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 올레길이 많이 알려진 이후에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등 많은 걷기 명소들이 만들어 지고 있고, 이외에도 지자체들이 수많은 길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듯 합니다.
책 읽는 사람들 - 서명숙<제주 걷기 여행>
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비내리는 아침에 걸어본 북한산 둘레길
뭐 그만큼 우리나라에 여행이나 놀이문화가 빈약했고, 이제서야 그 중요성을 깨달은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서울에서도 다양한 길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그 길들을 잘 정리는 해놓았네요.
이런식으로 강남권, 강북권, 초급, 중급, 고급, 체험단계별로 구분도 하고,
지하철 인근 노선으로 검색을 할수 있기도 하며,
숲길, 하천길, 공원길, 역사문화길, 숲속여행등의 유형으로 구분을 해놓았고,
구글지도(Google Map)을 통해서 길의 위치나 경로까지도 위 사진과 같이 표시를 해줍니다.
뭐 위 지도로만 보면 조금 어설픈 안내일수도 있지만, 위의 가보고 싶은 길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거나,
아마 위 길에 가시면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길이란
1.추진배경
시민들이 건강 및 휴양을 위해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직접 “자연의 느림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걷기코스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2009년부터 서울의 도심과 외곽을 동서남북으로 둘러싸는 내사산(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과 외사산(북한산, 용마산, 관악산, 덕암산)을 각각 연결하는 총 180㎞의 탐방로를 조성하고 있으며, 또한 주택가 주변 산자락에 노인, 임산부 및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락길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자치구에서도 지역의 자연환경 특성을 살려 자치구 자체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있다. 즉 강동구 강동그린웨이, 노원구 불암산 둘레길, 송파구 소리길, 성북구 북악하늘길, 성동 올레길, 동작구 서달산 생태탐방로 등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자치구의 개별적인 개발 및 조성으로 인해 자치구 경계부분에서 탐방로가 단절되어 사업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서울시 전체수준에서 통합된 탐방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2.생태문화길 선정
시민고객들의 “걷기열풍”을 반영하여 전문가 자문 및 우수사례 조사를 통해 생태문화길 개념을 정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자치구 추천, 시민 제안 등을 받아 생태문화길 목록을 작성하고, GPS를 이용한 실태조사를 통해 강동그린웨이 등 110개 코스 730km를 선정하였다.(협조: 황금시간)
코스는 크게 숲길, 하천길, 공원길, 역사문화길, 숲속여행길 등 5가지 유형으로 세분될 수 있다. 숲길()은 42개 코스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숲속여행길() 22개 코스, 공원길() 17개 코스, 역사문화길() 17개 코스, 하천길() 12개 코스가 차례로 많이 선정되었다.
우선 시민들이 한곳에서 서울의 걷기코스를 알 수 있도록 통합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미 자치구에서 조성되어 현재 시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탐방로도 포함하였다. 예를 들면 남산 순환로, 강동그린웨이, 송파소리길, 성동 올레길, 노원 불암산 둘레길, 성북 북악하늘길, 우이령길, 북한산 순례길 등이 있다.
또한 시골의 오솔길처럼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대부분의 시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코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지양산 숲길, 탕춘대성?부암동 숲길, 오패산 숲길, 서리골?서래공원 길, 봉산 숲길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생태문화길에는 지역의 생태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역사문화자원도 많이 포함하고자 노력하였다. 강서문화길(양천향교), 선?정릉길(선정릉, 봉은사), 신촌 대학탐방길(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서리풀 숲길(서래마을), 홍제 인왕산 숲길(개미마을), 성북동 고택.북촌 문화길, 도심 4고궁길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태프로그램인 “숲속여행”의 탐방코스도 포함되어 있다.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서울 근교의 산을 탐방하며 숲 체험리더로부터 산의 문화, 역사와 자연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고 배우며 체험하는 여행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걷기코스 곳곳에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숲 체험리더의 해설과 함께 자연을 걷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서울특별시 생태문화길 홈페이지 - http://ecoinfo.seoul.go.kr/ecomap/ecoload.php
위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되는데, 북한산 둘레길은 일부구간만 소개가 되어 있는듯 한데,
앞으로 또 업그레이드가 되면 더 자세한 지도가 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읽는 사람들 - 서명숙<제주 걷기 여행>
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비내리는 아침에 걸어본 북한산 둘레길
책 읽는 사람들 - 서명숙<제주 걷기 여행>
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비내리는 아침에 걸어본 북한산 둘레길
뭐 그만큼 우리나라에 여행이나 놀이문화가 빈약했고, 이제서야 그 중요성을 깨달은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서울에서도 다양한 길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 서울시에서 그 길들을 잘 정리는 해놓았네요.
지하철 인근 노선으로 검색을 할수 있기도 하며,
숲길, 하천길, 공원길, 역사문화길, 숲속여행등의 유형으로 구분을 해놓았고,
구글지도(Google Map)을 통해서 길의 위치나 경로까지도 위 사진과 같이 표시를 해줍니다.
뭐 위 지도로만 보면 조금 어설픈 안내일수도 있지만, 위의 가보고 싶은 길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거나,
아마 위 길에 가시면 안내판이 잘 설치되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화길이란
1.추진배경
시민들이 건강 및 휴양을 위해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서 시민들이 직접 “자연의 느림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걷기코스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2009년부터 서울의 도심과 외곽을 동서남북으로 둘러싸는 내사산(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과 외사산(북한산, 용마산, 관악산, 덕암산)을 각각 연결하는 총 180㎞의 탐방로를 조성하고 있으며, 또한 주택가 주변 산자락에 노인, 임산부 및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자락길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자치구에서도 지역의 자연환경 특성을 살려 자치구 자체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있다. 즉 강동구 강동그린웨이, 노원구 불암산 둘레길, 송파구 소리길, 성북구 북악하늘길, 성동 올레길, 동작구 서달산 생태탐방로 등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자치구의 개별적인 개발 및 조성으로 인해 자치구 경계부분에서 탐방로가 단절되어 사업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서울시 전체수준에서 통합된 탐방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비가 요구되고 있다.
2.생태문화길 선정
시민고객들의 “걷기열풍”을 반영하여 전문가 자문 및 우수사례 조사를 통해 생태문화길 개념을 정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자치구 추천, 시민 제안 등을 받아 생태문화길 목록을 작성하고, GPS를 이용한 실태조사를 통해 강동그린웨이 등 110개 코스 730km를 선정하였다.(협조: 황금시간)
코스는 크게 숲길, 하천길, 공원길, 역사문화길, 숲속여행길 등 5가지 유형으로 세분될 수 있다. 숲길()은 42개 코스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숲속여행길() 22개 코스, 공원길() 17개 코스, 역사문화길() 17개 코스, 하천길() 12개 코스가 차례로 많이 선정되었다.
우선 시민들이 한곳에서 서울의 걷기코스를 알 수 있도록 통합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미 자치구에서 조성되어 현재 시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탐방로도 포함하였다. 예를 들면 남산 순환로, 강동그린웨이, 송파소리길, 성동 올레길, 노원 불암산 둘레길, 성북 북악하늘길, 우이령길, 북한산 순례길 등이 있다.
또한 시골의 오솔길처럼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대부분의 시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코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지양산 숲길, 탕춘대성?부암동 숲길, 오패산 숲길, 서리골?서래공원 길, 봉산 숲길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생태문화길에는 지역의 생태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역사문화자원도 많이 포함하고자 노력하였다. 강서문화길(양천향교), 선?정릉길(선정릉, 봉은사), 신촌 대학탐방길(서강대, 이화여대, 연세대), 서리풀 숲길(서래마을), 홍제 인왕산 숲길(개미마을), 성북동 고택.북촌 문화길, 도심 4고궁길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태프로그램인 “숲속여행”의 탐방코스도 포함되어 있다.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서울 근교의 산을 탐방하며 숲 체험리더로부터 산의 문화, 역사와 자연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고 배우며 체험하는 여행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걷기코스 곳곳에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숲 체험리더의 해설과 함께 자연을 걷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서울특별시 생태문화길 홈페이지 - http://ecoinfo.seoul.go.kr/ecomap/ecoload.php
위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되는데, 북한산 둘레길은 일부구간만 소개가 되어 있는듯 한데,
앞으로 또 업그레이드가 되면 더 자세한 지도가 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책 읽는 사람들 - 서명숙<제주 걷기 여행>
1박 2일에서 소개된 제주도 올레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비내리는 아침에 걸어본 북한산 둘레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