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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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를 보면서 재미있는것중에 하나는 키무라 타쿠야가 또 어떤 여자를 꼬시나이다...-_-;;
그만큼 키무라 타쿠야의 매력일 철철 넘치는 드라마였다. 혹자는 타쿠야를 일본의 원빈이라고들 하는데, 그건 타쿠야를 잘몰라서 하는것일테고, 연기력이나 카리스마, 인지도 등등 모든면에서 타쿠야가 앞서지 않을까한다.
특히 그의 강렬한 눈빛과 간혹 살짝 비치는 멋진 미소는 남자가 봐도 정말 멋진 남자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는 내내 어디서 비슷한 드라마를 봤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판에 가서 생각이 났다. 얼마전에 SBS에서 방송한 형수님은 열아홉이 그런데, 중요한 부분에 긴장감을 나타내는 음악을 돈내고 사왔는지 똑 같고, 출생의 비밀에 대해서 얽히고 섥힌 이야기도 많이 흡사하다.


전반적으로도 괜찮았지만, 막판에 정신없이 감동을 주더구만...
죽은 여동생과 그동안의 일을 회상하면서 차안에서 우는 오빠의 모습...
마지막으로 요코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죽는 료의 모습...


" 나는 사랑같은건 잘 모르지만
유코는 사랑했었어."
" 하지만 나같은게...나같은게 행복할 자격이 있을까...? "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가장 진실된 순간이 아닐까 싶다)

그러고 보니 요코와 료는 Beautiful Life에서 친구의 친구사이 관계였었다. 이 드라마에서도 초반에는 친구의 친구사이였는데 도저히 연인관계로 발전할줄은 상상도 못했고, 또 더한 반전도 있다...


그 끝이 슬픈 비극으로 막을 내리지만, 기존의 드라마에 식상했다거나 멋진 반전과 두근거림을 전해주었던...


오래간만에 밤을 세워서 보게 되었던 드라마였다.



엔딩곡은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라 찾아봤더니 노팅힐의 She를 부른 가수의 Smile라는 곡




僕には神様がいない。
나에게는 신이 없다.

誰も、何も、この手に与えてくれなかった。

누구도, 아무것도 이 손에 전해주지 않았다.

 


凍えた体をくるむ毛布もなければ、孤独な心を抱きしめてくれる人もいなかった。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는 담요도 없었고,

고독한 마음을 안아주는 사랑도 없었다.


それが僕の人生の始まりであった。
그게 내 인생의 시작이었다.


 


だから僕は自分で神になったんだ。
그래서, 나는 스스로 신이 되었다.



そうすれば、何でも思うようになる。
그러면 뭐든지 생각하는대로 되는거야.



それが唯一、世界が僕の思うようになる手段だ。
그것이 유일하게 세계가 내 생각대로 되는 수단이다.




待ってたら何もやって来ない、誰もやって来ない、星も降って来ない。
기다리면 아무것도 다가오지 않아.


아무도 다가오지 않아.

별도 내려오지 않는다.


僕は欲しい物、何でも手に入れる。
내가 원하는 것은 뭐든 손에 넣을거야


この手に掴むんだ。

ご褒美なんかいらない、愛なんかいらない。


친구같은 건 필요없어, 사랑같은 건 필요없어



僕は僕のやり方で僕の成果として手に入れる。


나는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힘으로서 손에 넣을거야


例えば、ゲームをクリアするように.....


예를들어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처럼




それが僕の生き方だ。


그것이 나의 살아가는 법이야



 


 

 

-사와다 쇼코-

 

空から降る一億の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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