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워드 카스트럼 케이스는 알루미늄 범퍼케이스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그립감이 좋고, 유격이 거의 전혀없는 제품으로 아이폰5, 아이폰5S의 크기나 무게를 거의 유지시키면서 충격보호에도 효과적인 제품인데, 약간은 고가의 제품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에 실용적으로도 괜찮은 케이스입니다.
castrum은 그래비티(Gravity)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제품들을 많이 만드는 회사인데, 스워드(Sword) 시리즈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고, 국내에서는 세븐오클락이라는 업체에서 수입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작사 홈페이지 - http://gravity-accessory.com/
세븐오클락 블로그 - http://7-o-clock.tistory.com
카스트럼외에 스워드5+, sword5 Red Alert, Sword5 Matt, Sword5 Alpha 등의 다른 제품들도 있는데, 가격대는 3만원부터 다양하게 있더군요.
Cleave(클리브) 아이폰5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리뷰
예전에 클리브 짝퉁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를 구입해서 리뷰를 한번 해보았는데, 제품에 유격도 좀 있고, 몇번 나사를 풀렀다가 끼우니 이후에는 잘 끼워지지도 않고, 현재는 전혀 사용중이지 않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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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꽤 많은 케이스를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이제는 정착을 할듯하네요...^^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iphone5를 보호하기에 좋은 제품인듯한데, 가격은 85,000원으로 조금 비싼 느낌이기는 하지만, 저처럼 이것저것 케이스를 구매하기보다는 제대로된 케이스 하나를 구입하신다면 괜찮은 제품인듯 합니다.
스워드5+ 알파 아이폰5s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 사용기 리뷰와 장단점(Sword5 Alpha iPhone5 case)
이 제품보다 더 슬림한 디자인의 제품도 있는데, 위 제품과 비교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품의 포장인데, 깜끔하게 포장되어 있는데, 설명서는 별도로 없고, 제품과 드라이버(여분의 나사가 본체에 들어있음), 청소용 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개봉 및 설치하는 방법도 찍어보았는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식의 구성인데, 4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에는 충격보호와 수신감도를 문제를 위한 처리가 잘되어 있는데, 무게가 12g 정도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금속성인 알루미늄 펌버케이스를 만져보면 촉감이 좋고, 가벼운데... 한가지 의구심이 드는게 고무나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서 충격에 잘 보호가 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알루미늄의 특성의 연성으로 알루미늄이 자체적으로 충격을 흡수하면서 아이폰을 보호하고, 알루미늄 범퍼케이스에 기스가 나거나 홈이 생기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뭐 테스트로 약정이 아직도 1년도 넘게 남은 제품을 떨어뜨려서 테스트를 할수는 없는 문제이고, 사용하면서 혹시나 떨어뜨리게되면 충격보호에 어떤게 되는지에 대해서 글과 사진을 남겨보겠습니다.
LG 옵티머스 G프로 강화유리 액정 파손과 수리비용, 퀵커버 케이스의 문제점
3m 높이에서 바위로 떨어졌지만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덕분에 크게 파손되지 않은 아이폰5와 case 구입가이드
요즘 커버케이스 제품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번 살짝 방심했다가 떨어뜨리면 액정이나 강화유리 교체비용이 10만원대가 나가는데, 케이스는 꼭 하나 끼우시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iphone5, iphone5s에서 사용할수 있는 제품인데, 상하부분은 두께가 상당히 얇고, 좌우가 조금 나왔는데, 그립갑이 높이기 위해서 홈이 파여있는 방식입니다.
양쪽의 홈에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놓고 거치해서 통화를 하시면 안전감이 좋습니다.
참고로 알루미늄 범퍼케이스의 단점이라면 통화품질이나 와이파이 연결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져있는데, 통화품질은 전혀 문제가 없는듯하고, wi-fi문제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문제없이 잘 잡히는데, 기존에 잘 잡히지 않는 와이파이존이 간혹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용상에는 큰 문제는 없고, 블루투스 헤드셋도 끊김현상없이 잘 작동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smartphone이나 태블릿 구입시에 가장 고려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케이스가 베젤 부분에 영향을 끼치냐 안끼치냐인데, 이제품은 위 동영상에도 설명을 드렸지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친구와 만나서 자랑을 하면서 보여주었더니 그럼 완전 90도로 액정이 수직낙하 하면 어떻게하냐고 하던데... 뭐 머피의 법칙을 능가하는 경우겠지요...^^
하단의 이어폰과 스피커, usb연결부분도 고급스럽게 메탈로 되어있습니다.
cycloramic이라고 진동을 이용해서 360도 회전을 해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앱인데, 보통은 케이스를 씌우면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데, 유격이 전혀없고, 메탈로 잘 마무리가 되어 있어서 문제없이 잘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네요~
유심칩을 연결하는 부분인데, 뭐 보통은 개통후에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자주 교환을하는 분이라면 유용할듯 합니다.
벨소리, 무음과 볼륨버튼부분도 알루미늄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전원버튼은 약간 튀어나왔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색상은 아이폰 화이트에 어울리는 실버에 와인레드, 블루, 라이트 그레이와 아이폰 블랙에 잘어울리는 블랙에 와인레드, 퍼플, 다크그레이 색깔이 있습니다.
8만원대의 가격때문에 조금 망설여질수도 있지만, 아이폰의 무게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멋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충격보호나 그립감 등 실용적인 부분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인데, 2년 약정으로 꾸준히 사용하면서 아이폰을 제대로 보호하고 싶은 분이라면 심미성, 장착시 핏감, 보호력, 내구성 등 다양한면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