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놀라운 세상 - 직업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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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별난 사람들도 많고, 별난 직업에, 별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걸 새삼 느끼게 된다.
한번도 피아노를 배워보지 않았지만 절대음감으로 혼자서 피아노를 치는 어린 아이...
필리핀에서 불법 유턴을 도와주고 돈을 받아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70세의 나이이지만 자전거에 텐트와 금속탐지기를 싫고다니면서 해수욕장에서 금속 및 동전을 줍고, 빈병, 남은 술등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면서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할아버지... 참 그의 삶속에서 불안함을 느끼게도 되지만.. 진정한 자유를 엳보게 되었다. 나라면 할수 있을까? 저런 방랑자적인 유유자적한 삶을.... 과연 안정적인 삶이라는것이 존재하는것일까? 과연 어떻게 사는것이 행복한것일까? 할아버지가 동해에서 부산으로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 이 세상에 평범한 돈벌이는 가라! 필리핀 별난 직업열전! >
이 세상에 평범한 것들은 가라~ 
지금 필리핀에서는 신통방통한 이색 돈벌이가 펼쳐지고 있다는데... 
날이면 날마다 그릇 깨지는 소리로 요란하다는 필리핀의 명물식당!
그릇을 많이 깨야 돈을 번다는데... 도대체 그 이유는?
딱 받은 만큼만 행(行)하는 길거리 명물들도 있다! 
그들의 기상천외한 돈벌이는 과연 어떤 방법일까?   
또, 총알로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있다는 별난 강태공의 낚시비법은?
그가 뜨기만 하면 바로 교통정리에 상황 종료되는 거리의 해결사!
돈이 척척 달라붙는다는 자석으로 돈 버는 사람들까지~!
세상에 이렇게 돈 버는 사람이 어딨어~ 어딨어~ 어딨어!!
TV특종 놀라운 세상이 뽑은 필리핀 별난 직업 1위는?


< 작업의 정석 >
강릉 경포대! 여름개장이 끝나면, 어김없이 세워지는 의문의 텐트 한 채! 
한 번 자리를 잡은 텐트는 20여 일간 그 자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데... 
의문의 텐트살이를 하는 주인공은 바로 69세의 이종윤 할아버지였다! 
이 모두가 백사장에 숨어있는 보물들을 찾기 위해서라고?! 
보물찾기를 인생모토로 이제는 해변 가의 보물들마저 접수에 나서신 것!! 
할아버지가 해변에서 보물을 찾는 노하우는 의외로 간단하다!
직접 구입한 금속탐지기와 모래를 걸러내는 채만 있으면 OK~! 
그리고 백사장을 둘러보고 오면, 어느 새 보물들은 수북이 쌓인다. 
바닷가 백사장으로 보물 찾으러 나선 별난 할아버지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꿈속의 나 >
세상의 모든 운명이나 인연은 모두 자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거라 생각하며 21평생
을 살아온 민경 씨. 행운도 불행도 모두 자기하기 나름이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자신과 똑 닮은 한 여인의 꿈을 꾸게 된 민경 씨...
그리고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이 민경 씨의 주변에서 일어나
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모든 불행들은 민경 씨를 피해만 갔고... 그렇게 언
제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불안한 나날들을 보낸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꿈속 여인의 정체! 
거역할 수없는 민경 씨와 꿈속 여인의 인연이야기가 펼쳐진다.


< 영모의 캐논변주곡 >   
피아니스트 못지않은 연주 실력과 쇼맨십으로 모든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여
섯 살 난 남자아이 전영모! 자연스레 ‘캐논변주곡’을 연주하고 있는 영모가 특별한 이
유는 단 한 번도 피아노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아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피아노 악보조차도 볼 줄 모르고, 음악기호도 유치원에서 배운 4분 음표가 자
신이 아는 것의 전부! 그런데 한번 들은 클래식은 모두 피아노로 연주하고, 생활 속
의 소리들도 피아노로 복원해 내는 실력까지 갖췄다는데...
그런데, 이렇게 절대음감을 자랑하는 영모가 노래는 전혀 못 부르는 음치라고?! 
21세기의 호로비츠를 꿈꾸는 6세 영모의 위풍당당 피아노 선율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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