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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난해했던 영화...
술이 덜 깬 상태여서 그런지 더 이해가 안갔었다...
도대체 뭐를 말하려고 하는건지... 보기를 그만두어야 할지...
후반부에 가서야 좀 실마리가 잡혀갔고 정리가 됬다...
현실과 꿈...
영원히 아름다운 꿈의 세계과 고통스럽지만 사람이 사는 현실세계...
과연 나라면 어느것을 택했을까...
아마도 지금 상황에서는 환상이라고 해도, 꿈의 세계를 택했을 것이다...
근데 재미는 없겠지...
인생을 살면서 굴곡이 있어야 행복도 느끼고, 불행도 느끼겠지...
평평한 아무런 기복없이 행복한 삶이라...-_-;;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정상을 찾아야 해요...
인생을 다시 당신 스스로 제어해야만 해요...
그리고 그것은 유리잔을 쥐는 것만큼이나 쉬워요...
이쁜 여주인공이 톰크루즈에게 아니... 나에게 해준말이다...
다시 정상을 찾아야 하고, 내 인생을 내 스스로 제어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은 쉬운일일것이다... 마음먹기는...
하지만 그 결심, 다짐, 의지를 끝까지 추진하고 이어나가는것이 힘들겠지만...
나도 아마 지금 톰크루즈처럼 두려움에...
가면을 벗지못하고 있는것 같다...
깨어나고 싶어!
전원을 뽑아!
어이!
악몽이야!
깨어나고 싶어요.
결정은 당신이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소원이 있으신가요?
제 인생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Open your eyes!!!
"살아가면서 부디치는 질문들의 90%는 돈으로 해결된다."
라는말이 나온다...
뭐... 틀린말은 아닌것 같기도 한데...
좀 삭막해 보이기도 하고...
10%의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얼마나 중요할까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지금 현재 나의 삶에 돈만 있으면 90%가 해결될까??
생각해보니... 거의 다 되겠구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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