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배를 잡게 만들어준 영감님들의 사인회 용품의 사전 심사...
구하라가 가져온 인형은 허수아비로 사용하고, CD는 줘도 안갖는다고...
가장 재미있었던 현아의 레깅스는 땅에 묻어도 안썩는다고, 멧돼지를 쫓는데 쓴다고 100원을...-_-;;
이런 물건들을 가지고 오일장에 와서 다른 물건들과 물물교환을 하는데, 아무래도 장터에 나와 계신분들은 시골에서 농사만 짓는 분다보는 조금 현실적이여서 그런것도 있고, 이쁜 소녀들의 정성이 갸륵해서 그런지 후하게 쳐줌...
물론 현아의 레깅스는 두부 한모와 교환을....-_-;;
암튼 기대이상으로 시골 생활에 적응을 잘하고,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내는 G7 일곱소녀들...
앞으로도 재미있고, 멋진 모습들 많이 보여주길~
강원도 어느 산골마을에 떨어진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일곱 소녀의
자급자족 리얼 성장기! <청춘불패>
▣ 홍천 양덕원리 오일장에 G7이 떴다!?
양덕원리 오일장을 찾은 G7일곱 소녀들!
사과 팔기배 <오일장 사인회>를 벌였다.
G7 중, 홍천 최고의 인기 스타는 누구?
사인을 해주고 사과를 가장 많이 판 1인에게
소중한 간식비가 주어지는데...
간식비 앞에 약해지는 소녀들! 체면도 필요 없다!
"저, 여기 사인해드릴 분 없나요?" 방문 사인부터,
팬 유치를 위한 시건방 댄스까지!
홍천주민 민심잡기에 나선 일곱 소녀들의 요절 복통 사인회
▣ G7,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오일장을 맞아 살림살이 구비에 나선 G7
각자 평소 아끼던 애장품을 한보따리씩 짊어지고 와 물물교환에 나선다
유치리에서 내 애장품은 과연 어느 정도의 가치일까?
장터에 가기 전 미리 알아본 <유치리 진품명품>
그리고, 유치리 독설 어르신 탄생!??!!
서울에서는 없어서 못 사는 G7의 무대 의상이 20원?
명품도 필요 없다! 시골에서 오로지 실용성이 최고!
그 놀라운 감정가가 공개 됩니다
포미닛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 '현아의 구멍뚫린 레깅스'가 시골 주민들에게 20원에 낙찰됐다.
'청춘불패' 프로그램으로 물물교환에 나선 포미닛 현아는 '핫 이슈'를 부르며 자신이 직접 입었던 레깅스를 출품했다. 이에 유치리 주민을 대표해 감정에 나선 한 어르신은 구멍 뚫린 레깅스를 보며 "이런건 걸레로나 쓰지, 시골에선 쓸데가 없다"며 감정가 20원을 매겼다.
다른 '청춘불패' 멤버들은 레깅스를 보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던 터라 촬영장은 이내 웃음바다가 됐다.
또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SS501 김현중의 점퍼를 자신의 애장품으로 공개했고 소녀시대 써니는 어머니가 직접 달여준 배즙과 도라지즙을 7병이나 담아왔으며, 유리는 소녀시대 다른 멤버의 운동화를 들고 나왔다.
방송에서 구하라는 “아직 시중에 유통되지 않은 카라 앨범을 들고 나왔다.”며 “사장님께 물어보지 않고 급한 마음에 회사에 있는 것을 들고 나왔다.”고 말해 다시한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1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채널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