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 걸음아, 날 살려라! (올바로 제대로 걷기의 중요성)

 

암이 계속 발병하는데 걷기로 암을 이겨낸 분을 소개로 시작된 방송...
한국인의 70%정도가 비정상걸음을 걷고 있는데, 이런 비정상 보행은 몸의 피로가 증가할뿐이 아니라, 퇴행성 관절염, 요통, 목의 통증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개그맨 김경진씨가 출연을 했는데, 한국인의 대표적인 잘못된 걸음인 팔자걸음은 발목, 무릎, 골반에 무리를 주어서 골반이 틀어지게 만들어서 허리, 목 디스크도 올수 있으며, 양발이 비대칭 보행을 할 경우에도 골반과 허리에 무리가 가면서 디스크가 올수 있다고...

뭐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할수도 있지만, 무릎은 안쪽으로 넣고, 머리는 흔들지 말고,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보폭은 어느정도 넓게 하며,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는 보행을 통해서 몇사람의 걸음자세는 교정...
모델워킹처름은 아니더라도 한마디로 바르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씩씩하게 걸으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이외에 자연식이 우리의 몸에 좋은것처럼, 맨발로 보행을 하는것이 신발을 신고 보행을 하는것에 비해서 운동효과가 더 뛰어나고, 노화방지 효과도 있으며, 신발이 등장을 한후에 부상률은 전혀 감소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이를 통해서 일본에서 맨발과 오감을 이용해서 교육을 하는 한 학교는 뇌발달에도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뭐 그렇다고 현대인이 맨발로 살수는 없는 상황인데, 신발을 신으려면 밑창이 잘 구부러지는 신발이 우리의 발과 몸에 좋고, 딱딱한 남성 신사화나 여성의 정장구두는 신체에 상당히 좋지 않다고...

외국에서는 걷는것을 장려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보너스를 주기도 하고, 운동을 하면 의료보험비를 깍아주기도 한다는데, 걷는것만으로도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비만, 뇌졸증, 우울증,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관절염, 심근경색, 혈액순환 장애, 골다공증, 스트레스, 만성두통, 디스크, 무기력증, 기억력 저하에 도움이 되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이야기...
어찌보면 인류가 산업화시대 이후에 생활방식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살기 좋아지고, 수명도 늘어났지만, 반대급부로 위와 같은 병을 몸에 달고 사는것은 아닐까?
나도 좀 부지런히 걷고, 운동을 해야 겠다...

중요한것은 자세나 방법이나 좋은 복장, 좋은 신발이 아닐것이다.
그냥 무조건 가슴을 펴고 씩씩하게 제대로 걸어보는것을 시작하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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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223회) 방영일 : 2010-10-03     

걸음아, 날 살려라!
방송날짜 : 2010년 10월 3일(일) 밤 11시 10분
연출 : 황승환 / 조연출 : 조정래 / 글·구성 : 이혜선 / 보조작가 : 최미리내

▶ 걸음을 보면 질병이 보인다!
올해 서른 두 살의 이가연씨는 원인 모를 허리 통증 때문에 안 받아본 치료가 없다. 집안일을 도맡아 해주는 남편에게도 미안하지만 한창 엄마의 품이 필요한 세 살 된 딸 지민이를 안아주지 못 하는 게 가장 속이 상한다는 이가연씨. 그녀의 통증에는 정말 원인이 없던 것일까?

신발 바깥 쪽 뒤축이 유난히 빨리 닳아서 신발을 자주 구입한다는 개그맨 김경진씨. 만성적인 어깨와 목통증은 알고 보니 심한 팔자걸음 때문이었다. 6주 동안 걸음걸이 교정을 시도한 이가연씨와 김경진씨. 걸음걸이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던 두 사람의 건강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 인간에게 가장 좋은 신발은 맨발, 신발을 벗어던진 사람들

대전 선병원의 선두훈 이사장은 일주일에 2~3일은 꼭 맨발로 황토 길을 걷는 맨발 걷기 마니아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선 이사장은 맨발로 걸으면 발가락과 발바닥에 있는 근육들이 고루 움직이기 때문에 신발을 신고 걸을 때보다 약 30% 정도 운동량이 증가한다고 말한다.

집 안에서조차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미국에 또 다른 맨발 마니아가 있다. 미국 린치버그의 리버티 대학에 재직 중인 생물학 교수, 대니얼 하웰이 그 주인공! 레스토랑에 갈 때도, 교회에 갈 때도, 강의를 할 때도 맨발로 생활하는 하웰. 그가 맨발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맨발로 걸었을 때 인간에게 이로운 점은 무엇일까?

▶ 천재를 키우는 보육원, 일본 토리야마 보육원의 비밀

일본 가고시마 현 시골 마을에 있는 토리야마 보육원은 지난해 5월 일본에서 방송 된 후 현지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모든 아이들이 졸업할 때까지 2000여권의 책을 읽고, 주판을 사용하여 분수 문제를 푼다. 악보 없이 음악을 듣고 3일 안에 똑같이 연주 할 수 있는 절대 음감을 익히는가 하면, 제 키보다 훨씬 높은 뜀틀을 가뿐하게 뛰어넘는다! 그 나이 또래 다른 아이들에게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는 토리야마 보육원 아이들은 실내에서는 물론 운동장에서도 맨발로 생활하고 있었다. 그들의 학습력과 맨발로 생활하는 것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 미국 장수촌 프로젝트, 걷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라!

2008년 세계 최장수 노인들의 건강 습관을 기술한 책 ‘블루 존(‘The Blue Zones)’을 펴낸 댄 뷰트너가 구상한 생명력 프로젝트! 다이어트나 운동 없이도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습관 바꾸기 프로젝트가 주목 받고 있다. 6개월 만에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체중이 평균 1.2kg 줄었고 평균 수명이 2.1년 늘었다. 더 인상적인 점은 시청 직원과 학교 근로자의 건강보험 청구건수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사실이다. 과연 생명력 프로젝트란 무엇이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 건강관리의 실패는 개인의 의지 부족 탓만이 아니라 사회 환경의 문제 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