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에서 소개한 이색명함 시리즈...
얼마전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구준엽이 자신의 작품을 usb에 담고, 명함처럼 만들어서 돌린다는 방송을 하기도 했는데, 정말 머리를 잘쓴듯합니다.
명함제작 시장은 점점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듯한데, 죽는 소리만하기보다는 이런 제품을 개발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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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케이스에 들어가는 usb도 있는데, 자신만의 멋진 아이디어의 명함을 만드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5위의 별2개반짜리의 순수한 명함으로, 빈 종이에 직접 손으로 글씨는 써서 주는 명함인데, 환경보호도 하고, 입체로 동물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 명함 정말 못버리겠지요...^^
4위의 벗으라면 벗겠어요 명함은 복권처럼 끍어서 내용을 확인하는것...
베끼기전에는 We love You... 벗긴후에는 We Love Your Money
3위는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 명함입니다.
팝업북처럼 되는 입체 팝업명함이라고 합니다.
3차원 지면 광고를 만드는 회사라서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멋진 아이디어의 명함~
손가락을 넣으면 요가 동작으로 변신하는 명함도 있고~
살을 빼주겠다는 의미로 뱃살을 잘라내는 명함도~
이외에 슬라이드 필름 명함도 있고, 얼굴을 비추어주는 거울 명함도 소개~
헬스클럽 트레이너라면 이런 명함도 하나 있으면 좋을듯...
2위는 조립식 명함으로 레고를 이용해서 만든 명함...
레고의 뒷면에 전화번호와 이메일주소를 전달한다는데...
재미있기는 한데, 효과가 있기는 할까싶은 생각도...
1위는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오려보는 명함으로... 일명 꽃보다 명함...
얼굴을 제외한 부분은 검정색으로 되어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데로 가위로 잘라오면 그래도 헤어스타일을 만들어준다고...
정말 사업이나 장사를 하면서 자기를 알리는데 꼭 필요한 명함이나 전단지...
그저 남들처럼 할 생각만하지 말고, 이렇게 기발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만들어본다면 더욱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업체분들이라면 소비자가 원하는 명함만을 만들어 주기보다..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의 제품의 명함들을 만들어서 특허를 내고, 각 명함마다 꼭 필요한 직종에게 팔아보면 지금의 명함시장은 레드오션이지만, 블루오션의 멋진 시장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든지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면 기존의 틀에박혀보이는것도 새로운 길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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