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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파워도 성격도 장난이 아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히어로, <헬보이>!
지옥의 문을 뚫고 탄생한 악마의 아들
1944년, 2차세계대전에서 수세에 몰린 나치는 러시아의 흑마술사 라스푸틴을 고용, 지옥의 악마를 불러와 전세를 역전시킬 음모를 꾸민다. 라스푸틴의 염력으로 혼돈의 지옥신 자하드가 깨어나고 지옥의 문이 열리려 할 때, 미리 정보를 입수한 연합군의 공격으로 간신히 저지한다. 간발의 차이로 지옥에서 지구로 불려온 헬보이는 B.P.R.D.(Bureau of Paranormal Research & Defence)를 설립한 브룸교수에게 인도되어 텔레파시 예지력을 지닌 양서인간 아베 사피엔,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파이로-키네시스’ 리즈와 함께 악에 맞서는 전사로 성장한다.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선과 악의 전쟁이 시작된다!
60년후, 어둠 저편으로 추방되었던 라스푸틴은 추종세력에 의해 부활하고, 그가 창조한 ‘죽을수록 강해지는 지옥의 사냥개’ 삼마엘과 고통에서 쾌락을 느끼는 부관 크뢰넨에 의해 온세계에 강력한 파괴와 종말의 기운이 퍼져나간다. 지옥의 문을 다시 열기위해선 헬보이의 파워가 꼭 필요한 라스푸틴은 리즈를 향한 헬보이의 사랑을 간파하고, 리즈의 목숨을 볼모로 헬보이에게 악마로서의 각성과 파괴신으로서의 재림을 강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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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자체의 재미는 없었다...
끽해야 그래픽이 화려하다고나 할까...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요즘의 친일문제가 생각이 났다...
마지막에 헬보이는 선택의 기로에 선다...
악마의 지배를 받아들여서 지구를 지배하던지...
악마의 지배를 포기하고 여지것처럼 숨어서 사람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것인지...
뭐.. 뻔하게 주인공은 후자를 선택해서 지구를 구한다...-_-;;
요즘 친일문제로 나라가 떠들썩하고...
급기야 신기남의장은 아버지의 친일행적과 본인의 거짓말로 인해서 사퇴를 했다...
친일이라...
문제는 여러가지겠지만...
과연 그것을 어떻게 판단할것인가?
과연 그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을하고 친일을 하고, 광복운동을 했었을까?
살다가보면 이쪽인가 저쪽인가를 선택해야 할때가 있다...
물론 광복운동을 한 사람들은 수많은 핏박과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들로 인해서 우리나라를 되찾는데 일조를 했을것이다...
친일은 한 사람들은 처자식때문에... 현실적으로 등...
이 핑계, 저 핑계로 친일을 하게되었을 것이다...
물론 그 댓가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현실이다...
과연 다시 한번 내 세대에서 저런 일이 생긴다면...
나는 어떠한 결정으로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과연 독립국이 되어 싸울수 있을까?
아니면 현실이라는 핑계로 친일쪽으로 살것인가?
아니면 죽도밥도 아니것처럼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것인가?
어째든 책임만은 내가 져야할것이다...
어떠한 시련과 핏박을 받고 친일을 하던, 광복운동을 하던 내가 선택한 결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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