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첨밀밀 vs 라이어-사랑,불륜,이별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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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워봤을 외도.. 바람..

물론 자기가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도 있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불륜과 로멘스는 종이한장 차이일것이다...

그 종이가 습자기 한장인지... 두꺼운 전화번호책한만 종이인지는 모르겠다...


허나... 확실한것은...

바람필때의 짜릿함은 있을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이 바람을 피우는것을 알게되었을때...

상대방의 충격은 마찬가지일것이다...


난 영화를 보면서... 고민을 했다... 내가 여명이라면... 어땠을까하고...

1. 영화의 전반부처럼 떠난다.
2. 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떠난다.
3. 둘 다 즐긴다...-_-;;


1, 2번은 첨밀밀에서 여명이 보여주었던 모습이고,
3번은 며칠전에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한국영화 라이어에서의 주진모의 모습이다.


물론 당연히 3번은 논외의 대상이고...

1, 2번을 보면서 고민을 많이 하게됬다...

물론 제삼자의 입장에서 어떤 남자가...

떨어져 지내는 애인과 같이 일하는 여자친구사이에서 방황을 한다고 말해준다면...

당연히 사람들은 여친을 정리하고 애인에게 돌아가라고 할것이다...

나도 그럴것이다...


허나... 인간은... 나는...

이성적이기 앞서서 감성적이다...

내가 여명같은 상황이라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당연히 그와같은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되지만...

몸은 애인에게 있고, 마음은 여친에게 가있다면 세명 다 불행하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다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자...-_-;;

내가 여명의 애인처럼 당하는 입장이라면...

어떨까...





어떤긴...


잘 알면서...


뷔웅신...


...T_T;;



영화도 좋았지만... 노래도 만만치가 않았다...

등려군의 맛있는 목소리에... 조덕배의 꿈에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가사...


甛蜜蜜, 니笑得甛蜜蜜, 好像花兒開在春風裏, 開在春風裏.

톈미미,니쌰오더톈미미,하오썅화얼카이짜이춘펑리,카이짜이춘펑리.

달콤해, 달콤한 너의 미소는, 마치 봄바람에 피어난 꽃같구나, 봄바람에 피어난.



在나裏 在나裏見過니, 니的笑容這樣熟悉, 我一時想不起. 아~, 在夢裏.

짜이나리짜이나리쪤궈니, 니드쌰오롱쩌양서우씨, 워이스샹부치. 아~,짜이멍리.

어디선가 어디선가 본듯한 너, 웃는 모습 이리 낯익지만, 금방 생각이 안나네.

아~ 맞아, 바로 꿈속에서 봤구나.



夢裏夢裏見過니, 甛蜜笑 得多甛蜜, 是니是니夢見的就 是니.

멍리멍리쪤궈니, 톈미쌰오더뚸톈미, 스니스니멍쪤더찌우스니.

꿈속,바로 꿈속에서 널 봤어,웃는게 얼마나 달콤했다고... 바로 당신, 꿈에 본건 바로 당신이었지.



在나裏 在나裏見過니, 니的笑容這樣熟悉. 我一時想不起. 아~, 在夢裏.

짜이나리짜이나리쪤궈니, 니디쌰오롱쩌양서우씨. 워이스샹부치, 아~, 짜이멍리.

어디선가 어디선가 본듯한 너, 웃는 모습 이리 낯익지만, 금방 생각이 안나네. 아~ 맞아, 바로 꿈속에서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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