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미나 - 신뢰 - 이영권 - 보이지 않는 것을 믿게 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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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신청한후에 이 책을 잠깐 봤는데, 실망을 하고 책보다는 이영권씨의 입담과 멋진 강연을듣고 싶어서 참가를 했다.
하지만 정말 많은것을 깨닫고, 지금의 나의 잘못된 부분을 많이 찾게 되었다.
기존의 이영권박사의 오디오북이나 책의 내용에 신뢰라는 코드를 추가한 강좌였다. 물론 기존의 내용의 90%정도이고 새롭게 추가된부분이 10%정도라고 할까?
하지만 역시 현장에서 직접 유명인사를 만나서 듣는 방식이라는 것과 책이나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던 욕이나 솔직한 표현들 때문에 정말 가슴에 와 닿았다.
이제는 정말 바뀌자라는 백마디의 말보다도 실천을 해내가는 내가 될것이다!

<강좌메모>
신뢰란 보이지 않는 것을 믿게하는 힘이며, 이 신뢰는 자신에 대한 확신위에 쌓인다. 이를 위해서 자신과의 싸움을 해나가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노력, 과정이 중요하며, 이로 인해서 할 수 있다는 자기확신을 가질수 있고, 이것이 신뢰의 초석이다!

명지대 출신, 학교 간판에 불만, 방황.. 선배의 이제 시작이라는 충고에 1년반동안 정말 죽도록 영어공부에 매진했고, 영어하나만큼은 죽이게 했다고... 이것이 후에 성공의 행운이 찾아왔을때 그 행운을 잡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함...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지만.. 간판때문에 들어갔다고 솔직한 심정을...
자신은 한국의 0.01%에 들기로 결심했고, 지금은 한해에 3억을 벌면 0.01%인데 자신은 그것에 2-3배를 벌고 있으며, 목표를 이루었다고 자부한다고...
멘토 조지브라운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

자신의 강점은 한다면 한다는것.. 이것이 주위의 신뢰를 얻었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양치기처럼 다짐만을 하고, 약속만을 한다고... 내 모습이 떠올랐다...
그것중에 하나가 정확한 기상시간인데 항상 3시 50분에 일어난다고..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나를 지킨다...
이렇게 자기확신이나 스스로의 신뢰를 쌓게되면 스스로 에너지를 얻게되며 그것으로 시너지효과를 가지게 된다.
성공을 하려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노력)에서 이기는 방법외에는 없다.
-천재, 직관력, 동물적 감작은 타고난다.
-극기-우리같은 범인은 나 자신을 이겨가며 정말 하루하루를 철저하게 살아가는것이다.
하지만 100번 듣고, 100권의 책을 읽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 Action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며, 이것이 바로 자기와의 싸움이다.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 It's Sony - 브렌드 파워, 신뢰 인데.. 절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다..

작심삼일(72h) - 금연실패.. 끊을 자신이 없으면 그냥 펴라.. 아니라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것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놈이 어떻게 세상에 나가서 성공을 하려고 하느냐!

성공 = 성실(텃밭) + 유능(씨앗)   
유능하기만 하고 성실하지 않다면 정치인처럼 공약만 한다.. 마치 나처럼...

부지런해라.. 그러다 보면 난 되는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아침형인간이 되라.. 7시에 출근하는 사람은 좋은차를 타고 다니고, 8시에는 다른 차들.. 9시에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바이오리듬이란 없다.. 다 마음의 소관이다... 아침시관을 정말 잘 활용해라.. 아무도 터치하지 못하는 시간이다.

지금 이대로 살지 않고, 조금 더 낳은 삶.. 성공을 하고 싶다면 리모델링을 해야한다.
통일호를 타고 가면서 KTX를 타는 사람처럼 2시간반만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려고 하는 놈은 미친놈이다.

믿어 줘.. 라고 하는것은 소용없다. 뭔가를 보여주어라!

평생을 살면서 긍정적인 자아와 부정적인 자아와의 싸움은 계소된다. 하지만 이겨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나는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어라...(나에게 부정적인 자아와 긍정적인 자아의 이름 두개를 더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출퇴근중에 공부는 집중이 안된다.. 하나라도 잘하라...(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오디오북을 듣는 나는 뜨끔했다. 특히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에서... 자동차는 더하겠지...)

인생을 살면서 주도적으로 살아라.. 칼자루를 쥐라는 이야기이다. 인생, 시간, 돈... 모든것을... 칼날을 쥐고서는 내 마음대로 할수 없다.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남과의 시간약속, 기상시간, 출근시간과 같은 자신과의 약속 그리고 자신이 한 말을 지켜라!
지나간것은 말해봤자.. 생각해봤자.. 소용없고, 의미없다. 지금부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신뢰를 쌓아라.

운동으로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해라. 매일매일의 실천.. 이런 사고방식이 건강뿐 아니라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건강하다는것은 몸과 마음이 일치하게 되고, 건강하지 못하면(조루, 비만) 자신감이 표출되지 못한다.

매일 3통의 편지를 써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것이 인맥이고, 커뮤니티이다...

이렇게 열심히 실천하면서 살다보면, 되는구나 -> 자기 신뢰 -> 할수 있다! -> 됬네! 라는 선순환의 구조를 가지게 된다.

멘토의 중요성.. 같은 선수이지만 히딩크와 본프레그를 생각해봐라...

유능해져라..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을 해라. 자신의 분야에서 제대로 죽인다라고 말을 들어볼 정도로 도전하고 덤벼본적이 있는가? 경리과에 있다면 cpa를 따야하고, 법대를 나왔으면 사법고시에 붙어라!
한달에 4권이상의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고, 그 약속을 지켜라.
경제신문, 방송 등으로 경제흐름을 잘 파악하라.

미인대칭(미소, 인사, 대화, 칭찬)

남에게 확신을 심어주어라! 나 자신에게 할수 있다는 확신을 만들어 주어라!

ps. 공병호, 엄길청씨의 이야기도 잠깐 특히 공병호는 후배라는데 다작, 짜집기의 이야기도 하고, 실명은 안밝혔지만 술먹고 배째라는것도 공병호가 아닐까.. 오늘 구본형씨의 책에서 봤지만.. 남들에게 말하기 전에 자신이 뭔가 보여주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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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정말 이모저모로 많이 망가져 있다.
몸무게, 술, 담배, 일, 출퇴근 시간... 남에게 보여지는것보다 어찌보면 나 자신 스스로에게 실망을 하고 있는것 같다.
예전 이야기를 하는것도 우습지만 대우에 다니면서 정호는 근태의 표준이라느니, 김정호씨는 두사람의 일을 한다느니, 대인관계.. 집에서도 나를 바라보는 신뢰.. 정호는 뭐를 해도 믿는다... 형이 안좋은 학교를 나왔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에 들어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오려는 동생... 잘나가는 나를 바라보는 친구나 학교 사람들...
이럴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것이 망가지고, 부서져 버린듯한 느낌이고.. 현실이다...
엄마, 아빠도 불안해하고, 동생도 그래서? 뭐를 보여줬는데라고 말을 할 정도니...
고객, 회사, 친구, 가족도 중요하겠지만... 우선은 내 자신이 나 스스로를 신뢰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누구의 신뢰도 얻을수 없다.
이제 정말 정신차리자.. 그리고 다시 날개짓을 하자... 더이상 양치기 소년이던 김정호는 죽었다!!!


경영학 전문 인기 강사의 북세미나
개인이 직장이나 조직에서 어떻게 신뢰를 얻고 그것을 유지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담은 실용서의 저자를 이번 북세미나에 초청한다.
저자인 이영권 경영학 박사는 현재 KBS라디오 <이영권의 경제 포커스>의 진행자이며, 자기계발과 경영학 분야의 인기 강사, 경제 전문 패널, 칼럼니스트이다. 라디오방송 진행자이며 다수의 오디오북을 낼 정도로 강연에 일가견이 있는 이영권 박사의 북세미나는 조직과 사회에서 개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명쾌한 비전을 제시해줄 것이다.
조직내에서 자신의 신뢰도를 계발한다
신뢰란 무엇일까. 저자인 이영권 교수는 신뢰를 이렇게 정의한다.
“신뢰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나 행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기대함으로써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태도 등의 무형적 가치이다. 신뢰란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조직 내부 구성원들 간의 관계에서 또는 조직과 조직 간의 관계에서 서로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 태도, 기대 같은 것들을 총칭한다.”
이 책은 신뢰에 대한 본격적인 실용서로 개인과 직장인이 기업이나 조직에서 어떻게 신뢰를 얻고 어떻게 그 감정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이해와 답을 준다. 각박해져 가는 경쟁적 사회에서 신뢰를 쌓고 키워나가는 것은 직장인들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로, 개인의 특성을 만들어 주는 기초적인 성향이라 할 수 있다. 서로 앞다투어 경쟁하는 이 사회는 끊임없이 신뢰를 요구한다. 이 책은 그러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길잡이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개인의 잠재력, 습관 교정 능력, 재테크, 변화 대응력, 설득력, 시간관리 능력, 문제 해결 능력, 회의력, 친화력, 인맥, 성과, 실행력 등 폭넓게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책이다.
신뢰!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신뢰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축할 수 있는 가변적인 힘이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게 하는 힘, 신뢰`라는 기본 테제를 바탕으로 각 장에 셀프 테스트를 첨부하여 자신의 신뢰지수를 측정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셀프 테스트는 매우 다양한 유형의 질문을 던져 신뢰의 힘을 객관적으로 수치화시켰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신뢰지수를 파악하고 더 큰 신뢰를 쌓는 훈련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영역을 수치화한다는 것은 때로는 부적절한 것이다. 그러나 향상을 전제로 할 때 객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각 장마다 분문의 예화를 중심으로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러한 질문들에 솔직하게 답변하고 체크를 해야만 신뢰지수와 성공지수에 대한 정확한 자기평가를 내릴 수 있다.
신뢰지수는 자기 분석과 통찰의 과정을 거쳐 산출된다. 자기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자기 습관과 인격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변화가 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자기 인식은 자기 개혁의 첫 출발지인 동시에 필요불가결한 조건이다. 그러므로 셀프 테스트를 통해 신뢰지수를 수치화하여 기준을 만들고 향상을 위한 실천을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성공에 가장 필요한 요소인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수준의 깊이와 넓이가 확장될 것이다.

일      시 2006-03-15 19:00~21:00
장      소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경희궁의 아침 4단지) 지하2층 문화이벤트홀
강      사 이영권
  경영학 박사.
명지대학교 겸임 교수, 세계화전략연구소 소장.
KBS 2 라디오 <이영권의 경제 포커스> 진행자, KBS TV 경제 패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뉴욕 New School에서 경영학 과정 수료, 명지대학교 경영학 박사.
SK그룹 이사, (주)이미지네이션 대표이사,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홍익대 경영대학원 강사 역임.
저서 『세계가 보인다』, 『경쟁력이 보인다』, 『현대국제경영 편지로 시작하는 아침』, 『멘토』, 『이영권의 경영, 경제 이야기』 등.
<부자들의 성공습관>, <경제리포트> 등 오디오북.
동기 부여와 자기계발 분야의 인기 강사. 연 400회 이상 대기업 및 교육기관 초빙.
참  가  비 무료
관  계  사 주관:북세미나닷컴
주최:교보문고, 랜덤하우스중앙
출  판  사 랜덤하우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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