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하우스 (Monste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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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자면서 봐서 그런지.. 그다지...-_-;;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의 애니 스타일에... 뻔한듯한 내용인듯하다.. 다만 공포가 좀 가미되어서 애니가 좀 독특한것같기는 하다...

ps. 다시 제대로 보니 볼만하다...-_-;;
      예전에 보았던 구니스라는 영화가 생각날정도로 얼라들의 모험심...
      그리고 포기하려던 마음이였지만, 여자의 뽀뽀에 기운을 얻고 도전하는 얼라...
      감동코드같은것은 없지만,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네... 역시 뭘 대하던간에 마음가짐과 태도는 항상 중요한것 같다...:)

감독 : 질 캐넌
주연 : 스티브 부세미 , 닉 캐논 , 매기 질렌홀 , 존 헤더
각본 : 파멜라 페틀러
촬영 : 폴 바빈
음악 : 더글라스 파입스
편집 : 아담 스캇
미술 : 애드 베르와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 : 2006년 08월 10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92 분
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주)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monsterhouse.co.kr
호러가 가미된 유머와 공포의 초대형 어드벤쳐

우리 앞집이 살아있는 괴물?!


질풍노도의 시기에 접어든 주인공 디제이는 요즘 들어 부쩍 앞집이 수상하단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성질 고약한 네버크래커(스티브 부세미)가 사는 그집 근처에만 가면 야구공에서 자전거까지 몽땅 사라져 버리기 때문. 심지어 자기 부인을 살찌워서 잡아먹었단 소문까지…

할로윈 전날, 디제이와 단짝 친구 차우더는 앞집 카페트가 차우더의 배구공을 낼름! 삼키는 장면을 목격하고, 하마터면 통째로 잡아먹힐 뻔했던 똑똑한 얼음공주 제니까지 가세, 앞집의 비밀을 폭로하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은 채 하나 둘씩 희생자만 늘어간다.


영원히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과 45년을 지켜온 사랑의 비밀…
이제 몬스터 하우스의 비밀이 밝혀진다!


바로 앞집이 악령이 깃든 괴물같은 집, ‘몬스터 하우스’란 사실을 깨달은 순간, 할로윈 달빛 아래 깨어난 몬스터 하우스가 거리를 닥치는대로 휘저으며 질주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디제이, 챠우더, 제니 앞에 나타난 뜻밖의 인물로 인해 마침내 영원히 사랑받고 싶은 욕심과 45년간 지켜온 사랑의 비밀이 담긴 몬스터 하우스의 과거가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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