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다이어리(The Princess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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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제노비아라는 나라에 공주가 되는 여학생의 이야기...
찾아보니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나라라고..
아마도 여자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어느날 갑자기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서 공주를 알아보고 모시고 가는.. 왠지 남자들만 뭔가 나도 왕자가 되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주는것이 아닐까...:)
근데 꼭 영화에서 보면 이뻐지기전의 모습은 꼭 뿔테안경을 쓰고, 머리는 풀어헤치고 있는걸까...-_-;;
혹시 주위에 뿔테안경을 쓰고,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있다면 유심히 지켜볼일이다...^^

감 독 : 게리 마샬
주 연 : 줄리 앤드루스 , 앤 해서웨이
각 본 : 지나 웬드코스
촬 영 : 칼 웰터 린데롭
음 악 : 존 데브니
편 집 : 브루스 그린, A.C.E.
미 술 : 메인 버크
장 르 : 가족,코미디
개 봉 : 2001년 09월 28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시 간 : 110 분
수입/배급 : 브에나비스타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1 년
홈페이지 : http://www.princessdiaries.co.kr

공주수업은 괴로워!
<사운드 오브 뮤직>의 쥴리 엔드류스가 오랜만에 출연한 코미디 영화.
왕족의 혈통을 타고난 하이틴 소녀가 왕위를 계승하기까지 유쾌한 소동을 그리고 있다.

이제 열다섯살인 미아는 그녀의 아버지가 제노비아 왕국의 왕자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아울러 자신이 왕위를 계승할 후계자란 사실도. 이제 그녀는 열여섯살 되는 생일까지 제노비아로 가서 공주로 살지, 아니면 그대로 맨하탄에 머물면서 예술가 엄마와 함께 평범한 소녀로 살지 선택의 기로에 서있게 된다.

결국 공주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미아. 하지만 공주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왜냐하면 공주가 되려면 엄격한 할머니 밑에서 혹독한 공주수련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 과연 미아는 할머니의 가름침을 고분고분히 따라서 공주로 환골탈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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