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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의 소녀... 중학생의 나이이지만... 자신의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그꿈을 쫓기위해서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통과해서 대학교에 입학을 했다.
대학교수인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의지가 없었다면 쉽지 않은 일일것이다.
본인의 목표는 20대초반에 대학교수가 되겠다는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그때까지의 꿈의 로드맵을 벌써 모두 짜놓았다고 한다.
13살의 소녀앞에서 부끄러워질뿐이다...-_-;;
난 그나이에 뭘했는데.. 아니 지금 이나이를 먹고도 뭘하고 있는지...
그리고 가정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환경의 중요성.. 대화, 경쟁, 동기 등등...
게시판에 들어가봤더니 또 안티가 있더구만... 인간극장의 안티는 대부분 잘사는 가정이 나오면 꼭 한마디들을 한다... 똑같은 일을 해도 가난한 사람이 하면 파이팅이고, 잘사는 사람이 하면 재수없다. 이런 분위기이다... 참 어디가나 그놈의 찌질이들...
13살 소녀, 톨스토이에 빠지다!!
또래보다 작은 키에 보송보송한 피부, 검정 뿔테!
언뜻 영화 속 주인공 해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정사랑(13)양.
사랑이의 꿈은 “최연소 러시아어과 교수“가 되는 것이다.
일찌감치 자신의 꿈을 결정하고 노력한 결과,
“최연소 검정고시 합격”
“대학 4학년 수준의 러시아어 회화 실력” 등
화려한 타이틀의 범상치 않은 소녀.
#. 톨스토이를 사랑한 소녀, 13살 사랑이!
#. 최연소 러시아어과교수를 꿈꾸다#. 엄마는 나의 라이벌!!!
#. 한 지붕, 네 명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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