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몰린 회사 CEO가 회사의 청소부인 밥에게 조언을 들으면서 사업이 다시 제자리를 잡아가지만, 밥은 결국 죽고 마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텔링...
밥이 6가지의 지침을 알려주는데, 지쳤을때 재충전을 하라라는 것외에는 그다지 다가오지 않았다는...
그리고 재충전을 하라는것은 쉬어라, 자라.. 그런 이야기가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약간의 휴식시간을 보내라는 이야기... 저녁에 술자리같은것이 아니라.. 안락한 침대에서의 독서같은것이라고 할까?
6가지 전략 | ||||||||||||||||||||||||||||||||||
6가지 전략 - 감추기
“바쁜 일상에 쫓겨 무엇 때문에 그 일을 하고 있는지 잊고 살지는 않는가? 소중해야 할 가족이 짐처럼 느껴진 적은 없는가? 그럴 대 필요한 건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다. 이 책과의 만남은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회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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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제 목 : 청소부 밥 (원제 The Janitor : How an Unexpected Friendship Transformed a CEO and His Company )
저 자 : 토드 홉킨스,레이 힐버트 공저/신윤경 역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6년 11월
책정보 : 페이지 220 / 460g ISBN-10 : 898931397x / ISBN-13 : 9788989313977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8년 1월 24일
일 독 : 2008/2/1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놓치고 있던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아주는 밥 아저씨와의 만남
고된 업무에 쫓겨 그 일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가? 가장 소중해야 할 가족이 짐처럼 느껴진 적은 없는가? 바쁜 일상에 묻혀서, 경쟁관계에 있는 동료 때문에, 성공지향적인 사회 분위기에 떠밀려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을 잊고 살지는 않는가? 그럴 때 가장 필요한 건 원대한 계획이나 투지가 아니라 인생의 선배가 들려주는 따뜻한 격려다.
이 책은 변화와 혁신을 강요하는 우화형 자기계발서들이 ‘지금 당장 바뀌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며 몰아세우는 속에서 일상의 작은 일들을, 하지만 흥미로운 경험담을 보여줄 뿐이다. 그러나 『청소부 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만으로 첫 출근 하던 날의 설렘, 내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기쁨, 열심히 일하고 개선장군처럼 귀가하던 어느 저녁날 느꼈던 충만함 등 우리가 잊어가던, 잃어가던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되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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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켰던 ‘앨리스의 여섯 가지 지침’을 로저에게 들려주기로 하고, 매주 월요일 직원 휴게실에서 만나 녹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로저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현재 자신의 고민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밥의 경험담을 들으며 마음을 열게 된다.
밥이 들려주는 지침과 이야기들은 로저의 삶을 점차 변화시킨다. 로저는 가족의 소중함, 즐겁게 일하는 법 등 놓치고 있던 인생의 가치들을 되찾아가며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모두를 조화롭게 이끌게 된다.
현명한 아내 앨리스의 지혜(여섯 가지 지침: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배운 것을 전달하라/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청소부 밥이 행한 지혜의 전수, 로저의 실천과 변화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일의 즐거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