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을 가지고 음식점 창업을 하려는 사장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성공 대박집과 비교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돌아본
방송...
프랜차이즈 대가인 오진권씨등 다양한 대박 사장님의 비법도 소개해주는데,
비단 음식점 창업에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창업도 마찬가지이고, 직장생활도 위 방송에서 나오는 내용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기본.. 당연한것.. 우리가 뻔히 아는 그것들을 진심을 가지고 지켜나가고, 계속 발전해 나간다면 누구나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어느정도의 성공은 이루어 낼수 있지 않을까?
오진권의 맛있는 성공 - 오진권 지음/비전과리더십 |
30분 다큐 66회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쉽게 생각하는 음식점 창업.
그렇다면 음식점을 차리기 위해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
단돈 5천만 원으로 음식점 창업에 도전하는 이기훈씨.
입지 선정에서부터 인테리어, 홍보 전략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가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창업 고수 3인이 밝히는 성공 비법
비싼 땅 위 화려한 인테리어로 치장을 하고
근사한 음식을 만들면 성공이란 생각은 오산이다.
잘 나가는 음식점에는 남다른 성공 비결이 있다.
우리나라 유명 음식점 대표들이 말하는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창업 노하우.
초보 창업자들이 명심해야 할 창업 비법!
<30분 다큐>에서 맛있는 창업의 과정을 알아보자.
|
스타부부쇼 자기야 - 김태원 부부 (사진보기)
SBS에서 심야에 방송하는 방송...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김태원씨 부부의 이야기에 재미도 있고, 참 답답함도 느꼈다는...
특히나 부활시절 희망3, 나중에 마지막콘서트라고 이승철씨가 불렀던 노래와 관련해서 벌어졌던 애피소드와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참 아무리 부부지만 저런 이야기까지 햐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암튼 그래도 부활의 회상 3 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 노래에 대한 구구절절한 사연을 잘 알수 있었던 방송...
근데 김태원씨 부부 집에 가서 부부싸움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_-;;
[유쾌한 부부 전쟁]
아무리 사랑해도 살다보면 이건 좀 아닌데......하는 것들! 오늘 한 번 따~져 봅시다!
이번 주 주제! 죽어도 사랑할 수 없는 당신의 000 !!
결혼 20년 차 남편 김동현이 아내 혜은이에게 말한다!
혜은이씨! 화나도 제발 ‘헤어’는 건드리지 마세요! 정말 너무너무 싫습니다~!
결혼 16년 차 남편 김태원이 아내 이현주에게 말한다!
김씨 집안 대대로 남자는 여자에게 100% 충성입니다! 단! 또박또박 대들면? 가는거야하~
결혼 13년 차 남편 표인봉이 아내 유정화에게 말한다!
남의 깻잎 좀 잡아줬다고 나를 쥐 잡듯 잡아요! 그만 째려보세요~
결혼 6년 차 남편 이세창이 아내 김지연에게 말한다!
차 안에서 옥수수 먹고 휙! 음료수 먹고 휙! 제발 차에서 초파리 좀 키우지 마!
결혼 3년 차 남편 김종진이 아내 이승신에게 말한다!
승신아~? 오빠 못 믿니? 오빠 25년 안전운전 무사고야^^
결혼 1년 차 남편 김경식이 아내 정유정에게 말한다!
내 양말 신었다고, 우족 6번 삶아야 하는데 5번째에서 태웠다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내가 트리플A라서 이러는 거? 절대 아닙니다! 아니예요~
부부공감 [당신이 없는 사이]
- “으이구, 저럴 줄 알았어~” 하지 말라는 건 더하는 남편들!
남편이 아플 때 속으로 "고소하다"고 느낀다?! 아내들의 기절초풍 대답 공개!
- 마침내 터진 김동현의 난亂! 겁도 없이 혜은이를 "오작교"로 불러냈다! 깨갱이냐! 버럭이냐?
- 주사위는 던져졌다! "오작교"에서 벌어진 부부들의 다자회담(?) 극적인 결말은?
★금요일 밤의 유쾌한 부부전쟁 스타부부쇼 [자기야] 매주 금요일 밤 11시!
無내숭, 無가식, 無더위!! 한 여름 밤의 시원한 웃음을 만나보세요!
코미디쇼 희희낙락 - 조정위원회 (사진보기)
올초부터 스탠딩코메디가 아닌 과거의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는 코미디를 추구하는 방송인데,
과연 올 가을 개편에 살아남을지는 미지수...-_-;;
다양한 코너가 있는데, 최근에 생긴 조정위원회라는 토크쇼외에는 정말 썰렁한 느낌이라는...-_-;;
그나마 조정위원회는 다양한 패널들이 초대가 되어서 무릎팍도사와 같은 방식이지만, 많은 개그맨들이 폭로를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치부를 건드리는 이야기를 통해서 웃음을 준다는...
이번주에는 김수용가 출연했고, 얼마전까지 김흥국, 성대현, 이봉원, 양원경, 이무송씨등이 배꼽을 잡았는데, 이 코너를 계기로 바뀌어 갈지, 어쩔지 두고 봐야겠지만...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처럼 새로운 포멧으로 잘 변신해갔으면 좋겠다~
◈ 줄거리 |
시청자 뜻대로 이루어지는 국내 최초 쌍방향 코미디 탄생!! 시청자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여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쌍방향 코미디를 구현한다. 코미디!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의 만남! 코미디뿐 아니라 다양한 구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웃음을 주고, 함께 만들어가는 웃음을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넣어 줄 수 있는 코미디가 되고자 한다. |
◈ 출연진 |
MC - 남희석 패널 - 김준호, 이수근, 김병만, 신봉선, 유세윤, 황현희, 박영진 |
◈ 제작진 |
프로듀서 : 박중민 연출 : 조준희, 박성재, 이선희 작가 : 최대웅, 이남규, 백성운, 김배근, 황덕창, 정은영, 윤기영 FD : 정태중 |
◈ 남희석의 콩트코미디 콩트코미디의, 콩트 코미디에 의한, 콩트코미디를 위한 코너 스튜디오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콩트코미디를 선보인다! |
|
◈ 유세윤의 인간극장 웃음을 주는 개그맨들의 삶 속에는 어떤 고민과 애환이 담겨있을까? 본격 코미디 리얼 다큐! |
|
◈ 신봉선의 희망캠페인 아무리 삶이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에겐 늘 기쁨의 순간들이 찾아온다. 그 순간을 포착하라! |
|
◈ 이수근의 매워도 다시 한 번 어떤 상황에서도 콩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 복불복과 콩트의 만남! |
|
◈ 김준호의 합성쇼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가상 합성쇼! |
|
◈ 김병만은 살아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타나는 인체의 웃기고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다. |
|
◈ 황현희의 개그 1:100 새롭게 태어난 개그 배틀 1:100, 100명의 웃음을 얻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 |
|
◈ 박영진의 쇼타임 짧지만 강하다! 짧고 강한 반전이 있는 스피드 개그 코너! |
개그야 - 미실과 선덕여왕, 샤갈의 비 내리는 마을, 색달라
박준형, 옥동자 정종철, 오지현의 투입후에도 그다지 시청률에 효과가 없고, 야간시간대라는 이유도 일요일 낮시간으로 바꾸었는데도 그다지 효과가...
그래서 이번에 또 전면적으로 개편한듯한 코너들... 김미려와 이혁재가 투입된 미실과 선덕여왕과 박준형이 주축이 된 샤갈의 비 내리는 마을....
뭐 아직까지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좀 무덤덤 하고, 선덕여왕도 주인공보다는 천수정의 목소리만이 웃긴다...
그나마 개인적으로 재일 재미있는것은 색달라.. 처음에는 몸개그만으로 웃기더니 이제는 자포자기 개그로 유정승과 최국이 웃기고 있는듯...
암튼 아직까지는 웃찾사와 개그콘서트에 소재나 재미면에서 좀 밀리는듯한데, 많은 분발을 기대해 본다...
|
|||||||
|
|||||||||||||
|
|||||||||||||
|
|||||||||||||
|
|||||||||||||
|
|||||||||||||
|
|||||||||||||
|
|||||||||||||
|
|||||||||||||
|
|||||||||||||
|
역사스페셜 -귀신 쫓는 사나이, 처용(處容)은 누구인가? (사진보기)
그저 역사속에 설화와 같은 인물로만 알았고, 삼국유사에 나온 이야기나 전해주나 싶었는데, 처용에 대해서 기원부터 실제 있었던 이야기였는지 찾아보고, 이후에 우리나라의 역사나 사람들의 삶속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주는데, 그저 신화속에 인물정도가 아니라, 지금도 그 설화의 영향력이 지대한듯....
그나마 지금은 과학적으로 인해서 역병이나 전염병등에 대해서 의학발전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듯...
나도 우리집 대문에 처용의 초상화나 한장 붙여볼까...^^
[제4회] 귀신 쫓는 사나이, |
▣방송 : 2009. 7. 25(토) 20:00~21:00 (KBS 1TV)
▣진행 : 한상권, 엄지인 아나운서
▣연출 : 손현철 PD
삼국유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 처용(處容) 설화 |
“신라를 공포에 떨게 한 역신(疫神)” 왕의 목숨까지 앗아갔던 병의 비밀은? |
▲ <악학궤범>에 나오는 처용의 모습대로 만든 처용탈 |
역 신(疫神)은 전염병을 퍼뜨리는 귀신(鬼神)으로, 고대인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삼국사기에서 신라의 역병관련 기사는 18번이나 등장하며, 왕도 그 병을 피해갈 수 없었다. 선덕왕(제37대 왕, 재위 780∼785)과 문성왕(제46대 왕, 재위 839∼857)은 질진(疾疹)으로 사망하기도 했다. 왕의 목숨을 앗아간 질진의 정체는 무엇인가? 신라를 공포에 떨게 했던 역신의 정체를 추적해 본다. |
▲ 조선시대 <진신화상첩> 중 곰보자국 난 초상화 |
“왜 경문왕(景文王)은 산수유를 심었나?” 역병(疫病)이 만들어 낸 시대적 배경 |
▲ 산수유 나무와 그 당시 약사불신앙의 확산을 보여주는 경주남산삼릉계석조약사불좌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 |
신라의 경문왕(신라 제48대 왕(재위 861∼875))은 ‘당나귀 귀 설화’의 주인공이다. 설화에 따르면 경문왕은 복두장이가 비밀을 퍼뜨린 대나무숲을 베고 산수유나무를 심었다. 그는 왜 산수유를 심게 한 것일까? <삼국사기>를 보면 경문왕 시대에 역병이 제일 많이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한의학서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산수유가 얼굴에 난 종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결국, 경문왕이 산수유를 심은 것은 역병이 창궐했던 시대를 반영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 맞추어 경문왕 다음인 헌강왕(신라 제49대 왕(재위 875∼886))대에 처용이 등장한다. |
“춤과 노래로 역신을 물리친 처용 ” 처용의 힘은 어떻게 이어져 왔나? |
▲ 처용설화에서 헌강왕이 처용을 처음 만났다고 알려진 처용암 |
처 용이 역신을 물리친 춤과 노래의 힘은 우리 문화 속에 생생히 남아 있다. 조선 궁중의 나례(儺禮), 즉 귀신 쫓는 의식에서 처용무(處容舞)는 가장 중요한 춤이었다. 그 밖에 민간에서는 굿의 한 형태로 손님굿이 전해진다. 손님굿은 손님이라고 지칭되는 천연두(天然痘), 역신, 마마를 잘 대접하고 만족시켜 떠나게 하는 구조로 ‘처용가’의 구조와 비슷하다. 이처럼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처용의 힘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
▲ 동해안 별신굿 중 손님굿 |
“지금까지의 화랑(花郞)은 잊어라” ‘화랭이’의 등장과 처용의 관계는? |
▲ 신라인들이 명문을 새긴 것으로 알려진 천전리각석(국보 제 147호) |
신
라의 화랑은 처음부터 전사(戰士) 집단이 아니었다. 화랑은 얼굴에 분을 바르고 춤추고 노래하며 명산대천(名山大川)에 제사를
지내왔다. 이러한 화랑집단의 풍속은 신라 멸망 후에도 꾸준히 전승됐다. 지금도 경상북도에서 화랑의 풍속을 계승한 노래하고 춤추는
남자무당들은 스스로를 ‘화랭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1천년 전 화랑의 흔적이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화랑집단의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통해, 처용은 화랑 계통 주술 집단의 일원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
희망특강 파랑새 -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사진보기)
맨손으로 도미를 해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김.. 자신의 기업을 무려 2조원에 매각을 하고, 이제는 한국에 건너와 자선사업과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세상에 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물론 그 기간동안에 엄청난 고초를 겪기도 하고, 피나는 노력을 한것에 대한 이야기지만, 왠지 방송에서는 돈을 번것만 너무 부각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마지막에는 이 방송중에 처음으로 스티브김이 직접 출연을 해서 FAQ시간을 가졌다는...
얼마전 KBS 경제세미나에서 주로 미국에서 고생하고 노력한 이야기를 했던 강연도 있고,
경제세미나 -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최근에는 아래의 책도 발매를 했서, 나도 구입을 했는데, 빨리 읽어보고... 꿈, 희망, 미래를 찾아 떠나가보자!
꿈, 희망, 미래 - 스티브 김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의 인생역정과 성공비결을 담은 책. 한국 전쟁 직전,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그는 엔지니어가 되어 미국의 대기업에 취직하겠다는 포부로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단돈 2천 달러를 쥐고, 청소와 차고지기 등 육체노동을 하며 야간대학원을 다닌 끝에 3년 만에 대기업에 당당하게 입사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그러다보니 연봉이 두 배로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는 안주하지 않았다. 친구 집 차고를 빌려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것이다.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그의 운명은 바뀌었다.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그의 제품이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로 창업한 자일랜으로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 창업 3년 만에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하여 억만장자가된 스티브 김의 열정과 도전의 과정을 책 속에 담았다.
김윤종 -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정보통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2007년 1월 30여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와 세 아이를 동반해 영구 귀국함으로써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SYK 글로벌 대표이사, 서강대 MBA과정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미국 땅에서 IT 업계의 신화와 같은
성공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 김!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빌딩청소와 자동차부품 도매상에서 8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원을 다니며 그야말로 주경야독했다.
통신회사에 취직해 익힌 기술로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행복한 삶이 결국 성공한 삶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게 새로운 꿈"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던 그는
2007년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영구 귀국해
장학재단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강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제2의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스티브김! 그의 성공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찾아본다.
송진구 교수-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愚公移山(우공이산)
김미경 원장-인생의 셀프 디자이너 스티브 김, 그의 은퇴전략 3가지
생로병사의 비밀 - 파멸의 전주곡, 젊은 당뇨를 잡아라! (사진보기)
식습관이 바뀌면서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면서 젊은 사람들도 많이 걸리고 있는 당뇨를 파해쳐본 방송...
당뇨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진실들도 꽤 많이 알려주고 있는데, 유전이라는 잘못된 상식, 인슐린,당뇨약은 중독이 된다는 속설... 먹어서된 절대 안된다는 음식에 대한 편견 등등....
이외에도 심각하게 병에 걸린 젊은 이들, 병에 걸린후에 운동이나 식습관등으로 병을 고친 사람들의 이야기...
왜 병에 걸렸는데, 어떻게 병을 치료할수 있는지는 정말 상투적이고 당연한 이야기들이다...
(물론 잘못 알려진 사회적인 속설등은 제대로 알아야 할것이다)
조금 적게, 제대로 된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움직여 주는것...
물론 이 시대의 수많은 병들이 이 당연한것을 알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우선 나부터라도 좀 먹는것과 운동하는것에 신경을 써야겠다!
파멸의 전주곡
젊은 당뇨를 잡아라!
■ 방송 일시 : 2009년 07월 23일 (목)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홍기호 PD
■ 작가 : 이혜라, 장유리
세계 최악의 당뇨병 위험국, 대한민국! 지난 30년 간 당뇨병 환자 수 6배 이상 증가 2002년, 당뇨로 인한 사망률 OECD국가 중 1위. 문제는 바로, 최근 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20, 30대의 젊은 당뇨! 신부전증, 동맥경화, 실명에 이어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을 초래하는 당뇨. 지금 이 순간에도 10초에 한 명이 당뇨병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보이지 않는 시한폭탄, 젊은 당뇨를 경고한다. |
▶ OECD국가 최고의 당뇨 사망률
- 젊은 당뇨가 급증한다!
내가 환자라고 생각하고 식사량도 조절하고 운동도 하고 그랬으면 이런 현상이 안 나타났을 텐데
지금 이 상태가 된 게 아쉬워요. 지금 다른 젊은 사람들도 당뇨라는 걸 인식을 잘 못할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가볍게만 생각했지 당뇨가 뭐 큰 병이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거든요.
- 임채윤(38), 당뇨병성 망막병증
전 국가대표 4번 타자 심성보 선수 (36). 한 시즌 24개의 홈런을 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그는 25살의 젊은 나이에 당뇨가 찾아와 선수생활을 접어야만 했다. 6년이 지난 지금, 180cm의 훤칠한 키에도 불구하고 그의 체중은 불과 63kg. 에너지로 쓰여야할 당분이 모두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망막에서는 출혈이 발견, 당뇨병성 망막병증이라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시작되고 있었다.
병원에서 만난 또 다른 젊은 당뇨환자 임채윤 씨. 그는 3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성 망막병증으로 인해 두 눈의 시력을 상실할 위기에 놓여있다. 12년 전 이미 자신에게 당뇨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26살이 라는 혈기왕성한 나이였기에 신경을 쓰지 않았던 임채윤 씨. 이젠 1m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 있는 사람의 얼굴도, 눈앞에 있는 큰 글씨조차도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제야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이미 합병증을 막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한 번 발병하면 평생을 가져가야 하는 당뇨. 선진국에서는 Slow Cancer(느린 암)라 고 부를 정도로 암과 같이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유병기간에 따라 눈, 심장, 콩팥, 다리 등, 온몸을 공격하며 발생하는 당뇨합병증은 삶을 황폐하게 만든다. 특히, 젊을 때 발병할수록 유병기간이 길어져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젊은 당뇨환자들의 경우, 당장 드러나는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그 위험성을 간과하고 지나가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
|
▶ 5년 동안 치킨 1천 마리, 만 8세 에 시작된 당뇨
그리고 당뇨치료를 위해 자신의 위를 잘라내는 사람들
과거 같으면 유전이나 체질적으로 당뇨병에 걸릴 소질이 있어도,
활동량이 많고 과식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에 와서 그런 환경 요소, 특히 나쁜 생활 습관이 맞물리기 때문에
더욱이 당뇨병을 포함한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여러 합병증이 많이 오는 것입니다.
- 허갑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한광기 씨는 매일 저녁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 민석이(가명, 만 8세)를 위해 치킨과 패스트푸드를 사들고 돌아온다. 평소 편식이 심하고 운동량이 거의 없는 치킨마니아 민석이. 부자가 지난 5년간 먹은 치킨 만해도 1천 마리가 넘는다. 140cm의 키에 66kg을 육박하는 민석이가 하루 동안 마시는 음료수 만해도 1.5ℓ 페트병 2개. 검사 결과, 민석이는 지방간이 심한 고도비만일 뿐만 아니라 공복혈당이 109로 당뇨 바로 직전 단계라고 진단됐다.
그러나 더욱 큰 문제는 한국인의 경우, 지나치게 뚱뚱하지 않아도 당뇨병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
2주 전 당뇨를 진단받은 이달수 씨(40)는 보기 좋은 체형의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발견당시 이미 동맥경화가 시작된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올해 26살의 강희정 씨의 경우, 2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슐린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인슐린 저항성 문제가 시작되고 있었는데...
왜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당뇨병에 취약한 것일까?
지난 5월, 이제 겨우 30살인 이지훈 씨(가명)는 당뇨 치료를 주목적으로 한 것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위를 잘라내는 루와이 위 우회술을 받았다. 수술직전 140kg의 초 고도비만이었던 그는 당뇨병으로 인해 심각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는데... 위를 잘라내는 것이 자신이 살기 위한 마지막 방법이었다는 이지훈 씨. 당뇨병은 이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
|
|
▶ 당뇨병 오해 와 진실 BEST 3
- <생/로/병/사/의 비밀>이 제안하는
젊은 당뇨 완치를 위한 맞춤 치료법
▶ 오해 1. 당뇨병은 유전이다?
흔 히 당뇨병은 가족력이 있을 경우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지난 30년 간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이 6배 이상 증가했다는 통계를 보면 가족력만 강조하기에는 의문이 많다. 당뇨병 전문가들이 말하는 당뇨와 유전, 그 진실을 밝힌다.
▶ 오해 2. 당뇨약과 인슐린은 중독이 된다?
당 뇨병 치료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약으로 알려져 있는 인슐린. 일부 환자들은 한번 인슐린을 맞기 시작하면 평생 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세계당뇨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 등을 지낸 당뇨병전문의 강성구 교수(64)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그 진실은?
▶ 오해 3. 당뇨환자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다?
“당뇨환자는 무조건 보리밥이나 현미밥을 먹어야 된다, 꿀은 당뇨병 환자에겐 극약이다”
음 식을 둘러싼 이 같은 속설들로 인해 당뇨병을 진단받는 순간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삶의 즐거움까지도 잃어버린다는 당뇨환자들. 과연, 이 같은 음식들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것일까? 그리고 당뇨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섭취 방법은 무엇일까? 실험을 통해 그 답을 찾아본다.
|
|
|
불치병으로 알려진 당뇨, 하지만 젊은 당뇨는 완치도 가능하다.
젊은 당뇨 탈출을 위한 결정적인 치료 비법은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그 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