요섭군. 그는 진정 공부를 즐길 줄 아는 ‘공부의 달인’이다.




신요섭군이 건네는 공부 TIP!!


기억력 쏙쏙! 암기 쑥쑥 암기송!

단순하게 이해가 불가능하고 ‘외워야만 하는 개념’을 노래로 만들어 공부했던 요섭군. 요섭군이 만든 노래에는 조건이 있다. 가사를 모두 채울 만큼의 분량과 비슷한 용어들이 나열되어 내용이어서 기억하기 어려운 개념을 선택한다.

그간 요섭군이 만들어왔던 것은 생물의 호르몬 송, 화학의 합금송 등이 있다. 이번회 <공부의 달인>에서는 그간 요섭군이 만들어온 노래를 배워보고 노래를 응용해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물론, 동생과 함께 노래를 직접 만들어본다.


선생님이 되어보면 시험문제가 보인다!

언제나 누군가를 앞에 놓고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다는 신요섭군. 다른 사람을 가르친다는 것은 개념이 완벽하게 파악될 때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이 같은 방법을 택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요섭군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직접 언어영역 문제를 출제. 시험문제와 유사한 지문을 뽑고 문제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출제자가 문제 속에 숨겨 놓은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었다.


‘WHY? HOW?’ 오답노트에 숨겨진 비밀!

요섭군은 틀린 문제를 'WHY'와 ‘HOW' 정리법을 이용해 정리했다. ‘WAY’에서는 문제를 ‘왜’ 틀렸는지 잘못 판단한 오류를 적어두고, ‘HOW’는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 올바른 풀이 방법을 제시한다. 요섭군은 이 방법을 통해 잘못된 개념을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을 완성해갔다.


● 방송일시

[지상파TV] 매주 화요일 밤 10:40~11:10(30분간)
[PLUS1] 매주 금요일 오전 10:30~11:00(30분간)


● 기획의도

자신과의 싸움, 주변환경의 어려움을 딛고 공부의 비법을 찾아낸 전국의 우수 학생들을 발굴,그들이 터득한 공부의 비법과 최고 수준에 오르기까지 고된 노력의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응용가능한 공부방법을 전달하고, 공부 의욕을 고취시키고자하는 실용적 휴먼다큐멘터리


● 제작방향

전국 최상위권 중고생,대학신입생 등 공부의 달인을 밀착하고 교사 부모 친구의 취재를 통해 구체적 공부 방법을 찾아내고 분석한다.
역경을 딛고 공부방법을 체득하고 습관화시키기까지 과정을 감성적인 휴먼터치로 접근한다.


● 주요내용

-공부의 달인, 그는 누구인가
-공부의 달인, 그의 성적과 실력을 공개한다
-공부의 달인 24시...그의 비법을 찾아라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공부의 달인이 직접 찾아내 실천한 자신만의 공부비법
-달인을 만든 모든 것 ...달인을 만든 부모 학교 교사 동료들의 도움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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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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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책에서 관련된 내용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더욱 멋지고 대단한듯...

뭐 멋지다기보다는 투박하면서, 자연친화적인것이 산책이나 트래킹길로는 최고인듯한데,
북한산에도 이런 길을 만든다는 뉴스를 들은적이 있는데,
언제나 완공이 될련지...

방송중에 일주일에 한번씩 올레에 온다는 아저씨는 어찌나 멋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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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홈페이지 - http://www.jejuolle.org/


제주도여행은 비싸다? 지금까지의 모든 제주도 여행은 잊어라!!

저렴하게 온몸으로 제주도를 즐긴다!! 제주도 초저가 패키지!!

 

제주도의 자연이 키운 최고의 맛!! 제주 흑돼지!!

1점 1점이 고기 '한 점 한 점'이다!! 필살의 족구대결!!


은초딩이 제주도에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 1호 '오분자기 뚝배기'!!

차에서 내리서 걸으면 새로운 제주가 보인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 제주 올레길 걷기!!

정해진 관광코스만 따라다니던 관광이 아닌

천천히 걷고 가까이서 보고 직접 느낄 수 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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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 아로마의 위험성, 운동중독증, 자동차침수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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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향기를 내뿜는 아로마에 독성이 있기때문에 직접 피부에 바르거나, 마시게되는경우 치명적일수도 있다는 이야기
운동중독증은 하루에 3시간이상씩 운동을 하고, 운동에 미쳐서 삶보다는 운동에 집착을 하는 경우라고...-_-;;
자동차 침수는 뭐 일반인들이야 거의 겪을일은 없지만, 잘못된 상식을 바탕으로 우를 범해서 사망하는 경우를 보여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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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탈출 넘버원 177회 ]

MC : 서경석 / 한석준 / 노홍철 / 황현희

특별 MC : 이성진

전문가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님

 

VCR1> 생활 속 아로마 사용의 위험성(음용사고, 가글 등)

좋은 향기 또는

이로운 향기라는

의미의 아로마...

 

체내의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입증된 후로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 아로마가

오히려 인체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데!!!

 

과연 아로마가 독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넘버원에서 확인해보시죠.

 

VCR2>운동 중독증으로 인한 신체 변화 및 판별법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운동에도 이면이 있으니...

 

하지만 건강한 운동법을

모르는 사람들의 신체가

운동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과연 ‘이 고통’은 무엇이며

‘이 고통’이 야기하는 위험성을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VCR3> 황당실화! 위기의 사람들(자동차 침수)

 

잃어버린 화살을 찾으려고

자신을 표적으로

화살을 쏜 남자...

 

목이 아파 어떤것도 마실수 없지만

술이 너무 마시고 싶어

항문으로 술을 주입한 남자...

 

그리고 자동차가 침수된

위급한 상황에서

‘이 행동’ 때문에

죽고만 여자...

 

과연 ‘이 행동’이 무엇이고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넘버원에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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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 - 화가들의 천국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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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이 생겨서 서울시립미술관에 다녀옴...
일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무진장 많았다..

그래도 6시가 넘어가자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좋아하는 그림앞에서 편하게 그림을 보기에는 좋았다는...

다음주까지만 전시를 하니 가보고 싶은 분들은 빨리 다녀오시기를...





매번 오디오가이드북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그림만 봤다는...

비디오 설치작품인 메아리... 앞에는 산이고 절벽같은 곳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연주자의 모습과 음성...
무슨의미를 가졌을까하고 한참을 생각을 해보았다...
아무도 없는곳에서 청중이라고는 달랑 산과 나무를 두고 연주를 하는 연주자... 과연 그런곳에서의 연주와 메아리가 의미가 있는것일까? 없는것일까?
아무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깊고깊은 숲속에서 나무가 쓰러지면서 소리가 났을까 안났을까하는 명제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암튼 참 깊은 인상을 느끼게 되었다는...

수 메이 체의 메아리.. 1973년생... 2003년 비디오 설치 작품, 컬러 영상, 음성, 4분 55초



I must become a warrior of self-consiousness and move my body to move
my mind to move my words to move my mouth to spin to spur of the moment imagining the brain closer than the eyes.

나는 자아의식에 대한 전사가 되어야만 한다. 입을 움직이고 입을 움직이기위하여 단어들을 움직이고 단어들을 움직이기 위하여 내 정신세계를 움직이고 정신세계를 움직이기 위하여 내 육체를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나의 뇌는 나의 눈보다 순간의 자극에 더 가까이 접근해 있음을 느끼게 된다.


앙리 마티즈의 붉은 실내라는 작품은 꽤 강렬하고 자극적인 느낌으로 눈에 확들어 왔지만.. 뭐 그다지 감흥은...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고 푹빠져들게 해주었던 마르크 샤갈의 무지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감과 뭔가의 느낌이 그려지던 그림...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그림을 보면서 과연 무슨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다가... 사랑, 성공, 고향, 희망, 자연, 행복 등을 꿈꾸고 원하는 한 남자가 현실적으로는 비참한 모습으로 작은 조랑말에 기대고 앉아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다양한 구성요소외에도 여기저기에 조그맣게 배치되어있는 모습들이 꼭 요즘 유행중에 하나인 뇌구조의 모습을 보여주는듯했다...
그러면서 그안에 있는 남자가 혹시 내모습은 아닐까하는 착각속에 빠져보기도...

암튼 그렇게 한참을 그림을 보다가 소도록을 살펴보니 소도록에는 관련내용이 없고, 대도록에 간단한 아래의 같은 설명이... 설명을 보고 또 다시 그림을 보니 또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는...

1920년대 파리에 머물렀던 샤갈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향수의 이미지를 그린 것으로,
이 작품의 무지개 테마를 구상한 프랑스 남부의 방스라는 작은 도시의 아름다운 해변인 코트다쥐르는
보나르나 마티스, 피카소가 그랬던 것 처럼, 
아내를 잃고 미국에서의 망명생활에서 돌아와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낸 샤갈에게  행복과 새로운 삶의 기쁨, 희망을 발견한 곳, 즉 아르카디아-낙원 이었다

마르크 샤갈의 <무지개>(1967)는 1950년 이후에 마르크 샤갈이 살았던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도시 방스에서 구상된 것이다. 이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인 코트다쥐르는 보나르나 마티스, 피카소에게 그러했듯이 샤갈에게도 새로운 낙원 아르카디아였다.

강렬한 붉은 단색 배경을 가르는 듯한 무지개의 흰색 빛은 화가 샤갈의 환상 속 풍경과 인물을 비추는 역할을 하며 도시의 정경이나 달빛 속의 연인, 에펠탑, 노트르담 사원의 종루 등은 1920년대에 파리에 머물렀던 샤갈이 기억 속 향수를 표현한 것이다.

이외에도 많이 봤던 그림도 있고, 대작들도 있지만, 근현대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꽤 많았다

그림을 보는 실력도 없지만, 왠지 그림을 보면서 뭔가를 찾아내려고 하는 집착을 보이는 내 모습도 우습다...
예술은 사기다라는 백남준씨의 말로 스스로를 위안하기도 하다가...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묘사를 해주어야 알아듣는 내 모습이 또 처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느즈막하게 나온 전시회장...

담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클림트의 전시회에 가봐야겠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황금빛 유혹’ 특별전

프랑스 국립 퐁피두 센터 특별전 - 화가들의 천국!

화가들의 천국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http://www.hanabank.com/pompidou/

 
 

 
 
 
 
 
http://www.pompidou200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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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프로그램 관리와 프로그램, 프로세서 배치파일로 종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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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에 작업관리자를 실행하면
수많은 프로그램과 프로세서들이 실행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의 사양이 빵빵하다고해도
수많은 프로세서를 뛰워놓거나,
수많은 시작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놓으면
아무래도 컴퓨터가 버벅거릴수 밖에 없습니다.





Startup.zip
시작프로그램은 위의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지 않는것을 삭제할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시작프로그램이 있고 뭐가 뭔지 모르실경우에는 전부를 선택해제를 하시고,
컴퓨터를 사용하시면서 실행에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만 다시 선택을 하셔서 시작프로그램에 뛰워 놓으시면 됩니다.
(아시는 프로그램, 꼭 쓰는 바이러스 프로그램등은 해제하지 마시고요)

위의 방법으로 설정을 해놓으시면 컴퓨터 부팅시마다 같은 방법으로 부팅이 되는것입니다.

위의 시작프로그램 외에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에 가시면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프로세서가 나옵니다.
파워유저라면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알고 중지를 시킬수 있지만, 간혹 잘못건드리면 부팅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서 만져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개인적으로 자동으로 놓고 사용하는 서비스의 리스트입니다.
뭐 위에 서비스중에서도 죽여도 무방한것이 자동업데이트나, Fast User, 프린터 스플러등은 없어도 무방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또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서 Printer Spooler같은 프로세서는 프린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꼭 필요한 프로세서인데, 회사에서는 자주 사용해서 항상 뛰어놓지만, 집에서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프로세서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배치파일을 통해서 프로세서를 실행및 종료시킬수 있습니다.
간혹가다 프린터를 사용하시는 경우는 수동으로 해놓고, 필요한 경우에만 배치파일을 통해서 실행을 하면 됩니다.

C:\>net /?
이 명령에 대한 구문:

NET [ ACCOUNTS | COMPUTER | CONFIG | CONTINUE | FILE | GROUP | HELP |
      HELPMSG | LOCALGROUP | NAME | PAUSE | PRINT | SEND | SESSION |
      SHARE | START | STATISTICS | STOP | TIME | USE | USER | VIEW ]

메모장을 열고
net start "Print Spooler"

라고 입력을 하고 프린터시작.bat 파일같은 명으로 저장을 하고 단축아이콘을 작성해놓으면 필요할경우 서비스에 들어가서 시작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net stop "Print Spooler" 이라는 명령어는 프린터스풀러 서비스를 종료를 합니다.

뭐 Print Spooler 가 얼마나 메모리를 먹냐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다양한 프로세서를 죽일수 있고,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유용할듯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도 배치파일로 여러프로그램을 동시에 종료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는 사용하지만, 너무 메모리를 차지해서 게임이 버벅거린다던지, 영화를 보는데 느려질경우에 한꺼번에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죽일수 있습니다.

간단한예로 메모장을 열고

@echo off
taskkill -F -IM donkeyp2p.exe
taskkill -F -IM U2Messenger.exe
taskkill -F -IM U2Anchor.exe

라고 입력하고 kill.bat 라고 저장을 하고, 위의 파일을 실행하면 당나귀와 U2메신져를 강제종료 하게 됩니다.
부팅시에는 필요하지만, 다른 작업을 할때 불필요한 프로세서중에서 자신이 선택을 해서 종료를 할수 있습니다.
초보분들에게는 조금 번거로운 작업일수는 있겠지만, 잘만 사용하시면 저사양의 PC에서도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taskkill /?

TASKKILL [/S 시스템 [/U 사용자 이름 [/P [암호]]]]
         { [/FI 필터] [/PID 프로세스 id | /IM 이미지 이름] } [/F] [/T]

설명:
    이 명령줄 도구는 하나 이상의 프로세스를 종료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스 id 또는 이미지 이름으로 프로세스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매개 변수 목록:
    /S    시스템           연결할 원격 시스템을 지정합니다.

    /U    [domain\]user    명령을 실행해야 하는 사용자
                           컨텍스트를 지정합니다.

    /P    [암호]           해당 사용자 컨텍스트의 암호를 지정합니다.
                           생략한 경우에는 물어봅니다.

    /F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하도록
                           지정합니다.

    /FI   필터             필터에서 지정한 조건과 일치하는
                           작업 집합을 표시합니다.

    /PID  프로세스 id      종료해야 하는 프로세스의 PID를
                           지정합니다.

    /IM   이미지 이름      종료해야 하는 프로세스의 이미지 이름을
                           지정합니다. 와일드 카드 문자 '*'를 사용하여
                           모든 이미지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T                     트리 종료: 지정된 프로세스와 그 프로세스로부터 시작된

                           모든 자식 프로세스를 종료합니다.

    /?                     이 도움말/사용법을 표시합니다.

필터:
    필터 이름   유효한 연산자           유효한 값
    -----------   ---------------           --------------
    STATUS        eq, ne                    RUNNING | NOT RESPONDING
    IMAGENAME     eq, ne                    이미지 이름
    PID           eq, ne, gt, lt, ge, le    PID 값
    SESSION       eq, ne, gt, lt, ge, le    세션 번호.
    CPUTIME       eq, ne, gt, lt, ge, le    CPU 시간 형식
                                            hh:mm:ss
                                            hh - 시간,
                                            mm - 분, ss - 초
    MEMUSAGE      eq, ne, gt, lt, ge, le    메모리 사용(KB)
    USERNAME      eq, ne                    사용자 이름([domain\]user
                                            형식)
    MODULES       eq, ne                    DLL 이름
    SERVICES      eq, ne                    서비스 이름
    WINDOWTITLE   eq, ne                    창 제목

참고: /IM 스위치에 대한 와일드 카드 문자 '*'는 필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 원격 프로세스의 종료는 /F 옵션 지정 여부와 상관없이
      항상 강제적으로 수행됩니다.

예:
    TASKKILL /S 시스템 /F /IM notepad.exe /T
    TASKKILL /PID 1230 /PID 1241 /PID 1253 /T
    TASKKILL /F /IM notepad.exe /IM mspaint.exe
    TASKKILL /F /FI "PID ge 1000" /FI "WINDOWTITLE ne untitle*"
    TASKKILL /F /FI "USERNAME eq NT AUTHORITY\SYSTEM" /IM notepad.exe
    TASKKILL /S 시스템 /U domain\username /FI "USERNAME ne NT*" /IM *
    TASKKILL /S 시스템 /U 사용자 이름 /P 암호 /FI "IMAGENAME eq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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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수도 - 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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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노트를 보다가 유세윤의 대사로 처음으로 알았다는..
몬트리올인줄 알았는데...-_-;;

아름다운 5월, 튤립이 가득한 오타와(Ottawa)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는 일,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일이다. 안타깝게도 내가 오타와를 처음 만난 건 여름 한복판이었기 때문에 그 유명한 튤립 축제를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튤립 없이도 오타와는 충분히 아름답고 고즈넉한 도시였다.

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의 준 주로 이루어진 총독 중심 연방제 국가이고, 1867년 연방 결성 이후 영국여왕을 상징적인 국가원수로 두고 있다.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제일 큰 영토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는 전체 인구의 3분의 2가 오대호 연안에 거주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보다 북위에 있어 밤이 길고 춥다. '캐나다(Canada)'라는 국명은 '작은 마을'이라는 의미의 '카나타(Kanata)'라는 휴런족의 언어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오타와(Ottawa)'는 그런 나라 캐나다의 수도이다. 행정수도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수도라 하기에는 다소 작고, 조용하고, 매우 한적한 데다 참 깨끗한 느낌의 도시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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