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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외과의사 이승규 교수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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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공시대에도 출연을 하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계적인 간이식 분야의 선도인 이승규박사의 노력하는 모습, 최고가 되는 과장, 팀 화합등을 이야기한 방송...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지금 할수 있는 최고의 노력을 하는 모습... 수술실안에 런닝머신과 운동기구를 가져다가 놓고, 운동을 하고, 음식을 먹어가면서 수술을 할정도로 오랜시간이 걸리는 간이식...
이런 어려운 일을 수많은 팀원들을 일사분란하게 인솔하면서 힘들면서도 조직원들을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때로는 아버지처럼 챙기는 그의 모습에서 정말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멋진 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섰지만, 안주하기보다는 환자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달라도 뭔가 다르다...
직장에서도 저런 멋진 팀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멋진 일을 해나간다면 참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허은아 박사 - 4%를 잡는 주일무적
불가능도 가능케 하는 명의 이승규 교수, 4%를 잡는 주일무적

김태원 강사 - 팀워크
이승규 교수 수술 팀의 팀워크, 孤掌難鳴(고장난명), 同苦同樂(동고동락), 土美養和(토미양화)

이영권 박사 - 성공요소 5'ㅊ‘
간 이식 수술 세계 최고 권위자의 성공요소 5'ㅊ‘ (철학, 체력, 추진력, 치열함, 청출어람의 자세)


10년 동안 간이식 분야의 최고 지위를 지켜온 서울아산병원 외과의사 이승규 박사의 생명을 향한 끝없는 도전. 『외과의사 이승규』는 세계 최고의 간 전문의가 간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리더십과 펠로우십이 어우러진 간이식 드림팀의 뛰어난 팀워크와 파이팅 스피릿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면 세계 최고로 가는 길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저자 : 이승규

간-담-췌외과, 간이식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외과 교수 및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4~ 대한간이식연구회 회장, 2005~ 2007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 2005~ 2007 대한이식학회 이사장, 2008~ 2009 대한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 제1회 쉐링의학상 (대한의학회), 2005 Asian Pacific Digestive Week Congress의 Okuda상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 2006 제1회 일송상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 2008 제3회 성산 장기려상 (성산 장기려선생기념사업회/국제신문)을 수상한 바 있다.


세계 최고 의사들이 말하는 세계 최고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드림팀

“한 국은 간암에 대한 외과수술은 물론 방사선 및 항암치료 등 비외과적 치료 부문에서도 혁신을 이루었으며, 이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그룹의 대표주자다. 특히 생체간이식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서양의사들이 기술을 배워가고 있는 정도...”
- 자크 베르지티 | 파리대학 교수, 세계간암학회 회장

“1990 년대 말부터 이미 2 대 1 생체간이식·변형우엽 간이식 등 한국의 기술 수준은 일본의 수준을 넘어섰으며, 서울아산병원의 증례건수가 일본 전체의 2배 이상에 이른다. 2006년 세계간암학회가 열린 미국의 MD앤더슨 암센터는 학술적인 기여도가 높은 편이지만, 서울아산병원이 이제는 모든 면에서 더 앞섰다고 확신한다."
- 마사토시 마구치 | 동경대학 교수, 세계간암학회 회장

“생 체간이식수술은 고난이도 수술로 굉장히 까다롭고 어려운 수술인데 서울아산병원에서는 뛰어난 기술로 너무 쉽게 성공적으로 많은 건수를 해내고 있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아산병원에서의 연수는 간이식 전문의에게는 꼭 거쳐야 하는 필수과정이어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파올로 무이산 | 영국 킹스칼리지 교수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세운 기록
1992년 8월 뇌사자간이식 성공
1994년 12월 국내 최초 소아 생체간이식 성공
1996년 2월 국내 최초 ABO혈액형 부적합 생체간이식 성공(소아)
1997년 2월 국내 최초 성인 생체간이식 성공
1999년 1월 국내 최초 간-신장 동시이식
1999년 1월 세계 최초 변형우엽 간이식 성공
2000년 3월 세계 최초 2 대 1 간이식 성공
2003년 8월 국내 최초 뇌사자 성인 분할간이식
(한 개의 간을 두 명의 성인 환자에게 이식)
2003년 9월 세계최초 교환간이식
2004년 11월 간이식 1,000례 달성
2007년 6월 국내 최초 간-심장 동시이식(소아)
2008년 6월 간이식 2,000례 달성
2008년 11월 성인 ABO 혈액형 부적합 생체간이식 성공
(2009년 12월 현재 13례 성공: 국내 최다)
2009년 6월 세계 최초 생체간이식 2,000례 달성
(소아생체간이식 포함)
2009년 12월 세계 최초 성인 생체간이식 2,000례 달성
2007~2009년 매년 연간 300례 이상 간이식 시행

ABC 방송의 찬사
‘한 국의 드림팀’은 그들이 우리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그 뉴스를 보고 있자니 23년 전, 간암수술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한 상태에서 미국 장기 연수의 길에 올랐던 그 시절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쳐갔다. 감회가 새로웠다. 뉴스앵커는 우리 팀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고 있었다.

전세계 각국의 수백, 수천 명의 말기 간질환 환자들이 간이식을 통해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한국의 한 간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을 통해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 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이 외과의사들은 전날 16시간 동안의 수술 후에도 여전히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 병원의 간이식 수술팀은 320례의 수술을 함으로써 ‘한 해 세계 최다 수술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거의 하루에 한 번꼴로 수술을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간이식수술이 뇌사자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반면 한국은 대부분의 경우 살아 있는 사람으로부터 떼어낸 간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간이식이 이루어집니다.
이곳의 수술성공률은 96%에 달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공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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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전신애 미 차관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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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넘어가 여자라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기회와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일을 정말 사랑하고, 즐기면서 부단히 노력해서 미국 차관보까지 오른 전신애씨의 이야기...
상당히 긍정적이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것이 느껴지는데, 대단한분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가 걸어온 길의 이야기는 우리가 모두 아는 상식적이고 뻔한 것들을 제대로 실천했을뿐, 남에게 없는 그 무언가를가진분이 아니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2010년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그녀처럼 자신이 하는 일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한걸음씩 나간다면 누구나 바라는 그곳에 이르게 되지 않을까?

허은아 박사 - 이유극강
독하지만 부드러운 여자, 전신애 전 미국 차관보의 이유극강

송진구 교수 - 현모양처의 세계질주
현모양처의 세계질주, 질주하라! 교류하라!


현모양처를 꿈꾸던 평범한 여대생이 사랑을 위해 미국 행을 선택하고,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내며, 성공과 인생에 대한 저자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 전해준다. 저자는 누구나 99%의 가능성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1%를 채우는,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 노력이 성공의 길을 열어준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 전반을 통해 보다 큰 꿈을 가지고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것을 당부한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점과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가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강조하고, 다가올 기회를 잘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짚어낸다. 시종 편안하고 간결한 투로 내용을 이어가고 있어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으며, 힘이 되는 조언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SHINAE CHUN 경 남 마산에서 자라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일리노이 주 이중언어교육센터와 난민교육센터 소장 및 복합문화교육연구원장을 지냈다. 주지사 아시아 담당 특별 보좌관으로 5년 넘게 일했고, 1989년에는 일리노이 주 정부 사상 최초로 동양계 각료로서 금융규제부 장관직에 올랐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일리노이 주 노동부 장관으로 활동하는 한편, 일리노이 주 개발 금융처 이사, 경제개발 위원회 위원, 신기술 개발위원회 위원직도 겸임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 연방 노동부 여성국 담당 차관보를 역임했다. 1996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이화여자대학교), 2002 여성지위향상 공로상 (미 전국여성조직위원회), 2004 Pace-setter Award (미 남부여성공직자협회), 2005 Alumni Merit Award (노스웨스턴대학동창회), 2006 자랑스런 한국인상 (동포사회발전후원재단), 2007 KBS 해외동포상 (한국방송공사)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 이민 2세대인 수많은 한국계 미국인들의 멘토로서 저술과 강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A Passage through the Hermit Kingdom-Korea』(1980), 『뚝심 좋은 마산 색시 미국 장관 10년 해보니』(1996) 등이 있다


“우물 안에서 본 하늘은 한 평에 불과하다.
거침없이 더 큰 세상으로 뛰쳐나가라!”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강할수록 기회는 우리를 저버리지 않는다.
큰 잠재력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그대 머리와 가슴 속에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미래가 두려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신애 전 美 차관보가 전하는 용기와 열정의 멘토링

한 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른 전신애 전 美 노동부 차관보의 일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너는 99%의 가능성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서른둘의 나이에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전신애 전 차관보는 남들보다 몇 발 늦었지만 늘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타고난 재능도 환경도 아닌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었다. 주어진 일마다 혼신의 힘을 다했고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만큼 노력했다. 5시간 이상은 자지 않았고 남들보다 두 배는 더 열심히 뛰었다.
이 책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만나고, 함께 일하며 얻은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황과 실업에 짓눌려 제 날개를 펴보기도 전에 좌절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따뜻하게, 때론 따끔하게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각료가 되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현모양처를 꿈꿨던 그녀가 어떻게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를 수 있었던 걸까?
그 녀를 우물 밖으로 끌어낸 뜻밖의 사건이 있었다. 동성동본인 남자와의 결혼을 위해 아버지를 속이고 미국에 건너간 것. 남편의 권유로 대학원을 다니게 되었지만 그때까지도 육아와 가정이 최우선이었기에 직업을 갖는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서른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그녀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이중언어센터에 취업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게 되었고 그녀는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일에 발 벗고 나섰다.
1980년대 들어 아시아에서 온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미국인들의 탄압이 시작되었다. 전 차관보는 낯선 땅에 와서 온갖 경멸과 무시를 당하는 힘없는 이민자들, 조용한 성품과 서툰 언어 때문에 제대로 따지지 조차 못하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결심을 한다.
아시아 13개 나라에서 온 리더들을 한 사람씩 모아 ‘아시아계미국인동맹’을 맺었고, 이후 아시아인들의 정착 문제와 이민 자녀들을 위한 평등 교육 등의 일을 추진하면서 아시아 담당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어 아시아 이민자들을 위해 추진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소수민족 여성의 미연방 정부 진출에 대한 미국 주류사회의 반응은 냉혹했다. 하지만 전신애 전 차관보는 이런 벽을 깨고 성공을 이루어냈다. 그녀는 늘 당당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들보다 월등한 ‘한국 여성’으로서의 잠재력을 굳게 믿었다.
2001년 3월, 조지 부시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연방 노동부 여성국 15대 차관보가 되었다. 아시안 여성이 차관보가 된 것은 여성국 역사 81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었다. 또한 여성국의 전략적인 사업계획과 효율화에 대한 기여와 능력을 인정받아 부시 2기 행정부에서도 연임되어 임기 8년을 마쳤으니 1950년 이래 가장 장수한 차관보가 되었다.

아시아와 여성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계 경제, 기회는 한국 여성에게 있다!
99%의 가능성을 가진 당신에게 1%의 날개를 달아줄 성공비법

세 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외국 기업이 아시아로 사업 영역을 넓힐 때 기회는 여성 인력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러한 시장상황과 더불어 전신애 전 차관보는 아시아로 진출하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한국 여성’을 주목할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무대의 최전선인 미연방 정부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여성들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이다. 한국 여성은 소신을 가지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용기와 탁월한 멀티태스킹 능력, 조직을 이끄는 데 꼭 필요한 배려와 인정 등 이미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다. 특히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가 뚜렷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세계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99% 이상 차고 넘친다. 국경, 인종, 성별의 차이가 없는 글로벌 무한 경쟁에 도전하는 여성이 늘수록 한국 경제의 미래는 밝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 교육 개혁의 선구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던 워싱턴 교육감 미셸 리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과 샌드라 데이 오코너, 안드레아 웡 등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여성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인 배움, 변화, 소통, 리더십, 자기관리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세계무대를 향한 꿈을 키우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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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오진권, 외식업계 마이더스 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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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는것마다 대박을 일으키는 오진권씨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일해왔고, 음식업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음식업에 대한 이야기지만, 비단 음식업뿐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던지 어떠한 마인드를 가지고, 어떤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해야하는지에 대한 멋진 내용이 많다.
입지와 음식맛을 가장 중요시 하고, AS가 아니라, Before Service 마인드를 중요시하고, 음식값을 30% 50%를 내리더라도 식당을 가득 채우라는 조언까지...
얼마전에 책도 내셨으니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길~

송진구 교수- 역경은 기회를 창출한다
성공 창업의 5가지 조건

허은아 박사- 감동을 주는 하이터치(High Touch)
행복한 시간을 파는 오진권 대표. 감동을 주는 하이터치(High Touch)


구두닦이, 라이터 노점상, 빨랫줄 장사, 직업군인, 택시기사까지 밥을 먹기 위해 안 해본 일 없이 살았고 경영이라곤 배운 적 없는 중졸의 짧은 학력이지만 지금은 13개의 외식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잘 나가는 CEO인 오진권의 성공스토리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수많은 실패와 역경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이루어낸 "맛있는 성공"의 노하우를 저자의 인생스토리와 함께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과 정감어린 서비스를 주는 데 아끼지 않고 많이 퍼주는 모습에서 진정 고객을 마음으로 보는 경영인으로서의 오대표의 모습을 통해 마케터, 기획자, 직장인, CEO들에게 고객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장을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세밀함, 그리고 계획한 것은 반드시 해내고 마는 투지와 끈기 등 성공을 위한 유용한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필요한 자본금, 좋은 입지 찾기, 메뉴 정하기, 인테리어 구상하기, 상호명 정하기, 직원관리 등 창업과 관련된 원칙과 전략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 : 오진권

(주) ‘이야기 있는 외식공간’ 대표이사이다. 1951년 서울 태생인 오진권 대표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영화제작에 투자했다 실패하면서 인생의 곡절을 겪게 된다. 어머니와 5남매는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릴 형편이 되어 굶기를 밥 먹듯이 하게 된다. 그 때 언제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차리는 꿈을 갖게 되었다. 1971년 굶지 않고 밥을 먹을 수 있는 군대에 지원했고, 사병 식당을 맡아 일하게 되며 식당 경영의 꿈을 현실화하게 된다. 안양의 오상사로 불리며 식당경영으로 승승장구하기도 하고, 쓰라린 실패의 경험을 맛보기도 했다. 마침내 오 대표는 1980년대 중반 작은 보쌈집으로 시작하여 외식업계에 혁명을 일으켜 가장 성공한 한식 프랜차이즈 업체로 인정받았다. 현재 ‘마리스꼬’, ‘사월에 보리밥’, ‘노랑저고리’, ‘오리와 참게’, ‘이찌멘’, ‘웃기는 짬뽕’ 등 손만 대면 대박을 내는 외식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우고 있다.


“우리는 밥을 파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을 판다“

장사에서 사업으로, 사업에서 기업으로 꿈을 가져라!

구 두닦이, 라이터 노점상, 빨랫줄 장사, 직업군인, 택시기사까지 밥을 먹기 위해 안 해본 일 없이 살았던 오진권. 경영이라곤 배운 적 없는 중졸의 짧은 학력이지만 지금은 13개의 외식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잘 나가는 CEO다. 어렸을 때부터 손님이 바글거리는 식당주인을 꿈꿨던 그는 수많은 실패와 역경을 이겨내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맛있는 성공’을 이루어냈다.
이 책은 식당경영 34년의 노하우를 그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냈다. 저자는 식당을 경영하면서 고객이 음식을 먹는 볼따구니만 보고 만족도를 알아낼 수 있었고, 고객이 말하기도 전에 필요를 미리 알아채고 채워 주었다. 고객에게 맛있는 음식과 정감어린 서비스를 주는 데 아끼지 않고 많이 퍼주는 모습에서 진정 고객을 마음으로 보는 경영인이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의 먹는 즐거움을 자신의 인생의 가치로 삼을 수 있는 오대표의 모습은 마케터, 기획자, 직장인, CEO들에게 고객에 대한 섬세한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 번득이는 아이디어, 시장을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세밀함, 그리고 계획한 것은 반드시 해내고 마는 투지와 끈기 등 그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삶에 녹아난 경영철학을 전해 준다.
또한 이 책은 불경기에 식당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창업의 성공 원칙과 노하우를 제시한다. 필요한 자본금, 좋은 입지 찾기, 메뉴 정하기, 인테리어 구상하기, 상호명 정하기, 직원관리 등 꼭 알아야 할 성공원칙과 불경기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한 식당을 만드는 전략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다. 이 책에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자기 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배워야 할 내용들이 진솔하고 재미있게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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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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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의 성공과 배품의 삶을 돌아본 강연...
뇌과학이 세계최고의 수준인 조장희박사를 스카웃해서 엄청난 지원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의료계의 발전에도 기여를 하신분..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부단한 노력과 환자를 돈으로 보는것이 아닌, 가족처럼 사랑을 가지고 대하신듯한데, 네쌍둥이를 대학교 장학금까지 주고, 모두 간호대에 보낸 이야기는 가슴이 뭉클하기까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대표적인 분인듯한데, 우리나라에 이런분들이 더욱 많이 계신다면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다.

송진구 교수 - 헌신이 만든 기적
헌신이 만든 기적: 꿈, 환자, 인재양성에 헌신

이영권 박사 - 사랑, 나눔
이길여 회장의 사랑, 나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삶
깡촌의 구박받는 소녀에서 의료, 교육, 언론, 문화재단의 경영자로 우뚝 서기까지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의 꿈과 도전의 이야기를 담은 책. 저자의 성장기부터 꿈을 잃지 않고 한계단 한계단 삶의 계단을 올라와 드디어 꿈을 이루기까지 있었던 많은 일들과 그 일들안에서 깨닫게 된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간절하게 꿈꿀 것이오, 도전을 한다고 결심했을 때에는 이것이 마치 마지막이 될 것처럼 도전하라는 저자의 말은 그의 삶 전체가 증명하듯이 성공으로 가는 지침이 되었다.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몸 바쳐 환자를 치료하고 더 나아가 전 재산을 바쳐 의료법인을 만든 저자의 모습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그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굴지의 산부인과의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두 차례에 걸처 미국과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선진 의료 기술을 배워오고, 의료 취약지에 병원을 세우는 등 가슴으로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모법을 보였주었다. 또한 이처럼 의사로서 정점에 도달한 뒤에도 그에 안주하지 않고 후학들을 키워나가기 위해 대학교와 연구소 등을 건립하며 의료, 교육, 언론, 문화재단의 경영자가 되었다. 이처럼 저자의 쉼없는 일생은 그저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을 희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 보다는 경제적인 부를 위해 의사의 길을 선택하기 쉬운 요즘, 선한 꿈을 꾸고, 또한 그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저자의 삶은 여성으로서, 의사로서, 경영자로서 우리 삶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이다.

저 : 이길여 전 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죽산리에서 태어나서 이리공립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했다. 졸업 후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한 뒤 자성의원(慈聖醫院)을 개원하며 의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64년부터 1965년까지 미국 메리이머큘리트병원(Mary Immaculate Hospital)에서 인턴 과정을 밟았다. 1965년부터 1968년까지 미국 퀸스종합병원(Queen's Hospital Center)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일본 니혼대학교(日本大學校)에서 수학하며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하고 선진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병원 보증금을 없애는 등의 노력으로 병원 문턱을 낮추었다. 1978년 의료법인 길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양평ㆍ중앙ㆍ철원길병원 등을 건립하였으며, 환자 중심의 병원 전문화를 위해 여성전문센터, 심장센터, 안ㆍ이비인후과센터, 경원 인천한방병원, 인천 서해 권역 응급의료센터 등을 개원하였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8년 가천의과학대를 설립하였다. 뇌과학연구소와 암ㆍ당뇨연구소를 건립해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과 무궁화장,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경영인 상’, 사회공헌기업대상, 한국여자의사회 공로상 및 특별기여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가천문화재단, 가천박물관,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가천미추홀봉사단 등의 문화·교육·사회봉사 단체를 세워 운영하고 있으며, 길의료재단 이사장, 가천길재단 회장, 경원대학교 총장, 경인일보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도전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룬다!
해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은
나약하고 비겁한 일이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죽산리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들을 바라던 어른들의 기대 탓에 태어나던 순간부터 구박을 받으며 자랐지만,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노력하여 서울대 의대를 졸업, 굴지의 산부인과 의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두 차례에 걸쳐 미국과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선진 의료 기술을 배워오고, 의료 취약지에 병원을 세우는 등 가슴으로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처럼 의사로서 정점에 도달한 뒤에도 그에 안주하지 않고 후학들을 키워나가기 위해 대학교와 연구소 등을 건립하며 의료, 교육, 언론, 문화재단의 경영자로 우뚝 섰다.
이처럼 이길여 회장의 쉼 없는 일생은 그저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을 희구하는 현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보다는 경제적인 부를 위해 의사의 길을 선택하기 쉬운 요즘,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몸 바쳐 환자를 치료하고, 더 나아가 전 재산을 바쳐 의료법인을 만든 그의 족적은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전형이 되고 있다.?이처럼 선한 꿈을 꾸고 또한 꿈을 향해 끊임없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이길여 회장의 삶은?여성으로서, 의사로서, 경영자로서, 또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우리 인생을 빛나게 하는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가능성은 꿈꾸는 사람의 몫이다
_ 지는 해를 바라보며 떠오르는 해를 생각해라

여섯 살 때까지 말도 제대로 못해 주위 사람의 걱정을 샀지만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되기 위해 이를 악물고 공부해 한 번도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아이, 가당치도 않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물리치고 당당히 서울대 의대에 입학한 시골 소녀, 의대를 졸업하고 굴지의 산부인과 의사가 된 뒤에도 보다 나은 선진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미국과 일본 유학길에 오른 사람,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성껏 환자를 돌보고 환자들을 위해 병원을 전문화시키는 한편 훌륭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교와 연구소를 건립해 의료 등대가 되어주는 사람.
이길여 회장의 이력을 살펴보면 이렇듯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다. 그의 사전에 ‘실패’와 ‘안 된다’는 말은 없다. 남들이 모두 어림없다고 고개 저을 때 지레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마침내 꿈을 이루어낸다. 이러한 이길여 회장의 삶의 자세는 그것이 바로 세상이 만들어놓은 한계와 틀을 벗어나 자신 안에 숨겨진 가능성의 범위를 넓히는 길이라는 것을, 인생은 주어진 재능과 배경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그저 정해진 틀 안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을 희구하는 현대의 젊은 세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슴으로 치료하는 의사가 되어라
_ 의사에게 병 고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건 없다

이처럼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늘 새로운 것을 향해 거세게 나아가는 이길여 회장이지만 그에게는 삶에 있어 변치 않는 중요한 원칙이 있다. 바로 의사로서 ‘첫째도 봉사, 둘째도 봉사, 셋째도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해 환자를 돌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에게 환자는 조국이고 신념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기다리게 할 수는 없었기에 이길여 산부인과 시절 병원의 자랑거리이던 엘리베이터 한 번 타지 못하고,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환자들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갔다. 뿐만 아니라 먹고살기 급급해 기본적인 의료 지식마저 갖추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자궁암 무료 검진과 교육은 물론 무의촌 진료를 실행해 나갔다.
실제로 그의 이러한 환자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가슴에 품는 청진기’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길여 회장은 가천의대 졸업식에서 제자들에게 청진기를 하나씩 걸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진료시 청진기의 차가운 금속성 때문에 놀라는 환자들을 배려하여 늘 자신의 품속에 품어 따뜻하게 데워진 청진기를 사용했던, 사소한 것 하나에서부터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제자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라서이다.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보다는 경제적인 부를 위해 의사의 길을 선택하기 쉬운 요즘, 이처럼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몸 바쳐 환자를 치료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사람’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이 희망이고, 사랑이 자산이다
_ 머리를 쓰는 인재가 있어야 세상이 열린다

1998년 가천의과학대가 문을 열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적잖이 놀랐다. 입학생 전원에게 6년 동안 등록금 전액 면제, 기숙사 무료 제공, 장학금 추가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이길여 회장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가난 때문에 의대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준다면, 훗날 이들이 따뜻한 가슴으로 인술을 베푸는 의사가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또한 조장희 박사와 김성진 박사 등 세계적인 과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석학들을 영입하고 최첨단 장비를 갖춘 뇌과학연구소와 암?당뇨연구원을 건립해 연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 두 연구 기관은 무엇을 만들어 파는 곳이 아니라 오로지 연구에만 몰두하고 연구 성과만이 나오는 곳이다.
이처럼 이길여 회장이 거액을 들여 학교와 연구소를 설립해 지원하는 것은 훌륭한 인재가 있어야 수만 명의 사람이 편안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이제 세상은 지식과 정보, 두뇌를 앞세우는 시대가 되었기에, 사람만이 희망이고 그 사람을 지원하는 일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이다.


나누면 커지고, 움켜쥐면 사라진다
_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전형

또한 이러한 이길여 회장의 부의 사회 환원적인 걸음은 1978년 전 재산을 바쳐 의료법인을 설립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종합병원을 건립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료법인을 설립해야 했는데, 이는 개인의 재산을 사회와 국가에 헌납하는 것을 의미했기에 많은 개인 ‘병원’이 ‘의원’으로 이름을 바꾸는 것도 불사하던 시절의 일이다.
이후 이길여 회장은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의료 환경이 열악한 양평과 철원, 백령도에 잇따라 길병원을 개원하는 한편,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공단 근로자에게도 24시간 병원 문을 개방해 진료의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으로 해외 의료 봉사도 진행해오고 있다. 이와 같이 가진 것을 움켜쥐지 않고 늘 베푸는 삶을 살아온 그의 족적은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부를 축적하고 나눌 줄 모르는 많은 현대인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범적인 전형으로서 이 시대의 새로운 역할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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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비우며 살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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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1편, 즐거운 인생이 건강하다
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2편, 긍정의 건강학, 행복학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비타민, 영양제 등을 먹는것보다, 비우며 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신년기획 방송... 비움, 즐거움, 긍정의 3부작으로 방송이 될듯...

육체적으로는 절식, 소식을 통해서 몸에 쌓인 독소와 지방을 줄이는 방법등을 소개해주고,
정신적으로는 명상, 몰입 등을 통해서 머리속에 복잡하면서도 쓸데없는 생각들을 비우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방법등을 소개.. 몰입의 황농문 박사가 출연해서 정신적으로 비움과 몰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 교육, 기업의 문제 해결등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몰입 Think hard! -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쳐라!
SBS 스페셜 -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

이외에 너무 미래를 담보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한 삶도 우리에게 좋지 않은 현상이 될수도 있다고...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먹을거리가 넘쳐나서 몸에 지방과 독소등이 쌓여가고,
TV, 인터넷 등의 영향으로 넘처나는 정보와 볼거리에 자칫 잘못하면 산만해질수 있는 요즘에 비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것은 어떤것이 있는지 돌이켜 볼수 있던 멋진 방송...


2010 신년기획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제 1편 - 비우며 살자

 

방송 일시 : 2010년 1월 7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김정수 PD

■ 작가 : 박미연, 김승희

     

 

 

OECD 30개국 中 대한민국 행복 지수 25위.

출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9년)

 

행복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먹고, 더 빨리 일하는 현대인들!

허둥지둥 쫓기듯 살며

불안하고 긴장된 일상의 연속.

지금 당신의 삶은 행복하십니까?

 

2010년 신년기획,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제안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 1편, 비우면 행복하다 - <비우며 살자>

제 2편, 즐기며 사는 인생이 건강하다 - <즐겁게 살자>

제 3편, 긍정의 힘을 믿어라 - <긍정적으로 살자>

 

 

 

 마음을 비워라

 

올해 47세의 김나형 씨에게 얼마 전까지 세상은 잿빛이었다.

일밖에 모르는 남편, 아이들에 대한 집착과 완벽한 가정에 대한 강박관념.

만성적인 우울감과 무기력증에 시달리며 건강은 악화됐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시작하게 된 명상.

마음을 비우고 집착을 버리니 놀랍게도 세상이 달라졌다.

비운 자리에 사랑행복을 채우며, 이제는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말하는 그녀.

도대체 비움에 어떤 효과가 있기에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것일까?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은 마음 비움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해보기 위해

심신이 지친 4명의 참가자들(김원봉씨, 김귀연씨, 이동규씨, 배점자씨)을 선발해

1주일동안 걱정, 고민, 잡념을 비우는 마음 비우기 명상을 하도록 했다.

1주일 후, 참가자들의 몸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를 공개한다!

 

명상은 면역력 강화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암 치료의 세계적 명성을 가진 뉴욕 메모리얼 슬론 캐터링 암센터에서

암 치료의 보완요법으로 명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현장을 만나본다.

 

최근 번잡한 일상을 떠나 절을 찾아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작팀이 방문한 경주 골굴사의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마음을 비우는 수련을 통해 평온함을 얻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마음을 비움으로써 더 큰 것을 채우는,

‘비움이 주는 행복’을 만나본다.

 

몸을 비워라

 

올해 49세의 김진순 씨는 3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한 그녀는

수술을 받은 이후 소식을 시작했다.

소식을 시작한지 3년째, 그만뒀던 발레를 다시 시작했고

항암치료로 불었던 체중을 10kg 감량한 것은 물론

재발 없이 누구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스트레스성 폭식과 불규칙한 식습관은 현대인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제작팀은 평소 이와 같은 식습관을 갖고 있는 4명의 참가자에게 ‘소식’처방을,

그리고 비만,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갖고 있는 2명의 참가자에게는

‘절식’을 처방한 뒤, 각각 이들에게 나타날 변화를 살펴보기로 했다.

 

영양 과잉으로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

몸을 비움으로써 참가자들은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는 식사 전, 후식을 꼭 챙겨 먹는다.

당분이 높은 과일이나 케이크 같은 후식을 먼저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 포만감이 빨리 오기 때문에 소식 실천이 쉽기 때문이다.

몸과 마음을 함께 비워야 진정한 비움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이시형 박사의 독특한 비움법을 공개한다.

 

 

 

 

 

행복을 향한 첫걸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몸을 비워 건강을 찾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본다.

 

 

 

시간을 비워라

 

세계 최초의 슬로시티, 이탈리아의 그레베 인 키안티.

3대째 가업을 이어 전통 방식으로 수제 스파게티를 만들고 있는

조반니 파브리 씨는 현대 방식으로 4~5시간 만에 만들어지는 파스타를

3~5일에 걸려 만들어내고, 와인과 올리브도 전통방식으로 소량 생산해 판매한다.

편리함 대신 불편함을 선택한 이곳에서는

백화점과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또한 찾아볼 수 없고

슬로푸드 식당과 산책길이 도심 곳곳에 가득하다.

시간을 비워 행복을 찾은 그레베 인 키안티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5년 전까지 유명대기업에 근무했던 김도현 씨(46세).

일벌레처럼 쫓기듯 사는 삶에 환멸을 느낀

김도현 씨와 부인 정정교 씨는 도시의 삶을 버리고 귀농을 택했다.

불확실한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시간을 저당 잡힌 인생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는 게 이들 부부의 생각.

욕심을 버리고 비움을 택한 삶, 이들이 얻은 행복은 무엇일까?

 

진정한 비움이란 모든 것을 다 비우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을 비움으로써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잡념을 비우고, 대신 그 자리에 한 가지를 천천히 오래 생각하며

집중하고 몰입하는 천천히 생각하기 ‘슬로우 싱킹’.

제작팀은 슬로우 싱킹으로 세계 최초로 ‘하전된 나노 입자’ 이론을 규명하고

동부제철의 생산 공정 난제를 해결한 바 있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황농문 교수와 함께

아직 분수의 개념을 잘 모르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통분을 필요로 하는 5학년 수준의 문제를 내고

슬로우 싱킹을 통해 문제를 풀게 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편안하게 생각을 비운 채

주어진 문제에 대한 몰입을 했을 때 과연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다면

바로 지금 생각을 바꾸라”

 

너도 나도 채우기에 바쁜 시대,

참된 행복은 채우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비움에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행복을 위한 선택,

비우며 즐겁게 사는 길을 모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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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부(富)의 지도, 승자와 패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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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호황을 이루다가 서브프라임모기지론으로 미국의 땅값이 폭락하고, 경제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더니, 결국에는 리만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인해서 거의 정점에 이르게 된 현상을 통해서 일어난 결과를 보여준 방송...
한마디로 미국이나 아이슬랜드 처럼 땀흘려 일하고, 뭔가를 생산하기보다는 투자를 통한 금융업을 위주로 했던 국가와 기업들은 몰락해가고, 제조, 생산에 몰두한 동남아시아는 선전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문제는 예전과 달리 한나라의 몰락이 다른 나라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미국의 경제와 금융의 불신 이후에 사람들이 금융권에 돈을 넣기보다는 실물에 투자를 하면서 금, 원자재, 식량등의 가격이 폭등해서 가난한 사람들은 살기가 더욱 힘들어 지고 있는 현상까지...
시장경제는 자율적으로 놓아두자는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규제할것은 규제하는 방식으로 돌아가는듯하고, G7에서 이제는 G20으로 확장해가면서 전세계적으로 긴밀하게 협조를 하는 모습까지 보여줌...

1부에서는 주로 지금의 현상에 대해서 아주 잘보여주는데, 2부에서는 어떻게 이러한 불황을 뚫고 새로운 부의 지로를 그릴지를 보여줄듯한데, 기대가 크다~

(2부는 뭐 우리나라, 우리 대기업 대단하다 뭐 그런 이야기...-_-;;)

KBS 스페셜 - 부(富)의 지도, 초일류의 선택


KBS 스페셜 신년 경제 기획

부(富)의 지도

 

◎방송일시: 2010년 1월 2일 (토) 밤 8시 1편 <승자와 패자 >
                2010년 1월 3일 (일) 밤 8시 2편 <초일류의 선택>
◎연 출: 박복용 PD  / 최근영 PD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전 세계적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 1년이 흘렀다. 전 세계 증시에 약 4조달러(4900조원)의 돈이 증발했고, 세계 총생산(GDP)은 5조8000억 달러 감소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108조 달러에 달했던 세계의 부는 18%나 감소해 92조 달러로 떨어졌다. 부의 감소가 가장 컸던 미국의 실업률은 10%에 이른다. 전 세계 국가들은 경기 회복과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겹게 싸우고 있다.

경제 위기 이후 세계 부의 지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전 세계인의 관심이 여기에 쏠려있다. KBS 스페셜 1편 <승자와 패자>에서는 세계 금융 위기의 원인과 위기 이후 세계의 부가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다룬다.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리먼브러더스 전 부사장 로렌스 G. 맥도널드, 필 그램 전 상원의원, JP모건 체이스의 CFO 마크 캐비노 등의 증언을 통해 월가에서 시작된 위기의 실체와 세계 경제 질서의 변화를 살펴본다. 2편 <초일류의 선택>에서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이룬 초일류 기업들의 해외생산기지를 돌아보고, 국내 일자리 창출의 해법은 없는지 살펴본다.

1편 <승자와 패자>

# 금융 위기에 대한 월가 내부로부터의 고백

세 계 경제를 지배하던 미국의 월가, 그 중심에 서 있던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은 세계 경제에 큰 상처를 남겼다. 금융위기로 전 세계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었고 부를 향한 그들의 꿈도 사라졌다. KBS 스페셜은 리먼 브러더스 파산 당시 부사장이자 <<상식의 실패>>의 저자인 로렌스 G. 맥도널드를 만나 월가가 쌓아올린 거품의 바벨탑이 어떻게 붕괴되었는지 들어본다. 1999년 그램- 리치-브라일리 법안(금융산업현대화법안)을 주도하여 현 경제 위기의 단초를 제공했던 필 그램 전 상원의원도 만나봤다.


# 거품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지 난 달, 제작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톡턴을 찾았다. 월가가 만들어낸 거품의 중심에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이 있고, 가장 많은 대출이 이뤄진 곳 중 하나가 스톡턴지역 이다. 이 지역 부동산 중개인에 따르면 사람들이 집값의 110% 이르는 대출을 받아 집을 샀으나 집값은 60% 폭락했다. 월가는 주택담보대출을 유망한 금융상품으로 포장하여 세계 시장에 내다팔았다. 거품에 도취되어 있던 월가의 미국 경제는 주택 담보 대출이라는 빙하를 향해 돌진했다.

# 월가의 모방자, 금융허브에서 빚더미로 전락한 아이슬란드

글 로벌 금융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아이슬란드. 금융위기 이후 IMF 구제 금융을 받았고 현재 아이슬란드 국민 1인당의 부채규모는 5억원에 달한다. KBS 스페셜은 한때 유럽의 금융허브로 번성했던 아이슬란드가 빚더미 신세로 전락한 원인을 살펴봤다.

# 부의 중심이 동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경 제 위기 이후 세계 부의 지도가 바뀌고 있다. 월가에서 시작된 경제 위기가 부의 지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미국 월마트에 납품되는 대부분의 상품은 중국과 인도 아시아 국가에서 생산되고 있다. 제조업이 중심인 동아시아 국가들이 위기에 강했다. 세계 무역이 30% 줄어들었지만 한국은 수출 순위 세계 9위로 진입했다. 많은 월가의 전문가들이 세계 경제의 부의 중심이 동아시아로 이동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2부 <초일류의 선택>

세 계 금융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초일류 기업의 활약은 눈부셨다. 지난 해 삼성전자는 100조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현대 기아차는 미국 시장 점유율을 8.2% 높였다. 우리 경제의 심장역할을 하고 있는 초일류 기업들. 이들은 대한민국의 부를 창출하는 가장 최전선에 서 있다. 하지만 초일류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일자리는 늘지 않고 있다. 초일류 기업의 수출증대가 국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초일류기업

전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LG 디스플레이는 북미시장에서 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세계적으로 자동차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세계시장을 질주하며 세계 자동차 시장 빅5 진입을 앞두고 있다.
국내 초일류 기업들은 세계 시장 재패를 위해 세계 곳곳에 생산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KBS 스페셜은 미국, 체코, 독일, 폴란드, 중국등 초일류기업의 세계 경영 현장을 찾아서 이들이 위기에서 어떻게 선전했는지 살펴본다.

# 초일류의 기업의 그늘, 청년들의 혹독한 겨울 나기

초 일류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젊은이들이 노량진 학원가로 몰리고 있다. 대기업이 생산 기지를 해외로 옮기면서 국내 젊은이들의 취업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초일류 기업의 수출증대가 국내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는 없는 것일까.

# 해외 이전은 불가피한것일까

2005 년부터 생산에 들어간 독일 BMW 의 라이프치히 공장은 하마터면 체코에 들어설 뻔했다. BMW 경영진이 강력한 후보지였던 체코가 아닌 국내의 라이프치히 공장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경영진의 마음을 돌려 세운 것은 노조의 양보에 있었다. 탄력적 근무제와 노동 유연성에 대한 노사간의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 KBS 스페셜은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을 직접 찾아 BMW 노사가 어떻게 국내 공장을 유치할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 국내 일자리 어떻게 늘릴것인가

중 견 기업인 넥센타이어가 1조원을 투자하여 경남 창녕군에 제2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원가 절감과 현지화를 이유로 해외로 향하는 초일류 기업과 달리 넥센타이어가 국내 투자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방 정부의 적극적 유치 노력과 노조의 협력 때문에 가능했다. 이 공장은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며 2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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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날개 없는 선풍기(Wind Circle table fan) 의 작동원리 방법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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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에서 소개된 날개없는 선풍기...  Wind Circle table fan
G마켓이나 옥션에 없는것을 보니 국내에서는 판매가 되고 있지 않고, 외국에서 $300 정도에 판매가 되는듯...

11번가 다이슨 선풍기 판매처 바로가기

G마켓 다이슨 선풍기 판매처 바로가기

옥션 다이슨 선풍기 판매처 바로가기

제방의 선풍기는 쿠팡에서 19,000원샀는데, 이건 가격은 30만원대가 넘네요...-_-;;

Magic Fan Z, 날개없는 선풍기 - 어린아이가 있는 집의 여름 필수 제품에 과학적 호기심까지!

작년에는 특허를 침해한 짝퉁 중국산이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국내에서 이 방법과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서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하네요~

AM01 Table Fan 12"

AM01 Table Fan 12"

$329.99

    Dyson AM01 12" Silver/Iron is a bladeless table fan that uses Air Multiplier™ technology to generate smooth, uninterrupted airflow with no unpleasant buffeting.

암튼 참 신기한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좋고, 어린 아이들이 보면 과학적인 호기심을 가질수도 있을듯 합니다.
이런 제품을 사용해보고, 신기해하면서 과학자나 발명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원리는 아래쪽에서 공기를 빨아들여서 본체의 틈사이로 공기를 빠른 속도로 내보내는 방식으로, 그럼 뒷면의 공기가 앞으로 배출되는 방식으로 찬바람이 생겨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풍기처럼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날개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제품인듯 합니다.

아래는 스펀지에 나온 설명입니다.

날개없는 선풍기의 원리는
1. 선풍기 하단 부분에 회전하는 날개 바퀴가 외부 공기를 안으로 끌어당김


2. 이 공기는 위로 올라와 고리 모양에 시속 88Km로 배출되면서 표면을 따라 회전


3. 회전하는 공기는 앞으로 배출되면서 선풍기 뒤쪽 공기를 끌어당겨 강한 바람을 일으킴

무엇보다도 심플한 디자인 인듯한데, 프로펠라와 같은 날개가 없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아주 유용할듯...

The Dyson Air Multiplier™ fan works very differently to conventional fans. It uses Air Multiplier™ technology to draw in air and amplify it 15 times, producing an uninterrupted stream of smooth air. With no blades or grill, it’s safe, easy to clean and doesn’t cause unpleasant buffeting.

No blades. No buffeting.

Air Multiplier™ technology amplifies surrounding air, giving an uninterrupted stream of smooth air.

선풍기 제조 판매사 홈페이지 - http://www.dyson.com/store/fans.asp

Magic Fan Z, 날개없는 선풍기 - 어린아이가 있는 집의 여름 필수 제품에 과학적 호기심까지!

유니맥스(UniMax) 선풍기 등 가전제품 AS 연락처와 홈페이지

유니맥스(UniMax) 스탠드 기계식 저가형 선풍기,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과 사용기

접히는 선풍기 에디슨 - 김영세 INNO Haus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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