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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방송중에 나온 오링테스트...
뭔가해서 궁금해 찾아봄....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모아 붙인 것을 타인이 벌려 봐서 잘 떨어지나 않나를 보고 체질을 파악하는 방법.
체질을 알아보는 방법의 하나로, 우리 몸에 긍정적인 자극이 오면 근력이 강해지고 부정적인 자극이 오면 근력이 약해진다는 것을 응용한 측정법이다. 바이디지털 오링테스트(Bi-Digital O-Ring Test)라고도 하며, 1970년대 초 미국에서 일본인 의사 오무라 오시아기[大忖惠昭]가 처음 연구하여 '오무라테스트'라고도 한다. 다른 손에 음식이나 약 등을 올려놓은 뒤 테스트를 하면 그 물건이 자신의 체질이 맞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
검사할 때에는 전자파를 방해하는 시계·반지·장신구 등 금속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조사하려는 물질은 종이나 비닐봉지·유리병에 넣어서 검사해도 무방하다. 체질을 판별하기 위해서는 무·감자·오이·당근 등 네 가지 식품을 사용한다. 무를 왼손에 잡았을 때, 오른손 오링의 힘이 빠지면 태양인이고, 감자에 힘이 빠지면 소양인, 오이에 힘이 빠지면 소음인, 당근에 힘이 빠지지 않으면 태음인으로 분류한다.
바이 디지털 오링 테스트(Bi Digital O-Ring Test)는 일명 오무라
테스트라고도 하는데 유럽. 스칸디나비아의 여러 나라들. 미국. 일본
등지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테스트 법은 원래 1970년대에 일본의
의학박사이며 물리학 박사인 오무라 요시아끼 박사가 뉴욕 시에서 처
음으로 개발되어 실험과 임상이 거듭되어 왔다.
기본적인 테스트 방법은 환자의 왼쪽 손은 환부에 대고 오른쪽 손
제 1 지에 다른 손가락을 붙여서 그 두 손가락으로 둥글게 고리(O-
링) 모양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검사자는 양측에서 이 고리를 손가락
으로 벌리려고 하고 환자는 이와 반대로 저항하도록 함으로 그대로
유지하려는 환자의 손가락 힘의 강약 정도를 판정하는 것이다.
이 테스트 법은 가령 환자의 병력과 주요 증세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비싼 기계와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전신의 장기(臟器) 이
상과 순환 장애를 발견해 낼 수 있는 테스트 법이다. 나아가 병의 진
단 검사 법으로도 응용할 수 있으며 약물에 대해서는 그 유효성과
무효성, 독성을 판별할 수 있다.
2.신경학적 근거로의 접근
인체는 도대체 왜 이 테스트 법으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일까?
인체의 모든 이상 부위는 정상 부위와 비교해 봤을 때 전장(電場)및
전자장(電磁場)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거기에 가벼운 강도의 기계
적 압력과 광선, 전장, 자장을 이용해 지각신경을 자극하게 되면 그
자극이 뇌의 중앙까지 전해지게 된다.
아주 미미한 자극을 가할 경우 지각신경이 자극을 받아서 척수(脊
髓)를 거쳐 중추신경계로 전해지게 된다.
이때 오링 테스트에서 손가락이 힘없이 벌어지는 것은 컴퓨터의 중
앙연산기구에 비유할 수 있다. 요컨데 자극을 가하고 있는 신체 부분
이 병적인가 아닌가 여부를 뇌에서 판단해서 병적일 경우에는 오링의
손가락이 힘없이 벌어진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링 테스트는 여러 신경계통을 거치며 신경로는 많은 부
분이 관여해 한층 복잡하고 미세하며 그 하나 하나에 대해서는 현재
의 생리학으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무척 많습니다. 그렇기 때
문에 오링 테스트의 신경학적 기본 원리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단언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여기까지가 최초 오링 테스트의 원리를 파악한 오무라 요시아끼박사
의 오링 테스트 원리에 대한 대략적인 연구 결과이며 현재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오링 테스트는 이 원리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한의학등에서 이용이 되는듯 하기도 하고, 논란이 좀 있는것도 한데...
재미있는 테스트이기도 하고.. 예전에 보았던 의식혁명 이라는 책에서 나온 테스트와 비슷한 내용인듯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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